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전쟁 이후 알래스카를 영국에게 빼앗길까봐 전전긍긍하던 러시아 황제는 어차피 지키지도 못 할 땅이면 돈이나 벌자는 생각에 이를 매물로 내놓고,
미국 국무장관이었던 슈워드가 720만 달러에 구입하면서 미국은 본토와 멀리 떨어진 곳에 방대한 넓이의 얼어붙은 영토를 갖게 되지요.
워낙 멀리 떨어진데다 그 당시 알래스카는 쓸모없는 땅이라는 인식이 강했던지라 반대하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오죽하면 알래스카를 슈워드의 냉장고라고 부르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영국의 간섭 가능성을 원천봉쇄하고 북미 대륙의 안보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결국 구입이 완료되었고, 지금에 와서는 석유나 석탄 및 각종 자원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면서 초대박을 터뜨린 토지 구입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이렇게 될 거라고 예측한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국토가 넓어졌다는 생각에 축하한 사람들 역시 꽤나 많았습니다.
뉴욕의 유명한 레스토랑인 델모니코스(Delmonicos)의 주방장, 찰스 랜호퍼(Charles Ranhofer) 역시 그 중 하나였지요.
요리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유명한 셰프답게 찰스 랜호퍼는 알래스카 구입을 기념하기 위한 디저트를 만들었는데, 차가운 아이스크림에 머랭을 얹어 눈으로 뒤덮인 알래스카를 표현하고 이걸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뜨거운 플로리다를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붙은 이름이 알래스카, 플로리다
해가 지지 않는다던 대영제국만큼은 아니어도, 미국의 영토가 이만큼 넓다는 걸 나타내려는 자부심이 엿보이는 작명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이 디저트를 좀 더 직관적인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으니, 그것이 바로 베이크드 알래스카입니다.
바닥에는 스펀지 케이크, 그 위에는 아이스크림.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체를 뒤덮는 머랭.
우선 스펀지 케이크부터 만들어 줍니다.
달걀을 거품기에 돌리면서 설탕을 슬슬 넣어서 거품이 들어간 반죽을 만듭니다.
달걀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거품내면 별립법이라고 하고, 함께 거품내면 공립법이라고 하는데 따로 거품내면 공기가 좀 더 많이 들어가서 가볍고 부드러운 식감이 나고 함께 거품내면 무겁고 촉촉한 느낌이 더 납니다.
아이스크림을 얹어먹을거니까 너무 가벼운 느낌은 안 어울릴 것 같아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느낌으로 좀 무거운 스펀지 케이크를 만듭니다.
설거지하기 귀찮아서,라는 이유도 한 몫 단단히 하구요.
얼추 섞이면 반죽을 한 국자 떠서 녹인 버터에 섞은 다음, 버터 반죽을 다시 원래 반죽에 합쳐서 섞어줍니다.
좀 번거롭기는 해도 이렇게 섞어주는게 실패를 막는 방법입니다.
케이크 만들때보다 반죽의 양을 절반만 만들어서 썼더니 굳이 자르지 않아도 두께가 적당하게 나오네요.
우유, 생크림, 설탕을 잘 섞어서 아이스크림 기계에 넣고 돌리면 끝입니다.
단면을 좀 더 화려하게 만들고 싶으면 딸기나 오렌지 아이스크림처럼 색깔이 있는 아이스크림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하얀 머랭에 흰색 아이스크림은 색깔이 비슷해서 좀 단조롭게 보이거든요.
과일 아이스크림을 여러 겹 층층이 쌓아올리면 베이크드 알래스카가 아니라 베이크드 하와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케이크 찍어낼 때 썼던 틀과 똑같은 틀을 써서 나중에 쌓아올리기 좋게 만들어 줍니다.
사실 스펀지 케이크나 아이스크림은 굳이 직접 만들지 않아도 시판용 빵이나 아이스크림을 사서 만들 수도 있는데, 이 머랭만큼은 직접 제대로 만들어야 하거든요.
가장 흔한 건 프렌치 머랭인데, 달걀 흰자에 설탕을 넣으며 거품기로 돌려주면 만들어 집니다.
하지만 이건 주로 오븐에 굽는 과자나 케이크에 사용되는 거고, 겉만 노릇노릇하게 굽는 베이크드 알래스카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베이크드 알래스카에 사용되는 머랭은 이탈리안 머랭으로, 설탕 대신 펄펄 끓는 설탕시럽을 넣어서 만듭니다.
