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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아빠가 핸폰으로 수술실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찍은사진...

중환자실에서 2-3일 기본은 있다가 집중 치료실 가는게 계획인데 중환자실에서 14시간 보내고 5인 일반실에 입원한게 자랑

처음에 메트릭스에서 네오가 각성 한것처럼 손발 침대에 묶이고 입에 호스 있고 눈도 테이프 칠해졌는데, 내가 탈출 할려해서 묶었다고 한다--;

요도에 호스도 끼워져있었는데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 내 아랫도리에 불고문이라도 하는줄 알았음. 이후에도 의식이 있을때 또 요도에 끼워놨다 뺏다 했었음. 진짜 최악의 고통임 남녀 불문하고, 어르신들은 시원해 하시는것 같기도 하지만

하여튼 아직 병원에 있는데 목 못움직이고 균형 감각 잃은거 외에는 괜찮아서 존나 다행이다

P.S 분당에 있는데 여기 간호사들 다이쁘고 친절하고 의사들 개 멋있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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