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일본 갤러리에 여행글 올려서 ㅆㄹ...
연말인데 일갤 분위기도 별로고 해서 정화글 좀 싸겠음
미리 오덕 주의 & 해피 뉴 이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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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던 지난 10월 나고야 인아웃으로 다녀왔다
반년 전쯤에 에어아샤로 예약 한건데 노선 취소되는 바람에 아샤나로 항공편 무료 대체됨
그래서 별거 아니지만 기내식도 나옴 ^^
나름 일정은 준비했지만 초행이라 길 잃어먹을까봐 열심히 지도 보고 루트 외우는 중..
비행기 사진은 이제 지겨울테니 스킵하고
주부 국제공항 센트레아. 생각보다 아담하고 별 거 없더라
나고야 시내까지 40분밖에 안걸리는데 요금은 간사이랑 엇비슷, 특급 뮤스카이 타면 350엔 더 받음
독점 철도노선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이번 여행기간동안 요긴하게 쓰일 JR 호쿠리쿠 프리패스
1.5만엔이라 다소 비싸지만 4일동안 유효구간 내 모든 열차를 자유탑승 가능하다
첫날 숙소를 가나자와에 잡은 관계로 바로 신칸센 타고 출발!
나고야에서 바로 특급 타고 갈 수도 있지만 나처럼 시간대가 애매하면 마이바라까지 일단 신칸센을 타는 방법도 있음
물론 여기서 가나자와 방면 특급 시라사기로 환승해야 함
저녁 대용으로 사먹은 나고야 미소카츠 에끼벤
비주얼 ㅅㅌㅊ? ㅎㅎ
다음날 아침, 빵부스러기로 대충 아침 때운 후 호텔을 나섬
골목을 나서자마자 보이는 가나자와 역 건물의 위용. 규모가 생각보다 꽤 크더라
자.. 여기서부터 오덕혐 주의

네~ 성.지.순.례
TVA 꽃이 피는 첫걸음 주요 배경 중 한 곳이 여기라 시티투어 겸 성지순례를 해볼거임 :)

역을 나서자마자 어디론가 달려가는 오하나쨩^^
뭔가 좀 안맞는 듯싶지만 가나자와 역 니시구치 부근.. 이 위치가 맞음

가나자와 역 5번 플랫폼
흠.. 기둥 위치를 잘못 잡았나 보다;;

애니 속에선 특급열차가 진입하고 있지만 실제론 대부분 로컬선이 지나감
마냥 기다릴 순 없으니 대충 구도만 맞춰보고 다음 장소로 이동~
히가시구치를 나서면 우산을 형상화 했다는 모테나시돔이 나온다
하지만 그보다 눈에 확 띄는 이 거대한 기둥의 정체는?

일본 전통극 노가쿠에 쓰이는 소고를 형상화 한 쓰즈미몬
이름 그대로 북 모양의 기둥 2개에 지붕을 얹은 형태의 문이다
꽃이 피는 첫걸음의 유이나를 모델로 한 관광 홍보 팜플렛 이미지에도 쓰인 유명한 조형물
역 앞 삼거리에 있는 분수시계
현재 시각이라든가 기온 같은 간단한 정보를 저기에 물을 솓구치게 해서 보여줌
이런 거 보면 참 일본사람들 잔머리가 좋다는 걸 새삼 느낌
시내 크기가 만만치 않지만 버스시간 맞춰 타고 다닐 여유는 없었기에 렌탈자전거를 빌리기로 했다
여행 오기 전 사전 정보를 입수했던 가나자와 시의 원데이 렌탈 자전거 마치노리
외국인 단기체류자도 사무국을 방문하면 별도 절차 없이 간단한 서류만 작성하고 보증금이 포함된 렌탈비를 지불하면 바로 빌릴 수 있다
마치노리 렌탈카드는 시내 곳곳에 있는 렌탈 스팟에서 자전거를 빌릴 때 사용함
1회 이용 시 30분이란 제한시간 때문에 좀 귀찮지만 200엔에 당일 무한대 렌탈 가능하다는 게 장점
이곳이 마치노리 자전거 렌탈 스팟 중 한 곳
보통 대로변에 있지만 골목에 숨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원활한 반납, 재이용을 위해 렌탈 스팟이 표시된 지도 팜플렛 꼭 챙길 것
무려 280년이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가나자와의 유명한 수산시장인 오미쵸 시장
민코와 토오루가 생선 재료를 사러 온 장면에 쓰인 위치. 전봇대의 화장실 표시까지 일치함

가나자와성 공원 남쪽에 있는 이시카와 현정기념 시이노키 영빈관
아따 이름도 길다;;

