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만원으로 시작한 세계일주 결과보고]
79만원이랑 불알두쪽 들고 나가서,
정확히 1948일.
아프리카를 제외한 5개 대륙 38개국 여행하고 돌아옴.
5년반 동안의 여정이라 제법 스크롤 압박이 있을거심.
2011년. 나는 강원도 인제에서 장교로 근무했었음.
말년에 다들 취업준비한다 하는데,
나만 가만히 있자니 왠지 불안했음.
그래서 다른 사람들하는 것처럼 거짓말 좀 보태서 겁나 자소설 씀.
스펙도 ㅈ도 하나도 없는데,
꼴에 장교라고 또 S기업 서류전형 통과함.
면접 보고나서도 내심 좋은 결과를 기대했지만, 탈락.
애써 쿨한척 하려했지만,
합격한 다른 동기들을 보니 속이 많이 쓰라렸음.
그래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해지기도 했음.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갈 데가 없어서...
그래서 가고 싶은 곳이 생겼음.
바로 세계일주.
다들 간다고 하니까 따라는 가는데, 이게 진짜 내길인가 싶어서. 취업준비를 하면서도 항상 불안불안 했었음.
원빈이나 강동원 처럼 잘생기진 못했어도, 나도 주인공 한번 해보고 싶었음. 적어도 내 인생에서만큼은...
근데, 그리 생각해도 어찌할줄을 모르겠음. 단 한번도 배운적이 없음. 왜 학교에서 쓸데없는 미분적분 같은거만 가르쳐주고, 내 인생에서 주인공 되는 방법은 하나도 안가르쳐줌?
어디 물어보고 싶어도,
가족들, 친구들, 선배들
사는게 어쩜 그리도 다 똑같은지...
막연히 드는 생각이 밖으로 한번 나가보자였음.
밖으로 나가서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 새로운 경험하면... 그러면, 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었음.
다들 만류했음.
첫째로, 이불밖은 위험하지만, 한국밖은 더 위험하다고.
둘째로, 스펙없이 경쟁력 잃고 도태될거라고.
셋째로, 다음에 돈 벌어서 가면 되는데 왜 굳이 이 중요한 시기에 가냐고.
내가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들 나를 믿어주진 않고,
인생이 호락호락할거 같냐며 겁주길래,
비행기표를 끊어버렸음.
호주 공항에 도착했을 때, 그렇게 딱 700불 시작함.
그날 저녁 호주 브리즈번 도착하자마자 바로 인터뷰를 구했는데,
예스, 노, 땡큐, 빠큐, 밖에 못 알아들어서 떨어짐.
물가가 비싸서 돈은 금새 떨어져가고, 너무 겁이났음.
그렇게 호주 도착 이틀만에 질질짜고 울었음.
근데, 서럽게 눈물을 비워내고 나니, 오기가 생김.
그때부터 자존심이고 뭐고 다 내려놓고 무슨 일이든 구해서 하기 시작했음.
망고농장, 창고일, 접시닦이, 이삿짐, 서빙, 웨이터, 하우스키핑, 촬영, 공사판 노가다,
그렇게 현지에서 일거리가 생길 때마다 알바로 경비를 자급자족해가면서 여행하기 시작했음.
친구들과 차를 렌트해 호주대륙을 종단하고,
첫사랑을 찾아 뉴칼레도니아를 헤메고.
동남아에서는 유흥도 즐기고, 돈도 펑펑 써보고.
중국에서 외국인들끼리 모여 문화예술공간을 꾸미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중국 남부 운남성부터 히치하이킹해서.
베이징까지 가기도 하고,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도 올라보고.
그러다 나 도박잘한다고 깝치다가 카지노에서 하룻밤만에 1400만원을 잃었음.
아, 그땐 진짜 내가 이럴려고 여행했나 싶을 정도로 괴로워서,
여행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정말 먼지가 되어 사라질 때까지 할복하고 싶었음.
그렇게 돈 잃고 인도로 넘어가 한참을 방황하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시작해보자 마음먹고는, 미국으로 갔음.
