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유럽여행갤러리 갤러들아 !


 


드디어 한달이 조금 넘는 터키여행을 마치고 바로 어제 귀국했어


너무나 즐거웠던 여행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 갤러리에 사진을 올려볼까해 ^^;


 


글솜씨나 사진찍는 재주는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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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을 통해 중국을 경유해 터키로 떠나는 날


생각보다 공항에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김포에서 베이징가는 좌석이 거의 꽉차서


비행기 좌석 맨 마지막줄 복도에 앉게되었어 ㅠㅠ (58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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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나왔던 기내식


생선을 선택했는데 진짜 맛없어서 생선 한입먹고 빵이랑 샐러드만 먹었어


이것말고도 잡채가 있었는데 그것또한 별로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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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도착해서 우루무치를 경유 후 이스탄불로 가는 내가 탈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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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촌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편안하고 좋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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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무치에서 한 번 경유를 하는데 이날 비행기가 4시간이나 연착되었어


다행히 우루무치에서는 와이파이가 됬는데 중국 자체적으로 페이스북 접속이 안되서 좀 짜증났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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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출발전 기내


좌석은 3-3 배열로 라인당 좌석이 6개밖에 없어 비행기 자체가 좀 작은편이야


개인모니터도 없어서 심심하고 담요도 충분히 구비해놓지 않아서 모자라니 필요한 사람은 미리 말해서 받아두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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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한번 못찍은 기내식이 있는데 이게 마지막 기내식이였어


왼쪽 아래있는 저 오이지는 정말ㅋㅋㅋㅋㅋ 터키에서 만난 중국남방항공 타고 온 사람을 만날때마다 나온 핫이슈


그래도 메인으로 나온 감자와 고기는 정말 맛있어서 처음으로 싹싹 다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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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12시 20분 도착인데 4시간이 연착되어 입국심사와 짐을 찾고나니 어느새 5시였어


오랜만에 본 터키 면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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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선 바로 부르사로 가는 페리를 타러 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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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타쉬 선착장이야


인터넷에서 일찍 예약하면 1리라에 티켓을 살 수있어 수수료는 3리라, 그래서 총 4리라 주고 편도티켓을 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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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날씨 너무 좋았던 이스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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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를 타려면 시간이 조금 남아서 바다 구경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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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내이름이 너무 자주 등장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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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부르사에 잘 도착해서 짐 풀고 공원에 산책 나왔었어


이미 라마단이 시작해서 사람들이 밥먹는 시간만 기다리고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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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자 거리의 레스토랑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 사진속 사람들 다 식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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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다시 찾은 공원


이날도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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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사의 랜드마크 울루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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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사는 정말 깨끗한 도시여서 거리에 쓰레기도 없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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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기 발닦는데서 발 한번 닦아보고 싶었는데 쑥스러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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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 폭스바겐 모형을 정말 좋아하는데 부르사에 아주 앤틱한 소품샵이 있어서 잠깐 들러 구경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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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사는 다른 도시와 다르게 매일매일 시장이 열리는데 이 시장이 정말 커 ~


과일도 정말 신선하고 레스토랑도 정말 많고 ... 사진속 복숭아도 맛있었지만


부르사에서 사먹은 체리는 어느도시의 체리와 견줄수 없을만큼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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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밤에 가서 본 문화원에서 하는 세마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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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신성하고 경건한 의식이였어


이런 공연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너무 신기했어


부르사에 간다면, 터키에 간다면, 꼭 한번 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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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찾아간 주말크르즉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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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계절인지라 꽃들이 아주 많이 펴있었어


부르사 뿐만 아니라 터키전역이 꽃들이 아주 만개해있어서 정말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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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동화속 마을 같은 주말크르즉 마을


꼭 어디선가 피노키오가 튀어나올것만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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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집 창가에 저렇게 예쁜 화분들이 줄지어있었어


사진을 안 찍을래야 안 찍을수 없는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야


내가 사진을 잘 찍었다면 좋았을텐데.. 하고 아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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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아주 오래된 빨간 자동차가 나타나는거야 !


정말 올드한 느낌ㅎㅎ 터키에는 신식 벤츠도 많지만 이런 오래된 80년대에 탈법한 차들도 꽤나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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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부르사 시내


사람마다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가 다르잖아


누군가는 박물관을 가장 좋아할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미술관을, 자미를, 시장을, 레스토랑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특히 나는 어느 도시를 가든 가장 높은곳에 가서 전망을 보는걸 제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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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 나름대로 가장 높아보이는 곳을 찾았지


사실 등산을 하려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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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단 딱히 부르사를 훤히 내려다볼수있는 곳은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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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공원에 걸어갔어 여기 가느라 정말 땀을 뻘뻘 흘렸는데 생각보다 평범해서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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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별 성과를 얻지못하고 다시 걸어서 부르사 시내로 돌아왔는데 아주 귀여운 아기 발견 !


원래 아기 안 좋아하는데 터키아기라면 사족을 못 써서 몰래 한장 찍었어


비둘기보고 궁뎅이 흔들면서 걸어가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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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앉아 쉬는데 동양인인 내가 신기했던지 나를 빤히 쳐다보길래 사진한장 찍어줬어


너무 귀여운 남매였어 ^^ 오빠가 여동생을 참 잘 챙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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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부르사에서 아주 유명하다는 쉐케르? 라는 걸 먹었어


너무 달았지만 비싼돈 주고 샀으니 다 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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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전망을 보기 위해 찾은 공원에서 발견한 부르사 시계탑


개인적으론 이즈미르 시계탑을 가장 좋아하는데 부르사 시계탑도 나쁘지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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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이게 내가 찾던 부르사 시내의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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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으로 찍어보면 느낌이 좀 다를까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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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도 아주 많았어 ㅠㅠ 혼자 부르사에 온 나는 너무 외로워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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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구경하고 부르사를 떠나기전에 시장에 들려 구경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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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kg당 4리라 (2400원) 너무 저렴해서 사먹을까 했지만 상태가 생각보단 별로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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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그런지 복숭아와 수박이 시내 곳곳에서 팔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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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전 아쉬운 마음에 울루자미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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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역시 교회보단 자미 체질인가봐 (사실 모태 불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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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사까지 왔는데 이스켄데르 케밥을 안 먹을수야 없지 ! 하고 원조 부르사케밥집으로 향했어


가격은 배낭여행자 수준에는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정말 맛있었어


요거트 소스를 주니까 절대 아이란은 시키지 말것 ~ 난 아이란 시켰다가 느끼해서 주글뻔ㅠㅠ


콜라같은 탄산음료 먹으면 맛있었을텐데ㅋㅋㅋㅋㅋㅋ 이날 이후로 이스켄데르케밥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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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둥둥, 이스켄데르 케밥 배불리 먹고 오토가르로 향했어


내가 티켓을 산 회사는 카밀코츠였는데 이게 부르사기반 회사라 그런지 아주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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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향할곳은 셀축 !


이렇게 전광판에 시간과 도시, 플랫폼까지 쫙 뜨는데 정말 공항같았어


내가 가본 오토가르 중에 가장 신식이였어 ^^ 굿굿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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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토가르 안 풍경 한번 찍어주고 셀축으로 가는 버스로 ...


 


 


 


 


그리고 그 다음날 셀축에 도착하지 ^^)/


셀축이야기는 다음번에 올릴게 ~ 읽어줘서 고마워 !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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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여행기2] 하루만에 다녀온것 같은 셀축과 페티예 여행기
- [터키여행기3] 살구의 도시, 말라티아 여행기
- [터키여행기4]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도시 트라브존 여행기



출처: 여행-유럽 갤러리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