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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 노르웨이를 거쳐 드디어 아이슬란드라는 땅에 들어 왔어.


아이슬란드라는 나라는 이번 북유럽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계획에조차 없었는데 출발 두달여를 남겨두고 인터넷에서 단 한장의 사진이 나를 아이슬란드 라는 곳으로 이끌었지. 그 사진이 바로 이곳 블루 라군 이라는 곳이야. (http://gall.dcinside.com/travel_europe/25928)


 


블루라군은 다음에 좀더 자세한 리뷰를 남기도록 할께~




아이슬란드라는 곳을 가고자 결정하고 나서 하나 하나 알아 보기 시작했는데,, 이거야 원 ~~ 너무 너무 멋진곳이 더라고.


여행기간이 10월 이었던게 아쉬웠지만 내게 주어진 시간은 이때 밖에 없으니... 담에 기회가 된다면 여름(7~8월)에 한 2주 정도로 해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곳이 아이슬란드 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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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비행기 시간이 10시라서 서둘러야 해.


항공편은 SAS 항공을 이용해 아이슬란드로 들어 갔고 위 기내식은 SAS 항공 기내식이야. 허접하다고 ?? 그나마 비즈니스 클래스라 공짜로 주는거지 일반 클래스는 돈주고 사먹어야해 ^^ ;;;


 


파리에서 오슬로로 넘어 올때도 SAS 항공을 이용했었는데 그때 바보 같은 짓을 했지 ㅋ 


비즈니스 클래스여서 밥은 주겠지 하며 파리 공항 라운지에서도 간단히 먹고 탔는데 기내식 메뉴판을 봤더니 돈을 주고 사먹게 되어 있는거야 ;;; 아 이거 뭐냐 ???????????? 멘붕 -_-


아 이걸 사먹어 말어...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쫄쫄 굶고 오슬로 공항에 내렸던 기억이 -_-;;ㅋㅋㅋ (항갤에 가서 미리 알아 볼껄 그랬어 ㅎ)


 


(이후 아이슬란드에서 오슬로로 리턴 할때는 많이 많이 주문해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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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Gardermoen 공항에서 아이슬란드 Keflavík 국제 공항까지는 4시간 정도를 날라 와야 해.


시차가 좀 있어서 오슬로에서 10시에 출발했는데 아이슬란드에 도착하면 10시 45분이야.


 


공항에서부터 역시 난해한 조각상들이....


아이슬란드는 북유럽에 속새 있는건 아니지만,,,, 북유럽 조각상들의 특징이 있는데 온통 다 벗겨놓는다는거야 ㅎㅎ 노르웨이도 마찬가지고. ㅋ


미술품들도 대부분 .. 알몸들을 좋아라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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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flavík 공항이 그리 크진 않어.


공항내에 렌트 회사들이 들어와 있는데 아비스하고 허츠, 유로카 3개 정도가 들어 와 있어.


나는 Sixt 렌터카에 예약을 해놨는데 이유는 글로벌 업체중에서 가격적으로 가장 좋기 때문이야. (로컬 업체들이 더 싸지만 일단 제외)


참고로 픽업 장소를 공항이 아니라 레이캬비크 시내로 들어가서 바로 예약하면 더 싸긴 한데 비수기때나 가능한 일이니 ,,,


가능한 미리 예약을 해 놓고 가는게 정신 건강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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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 사무실은 공항 외부에 있어서 공항 주차장 까지 이렇게 셔틀을 운영해.


적당한 시간에 공항 게이트로 나가 있으면 Sixt 직원같은 사람을 눈썰미로 잘 찾아야 함ㅋ.


우리가 흔히 드라마에서 보면 이름 석자 프린트해서 환영하듯이 들고 있잖어 ... 절대 예약한 사람 이름 석자 적어서 들고 있지 않음 !!! 


아무튼 직원같은 사람 잘 찾아서 예약한 사람 이름 말하면 5분 거리에 있는 Sixt 사무실로 데리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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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Sixt 로고와 고유 색을 좋아하는데,,


역시나 내부에도 저 강렬한 오렌지 색으로 인테리어 된거 참 맘에 듬 ㅋㅋ


이래 저래.. 등등등... 예약 확인을 하고 보험 잘 들어가져 있는지 확인을 하고 ~~ 차키 수령.


 


아이슬란드 렌트에 대해서도 후에 다시 자세히 리뷰를 할께. 여러가지 신경쓰고 가입해야 할께 있거든. 보험 등등 해서. (유럽 렌트하기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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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첫날에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로 가지 않고 바로 1번 국도를 이용해 골든서클지역이라는 곳을 지나 Vik 까지 가는 일정으로 잡았어.