나는 뉴요커가 되고 싶었지만, 현실은 불법외국인 노동자.
알래스카에선 핫도그를 팔아보려했지만 실패.
밴쿠버로 가서 삼각김밥 팔다가 대실패.
그러나, 거듭되는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그 길을 걸어나가니, 사람들이 하나씩 둘씩 알아봐주기 시작함.
sns상에서 사람들이 팔로워하기 시작하고,
KBS뉴스도 타고.
캐나다 유명 대학교에서 한인들 대상으로 강연도 하게됨.
심지어 안티들이 생김.
솔직히 처음엔 멘붕도 오고,
내가 왜 욕을 쳐먹어야 되냐는 생각에 짜증났는데,
지나고보니 그게 다 관심이지 싶음.
그래. 이렇게 욕하는 걸보니 내가 잘하고 있는거구나.
역시 병신짓도 꾸준히 하니까 예술이 되는구나.
안티팬도 소중한 팬이지 생각하며 혼자 정신승리함.
캐나다를 횡단하며 오로라도 보고,
쿠바로 넘어와 체게바라 동상을 보면서
나도 오토바이로 여행하고 싶어짐.
그래서...
멕시코에 도착해서 바로,
오토바이 사버림ㅋ
아 근데 운전면허가 필요하다고 하는거임.ㅜ.ㅜ
아놔... 나는 한국에서도 면허 없는데...ㅜ.ㅜ
그래서...
면허 따버림!!!ㅋㅋㅋ
근데 또... 외국인이라고 번호판 등록을 안해주는거임...ㅜ.ㅜ
포기할려고 했는데, 그때...
현지인 친구가 보증서줌ㅋㅋㅋ
번호판 등록함 ㅋㅋㅋ
그때부터 나만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가 시작됨.
사실 오토바이... 처음 타는거라 겁나 위험했음.
고속도로 한가운데에서 계속 신호 꺼트림.
자신감 붙어서 겁나 몸 눕혀 커버링 하다가 가드레일 들이받고,
난폭운전 트럭에 치일뻔하고,
개한테 쫒기고, 벌에 쏘이고,
펑크나고, 고장나고...
지금 생각해봐도 팔다리 멀쩡히 살아있는게 기적임.
한번은 과테말라에서 엘살바도르로 넘어갈 때
구글맵만 믿고 가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국경넘어버린거임.
순식간에 밀입국자 되었음.
해가 저물어 텐트치려고 인가에 물어보러갔는데,
순식간에 총든 남자들한테 둘러쌓여버렸심.
아놔... 주택인줄 알았는데...
ㅋㅋㅋ군부대였음...!!!
출입금지라고 나가라하는데 도저히 야간운전도 못하겠어서
에라모르겠다.
나도 한국군인이다. 군인들끼리는 도와야 되는거 아님? 하고 우김!
군인들 설득당함ㅋㅋㅋ
결국 거기서 밥 얻어먹고, 텐트치고 잠.
엘살바도르에서 겁 없이 혼자 오토바이타고 구경 돌아다니다가
갱들한테 잡혀서 아구지 맞음.
에스빠뇰 못하면 말하지 말라길래,
조용히 입닥치고 있었음.
마침 현지친구 아부지랑 연락이 되서 재수좋게 풀려남.
그 이후로 현지인들 가지말라는데는 절대 안감. 혼자 밤에 절대 안돌아다님.
콜롬비아 보고타에 있을때 사람들 쇼핑하고 왔는데,
나만 아무것도 안 산거임ㅋ
집이 가난해서 맨날 얻어입고 물려입고 살다보니까,
여행중에도 남들 안입는 옷 얻어입는게
너무도 당연했던건데...
생각해보니까 나이 서른살 먹도록 내돈 5만원 이상 주고 내 옷 사입어 본 적이 한번도 없는거임. ㅜ.ㅜ
그런 내가 너무 불쌍하고, 서럽고, 내 자신한테 너무 화가나서...