따로 굽지 않아도 되는데다가 굉장히 단단한 머랭을 만들 수 있어서 굽지 않는 타르트나 파이에 예쁘게 짜 놓을 수 있습니다.
거품기로 찍어 올렸을 때 주르륵 흘러내리면 가볍게 거품냈다(Soft plop)고 하고, 거품 봉우리가 묻어나오는데 그 끝이 살짝 구부러지며 새의 부리처럼 보이는 거품은 중간 단계(Firm peak), 끝이 구부러지지 않을 정도면 단단하게 거품 냈다(Stiff peak)고 합니다.
베이크드 알래스카는 단단하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이탈리안 머랭으로 만듭니다.
단단한 머랭으로 만들어야 주머니로 짰을 때 모양이 예쁘게 나오거든요.
이 머랭 짜는 것도 요리사의 개성이나 숙련도가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케이크 둘레를 빙빙 돌려가며 짜기도 하고, 꽃무늬를 넣기도 하고, 그냥 머랭을 펴 바른 다음 포크로 긁어서 무늬를 만들기도 하지요.
모양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아이스크림을 빈틈없이 머랭으로 덮어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머랭은 안에 공기가 많이 들어간지라 뛰어난 단열재 역할을 해주거든요.
머랭에 빈 틈이 생기면 그 사이로 열기가 들어가서 아이스크림을 녹여버리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머랭에서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먼저 구워지면서 검은 색 무늬를 만들어 냅니다.
오리지널 레시피는 여기까지이고, 이대로 잘라서 먹어도 맛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가하는 단계가 하나 더 있습니다.
도수가 높은 술을 이용해서 음식에 불을 붙이면 알콜은 날아가고 술 특유의 향미가 남게 만드는 조리법입니다.
베이크드 알래스카에는 과일 베이스의 브랜디가 어울리는데, 오렌지 술인 그랑 마르니에를 사용했습니다.
예전에 플람베를 하려다가 계속 불이 꺼져서 실패하고 결국 알콜 가득한 요리를 먹은 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술을 어느 정도 따뜻하게 데워서 알콜의 휘발성을 높인 다음에 불을 붙여야 하더군요.
설탕 끓일 때 썼던 저그에 그랑 마르니에를 샷 글라스로 두 잔 정도 넣고 토치로 바닥을 데워준 다음 불을 붙여서 끼얹어 줍니다.
너무 타겠다 싶으면 생일 케이크 촛불 끄듯이 불어서 끈 다음 먹어주면 됩니다.
심즈라는 게임에도 등장하는데 무려 고급요리 10레벨에 만드는 최종보스와도 같은 메뉴지요.
사실 기술적으로 보자면 그닥 어려울 건 없는데 겉보기에 워낙 예쁘고 화려한지라 파티 케이크로 자주 활용됩니다.
바삭바삭한 껍질 속에는 마쉬멜로우처럼 부드럽고 달달한 머랭 속살이 보이고, 그 아래로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스펀지 케이크가 보입니다.
크게 한 조각 잘라서 단번에 먹으면 그 모든 맛이 합쳐지면서 그랑 마르니에가 왠지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는게 완전 맛있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만들 때는 달걀 노른자만 쓰니 남는 흰자로는 머랭 만들어서 베이크드 알래스카를 구워먹으면 딱 맞겠네요.
서양에서 자주 사용되는 말 중에 "You are what you eat"라는 말이 있습니다.
"너는 네가 먹는 것이다"라니 얼핏 들으면 무슨 식인종 주방에나 걸릴 표현같지만, 실제로는 "당신이 어떤 것을 먹는지 말해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줄 수 있다.(Tell me what you eat, and I will tell you what you are.)"라는 말이 줄어서 생긴 격언이지요.
앙텔름 브리야 사바랭(Anthelme Brillat-Savarin. 1755~1826)이라는 프랑스 법관이 했던 말인데, 유명한 판사이자 정치가이면서도 엄청난 미식가이기도 한 인물입니다.
어찌나 먹는 걸 좋아했는지 법률책은 안 쓰고 "미각의 생리학"이라는 책까지 저술할 정도였는데, 이 격언을 통해 사람들에게 식습관이 생활의 많은 부분을 반영하고, 또한 올바른 식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우리가 무얼 먹는지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먹는 것들이 무엇을 먹는지 또한 중요합니다.