골든 서클이라는 것은 어떤 지명은 아니고 싱벨리어(pingvellir) 국립공원(판의경계) - 굴포스(폭포) - 게이시르(간혈천) 까지를 잇는 둥근 하나의 지형이라 생각 하면 쉬워.


 


아이슬란드에는 큰 국립공원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오늘 가게될 싱벨리어 국립공원하고 나머지 하나는 스카프타펠 국립공원(Skaftafell National Park) 이야.


싱벨리아 국립공원은 아이슬란드 사람들에게 역사적으로도 매우 의미가 깊은 곳이기도 한데,,  


바이킹족들이 아이슬란드에 처음으로 정착하고 국가를 만들고 의회를 세웠던 곳이기도 해. 또한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이 이곳에서 부터 분리가 되었는데 지금도 매년 2cm씩 벌어진다고 하네 ;;;


 


원래는 싱벨리어 국립공원 한바퀴를 돌면서 여유롭게 여행을 해야 하는데 아이슬란드 전체 일정이 6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우리는 포인트만 보고 vik 까지 갈 예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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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공항에서 출발해 레이캬비크쪽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했어.


첫느낌은 일주일간의 파리 여행후에 보는 대자연이라 그런지 여유로움과 뻥하고 가슴이 뚫리는 그런 느낌...


 


근데 날씨가 그다지 좋지 못하네... 사진도 찍으니 칙칙 하구만. (아이슬란드는 7~8월에 가면 엄청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


점점 저 멀리서 구름이 몰려 오고 있거든.


아이슬란드는 시간 단위로 날씨가 바뀌어. 어느순간 햇빛이 쨍쨍 내리 쬐다가 금새 먹구름이 몰려오는 그런 날씨 ???


 


7시간 정도를 차를 몰아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마트가 보이면 들리기로 하고.... 뭐 안보이면 그냥 ------ 쭉 달리는거고.


아이슬란드 일주를 하게 되면 일단 먹을게 보이거나 휴게소가 보이면 무조건 식량을 득템 해놔야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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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는 큰 체인 마트가 2개 정도가 있는데 돼지 로고가 있는 BONUS 와 NETTO.


가격적인 면에서는 BONUS가 더 좋고 물건 디피나 종류 면에서는 NETTO가 더 좋음. 그리고 NETTO가 맛있는것도 더 많음. ㅋㅋㅋ 근데 눈에 보이는체인은 BONUS가 더 많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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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마트와 다르지 않음. 인테리어 세련되지 못함. (역시 마트마저 세련됨은 우리나라가 최고임.)


야채와 유제품을 파는 곳은 별도의 독립 공간으로 되어 있는데 코슷트코와 같이 냉장 시설이 되어 있어서 엄청 추워 오래 있지 못해 ㅎㅎ


 


이곳에서 꼭 사야 하는건 똠양꿍 컵라면. 한국 돈으로 600원 정도면 살 수 있는...


이곳 물가를 생각하면 엄청 저렴한 거임. 


그 후로 이 똠양꿍 컵라면을 이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은 없었음.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전부 통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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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정을 위해서 에너지 드링크 하나 사서 이제 본격적으로 출발 .....


 


※ 그나저나 디시 사진 첨부 좀 풀어 주세요. 여행갤에서 사진 첨부가 10개라니 ... 굽신 굽신. 




- 아이슬란드 여행 1일차 (#2 싱벨리어 국립공원)
- 아이슬란드 여행 1일차 (#3 게이시르(간헐천))
- 아이슬란드 여행 1일차 (#4 굴포스)
- 아이슬란드 여행 2일차 (스카프타펠 국립공원과 요쿠살론 빙하 체험)
- 아이슬란드 여행 3일차 (#1_1 동부 피요르드 해안을 넘다)
- 아이슬란드 여행 3일차 (#1_2 동부 피요르드 해안을 넘다)
- 아이슬란드 여행 3일차 (#2 프로메테우스의 데티포스)
- 아이슬란드 여행 3일차 (#3 Námafjall Hverir )
- 아이슬란드 여행 3일차 (#4 크라플라 칼데라 지대)
- 아이슬란드 여행 4일차 (아퀴레이리에서 다시 레이캬비크로)\
- 아이슬란드 여행 5일차 (#1. 레이캬비크 블루라군을 가다)\
- 아이슬란드 여행 5일차 (#2. 레이캬비크 블루라군을 가다)\
- 아이슬란드 여행 5일차 (#3. 레이캬비크 시내 편집샵)\
- 아이슬란드 여행 5일차 (#4. 오로라를 보다)\




출처: 여행-유럽 갤러리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