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내 영화가 상영된 게 자랑! - 1
때는 2015년 1월 초, 겨울방학을 존나 롤만 쳐하면서 무의미하게 보내던 나 김화라는
우연히 앙드레지드 선생의 <지상의 양식>을 읽게 된다.
사실 이 책도 사놓고 존나 방에 몇달 박아놓다가
롤 하던 밤에 너무 무료해서 끄집어읽게 되었다.
근데 지드선생의 수려한 문체와 생을 예찬하는 그 선언들에 흠뻑 취해버린 나는
( 네게 열정을 가르쳐주리라 나타나엘이여....... )
가장 가까운 영화제 마감날이 언제인가 검색해 보았고, 전주국제영화제가 1월 30일인 것을 확인한 나는
어떤 운명에 이끄려 신기에 들려 시나리오를 써내려나갔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지상의 양식>이었던 것...
♥ <지상의 양식> 시나리오 초기 버전
그리고 내 인생 친구인 종하에게 연락하여 우리는 1월 셋째주에 촬영을 들어가기로 하였다.
로케이션은 은행, 우리집, 영광 할아버지댁 이렇게 3곳이 필요했고
은행 장소 섭외가 필요했는데 영광에 있는 한 농협에 전화했더니 바로 단박 거절 당했고
광주에 스튜디오를 빌릴 데가 있나, 은행 세트를 만들어야 하나, 이런 저런 고민을 하던 나는
전남대 학생회관에 은행이 하나 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바로 전화를 했더니 여직원분께서 수줍게 받으시고는 약간 높으신 분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연결해주었는데
흔쾌히 승낙해주셨다.
그래서 1월 15일 목요일 우리는 광주은행에 3시쯤 찾아가 은행구조와 같은 것을 사전 답사를 한 뒤
은행 업무가 마칠때까지 기다리고 은행문이 닫힌 뒤부터 2시간 가량 촬영을 진행하였다.
♥ NG 컷. 촬영현장의 급박함이 엿보인다.
♥ 촬영 후 기념사진 (왼쪽 - 김화라 감독 / 오른쪽 - 김종하 배우님)
험난했던 촬영을 마치고 우리는 저녁에 바로 영광 할아버지댁으로 이동하였고,
밤새 열띤 토론으로 시나리오를 보완하였다.
♥ 시나리오를 놓고 토론 중인 김화라 감독(왼쪽)과 김종하 배우(오른쪽), 이불에 영화에 사용된 위스키가 놓여 있다.
우여곡절 끝에 다음날 2회차 촬영을 진행하였다.
2회차 촬영은, 할아버지 댁->마당->대문->마을에 있는 큰 나무 이런 순서로 촬영을 진행하였고,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 할아버지 댁 안방
♥ 할아버지 댁 마당
♥ 큰 나무
그리고 원래 시나리오대로라면 '게'가 한 마리 필요해서 우리는 영광 읍내에 있는 시장으로 이동하였다.
하지만 너무도 추운 겨울날이었기 때문에 살아있는 게를 파는 곳이 아무 데도 없었다.
우리는 좌절하지 않고 게를 찾아 헤맨 끝에, 산 게 2마리를 구입하여 저수지로 이동하였다.
극중에서, '광인'이 '게'로 변하는 설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물 촬영, 특히 절지동물인 게를 데리고 촬영하는 일은 쉽지 않았고
게다가 영하의 날씨에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 밖에 풀어놓은 게들은 거의 움직임이 없었다.
결국 원했던 씬을 하나도 찍지 못했고 동사한 게들을 우리는 고이 묻어주었다.
♥ 게1 (게를 2마리 샀다)
영광에서 마지막 촬영은 우리 할머니 댁 무덤에서 진행하였다. 돌아가신 할머니, 그리고 영광에 머무는 내내 밥도 지어주시고 너무 잘해주신 사랑하는 할아버지께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린다.
♥ 대망의 클라이막스 장면. 위스키 병은 라가불린 17년산이고, 저 안에 들어간 것은 헛개수이다.
ㅡ여기까지가 영화 제작 일지이고 다음부터는 영화제와 관련한 내용들이다.
상영작 선정은 3월 5일 목요일에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발표가 났는데,
나는 그 전날인 3월 4일 미리 전화를 받았다.
