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중순부터 봉사활동 같이 자가고 갤에 떠들던 봉사 후기를 쓸게 ㅇㅇ



은총이가 쓸거라서 안 쓰려고 했는데 오늘이 가기 전에 왠지 걍 써야할것 같어서 작성해 봄..





봉사활동이나 기부등에 대한 이야기는 매 조공때마다 언급이 되었으나 대부분 아싸들인 봉퀴 특성상



오프에서 만나서 뭘 하는게 쉬운일은 아니라서 늘 의견만 나오고 성사가 안 됐었는데



이제는 우리 지은이도 성인이고 봉퀴들도 나이 먹을만큼 먹고들 있으니 늘 하는 종류의 조공 말고



다른 팬덤에서도 종종하는 뭔가 의미있는 기부나 봉사같은류의 조공을 좀 해봤으면 해서 진행을 하게됨.





봉사 장소를 저기로 택한 건 첨부한 영상에도 있듯이 우리 지은이가 지난 2010년에 다녀온 곳이라서 임 ㅇㅇ



실제 가봤더니 방송에 나오던 아이들이 자라서 어느새 5살 6살 막 이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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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일시 : 2013년 9월 8일 일요일



봉사장소 : 경기도 광주 한사랑 장애 영아원



참여인원 : 봉퀴 12 마리 + 민간인 1 명



기부물품 : 쌀500kg, 간식



이동방법 : 25인승 콤비버스 대절





새벽부터 대전에서 올라오는 은총이를 고속 터미널에서 만나서 +α로 em팬과 FIESTAR까지 만나서



내 차로 파리바게뜨를 돌아 다니면서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줄 빵과 우유를 사고나서



쌀은 사실 배달을 시켜도 되는데 뭔가 선물은 상품권보단 실물을 줘야 맛이 산다고 생각하는 고집 때문에



양재동 하나로 마트까지 가서 20KG 짜리 쌀 25 포를 구입함(5주년 조공이니 500Kg)



그리고 봉퀴들 먹일 도시락도 구입하고 나서 11시에 버스를 출발하기로 한 로엔 근처로 버스를 이동시킨 후



일산에서 오느라 조금 늦은 유동닉을 만나 봉퀴들과 경기도로 이동했음~ 로엔 사옥 앞에선 아무짓도 안 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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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기관에서 홍보용으로 쓰기위해 찍은 단체사진, 초상권을 지켜주기 위해 스티커 처리~



봉퀴들이 신상 노출을 꺼려해서 결국 기관 홈페이지에 홍보용으로 등제는 안 함..



다음번에 갈땐 기부물품도 좀 이쁘게 오와열을 맞춰놓고 찍어야 할 듯ㅠㅠ





봉사시간은 2시부턴데 서울에서 서둘러 출발하고 차도 안 막혀서 너무 일찍 도착해서 도착 후



점심을 먹으러 나간 직원 분 들을 30여분 기다리고 나서 봉사활동 전에 받아야 할 사전 교육을 미리 받고



봉사활동을 시작했음. 봉사 과정도 기관에서도 찍고 봉퀴들도 찍었으나 아이들의 초상권은 봉퀴들 보다



소중하므로 스티커로 가리고 올릴까 하다가 그냥 뺌. 다음번엔 기관에 확인 받은 후 올리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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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교육을 받고있는 봉퀴들 + 민간인





봉사활동은 13시부터 시작해서 아이들과 열심히 놀아주고 돌봐주고 하다가



18시에 아이들 저녁밥 먹이기까지 돕는걸로 끝 마침..



사진을 첨부하면서 썰을 풀고 싶으나.. 아이들의 인권을 지켜주기 위해서 생략하는걸 이해바람.





봉사 활동이 다 끝나고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서



삼성동의 모 고기집으로 봉퀴들을 데려가서 오늘 하루 고생한 봉퀴들 고기를 사 먹이고 헤어짐.



다들 술을 싫어해서(?) 너무 아쉽게도 특별히 좃목이 넘치는 저녁 자리는 아니었음..



그냥 후딱후딱 고기만 구워먹고 맥주한잔 짠 하고 헤어졌음~~ 사실 많이 피곤하기도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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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인증서는 VMS의 개인 인증서를 조금 고쳤음. 아이유 갤러리로 봉사 단체 등록도 마쳤으나



인증서는 개인 단위로만 뽑혀서 그냥 보여줄려고 이렇게 임으로 만들어 봤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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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관에서 만들어준 기부 확인증,



아이유 갤러리 뒤에 대표자 이름으로 내 이름이 들어갔으나 일단 지움.



봉갤 봉퀴들 중 오프까지 나오는 봉퀴들 중 내가 나이도 젤 많고



빠심도 초기값으로 충만한것 같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나가기 위해서 날 대표로 등록했음.



기부 자체는 단체 이름으로 한거라 세금 혜택 같은건 없음 ㅎㅎ









어쨌든... 지난 생일때도 해보고 싶었으나 시도를 못 했던걸 이번에도 조공 카페에 의견만



올리고 과연 봉갤에서 이게 될까? 이러고 있던차에 의외의 인물 순년이가 봉사활동에 적극성을 띠고



내게 컨택해 와서 (과거 순년이 글을 보면 평소에도 봉사를 하고 있던 친구긴 함) 진행이 급물살을 타게됨



그런데 정작 순년이는 부산에 살고 있어서 스케쥴이 안 맞아 참석은 못 함.





어쨌든 아이유 팬도 이제 봉사활동을 하는 시대에 이르렀음!!!





봉사단체 아이유갤러리를 등록 한 것도 이번 조공 한번으로 끝내는게 아니라



앞으로도 잉여 봉퀴들을 데리고 비정기적으로 나마 봉사를 가려고 만든거니까





봉사라는거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하는 과정은 힘들어도 끝마치고 나면 내가 사람 된것 같은 기분도 들고



뭔가 보람이 넘치는 일이니까 앞으로도 봉갤에서 봉사 활동 모집공고를 하면 많은 참석 부탁드림.





사실 이번 봉사인원 대부분은 내가 오프에서도 원래 알던 봉퀴들만 모은건데



눈팅만 하던 듣보든 유동이든 지은이에 대한 빠심을 이런식으로라도 보여주고 싶은 봉퀴는 연락바람.



조만간 또 봉사활동 갈 예정임 이런건 조공비 없어도 내 사비로라도 차량은 빌려서



최대한 이동의 편의를 봐주고 밥도 굶기지는 않을테니까~




그리고 개인봉사 시간이 필요한 급식 봉퀴들도 내게 연락하길 바람ㅎㅎㅎ





..여러분 아이유 빨고 천국가세요, 아이유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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