무농약, 유기농, 유전자 조작물질 무첨가.
이런 단어들이 먹거리의 포장에 훈장처럼 주렁주렁 달려있는 것 자체가 그 증거랄까요.
그리고 이런 양상은 소고기도 예외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통 소고기를 분류할 때 등심, 안심처럼 부위별로 나눠서 분류하고, 좀 더 따지는 사람들은 한우인지 젖소인지 품종과 나이까지 고려하지만 소가 무엇을 먹고 자랐는지도 맛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아 보입니다.
이는 크게 "그레인페드(grain fed: 곡식을 먹고 자란 소)"와 "그래스페드(grass fed: 풀을 먹고 자란 소)"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외양간에 갇혀서 사료를 먹고 자란 소는 그레인페드, 풀밭에서 방목형으로 기른 소는 그래스페드라고 보면 됩니다.
이렇게 말하면 왠지 자유롭게 초원을 거닐며 풀을 뜯어먹고 자란 소가 더 맛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래스페드는 우리나라에서 별로 호응을 얻지 못하는 고기입니다.
집중적으로 살을 찌우는 그레인페드와는 달리, 방목형 소는 많이 돌아다니는 데다가 목표 중량까지 도달하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고 근육이 질긴데다가 기름기가 적어서 고소한 맛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풀 먹고 자란 소답게 고기에서도 풀냄새랄까 소고기 냄새랄까 특유의 풍미가 있는데, 여기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요.
그래서 최대한 부드럽게 조리해 보기로 합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인기인 수비드(Sous vide) 조리법을 사용해서 말이죠.
일단 그래스페드 안심, 그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텐더로인 부분을 한 덩어리 준비합니다.
마늘가루, 로즈마리, 딜, 후추가루 등을 골고루 발라 양념해서 준비합니다.
질기기로 유명한 그래스페드 소고기이니 최대한 부드럽게 요리 해 봅니다.
진공포장기로 포장해야 하지만 아직 구입하지 않은 관계로, 일단 고온 가열이 가능한 지퍼백에 담아 물에 서서히 담그면서 공기를 빼고 입구를 닫아줍니다.
공기가 남아있으면 열전도율이 달라지면서 온도 변화에 민감한 수비드 조리법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각종 허브와 양념의 맛이 배어드는 데도 장애물이 되구요.
그래서 이 조리법에 수비드(Sous vide: 프랑스어로 진공 상태. 영어로는 Under vacuum.)라는 이름이 붙었지요.
그런데 사실 진공 포장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저온 조리입니다.
이론은 1799년 영국의 벤자민 톰슨 백작이 확립했지만, 미묘한 온도 조절을 장시간 유지해야 한다는 점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활용 가능한 조리법으로 완성된 것은 1971년 부르노 코소 박사가 연구를 마친 다음이었으니까요.
기본적인 원리는 간단합니다.
고기에는 여러가지 단백질이 있는데, 그 중에서 맛과 식감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단백질이 세 가지 있습니다.
각각 미오신, 콜라겐, 엑틴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이 중 미오신과 콜라겐은 열을 받으면 부드럽게 변하고 엑틴은 질겨집니다.
"미오신과 콜라겐은 40도에서 50도 정도에 단백질 변성을 일으키고, 엑틴은 65도가 넘어가면 변하니 그 사이 온도에서 고기를 조리하면 부드럽고 맛있는 요리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바로 수비드의 기본 이론인 거지요.
수많은 요리사들이 연구를 거듭하면서 고기의 종류별, 부위별로 최적의 온도와 시간대를 정리했는데 그 중 한 레시피 따르면 소고기 스테이크는 레어로 조리할 경우 54도에서, 미디움레어는 58도에서, 웰던은 70도에서 조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가정용 수비드 기계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저는 반죽기 액세서리로 구입한 히팅 보울로 수비드를 합니다.
원래 물 끓이라고 만든 기계가 아니다보니 가열 설정 온도 수온의 차이가 좀 나네요. 그래서 일부러 목표 온도보다 10도 높게 설정해 둡니다.
약 한시간 정도 온천욕을 하고 나온 고기의 모습.
