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플로를 통해 복원한 삼국유사 




『단군고기(檀君古記)』에는 이러한 말이 있다.

“옛날 환국(桓囯 : 아카드 사르곤 기원전 2334년경)[제석(帝釋)을 말한다.]의 서자 환웅(桓雄 : 하플로 R1B 수메르 왕족 )이 있었는데, 

종종 하늘 아래 세상에 뜻을 두고 인간 세상을 탐내었다. 아버지가 자식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三危太伯 : 중앙아시아 하플로 R )을 내려다보니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만하였다. (하플로 R이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는 하플로) 

그래서 천부인(天符印) 세 개 (수메르.아카드 도장문화)를 주고 내려가서 인간 세상을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은 삼천 명의 무리를 이끌고 태백산(太伯山)[ 시베리아 안드로노보 쿠르간 문화 기원전 2300년경] 꼭대기에 있는 신단수(神壇樹) 아래로 내려와서 그곳을 신시(神市)라고 불렀다.  이 분을 바로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고 한다. 

환웅천왕은 풍백(風伯)ㆍ우사(雨師)ㆍ운사(雲師)를 거느리고, 곡식ㆍ생명ㆍ질병ㆍ형벌ㆍ선악 등 인간 세상의 360여 가지 일을 주관하여 인간 세상을 다스리고 교화시켰다.


이때 곰 한 마리와 호랑이 한 마리가 (=곰과 호랑이를 숭배하고 돌널무덤을 사용하는 북아시아 맥貊족 하플로 N) =  같은 굴 속에서 살고 있었는데, 항상 신웅(神雄, 환웅)에게 사람이 되고 싶다고 기도하였다. 이때 환웅은 신령스러운 쑥 한 심지와 마늘 스무 개를 주면서, ‘너희들이 이것을 먹고 백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곧 사람의 몸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곰과 호랑이는 이것을 받아서 먹었다. 곰은 삼칠일(21일) 동안 참아서 여자의 몸이 되었지만, 호랑이는 참지 못해 사람이 되지 못하였다. (호랑이는 시베리아에 남고 ,  곰 하플로 N은 시베리아를 떠나 만주의 요동에 도착. 돌널무덤 문화를 요동에 전파해 탁자식 고인돌을 만듬. )


웅녀는 혼인할 상대가 없었기 때문에 날마다 신단수 아래에서 아기를 갖게 해달라고 빌었다. 환웅은 잠시 사람으로 변해 웅녀와 혼인하였고, 웅녀는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으니 이 분을 ‘단군왕검(壇君王儉)’이라 한다. (요동반도 끄트머리에 기원전 8세기경 탄생한 쿠르간 문화 누상.강상 유적)


왕검은 요임금이 즉위한 지 50년인 경인년[요임금의 즉위 원년은 무진년(기원전 2333)이므로 50년은 정사년이지 경인년이 아니다. 아마도 사실이 아닌 듯하다.]에 평양성(平壤城)[지금의 서경(西京)이다.]에 도읍하고 비로소 국호를 ‘조선(朝鮮)’이라 하였다.

( 고고학 , 사료로 보면 기원전 5세기경 평양에서 고조선이 건국. ) 이후 백악산(白岳山) 아사달(阿斯達)로 도읍을 옮겼다. 이곳을 궁홀산(弓忽山)[방홀산(方忽山)으로 된 것도 있다.]이라고도 하고 금미달(今彌達)이라고도 한다. 이곳에서 1500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조선 [古朝鮮] - 왕검조선(王儉朝鮮) (원문과 함께 읽는 삼국유사, 2012.8.20, 한국인문고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