다음날 옷을 사러감.
휴고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멍난 옷에 츄리닝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가니 나 손님 취급 안해줌 ㅋㅋㅋ
제일 비싼거 갖고 오라해서 현찰을 테이블에 깔아버림.
그때되서야 머리 조아리면서 차 뭐 드시고 싶냐길래 아이스티 리필 5번해버림.
어느 호텔로 배달해줄깝쇼 하길래
호텔아니다 호스텔 도미토리 2층침대 쓰고 있다고 말하니 농담하는줄 암.
아무튼 그때부터 휴고보스 입고 겁나 달렸음.
나는 솔직히 살면서 내가 멋지다 생각한적 단한번도 없었는데
슈트만 입으면 거울속에 내가 그리 멋져보이는거임.
그래서 맨날 맨날 입고 오토바이타고 달렸음.
사람들이 알아주든 몰라주든 기분 좋았음.
그냥 내가 이런 옷을 입고 오토바이타고 남미를 달린다는 사실이 날 행복하게 해줬음.
에콰도르에서 김밥 만들어 팔아보기로 함.10만원 써서 2만원 범.ㅋㅋㅋ
마추픽추도 감. 관광객들 중 나만 정장이었음.
수학여행때 친구들이 새 옷 입고오면 넘 부러웠는데,
수학여행의 복수를 함. 필받아서 뮤직비디오 하나만듬.
오토바이로 우유니사막 달려볼거라고 깝치다가
귀중품 다 들어있는 가방을 잃어버림. ㅜ.ㅜ
여권, 컴퓨터, 외장하드, 오토바이 문서, 현금 싹 다 잃어버림.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여행을 포기해야 하나 생각했음.
그래도 그냥 포기할 수 없어서
현상금 걸어서 전단지를 수백장 붙였음.
정말 우유니 그 좁은 동네에 빼곡히 다 박아놨음.
사람들이 전단지 값도 아깝고, 헛수고 하지말고 포기하고,
언능 수도로 가서 다시 여권 재발급받으라 함.
찾는다는 건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다들 말함.
기적 벌어짐 ㅋㅋㅋ
가방 찾음 ㅋㅋㅋ
현상금 욕심에 가방주운놈이 돌려주러 온거임 ㅋㅋㅋ
현상금 450만원 걸었었는데, 이제 이 돈을 어케 마련해야되나 고민하는데...
그애 감옥 감ㅋ 마약사범이었음 ㅋㅋㅋ
나는 가방되찾고나서
결국 오토바이끌고 우유니 사막 달림 ㅋㅋㅋ
아 근데... 진짜 돈이 한푼도 없어서 돈 벌려고 일자리 구하러 부에노스아이레스 왔는데,
스페인어 못해서 일자리 못구함.
겁나 우울해있는데 생면부지의 현지 교민들과 여행자들이 십시일반 도와줌. ㅜ.ㅜ
정말... 난 정말... 어려움과 곤경에 처한 사람들 도우며 살테야...ㅜ.ㅜ
암튼, 그러던 차에 칠레에서 한인 노래자랑 한다는거임.
내가 어떡했겠음? 상금 따려고 거기 참가하려고 오토바이 타고 안데스를 넘어버림.
1등하려고 3주간 맹연습함!!!
전국 노래자랑 출신 형님도 같이하고, DJ하던 형님도 같이 합세함.
입상 하나도 못함 ㅋㅋㅋ
이젠 돈도 없고, 너무나 막막하던 참에
사람들이 도와주겠다, 스폰해주겠다, 크라우드 펀딩을 해봐라 하는데...
차라리 내가 돈을 빌렸으면 빌렸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도와달라며 손벌리기가 싫었음.
그래서 홍콩에서 일할때의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음.
안부 인사차 전화드렸다하니 너 용돈 필요없냐며 계좌 번호 불러보라 하심.
그래서 돈이 필요하긴 한데 좀 많이 필요합니다 하니까 알겠다고 많이 넣어주겠다 하심.