건물 오른쪽 옆에서 본 모습
무슨 대학 건물같이 생겼는데 생김새나 이름과는 달리 요즘은 음악공연장으로 쓰이는가 보더라

곧 준공 90주년을 맞게 된다는 국가지정 유형문화재 사이가와 오하시
영국산 강철을 수입해서 만든 트러스교라 카더라
저기에 철도도 놓였었고 노후되서 여러 번 보수공사도 했다던데 철골은 새것처럼 멀쩡함
마치 교토에 온듯한 느낌이 드는 목조건물 거리 히가시차야
금박공예로 유명한 가나자와인 만큼 이 골목에 구경 가능한 금박공예 상점도 여럿 있단다
초저녁 느긋하게 거닐면 운치 있을듯

가나자와 최대 번화가라 할 수 있는 카타마치 거리
저 뒤에 왠지 낯익은 건물이 보이는 거 같은데..
백화점 고린보109
시부야에 있는 거 베껴온건가? ㅋ

고린보109와 쌍벽을 이루는 다이와 백화점 앞
버스색깔까지 일치시켜봄 ㅋ

카타마치와 인접한 복합 쇼핑몰 프레고 입구
유럽풍 레스토랑이 여럿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단다

이제 다테마치 상점가를 둘러볼 차례..
오하나 일행이 쇼핑하던 거리임

저 검은 티 입은 사람이 자꾸 째려보길래 겨우 건진 사진
아저씨한테 관심 없.거.등.요?!

이쪽은 주로 의류 잡화쪽으로 특화된 듯싶음
옷가게랑 신발가게 정말 많더라

무지(無印良品)만큼 유명한 중저가 브랜드 자라(ZARA) 매장 앞

나코짱이 부끄러워하며 얼굴 붉히던 곳 배경은 아디다스 매장
자, 이제 성지순례는 이쯤 해두고 본격적으로 관광객 티를 좀 내보겠음
다음 편 예고 :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라는 겐로쿠엔 구경
- 주부 호쿠리쿠 순례 여행기 : ② 가나자와성, 겐로쿠엔
- 주부 호쿠리쿠 순례 여행기 : ③ 가나자와 유와쿠 온천
- 주부 호쿠리쿠 순례 여행기 : ④ 노토철도 니시기시 역
- 주부 호쿠리쿠 순례 여행기 : ⑤ 타카야마
- 주부 호쿠리쿠 순례 여행기 : ⑥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 '게로 온천'
- 주부 호쿠리쿠 순례 여행기 : ⑦ 시라카와고 합장촌
- 주부 호쿠리쿠 순례 여행기 : ⑧ 나고야 겉핥기 후 공항으로.. (끝)
출처: 여행-일본 갤러리 [원본보기]
분수시계 졸신기 ㅋㅋ
스..스고이 진짜 실제 있는 곳들이 배경이네 ㅋㅋ우찌 다 찾았대;;
굿 잘봤슴다 [i]
가나자와면 고마츠국제공항이나 도마야국제공항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갈 수 있는데.. 근데 항공편 좌석여석이나 취항날짜가 맞지 않았나보군.. JR패스로 열차이용을 맘껏 누리고 싶다면야 나고야에서 가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ㄴ 그쪽 공항은 취항편이 독점이라.개비쌈. 글고 호쿠리쿠만 간게 아니거등
특급 하쿠타카네 가나자와-에치고유자와 호쿠호쿠선 직통해서 호쿠리쿠에서 빠르게 신칸센 환승시켜주는 렬차임
굿굿
이로하 순례 개굿
5년전 출장갔던 곳인데, 제가 보고 온것들 그대로 보고 오셨군요.. 사진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다이와 낚시
아.. 츄부 여행 때 참고 하려고 했는데 성지순례였어..
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레알 소름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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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돋긔
다봤다 잘 봤다 덕후야
부럽당
캬..
나도 가야징
오하나~~
일본은 참 깔끔하다...수도 서울이 아직 갈길이 멀다...
오하나쨩 다이스키!!!
주부라길래 아줌마가 여행한줄알앗네
묻힌힛갤이라니
주부라기에 아줌마가 여행한건줄 알았는데 씨발 뭐야 ㅋㅋㅋㅋㅋ
일본에살다 왔는데 나고야 나와서 놀랬네 여행으로는 좋지만 살기에는 우리나라가 훨좋음 ㅠㅠㅠㅠ적어도나는 그러함
ㅅㅌㅊ는 무슨 .. 일베 ㅄ
오하나는 귀엽조 나도좋아함 민치의 호비론이 그리워지는 밤이다
오타쿠에 통베충에 개씹극혐
이런시기에 일본을 쳐가냐 ㅉㅉ 하긴 너같은 노답은 방사능피폭당해도 됨 ㅇㅇ
씹덕
와 진짜 기분좋게 스크롤 내리다가 토할뻔했네
안녕하세요. 디시 트래픽의 암적인 존재, 디시봇입니다.
되서->돼서 [리듬 맞춤법 봇♬]
왠->웬 [리듬 맞춤법 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