김화라 감독님 맞으시냐부터 프리미어 상영 여부 등등을 확인하는 전화였다.
매우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나서 후반부 작업을 계속 하면서 나는 전남대 갤러리에 내 영화를 보러갈 원정대 파티를 모집하였다.
♥ 관련글 링크
카탈로그 나왔따 ※내 영화 보러 갈 전갤원정대 필독[6]
감독 김화라, 공지합니다. 정색하고 읽어주십시오.[63]
이 과정에 디씨측에 전남대 갤러리 깃발을 하나 협찬해달라는 메일을 보냈는데 연락을 전혀 못받았다. 유식대장찡 미워...T^T
♥ 카탈로그 PDF 파일에서 캡춰, 검은색으로 칠한 게 내 영화가 상영된 회차.
♥ 영화 소개 및 감독 바이오그래피
유감스럽게도 원정대 사진은 거의 남아 있는 것이 없다.
영화 상영 일정은 5월 1일 오전 11시 30분, 5월 4일 오후 8시 이렇게 2번 했고
<내마내모>, <열정의 끝>, <여름의 끝자락>이라는 다른 단편 3편과 함께 상영되었으며 5월 4일에는 GV(관객과의 대화)가 있었다.
첨부파일이 10개가 최대네. 다음 글로 이어쓰겠다.
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내 영화가 상영된 게 자랑! - 2
5월 1일 첫회 상영 때 나는 친구와 미리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의 거리에서 <100 FILMS, 100 POSTERS>라고 디자이너들이 영화를 보고 새롭게 포스터를 제작하는 전시를 진행중이었다.
♥ <지상의 양식> 포스터
♥ <지상의 양식> 멀리서 본 포스터. 앞에 선글라스 낀 사람이 내 친구다.
맨날 모니터로만 작업하고 봐왔던 내 영화를 스크린에서 보니 기분이 황홀했다.
♥ 요건 ID 카드.
한승연 - 김화라에 얽힌 비화가 있는데, 사실 종하가 훌륭히 연기를 해준 은행직원 역은 내가 맡을 배역이었다.
하지만 우리집에서 은행 출발하기 전 대본 리딩을 해봤는데, 도저히, 배우로서 나는 실격이라 판단되어 종하로 대체하였다.
나는 이때 화면에 나온 내가 원래의 나와 되게 다른, 어떤 이물감을 느꼈는데, 그래서 감독인 내가 영화로 나오게 된다면
'김화라'가 아닌 다른 이름을 사용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실제로 내가 영화 중반부에 한번 나오는데, 위의 ID카드 한승연은 영화에 나온 바로 그 장면에서 찍은 것이다.
한승연이라 이름 붙인 이유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바와 같으리라.
다음은 GV 때 사진들이다.
♥ 내 친구가 찍어준 사진.
GV가 10시 반쯤 끝나고 스텝들과 '나는 한국영화의 밤'이라는 파티에 가서 공짜 술과 음식들을 마음껏 먹었다.
♥ 영화제측에서 제공받은 호텔에서 쉬고 있는 김화라 감독
그리고 나는 이번 영화제에서 또 따로 프로젝트를 하나 준비했는데,
여기에 의과대학 후배인 최모군과 서울대 의대 재학중인 이모군이 지대한 공을 세워주었다.
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내 영화가 상영된 게 자랑! - 3
아까 말했던 프로젝트라 함은
일명 TFA (가로얼굴동맥, Transverse Facial artery) 프로젝트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맥박이 느껴지는 주요 해부학적 지표를 알려준 다음,
가로얼굴동맥이 지나가는 광대뼈를 촬영하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이유를 녹취하는 프로젝트였다.
이렇게 생긴 부스를 설치하고 (15만원 정도 들었고 내 사비로 해뜸)ㅠㅠ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유인물을 나눠주며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메가박스 객사점 내부에 설치했는데 반응이 신통치 않아서
전주종합경기장으로 옮기기로 결단했다.
여기에 종하, 의과대학 후배 최모군, 서울대 의대 이현석씨가 많은 도움을 주었고
4명이서 이걸 들고가다가 도저히 못 들고 가겠어서 우리는 지나가던 트럭에 요청을 하게 되었다.
