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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우리들의 이야기


너와 나의 이야기



나의 연재 코드는 - 우울




*



오늘의 이야기는 배나온 아저씨로부터 시작된다.




고갤럼은 사회생활에 실패한 30대의 남성으로,


부모님에게 마지막 지원금 명목으로 받은 돈을 쥐고


새삶을 살기위해.. 새로운 도전을 위해..


신셋벨리로 이사온 배나온 아저씨다.




이 아저씨의 꿈은 좋지못했던 어린시절을 보상받으려는듯...


행복한 대가족을 이루며 살아가는것이 평생 소원이다.



*



신셋벨리에 상경한 첫날...


가구와 집을 구매하느랴 가진 돈을 거진다 써버렸다..


남은돈은 3600달러.. 이것으로 앞으로 살아나가야 한다.




*




늘 부모님이 해주던 음식이였지만 이제는 혼자 해야한다.


간단한 샐러드 조차 만드는데 손가락을 다치는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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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맛이없나 보다... 요리엔 재능이 없는것같다.


음식을 먹다말고 게임에 빠져드는 고갤럼



*



신셋벨리의 첫날밤... 


복잡한 마음에 잠들지 못하고 뜬눈으로 TV를 보다 잠이 들었다.


비싼돈 주고 산 침대가 의미없어졌다.



*



다음날 아침...


그는 30년을 무엇을 하며 살아왔던 것인가?


간단한 요리조차 힘들어하는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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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부주의로 순식간에 고갤럼의 몸에 불이 붙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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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살았다.


불은 꺼졌고, 남은것은 화상과 그을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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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하던 도중 울음이 터졌다.


너무 힘들다. 집에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돌아갈 수 없다.



*



불이난 가구를 버리고 청소하고...


고갤럼이 여태껏 살아온 인생중에 가장 힘든 하루가 아니였을까?



*



우여곡절 끝에 음식을 차리긴 했으나...


이미 밥생각은 멀리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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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갈려면 먹어야지...


먹자.. 먹어....


*



갑자기 패스트푸드가 먹고싶어졌다.


아직 정신못차린 고갤럼



*



-오늘 내몸에 불붙었던거 인증한다.jpg-


고갤럼이 정신을 차리려면 아직 한참 먼듯 싶다....



*



많은 사건을 겪은 고갤럼...


피곤했는지 일찍 잠에 들었다.



*




하지만 오늘 컴퓨터 게임을 안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다 말고 일어나 다시 게임을 한다.


소름돋는 현실감에 본인도 놀랐다.



*



다음날 아침... 새벽에 일어나 게임을 해서 인지


정신이 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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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고 나발이고.. 너무 힘들다..


너무 피곤하다.. 그리고 어제 불까지 붙었다..


이건 신이 내리는 시련이 아닐까?


말도 안되는 핑계와 자기위안으로 오늘 하루도 의미없이 흘러간다.



*



눈을 떠보니 밤이다.


왠지 모르게 책을 읽고싶어 책을 꺼내들었다.



*



2분쯤 읽었을까?


역시 책은 고갤럼에게 무리였나보다..


바로 컴퓨터를 키고 게임을 하는 고갤럼



*



다음날 아침...


그래! 오늘은 반드시 일자리를 구하겠어!


시리얼 앞에서 마음을 잡는 고갤럼



*



알바자리라도 알아보기위해 컴퓨터를 키는 고갤럼


하지만.....


*



게임할땐 잘되던 PC가 갑자기 고장이 났다...


외부와의 소통이 단절된 고갤럼은 황급히 컴퓨터를 고치기 시작했다



*



외부와의 유일한 소통구인 갤질을 하지 못하면 어쩌지?


전전긍긍하는 고갤럼의 마음이 닿아서일까? 


결국 컴퓨터를 수리해 내고야 말았다.



*



일자리를 구해야한다는 생각은 이미 잊은지 오래다.


고친 컴퓨터가 이상이 없는지 게임으로 확인하는 고갤럼



*



하.. 일자리를 구할수 있었는데... 하필이면 그때 컴이 고장나냐?


이건 틀림없이 하느님이 나에게 주는 시련일꺼야..


그렇게 오늘도 핑계아닌 핑계를 대며, 일자리를 못구한채 잠에 든다.





과연 그는 제대로된 생활을 할수있을까?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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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 4연재] 혼자 사는 고갤럼 이야기 2부
[심즈4 연재] 혼자 사는 고갤럼 이야기 3부 (완결)
[심즈 4] 못다한 이야기


출처: 고전게임 갤러리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