고기의 부위와 목표로 하는 조리 정도에 따라서 길게는 하루에서 사흘까지도 조리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번에는 한시간 정도면 적당합니다.
본격적으로 굽기 전에 6~7분 정도 쉬는 시간을 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뜨거워진 상태에서 또 열을 받아서 너무 많이 조리될 수 있습니다.
당장 먹을 게 아니라면 수비드가 끝난 상태에서 진공포장 그대로 얼음물에 담가서 열을 식히고 세균 증식을 막기도 합니다.
수비드의 장점은 고기를 부드럽게 해줄 뿐 아니라 그대로 보관했다가 간단히 데워서 먹을 수 있다는 거지만, 저온으로 조리하다보니 그만큼 세균 증식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기도 합니다.
어설프게 수비드한 고기를 보관했다가 먹으면 식중독 걸리기 십상이라는 거지요.
뭐, 이 경우에는 식사시간에 손님들 몰려드는 맛집도 아니고 그냥 집에서 하는 수비드 스테이크인 만큼, 조리 끝나자마자 곧바로 먹어줍니다.
온도가 떨어진 고기를 뜨겁게 달군 무쇠팬에 올려 표면만 구워줍니다.
이 작업을 시어링(Searing: 강한 열로 표면을 태우기)라고 하는데, 마이야르 반응이라고 불리는 단밴질의 화학 작용이 일어나면서 고기가 갈색으로 변하고 표면이 바삭바삭해지면서 구운 고기 특유의 풍미가 나게 됩니다.
코팅팬은 시어링 할 정도로 가열하면 유독성 발암물질이 나오므로 반드시 무쇠팬에 구워줄 필요가 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무쇠팬과 코팅팬 포스팅에서 따로 언급하기로 합니다. 이것도 나름 긴 이야기거든요)
시어링이 끝나면 다시 5분정도 기다리며 레스팅 작업을 합니다.
이 잠깐의 여유를 주면 곳곳에 뭉쳐있던 육즙이 고기 전체로 골고루 퍼져나가서 더 맛있는 스테이크가 됩니다.
완성샷.
칼로 썰어서 단면을 보는데, "으아... 변태같아."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보통 스테이크를 굽게 되면 표면은 살짝 타고, 가장자리는 회색으로 다 익었고, 그 속으로 핑크빛 미디움레어 층이 있고, 가장 핵심 부위는 붉은 기운이 남아있는 레어 상태가 겹겹이 쌓여있기 마련인데...
수비드 조리법을 이용한 스테이크는 몽땅 다 미디움레어입니다.
가장자리부터 가장 안쪽까지 색깔이 다 똑같네요.
고깃덩어리가 통채로 균등하게 조리된 모습을 보자니 왠지 부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다리 여덟개 달린 치킨이나 몸의 대부분이 뱃살로 이루어진 돼지가 나타난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고기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소스는 생략.
육질이 확실히 부드럽네요.
나름 비교해보겠다고 점심 때도 똑같은 고기로 스테이크를 구워 먹었는데 수비드 조리법을 거친 고기는 몇 번 씹지도 않았는데 그냥 술술 넘어갑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취향에 부합하는 고기인지에는 좀 의문이 갑니다.
왠지 포장마차에서 칵테일 시켜먹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스페드의 와일드한 풍미는 남아있는데 식감이 부드럽다보니 맛은 있는데 뭔가 매치가 되지 않는 기분입니다.
지금까지는 몰랐는데, 이렇게 먹어보니 그래스페드라면 역시 풀냄새 좀 나는 고기를 거칠게 구워서 무쇠팬에 올린 채로 칼질해서 질겅질겅 씹으며 카우보이 흉내 내는 게 더 어울리는 것 같네요.
부드럽게 먹는 건 그레인페드로도 충분하니까요.
====================================================
프렌치 어니언 수프를 만들어 봅시다!
에그 인 헬을 만들어 봅시다!
땅콩버터 샌드위치를 만들어 봅시다!
출처: 기타음식 갤러리 [원본보기]
저쪽에 고오급 레스토랑이라고 있는데 거기 한번 지원해보세요
아! 내가 600추다! - dc App
히오스를 하는자만이 이 요리를 먹을수 있다.