트럭 아저씨가 흔쾌히(!) 승낙하셨고 우리는 전주종합운동장까지 트럭 뒷칸에 타고 이동하였다.
♥ 요염한 자태의 김화라 감독
♥ 서울대 의대 본과 3학년 PK 이현석씨. 고등학교 양호 선생님이 꿈이라고 한다.
♥ 트럭으로 이동중 촬영한 영상. 이현석씨의 끼가 엿보인다.
그리고 5월 6일에 대망의 시상식이 있었고 종하와 나는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했다.
사진엔 안보이지만 레드카펫 밑에 대략 천명의 관객이 있었고 우리는 뭔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 척 하며 입장했다.
수상은 못했지만
어쩄건 좋은 경험이었고 이번 영화제 초청된 것을 원동력으로 삼아 다음 작품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어제는 광주 MBC 라디오에도 출연했다. ^^
[사람이 좋다! 문화가 좋다!] 김화라 감독 출연 (20150512)
들으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
출처: 전남대 갤러리 [원본보기]
개쩐당 - DCW
어려우시다는 분은 영화소개글 참고하셔서 보시구요^^; 재미없다는 분은 중간에 트럭 이동중 이현석씨 영상보세요 개꿀잼입니다b
ㅓㅜㅑ 진짜 힛걀왔네
전갤 최초이자 마지막 힛갤행
엥?!이거 완전 클레멘타인 아니냐?
뭐시여? 전라도야? ㅁㅈㅎ
클레멘터인과 같은 명작에 비할 바는 아니구요 씹새들아 ㅎㅎ5.18 35주년! 군부독재 타도! 민주주의 만세!
대학교때 영화동아리하다 때려친 영알못입니당...ㅋㅋ 좋은 영화 잘봤어용.....구도가 참 독특하네요...계속 이어지는 길도 그렇구요..주인공 동선도 굉장히 파격적인...;; 특히 마지막 씬.....
별도의 의미가 있는건가영
사망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술을 들이키며 나오는 음악....일종의 카타르시스로 해석하면 되는건가영..죽음을 인정하는 여정..그리고 그 여정의 끝에서 오는? ㅋㅋㅋㅋ 영알못이라 죄송함당
광주는 폭동이야
곧 홍통대전이 발발할 게시물입니다.
무덤가로 갈 때 나오는 음악은 구스타프 말러의 1번 교향곡이고요. 말러가 장송곡으로 지은 곡이도 합니다. 초코칩님 말씀대로 "카타르시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주어진 삶을 긍정하는, 환희에 가득 찬 순간이거든요!
이게 러브라이번가 그거냐?
게는 왜 죽였냐 시발롬아 게 살려내라 ㅠㅠㅠ
영알못들아 닥치고 추천이나누르고꺼져
멋있다 본받아야겠다 굳굳
엌 나 이 영화 가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근데 진짜 인간적으로 크레딧 5분은 너무 심하지 않았냐
보면서 토하는줄 내가 살다살다 크래딧 올리는데 암걸릴뻔한건 처음 아무리 노래에 맞췄다 해도 그렇지
ng컷 올린거 보니 슬레이트도 없이 찍었던데 동시를 안쓴건가? ng 컷이야 타이트 바스트 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컷들은 야외풀샷이나 롱샷도 있어보이는데 후시를 쓰진 않았을테고 오디오 어떻게 땀? 물론 영화는 아직 안봄
통닭좀 사줘
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공부도 잘하고 영화도 잘만들고 디시질도 잘하고 몬하는게 없는데
럽폭도 하다못해 영화도만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천력 하나는 존경스럽다
이게 러브라이브란거냐?
그와중에 오타쿠새끼 부들부들하는거보소 깔깔깔ㄹ
촬영 캐논6d로 하고 녹음은 젠하이져 카메라 외장마이크로 했어요. 야외 촬영한 거 보면 음질 개구림.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바람소리없애느라 고생좀해뜸
게 죽이는 거 졸라 잔인하노. 신고해야겠능교
아 씨박 부럽다
ㅋㅋㅋㅋㅋㅋ
악플 못달게 실명공개한거 보소 ㄷㄷㄷ
와우. . . 형님처럼 살고 싶네요. . . 담 작품에 짐꾼 필요하시면 불러주십쇼. . .
