내 선친께서 군대 생활하실 때의 사진이다. 여러분이 보는 쪽에서 왼쪽 뒷줄 마지막에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계신 분이 나의 선친이시다.

선친께서 대구 육군 통합병원에서 군복무를 하셨는데, 그때가 6.25 직후라서 6년 동안을 군대생활을 하셨다. 선친은 나에 비해서 눈썹이

더 진하고, 눈썹도 평형이며, 눈꼬리는 올라갔지만 나처럼 얼굴이 길고, 귀가 눈 밑에 내려와 있는 모습이시다. 머리카락 또한 나처럼 굵고

검다. 이러한 모습이 우리 집안 사람들의 본 모습인데 가야영삼과 닮은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다. 특히 가야영삼도 귀가 눈꼬리 밑에

내려와 있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어쩌면 서반부에 많은 O3의 상염색체가 깃들어 가야영삼과 전혀 다른 모습일지도...ㅎㅎ 사진은 시간이

조금 지나면 삭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