조리기구 광고잖아
근데 저정도면 ㄹㅇ 미슐랭 등재급 레스토랑에서 주방장이 심야 특별 히든메뉴 올리는급 아님? - dc App
와 수랏상차려서 힛갤간놈이랑 비교되는거봐라 - dc App
요리도 잘하시는데 필력이 잘 바쳐주니 읽기 좋다야
대충 쳐먹어 ㅅㅂ;
아죠씨 블로그 루리웹 디씨 세곳에 올리면 힘들지 않나여
잘 보다가 루리웹에 올렸다는거 보고 캬악 퉤. 씹덕 네덕ㅅㄱ ㄲㅈ
위꼴..... 이게 뭐야 - 클잭 사랑해♥
내 아내가 되어라
개추말고 고추 드리고싶음
와 지금 난생처음으로 요리란게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ㄷㄷ - dc App
시펄 아이스크림이라길래 당연히 통에서 푸는거 생각했는데 저거 뭐냐
책 내도 되겠다 - dc App
퍄퍄 - dc App
필력도 그렇고 글에서 고급짐이 묻어난다 ㄷㄷ
디씨 맞냐 여기 ㄷㄷ
아모캣 수비드 조리법으로 냄비에서 삶은고기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아모캣 플람베 당해부럿노ㅜㅜㅜㅜ
수비드로 익힌 아모캣...이건 귀한거네요...
나랑 결혼하자
요리 잘알 이내
배고파
우왕
개머싰다
아... 아름답다..
노가다 헬조센 밥상 올랴 기음갤 터줏대감 하던 새끼들 통한의 비추 ㅋㅋㅋㅋ
그래서 바이킹이 울트라 앞에서 돌격 모드를 한 겁니다.
고오급이 또...
==== 음식을 태워서 먹는건 암 발병율을 높이는 미련한 짓이니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
음식 태워먹는게 암발병률이 높아지는건 맞는데 그럴려면 단백질을 태워서 변성시켜야된단다 얕은 지식으로 선동하지말자 ^^ 소고기 저쯤 태우는걸로 암 발병률이 높아지지않아 ㅎㅎ
그래서 형님 저한테 시집오실래요?
이것이 [플람뵈]다
니트로형님 요리도 잘하시는데 배경설명같은것도 같이 해줘서 너무 재미있음 계속 글써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으아 너무 재밋다
알라스카 저건 나도 배워보고싶다... 근데 아이스크림 기계는 대체 뭐지
잘보구가용
아이스크림 기계 어디서사요? - dc App
퐈이야
말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설명도 깔끔 재미진 스토리까지, 이런 글을 보자니 어째 자괴감이 밀려온다
나는 이런 요리를 먹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싶어
아모캣 시즌 28호 통구이행ㅠㅠ
오우오우오야
디아블 잠브!!!!
뜨억 맛있겠다
디씨에 안어울리는 글이다. 이건. 요리에 대한 일기였지만 기행문을 보는 듯 했네요.
근데 베이크드 알래스카는 시중에서 파는 것도 불 붙여서 나오는 경우도 있나요? 궁금하네요.
개노맛 ㅋㅋㅋ 개나줘라
똥양인은 비빔밥에 청국장이 어울린다. 괜한 짓거리 하지말길
와... 어디 쉐프같은거 하시는 분이신가?
필력 ㄱㅆㅅㅌㅊ 요리책 나오면 살게욧...
장가갈래요 - dc App
아모캣 화형식 통궈가 돠버렷노
이정도는 돼야 음식으로 밥벌이 가능?
와 먹고싶다 위꼴은 닥추
그래스패드 그거 철냄비 짱 R 이었나에서 봤는데, 만화도 님처럼 하는 거 보니까 정석인갑네
니트로아조시 저랑 비밀친구 해주세요 제발요
글이 맘에 든다 너
진짜 유복하게 잘자란 기운이 나네
마시겠다 ㅠㅠ
으헝헝 머랭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게따. 밖에서 팔면 만원주고도 사먹겠는데
책쓰세요..제발요..사드릴게요...
중간에 아이스크림은 그냥 간단하게 필라델피아 스타일로.우유, 생크림, 설탕을 잘 섞어서 아이스크림 기계에 넣고 돌리면 끝입니다.