그래서, 그러면 저 천만원만 빌려주십시오 했더니 너이색휘 사고쳤냐 하심.
그게 아니라 여차저차해서 지금 무일푼으로 2달째 생활하고 있는데, 1년 안에 갚을테니 한번만 믿고 빌려달라함. 못 갚으면, 1년동안 일하겠다고 함.
사장님 전화를 뚝 끊어버림.
괜히 실례되는 질문을 했구나 싶었는데,
카톡이 옴.
계좌번호 불러
다음 날 천만원 입금해주심.
그 돈으로 무사히 남미대륙의 끝, 우수아이아까지
오토바이로 남미여행을 마무리 함.
근데, 이제 돈을 어떻게 갚을지 모르겠음.
무작정 스페인으로 감.
계속해서 일자리를 구하다가 가이드가 됨.
스페인어도 하나도 모르는데,
매일 밤새 공부해가며 투어를 진행함.
돈 욕심 안내고 어르신들 깍듯이 모셨더니,
열심히 사는게 멋지다며 팁을 두둑히 주셔서
초보인데도 어지간한 베테랑들보다 돈을 많이 범.
한달만에 600만원.
그 돈으로 게스트 하우스 차려버림ㅋㅋㅋ
처음엔 사람이 안와서 기차역에 가서 호객행위도 하고 했는데,
아침점심저녁 다 챙겨주고, 거기다 매일 밤 술까지!
다 퍼주면서 사람들 친동생같이 허물없이 챙겨줬더니
입소문이 나서 발디딜 곳이 없어짐.
자리가 없는데도 꾸역꾸역 몰려와서 복도에서 재움.
그런데 다 퍼주다보니 사실 편지만 가득받고, 큰 돈은 안됫음.
결국 돈 다 못 갚음.
그래서 다시 홍콩으로 돌아와 사장님 밑에서 1년간 일하기로 함.
마침내 1년이 지나고, 사장님께 돈을 갚고 나는 여행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왔음.
이게 나의 파란만장했던 여행기 요약임.
여행중에 느낀 것은 정말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뼈저리게 느낀거 세개만 말하자면...
아무리 사람들이 바보라고 놀려대도 묵묵히 내 갈길 걸어가면, 그 사람들이 응원해주기 시작한다는 것.
절망스런 상황에서도 내가 포기 하지 않으면, 결국엔 어찌어찌 다 되더라는 것.
실패해서 넘어져도, 그리 아프진 않다는 것.
다른 사람들도, 하고 싶은게 있으면 한번 해봤으면 좋겠음.
그게 꼭 나처럼 여행이 아니라도 좋고, 취업이든 가수든, 쇼미더 머니든!
하고 싶은게 있으면 한번 해봤으면 좋겠음.
너희도 여행을 갔다와라, 이런게 인생 잘 사는거라고, 그 딴 말로 꼬시면서 약팔 생각 전혀 없음.
다만, 대기업만이 유일한 정답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그것만이 유일한 정답이 아니라고 당당히 말하고 싶음.
세상에는 이런 길도 있음!!!
나는 현재 거제도 고향집에서 백수로 지내며 그간에 내가 보고, 겪고, 느꼈던 것들을 글로 정리하고 있음.
큰 욕심은 없음.
그저 내 책한번 내보는게 소원이고, 조금 더 바란다면 내 이야기가 어떤이에게는 작은 위안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함.
끝.
프리키스,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jpg
게스트 하우스에서 달 600 벌었으면 그게 순 이익아니라고 할때 어느정도 드는 비용은 있겠지 그렇다 해도 적자는 안날거 아니야? 그럼 어느정도는 목돈 마련하고 나머지는 갚을 돈 모아놓거나 그런게 맞는거 아님? 내 머리로는 이해를 못하겠네. 무작정 떠나는 그런 깡은 나도 배우고 싶지만, 그외는 너무 부풀리기가 심해서 좀 많이 거름. 물론 부풀리기가 실제 사실일수도 있고, 이 글을 읽은 내가 생각하는 부풀리기랑은 다르겠지만, 나는 적당히 필터링 해서 걸렀음.
