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B요일 : 병맛호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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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에 했던

병맛호러 시리즈 : horror of bottle 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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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디, 액션!

병신돋는 호러의 맛  


"같이 할짝일래?"



이상한 B요일 : 병맛호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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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격


제대로 맞추기 전까진

한없이 너덜해지는 것




이상한 B요일 : 병맛호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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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순한 그녀


한 쪽 팔을 잃었으나, 더없이 순수했던 그녀

"원한다면 다른 쪽도 가지세요"



이상한 B요일 : 병맛호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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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몸이 관통당한 채로 어슬렁거리는 소녀

모두가 피하는데, 오히려 겁에 질린 건 그녀였다.


 

이상한 B요일 : 병맛호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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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대로 뒤통수치는 월드컵 트로피!

아놔, 내가 무슨 죄?



이상한 B요일 : 병맛호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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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질래?


왜, 못생겨서 싫으니?


그래도 웃고 있잖아


싸게 줄께


너 해.



이상한 B요일 : 병맛호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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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련한 것이 있었겠지

지는 노을 바라보면 문득 떠올려지는 추억이

팔은 없지만 아직, 잃을 것이 남았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B요일 : 병맛호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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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매달렸는데 편안해 보이는 건 

튜브색이 빨갛기만은 아닐 꺼야

피가 다 뽑힌 채로 더없이 가벼운 건 아닐까

속이 빈 고치처럼





이상한 B요일 : 병맛호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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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어둑한 밤이면

꾸역구역 껴 나와

드럽게 칠칠 싸돌아댕기싸

저게 들 맞었지 쯧

다리몽둥이 확 뽀사가

어데 묶어놔야 쓰것싸








(부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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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B요일 : 병맛호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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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곱게도 있다




이상한 B요일 : 병맛호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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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종아리 위로

타의에 의한 투명인간


내 다리, 티가 많이 나죠?

니 다리, 피가 많이 난다.



이상한 B요일 : 병맛호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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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기껏 품어주었더니

은혜도 모르는 것들


내 배때지를 뚫고

서로 나올라고 몸부림 친다


아무리 내 새끼지만

손 모가지 확 꺾어불라



이상한 B요일 : 병맛호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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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왠지 모르게 믿음이 생겨

니가 날 구원해 줄 꺼 같애


데려가 줘, 제발




이상한 B요일 : 병맛호러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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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내가 뿐지른 오리 모가지

그래도 사랑한다고 안아주었다


나도 그렇게 사랑받았으니까.




이상한 B요일 : 병맛호러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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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붉은 꽃 피었네.




이상한 B요일 : 병맛호러 -나머지 [보기]


출처: 미술 갤러리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