여기서 놀라고 끝날때까지 계속 놀람
캬
수비드 저걸 진짜로 해먹는 사람이 있네;;;
꿀잼
책써도 잘팔리겟다 - dc App
글 보면 은근히 서민들 무시하네
여기디씨맞냐? 오져따리 - dc App
와 요리도 요리지만 글을 정말 잘쓴다. 오져따리~ - dc App
힛갤 인정 필력, 지식, 요리 삼위일체 ㄷㄷ
요리사를 먹으면 요리사가 됩니까?
너는 너가 먹는 것이다!
요리는 둘째치고 글 진짜 잘쓰네 - dc App
필력이 좋네요 - dc App
나랑 사귈래? 결혼해줘 제발
멋있다...
디시에 올라오기엔아까운글 책쓰셈 - dc App
디시엔 뭔 ㅋㅋㅋ 별에 별 사람이 다 있네 ㅋㅋㅋㅋ
어줍잖게 기자니 셰프니 하는 것보다 이 아조시 글이 훨씬 낫다. 아조시 웰치스 한캔 자실래여? 뚜껑 따진건 신경쓰지 마시고ㅎㅎ
시발 이게 디씨야? - dc App
형 인간청소기 안필요해요?
오우야 침 질질 흘리고 봤다
아니 요리 잘하는건 알겠는데 글이 별로 맘에 안든다 - dc App
허영이 가득한 느낌 - dc App
이젠 요리로도 아모캣이 죽어나가네 ㅉㅉ
와... 시발... 저게 얼마야 - dc App
보면서 그냥 계속 쪼갰다 개쩐다 ㅋㅋㅋㅋㅋㅋ
똥 태우네
고오급 레스토랑에서 일하시나 - dc App
결혼하고싶다 얘랑
와 모르겠고 그냥 쩌네..플람베! 하는데 개멋있다.. 요리배우고싶네
오우야....
억떡계 힛갤에 비추가 4개뿐이지? 대단하네
와 절라멋잇당
게이야 월 이천받고 내 개인요리사 할 생각 없노? - dc App
와 개오지네 ㄹㅇ루
요리 존나 잘하네 ;;
와 진짜 대박..맛있겠당 ㅜㅜ 근데 집에 아이스크림 기계까지 있으시다니ㅋㅋ신기하네요 - *
새벽에 위꼴 오졌따리; 라면 끓이러간다
알래스카는 혁명이다
쩐다 머렝 존맛일듯 금손의 맛이 느껴진다
더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없다
요리실력도 실력인데 필력이 ㅎㄷㄷ... - dc App
이분이 고오급 레스토랑 셰프입니까?
스테끼 진짜 조낸 맛있어보임 - dc App
ㅇㅇ
야호!
와 배고파졌다 - dc App
당신이 한국의 미슐랭인 것입니까?!
와 씨발
아내가 500추다
퍄...멋지다 - dc App
쩐답 - dc App
고급스런 글이네요 - dc App
꼴값하네 - Pump up the volume
이 자는 디시의 보배인데수웅 - dc App
100%뉴요커
쒸벌 디씨에 안어울리는글이 - dc App
글도 맛깔지게 쓰네
내가 고추222다 - dc App
형님 저랑 결혼해주세요
아모캣...당신은 이 요리를 먹을 자격이 없어...
그냥 김밥먹고 말란다.. - dc App
음식도 필력만큼이나 맛깔지게 하실것 같네요. 어지간한 미식잡지 소개글보다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맛잇겠다
결혼해주세요 - dc App
얼마임 - dc App
엥? 이거완전 디씨에 안어울리는 고오급 요리 아니냐?
개추주고간다
아모캣이 또 죽었슴다..
나한테 시집와라
루리웹 음식갤인줄
썸네일만 보고 똥굽는줄
설명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어보여
고오급
고오급 요리다 ㄷㄷㄷ
요리 필력 모두 다 기만질하네 ㅅㅂ 찐따 능욕 그만
형 저랑결혼해줘요
형 저랑결혼해줘요
퍄퍄퍄퍄
아조시 본업이..........?
책 쓰셔도 될거같아요 짱빵 - dc App
와 멋지다 ㄷㄷ 추천누르고가요 - dc App
멋지다 - dc App
와
비주얼만 보고 불타는 똥인줄....
님아디씨왜해여
고퀄 ㅁㅊ다........