ㅌㅂㅊ 드립치고 싶어도 ㅂㄷㅂㄷ
전라도?
으왕...굿...
헛개수라니... 이거 완전 럽폭도 아니냐 - DCW
전라도
국제영화제에 제작물 출품은 커녕 피피티 녹화하다 오줌쌀 새끼들이 ㅉㅉ 행동력 지린다 - DCW
갓라도
노잼
배우부터 좀 아닌거 같다...
5.18 민주화 운동의 성지 전라도!
근데 확실히 송효정이 말한 심사평처럼,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이 없었으면 작품이 의미가 있었을까싶다. 지나칠 정도로 음악에만 의존하는 느낌. 물론 아마추어니까 자본력과 기술이 부족한건 당연하지만, 다음 번에는 조금 더 영상적인 연출면에도 힘을 써줬으면 좋겠다. 윗 글에 써있는 전문가 심사평을 보고 말한거니 '디시인 주제에 누가 누굴까냐'라는 태클은 걸지 말기를.
판사님! 전 개인정보와 얼굴이 게시되어있는 글이므로 악플을 남기지않았습니다!
서울머 의머에서 양호선생이라니 무슨말이오
멋지네, 힘내고, 화이팅 하시고 앞으로 좋은 영화 보여주시길 기대해봄. 영화는 쉬는날 함 봐바야지
의머에서 종범인부분이다 크으
역시 설의 클라스으.
엔딩 크레딧에 no animals were harmed in making of this movie 못쓰겠네 게죽어서
아진짜 어렵다....귀신인건가..? 파란색트럭자동차는 현실에 존재하며 살아있는 존재로 마을을 그냥 거쳐가는거고 빨간패딩의 남자는 죽음에 임박?한거고 주인공은 검은색패딩입은게 자신의죽음을 인정하지못했기때문인가
해석은 이렇게 했지만아무 의도없었을듯
라가불린 16년을 잘못 적으신듯 ㅋㅅㅋ 영화 잘 봤습니다. 좋네요.
운지운지 홍어 홍어 땅크땅크 부엉부엉잼이다 이기야노 딱!
근데 서울대 의대출신 로리취향 양호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찍고 똥꼬쇼하고 영화찍고 똥꼬쇼하고 영화찍고 하다가 가는 인생도 그리 나쁘진 않을듯....
디시에 왜 전남대 깃발 협찬해달라고 요청하냐? 이해가 안되네 개인이
이게 그 러브라이브인가 그거냐
필름에게 미안해...
전남대갤러리 애들 모아서 갔다고 병신아 ㅋㅋ별걸로 다 시비네 뽀대나게 하나 만들어줄수있나해서 물어본거고 요청도 못하냐시발? 김유식이지 너
ㅋㅋㅋ이거 영화보니까 매드맥스표절이네 ㅋㅋ미친넘 니가 그러고도 감독이냐 새꺄 ㅋㅋ
내가 진짜 영화계 종사하는 분들하고 교류도많이하고 영화에 일가견이 있는데 ㅋㅋ이건 병신이라고 할수있다ㅋㅋ 매드맥스 아류작에 불과함
ㄴ이새낀뭐라는거야 표절? 갓동님이 그럴분으로 보이냐
매드맥스 본 새키라면 초딩새끼라도 단박에 표절이라는거 알듯 좇도안되는 대가리로 함부로 영화한다고 나대지마라 시발럼이
개시발 허접쓰레기 같은 영화들고와가지곤 전주영화제 수준 알만허다
댓글수준봐라 최소한 영화는 보고 떠들어라ㅡㅡ 유튜브에 지상의 양식 검색 ㄱㄱ
이정도는 영화가아니죠~
매드맥스 표절 인정합니다...........
ㄴㄹㅇ?
매드맥스가 지상의 양식 표절함 조지밀러 개새끼
설대 철학과 자퇴에 의대라 이력은 머싰네
이현석 가명임?
본명인데?
그래도푸르른날에50회
왜 게를 죽이셨죠? 게 특별법을 제정하라!