대단해
대단하다 정말
나도 배낭여행 꽤 했지만 저렇게 여행하다 오히려 꼰대로 가는 지름길 가더라 여행꼰대.
진짜 멋지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ㅋㅋㅋ ㅠㅠ
매트하딩 따라햇는데....유쾌함은 못따라햇지만 그래도 추천
읽는데 눈물나네 이런 경험과 용기 끈기가 진짜 부럽다 병신머저리 ㅈ
조센징새끼들 악플은 진짜 한심한새끼들 ㅋㅋㅋ 비교된다
당신은 정말로 멋진사람이다
죽을때 후회는 없겠네 ㅊㅊ - dc App
짱개 만리장성 사진에 박진영이랑 사진찍은것도 있네 연예인도 만나고 부럽다야
응 불법
ㅂㄷㅂㄷ 질들 보는 재미가 있네 ㅋㅋㅋ ㅂㅅ들. 이 형 클라스 오졌네.
퍄 ㄹㅇ 이 형 5년동안 여행하고 이정도면 자소서도 개꿀인데? - dc App
더군다나 장교출신이라 잘뽑아갈듯 - dc App
세계일주... 약간 식상하네요. 요즘 이런사람 너무 많아서;;; 페북만 가봐도 세계일주한다 하는사람 엄청많던데
ㅋㅋㅋㅋㅋㅋ 막사는 인생이네
댓글 심술봐 ㅋㅋㅋㅋ 못났다 증말
욕봤습니다.인생펴시길 - dc App
한비야도 책 존나 팔아먹는데 얘라고 못할게 뭐임? 존나 심술보 오졌네 븅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좋은데 응딩이 사진만 없었으면
본문안보고 바로 end 눌러서 댓글보러옴ㅋㅋㅋㅋ
븅신들 방구석에서 한발자국도 나갈 용기 없으면서 인터넷여포질은 존나게잘해요~
김어준 여행 갔다온 얘기랑 ㅈㄴ 비슷하네 게스트하우스 휴고보스
realrey@nate.com 책 쓸생각이 크면 연락한번 주세요 .
존나 멋있기만 하구만 집밖에 나갈 용기도 없는새끼들이 불법체류나 노동법갖고 부들부들거리는거 개웃기네 병신들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된 대갈빡이라 불법체류랑 노동법으로 부들댄다고하지?ㅋㅋㅋㅋㅋㅋ - dc App
와 책쓸생각 저거 함 문의해봐라 - dc App
막산다어쩐다해도 이렇게 사는 건 존나 능력있는거지 개멋있다
머단하다 저렇게다녀온거자체가 능력이지 ㅆㅅㅌㅊ - dc App
결국남한테피해준일기장에불과~
난 5년동안 오버워치 마스터다 우헤헤레
불법 불법 불법 불법
글보면서 가슴뛴건오랜만이네 멋있다
실행력 ㄱㅆㅅㅌㅊ
나도 거제도삼 ㅋ
이새끼 그새끼 아니냐? 지는 79만원으로 세계일주하는데 니들은 왜 못하냐고 존나 완장질하던 그새끼?
댓글 보니 한국 돌아온거 ㄹㅇ 실감한듯
대단하다 시발... 안죽은게 신기하네
댓글 꼬라지보고 새삼 헬조선인걸 느낀다
주작같은데 ㅋㅋㅋ - dc App
살아돌아온게 어디냐ㅋㅋ 고생했다
외국가서 한다는게 유흥이랑 도박이냐.. 개한심
영업이나 관광업계에서 눈여겨볼만 하겠는데요
못생겨서 비추누르고가염
와 미쳤다; 멀쩡하게 살아돌아온게 신기
댓글 보면서 저딴 애들덕분에 내가 먹고살수있구나..하고 느낌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헬조선헬조선 하지만 그 헬에도 병신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남들 사는데로 이유도 모르면서 억지로 사는 친구들은 이런거 보고 빡칠수밖에 없음. 현실도피라 하는데 그분들한테는 정석대로 사는것만이 현실이기 때문임. 이유는 없고 그냥 남들대로 살아야 하고 안그러면 아니꼽게 보는거야. 5년동안 자기돈으로 잘 살았는데 그게 현실이 아니면 뭔지?
