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4박의 일정으로 샌프란시스코 다녀와서 후기 남긴다.

유나이티드 항공 직항으로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고, 샌프란시스코가 미주에서 대중교통으로 가장 다니기 좋은 도시여서

여행 생각 중인 사람들에게 갠적으로 추천하는 바야.

날씨는 1년 내내 봄, 가을 느낌의 선선한 편이고 흑형과 노숙자가 많은 뒷골목만 피하면 안전도 괜찮은 편.

대체적으로 물가는 비싸지만 그정도는 괜찮다고 본다.

아무튼 첫날 후기부터 남김.



첫째날 일정 : 

샌프 입국 - 파웰 스테이션 (거점) - 피셔맨스와프 - 선상 크루즈 


교통 :

주로 버스, 케이블카 이용함. 바트는 공항에서 시내 갈 때 한 번 탔고, 

파웰 스테이션 근처의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뮤니패스 구입 가능한데 난 3일 패스 구입함. (31불)

뮤니라고 불리우는 샌프란시스코 교통 시설을 구입한 일자에 따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건데

케이블카 한번에 6달러가 넘고 일반 버스도 2달러 정도기 때문에 패스를 사면 훨씬 더 이익을 볼 수 있음


아래 사진과 같은 게 케이블카임.

파웰 스테이션이 종점이고, 그곳을 거점으로 삼는 여행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여기서 줄서서 탈 수 있는데

약 30분 정도 줄 서면 탈 수 있고, 하이드 라인을 타면 주요 관광지인 차이나타운, 룸바드힐, 피셔맨스워프(종점)을 갈 수 있어서 많이 이용하게 될거다.

종점까지는 약 20분 정도 소요되고, 안에 앉아서 타도 되고, 기둥에 메달려서 타기도 함.

갠적으로 급정거를 잘하기 때문에 기둥에 메달리면 잘 붙잡지 않고는 위험해 보임.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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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스퀘어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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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타려고 줄 선 사람들. 줄은 약 50미터 정도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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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타면 기관사 같은 분이 표 검사함.

철저하게 검사하니 패스 꼭 지니고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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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맨스 워프>


케이블카로 하이드라인 종점에 내리면 피셔맨스 워프가 있음.

첫날, 크루즈를 타기 위해 이 곳으로 옴 (다음 날 또 감 ㅋ)

샌프 주요 관광지가 몰려있는 편이고 동선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피셔맨스 워프는 여러번 오는 사람도 많을 거다.

바닷가 근처의 여느, 유원지 같은 분위기를 풍김.

온갖 기념품, 음식점, 항구, 크루즈 상품 등이 이 곳에 몰려있음.

음식점도 유명한 인앤아웃 버거, 보딘 베이커리, 크랩하우스 등 가다보면 다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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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근처에는 물개가 잔뜩 자빠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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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타러 감>


원래 알카트라즈 섬에 가려고 했지만 미리 예약하지 않아서 모두 매진이었음 (주말은 매진, 평일만 구할 수 있음)

그래서 그냥 60분짜리 선상 크루즈를 구입함.

30불이고, 천천히 금문교 근처와 그 아래를 건넌 후 알카트라즈 섬 근처까지 갔다가 돌아옴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추운데, 크루즈는 생각보다 만족 스러웠음.

무엇보다 금문교를 가까이서 아래까지 볼 수 있어서 그 위용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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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를 타고 보이는 샌프란시스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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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교>


원래 다리가 뭐가 있겠냐 싶었지만 실제로보니 그 길이와 크기에 압도됨.

한번에 눈에 다 담을 수 없는 크기임.

영화 혹성탈출의 그 긴 다리가 이거.

샌프란시스코 하면 금문교를 빼놓을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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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트라즈 섬>


바다 한가운데 섬에 교도소가 있는데

영화 더 록의 배경이 됨

아무리 탈옥하려고 해도 바다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탈옥할 수 없다고함.

저 섬에 갖히면 저 멀리 보이는 시내의 풍경 때문에 더욱 탈옥 욕망이 생겼다는데

실제 탈옥을 시도한 범죄자들이 있으나 실종되거나 잡히거나 했다고 함.

투어를 예약하면 감옥 안을 둘러볼 수 있는데 매진이라 실패한게 아직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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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39>


크루즈 투어를 마치고 피어 39에 와서 저녁을 먹음

여기에 온갖 식당들이 몰려있음. 화장실도 있음.

유명한 크랩하우스에서 크랩차우더와 게 요리를 먹었는데 비싼 거에 비해 그냥 그랬음.

샌프란시스코는 팁을 15~20%나 받고 물가도 비싼편이라 한끼에 일당 2,3만원은 쉽게 깨짐

더군다나 게 요리는 게 한마리에 48불정도라 출혈이 컸음.

그래도 한 번 먹어봤으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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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여행은 여기까지 쓰겠음.

다음에 다음편 들고 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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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4박 6일 여행기 2
샌프란시스코 4박 6일 여행기 3
샌프란시스코 4박 6일 여행기 4


출처: 여행-미주 갤러리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