설대 철학 자퇴후 전남의대 헐........ 스펙보소 ㄷㄷ
네다홍네다홍네다홍
로리 좋아하신다는 분 영장 발부 받아 집 컴터 압수 수색 해야겠네.
화랑이 여기서 뭐하냨ㅋㅋㅋㅋㅋ
싱수 하이 ㅋㅋ
학벌 ㅆㅅㅌㅊ네 문과에서 어떻게 이과로 전향했냐 ㄷㄷ
열등갓/구걸은 니미ㅋㅋ 대출갤 컨셉에 맞게쓴글인데 ^,^
왜 철학과 다니다 갑자기 의대들어간거임? 그리고 영화는 어떻게 찍음? 영화 배운적 없을꺼 아냐?
경상도 사람이지만 축하드립니다!
이게 그 러브라이브인가 하는 그거냐??
그냥 뭔가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뉘앙스만 여기저기 만들어 놓은 작품이네 보는 새끼 마음대로 그럴싸하게 해석하게끔 유도해놓음. 원래 빈공간을 만들어 두긴 하지만 이건 빈약한 시나리오의 구멍에 가까움. 결국 감독의 능력을 보여주기 보다는 관객의 생각에만 의존하게끔 만들어서 작품 자체의 모자란 부분을 감추려고 함... 그리고 아무리 단편이라지만 방에서 처 기어나오는 데만(심지어 쇼트의 구도가 훌륭하거나 어떤 미학적 표현이 있는 것도 아니다.) 2분을 넘게 잡아먹는다는 건 그만큼 내용 자체의 부실함을 증명해주는 셈. 결국 음악에 의존하는데 문제는 영화적 리듬이 훌륭한 것도 아님. 이걸 굳이 이렇게 까지 길게 쓸 필요가 있나 싶지만 그냥 지나가다가 보이길래 남김.. 영화의 기본기부터 다지는 게 어떨지 물론 단편이란
것이 습작이 될 수도 있지만 기본기 공부 열심히 하고 다음작품을 준비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봄. 작품의 컨셉을 잡는 능력은 있어보임. 나도 본 직업 따로 있고 영화공부중이고 평론도 쓴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게스트로 다녀오기도 했다. 뭐 단편은 라이브러리에서 감정의 시대 한 편만 봤다만... 아무튼 기본기를 잘 다지고 열심히 해서 훌륭한 감독이 됐으면 좋겠다.
119 차하나 김종하네ㅋㅋㅋ - DCW
레젭빠야 수갤갤 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감독하냐?ㅋㅋ
럽폭도들 영화 안만들고 뭐하냐 분발해라
루킹 룸, 헤드 스페이스 확보해주세요 보는 내내 답답하 고 불안하네요. 그리고 하나의 샷은 최소 1초에서 최대 5초정도로 유지해주셔야 관객에 대한 예의를 보이는겁니다.. 다큐도 아니고 영환데; 샷길이가 너무 긴게 눈에 띄네요
ㄴ얘말 공감.. 김종하 깨어날때 샷이 너무길어서 장롱열고 뭔가 튀어나올줄알았다ㅎㅎ 뭐 나같은 엠창인생과는 급이 다르지만 이런의견도 받아줬으면 조켔당
아무도 안궁금해 하는것 같기는 한데 사망신고를 본인이 할 수 있는거냐??? 사망신곤데 어떻게 본인이 하지???
ㅁ?ㄹ
오랜만에 보니 반갑누 ㅋㅋㅋ
화라형 뭐하면서 사실려나...올만에 궁금해지네
날아라
아 동영상 존나 안올려지네 시발
선생님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읍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소설을 읽어 보고 다시 영화를 보도록 하겠읍니다.
그리고 추천 해드렸읍니다.
힛갤로!
클라이막스를 보던 이 그 누구든 생의 "달콤한 고배"를 마시고 싶었으리라! ㅡ 유니클로
추천박았으요
전갤은 사람이 없어서 반응보고 전편쓴담에 자랑갤에올릴생각
그리고 유동XAE야 내가 카톡 탈퇴해서 내 전번 있으면 다시 계좌 연락좀줘라 꼭부쳐줄게 미안하다
갓독님 설대 중퇴하고 의대 ㄷㄷㄷ
클라스ㄷㄷ
갓독님 운동좀 해야겠네요 뱃살이 ㄷㄷ하네요
-------------------------- 원본 댓글 ------------------------------
순위권, 반복리플, 욕설, 도배리플 등은 삭제됩니다.