고급스럽다
음식가지고기만질보소... - dc App
그래 이게 힛갤이지 - dc App
ㅗㅜㅑ.. 한식이랑은비교가안되는갓양음식.. - dc App
요리에 대한 이해도가 ㅁㅊㄷ - dc App
500퍄 드립니다 - dc App
참힛갤 ㅇㅈ합니다
이런사람도 디씨를하네 ㄷㄷ - dc App
힛갤 댓글이 이렇게 깨끗한 적은 첨본다
필력에 지리고 요리에서 쌋다
알래스카 진짜 이쁘넹
왕겜 얘기하는줄 알고 들어왔는데
나랑 살자 - dc App
오졋다
감동 또감동... - dc App
요리 실력을 둘째로 쳐도 글쓰는 솜씨좀 보소 ㅋㅋㅋ 글이 그냥 술술 읽히는데다가 재밌기까지하네
간만에 힛갤답네
ㅁㅈㄷㅁㅊㅇ...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dc App
아재 저 입양좀 해줘요
책쓰시는 분인가 꿀잼 - dc App
ㅗㅜㅑ
잘 썼다야 ...ㄹㅇ
퍄퍄 - dc App
와 선생님.... 배우러 가고 싶다 ..
고오급레스토랑... - dc App
감금해놓고 요리만 시키고 싶다
와 뭐야이거 미쳤다
와.. 책써주세요
이 아저씨는 진짜 글도 고급스럽게 쓰신다 퍄퍄;
쉡 파스타도 만들어주세요 쉡 - dc App
이건 진짜 힛갤감이다
고급레스토랑 미쵸
아조시,,
우오왕..
디시는 왜...ㅠㅠ
힛갤인줭합니다.
결혼해줘... - dc App
어머나 세상에
결혼해주세요
결혼해주세요
이분 히오스 서포터이김?? 너무 고오급하신데
무슨일 하시지 ㄷㄷ
요리 실력도 엄청난데 가지고 있는 지식과 필력까지 좋음. 진정한 힛갤이다
십걸 확정;; ㄷㄷ
ㅁㅊㄷ ㅁㅊㅇ 존나멋찌네요 진짜 ㄹㅇ루다가
와 머랭 지린다 시발;
힛갤에처음으로댓글단다 잘읽었다
스피리터스 붓고 불붙히면 오똑게대나요? - dc App
캬 비쥬얼 미쵸
필력,내용,완성도가 삼위일체를 이루는 완벽한 글이다. 더 트리니티 포스;; - dc App
이게 디씨 글이냐?
불타는 신물질 발견한줄알고 놀라서 들어왔는데 웬 음식이래? - dc App
진짜 글 쓰는거 보면 뭔가 수준이 다른거같다
우오와아아앙.. 우와아아아앙 쩐다
퍄
ㅓㅜㅑ;; 스테이크먹고싶다
알래스카 통구이 개맛있어보임 - dc App
결혼해주세요
형냐 결혼해줘;;;;;
쉐프님.. - dc App
책써줘 ㅠㅠ
와 시발 요오리 미친다 미쳐 나도 배고파지네 라면끓여먹어야지
오늘 힛갤은 착한 힛갤들이네 퍄퍄퍄퍄퍄퍄퍄
아모캣 오븐구이행
아니 근데 ㄹㅇ 글에서 품위가 느껴지는데 누가말했는지랑 년도까지 다알고있네 고오급
와 ㅅㅂ 맛있겠다야
밥해주세용.... - dc App
티비에 셰프달고 나오는 어줍잖은 아마추어보다 훨씬 났다.....
이자는 디시의 보배인데스웅
요리만 해주시면 나머지는 다 해드릴게요.. ♥
퍄퍄퍄퍄퍄퍄퍄 - dc App
지려부려
ㅇ대...박...
설명 써주시는것도 너무 좋아요! 책 읽는거 같음
개추크래욘
ㅗㅜㅑ 플람베 뽕에 취한다... ㅁㅊㄷㅁㅊㅇ....ㄷㄷㄷㄷ
와 미쳐따....글도 잘 읽었어요!
힐링이네..
진짜 추천을 누를 수 밖에 없어요.. 김갤에 한줄기 빛과같은 선인.. - dc App
지린다ㅗㅜㅑ
와..와...와.....말이안나온다..ㅡ
퍄... 프로페쇼날!!!
와 개쯘다
와 조땐다.. 개추
와 음식 유래까지 완벽한 글이다
음식유래까지.....크 잘읽었습니다 고생하세요`
항상 잘 보고갑니다..
