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머리라도 모아보자

지지하진 않지만 존경되기 시작하네





아무도 안보낸거 같아서 내가 김기춘 위증자료 박영선 의원한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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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한테 보냈으면 8시 청문회에서 직행 아니냐??ㅋ




정윤회 존재를 찾았던 주념글 글쓴이다


지금은 폰으로 글을 쓰는 순간이다.
우선 이번 일로 보복을 받을까 걱정이 앞선다
그리고 비선실세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은 동의한다.

그러나 내가 지적하고 싶었던건

1. 김기춘은 문건보고 전 정윤회를 잘 알고 있었고
2. 영상 전부를 보면 해당 발언을 듣는 김기춘의 모습이 보인다. 현장에서 듣고있는 모습이 확실히 남아있다.
3. 거기에 법률보좌역을 하면서 검증위에서 할 응답 발언을 사전 조정했을 것인데도 모른다고 잡아떼서 어이가 없었다

2007년 당시 나는 tv서 해당 후보검증 상황을 봤고
오늘 첫번째 영상 폭로 후 기억을 더듬어 찾아냈다.
앞에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했다면 내 기억을 되살릴 수 없었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짬짬이 기억을 더듬어서
옛날 뉴스들을 차근차근 찾아볼 생각이다.
당시 최태민 일가는 박근혜 후보의 약점이었고
여러 방면으로 보도되었다. 찾다보면
기자나 정치인들이 놓치고있는 작은 미싱링크들이
나올 수 있다고 본다.
니들도 찾아보기를 바라며
네이버 뉴스검색 기간은 2004년부터 2007년 말까지
키워드는 박근혜, 한나라당, 정윤회, 최태민 등이다.

끝으로 이번 일의 의의를 얘기해보면
김기춘은 이제 2007년부터는 최소한 그들의 존재를
인지하고있었다는건 명명백백하다.
최소한 하나의 벽은 무너뜨렸다고 생각한다.
2014년 비선실세 문건을 보고받은 시점에서 인지했다는
거짓말이 7년 당겨졌다. 오늘 하루를 소비해서
7년 전으로 시점을 당긴 것만으로도 잘된거 아니겠냐




출처: 명탐정 갤러리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