힛갤에 등록된 게시자에게 기념품을 드립니다. 관련갤러리 클릭하셔서 배송지를 남겨주세요!
아깝다 시발
죽창꽂고싶네
김동잼빠민
밍산치킨 닭다리 먹고싶다.. 상옥아 하나 사주라
게 부분에서 빵 터짐. 축하해요.
씨발 ㅠㅠ
이게 그 8월에 개봉한다는 러브라이브 극장판이냐?
럽폭도 ㅂㄷㅂㄷ
전갤이 힛갤에 ㅠㅠㅠㅠㅠㅠ
맘껏 먹고! 맘껏 즐기고! 마테차!
우앙 재밋겟당 대딩때 별걸다해보네 'ㅅ'
이게 그 러브라이브라는거냐?
이게 그 전남라이븐가 뭔가 하는 그거냐?
섹스
출신부터가 남다르네 서울대.. 중퇴지만 ㄷㄷ 축하합니다
ㅁㅇㅇㄹ
이게 그 러브라이브라는거냐?
실천하는게 멋있네
니들 입갤할때 입개르라고 하지마라
설레이거든
그켬춤들 그켬
말끝마다 그켬거리는게 그켬
좆남대에서 다신 없을 힛개르네..
으왕
영화나쳐올리지 볼게없내
시발 1등 내꺼야!!!
이렇게 갑작스럽게 힛갤에 등록될줄 몰랐어요 여러분...좀 더 보완해서 올릴려고 했는데....
우왕
ㅊㅊ해염
갓동님 힛갤 축하드립니다!
그리구 경품신청 글 쓰는데 권한이 없대여....유동은 경품 신청도 못하나여......흑.....
원본글 수정해도 여기에 반영이 안되네용...영자님 hwarafilm@gmail.com 으로 연락좀 주세용
전갤 최초 힛갤 축하한다 이기야
힛갤이 사실 예전 힛갤만은 못하지만.....'빠삐놈'과 '고자라니'가 탄생한 서브컬처의 메카..힛갤가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가문의 영광입니다...감사합니다..
가보로 남겨 대대손손 이 게시물을 보게 하겠습니다.
디씨야 죽지마!
전갤 최초이자 마지막일지 모를 힛갤 축하드림ㅋㅋㅋㅋ
ㅊㅊ
ㅇㅇ
야호!
영화 해석좀 올리지 시발..
이게 뭔데 ㅡㅡ
운영자님 전갤에 글 하나 더 썼는데 그것도 여기에 게시해주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멋있다 내가 살면서 이루고 싶은 하나의 목표가 영화 만들기인데 작성자 보고 자극 받았음 오늘 부터 열심히 살아야지
ㅋ
좆중딩새끼들도 아니고 뭐만하면 럽기방패쳐세우는게 재밌냐
웃긴것도 한두번이지 힛갤 올라올때마다 이게 러브라이브냐? 이게 럽폭도냐? 씹정색빨게됨
로베갓독님 힛갤오셨군녀 ㅋㅋㅋ ㅊㅋㅊㅋ 응원한 전갤럼들을 위해 한턱 쏘시져
전갤에서 힛갤글을 배출하다니 ㅎㄷㄷ
첫힛갤ㅋㅋㅋㅋ
난 널 알아!
클레멘타인에 비견될 명작이네요 훌륭합니다
^-^
이제 곧 영갤찌질이들이 달려올 게시물입니다
럽갤러가 저리 말하니 설득력이 매우 떨어지네요
전대 힛갤 퍄퍄퍄퍄
은행측에 음료수라도 들고 찾아가라 내가보기엔 은행덕이 크다
헬협 단칼에 거절 ㅇㅇ
ㅎ_ㅎ
러브라이브 아닙니다 여러분...
나름 영화 많이 봐온 사람인데 이건 뭔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그냥 풍경만 계속 있고; 해석은 없고... 음악만 들어줄만 하네.. 근데 진심 뭔 내용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