-------------------------- 원본 댓글 -----------------------------
순위권, 반복리플, 욕설, 도배리플 등은 삭제됩니다.
힛갤에 등록된 게시자에게 기념품을 드립니다. 관련갤러리 클릭하셔서 배송지를 남겨주세요!
1등~
야호야호~~
3?
고퀄
와 오져따
위꼴;
쿠,,세상에나
신기하다
허미...쉽..ㅍ.ㅓㄹ....
이게 식극인가 뭔가하는 요리만화냐??
잡지에서 전문가 딱지만 달아놓고 개잡소리 나열하고 원고료 받아챙기는 좆목질 작자들은 이런 글 좀 읽고 배웠으면 한다.
사랑합니다
대박.. 절 작성자님 애완동물로 거둬주세여..
산 넘어 산이니 첩첩산중이네.
골 깊은 계곡에 물 흐르니 심심산천이네.
ㅗㅜㅑ
미친 어휘력 돌았다 ㅋㅋ
와 시발 좆됨 ㄷㄷㄷ
글을 존나 잘쓰네
이런집에서 키워준다면 개로써 살리라
책같은걸로 나와도 조을듯 - dc App
쉬발 존나 배고프다
위가 껄릿껄릿
마 같이 묵자!
이분은 활자가 더 맛나네요.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단백질 그대로의 담백함
우왕
저랑 결혼해주세요
머랭이란 뭘까
뭔가의 번데기가 아닐까
일단... 이 웰치스좀 마셔오 - dc App
와 링크로 글 쭉 봤는데 뭐하는분이냐 개쩌네
데뎃 닝겐상 와타시를 사육실장으로 받아들이는것이 어떤 데스웅?
베이크드 알래스카란거 멋있어보인다
이게힛갤이지
와 개맛잇겟다
ㄷㄷ - dc App
맘껏 먹고! 맘껏 즐기고! 마테차!
존나 지렸다
플람베 사진 존나 멋잇다;;
정보와 재미의 콜라보가 뉴런에서 팡팡 흐르네요. 잘봤습니다. 추천!
와 진짜 멋있다
와 진짜 글잘쓴다
글이 더 맛있어 보임니다ㄷㄷ
님 책 쓸 생각 없음? - dc App
대단하다 진짜
흑흑 배고파 흑흑
ㅈㄴ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글도 맛깔나게 쓰시네 - dc App
수요미식회 퀄리티 - dc App
쥬인님 저를 사육캐주새여
이탈리안 머랭은 끓는 설탕시럽의 온도로 살모넬라균을 죽입니다. 덕분에 티라미수처럼 오븐에 굽지 않고 완전히 익을 필요가 없는 디저트에 사용되지요. 음식에 대한 이해 ㄷㄷ하네요 나도 저렇게 배워야되는데
불꽃개간지
퍄;;;; 진짜 고급이네 - ???????
헐
근근웹에서 보고 여기서 또보니 위꼴이 두배
니트로갑 - dc App
이 아재 감성 너무 좋음ㅋㅋ항상 잘 보고있어요! - dc App
이런게 힛갤이지 개씹덕쓰레기글이 힛갤이냐
와..
진짜 짱이다 -후훗히
개쩐다
조온저리를 어케 저렇게 쉽게하지
재능 ㄷㄷ
해외접속을 또 막아놔서 앱으로 글 쓰는데 동영상은 넣을수가 없네요. 40075km.tistory.com/67 에 동영상 포함 버전이 있습니당..ㅠㅠ - dc App
아이스크림 안녹을라면 빨리짜서 불붙어야될텐데 힘들겟네 개이쁘당ㅋㅋ
그래도 일단 짜놓기만 하면 머랭이 단열재 역할을 해줘서 잘 안녹습니당. 불쇼를 해도 안녹아여. 처음 만들땐 완전 신기함 ㅋㅋ - dc App
우와!! 너무 신기해요ㅋㅋ - 크앙
크 고퀄
10상타취 ㅠㅠ. . . . - dc App
지려버룟다. . . 팬티갈아입으러감. . - dc App
미친 보고만있어도 행복해용
와 개쩐당
스까국이가?
ㅗㅜㅑ 쌌다
짝짝짝~이런건 박수 쳐줘야 합니다.~^^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