댓글 대충 다 읽어봤는데 얘가 지속적으로 79만원 강조만 안했어도 악플 절반은 사라졌을 듯. "외노자, 불체자, 지인론 땡겨서 좋은 경험했고 나중에 열심히 살아서 다 갚겠다." 솔직하게 말하는게 그리 힘든가? 나도 여행 하루이틀 한 게 아니라서 역마살 낀 사람들 낭만으로 먹고사는거 잘 아는데, 그래도 일상을 반복하는 일반인들이 있기에 자신도 여행을 할 수 있다는걸 왜 무시하려는지 모르겠음. 남미, 인도 못가봤는데 그건 부럽네ㅋㅋ 암튼 충분히 용기 있는 일 하고 있는거니까 과장 좀 그만 섞고, 앞으로 있을 일들도 잘 풀리길 빌겠음.
"일상에 치인 사람들의 열등감이다" 여행 커뮤니티에서 만능방패로 쓰이는 변명임. 물론 근거없는 얘기는 아님. 사람살이 다양한데 다름은 인정 못하는건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다른나라들도 별 반 다르지 않음. 근데 "과연 사회를 유지하는 일반인들 없이 여행객이란게 있을 수 있는가?"도 자주 다뤄지는 주제이고, 여행 커뮤니티 내에서나 외부에서나 자주 언급되는 주제이기도 하지. 반성할 건 반성해야 한다는 말로 항상 애매하게 끝나긴 하지만.
지금은 뭐함?편의점?
이런 썰을 백프로 믿나? 난 차라리 그 머냐 배하나 타고 세계일주한 그사람께 몇배는 신용간다
불법인데 존나 당당하네 ㅋㅋㅋ 넌신고 ㅅㄱ
현지에서 자금 수급이 되나? 카지노 어쩌고 하는거 보면 여비는 개구라 같은데
개꿀잼인데 헬조센 복귀해서 좆같겠다
온갖 불법 다 저지르고 세계일주래 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부럽진 않지만 배울점은 있는 듯
야 너 김어준 휴고보스이야기 표절한거 아니냐. 하필 옷도 휴고보스냐.ㅋㅋㅋ
궁뎅이만 아니었어도
불법같은 소리 한다.
와,,,다읽었습니다! 멋지시네요 근데 글은 좀 더 정리해서 쓰심이,,,아닙니다 ㅋㅋㅋ
성매매라니 더럽다
불법으로 돈벌면서 여행해놓고 좋댄다 아주 자랑이냐 불법으로 이룬 책 잘도 팔리겄다
나도 남자로 태어났음 저렇게 함 해보는건데
심술난거보소ㅋㅋ 찐다새끼들 이래서 디시는 답이없음 ^^
부럽다
오...멋지네 너새끼는 일단 운도 좋았네ㅋㅋ
멋진놈이네 부럽다 나도 인생 이렇게 살고 싶네
크..정말멋있다 앞으로도 잘 살수있을거같으시네요!
5년동안 제자리 걸음한 인간들은 아주 부러워 죽을거여
뭐든지 평범한 것이라도 미치게하면 하나의 스펙이된다. 여행이란 것도 누구나 할 수 있는거지만 저 형처럼 여행에 미치면 하나의 스펙이된다 . 까는 새끼들은 인생반성해라
멋있다 - dc App
멋지다 앞으로가 중요함
결론은 그냥 백수라는거 아니야 - dc App
결국 스펙도 없이 그냥 여행만 같다오고 돈 몇억 모은것도 아니잖아?? 한국오면 그냥.... 백수....;;
이정도 경험 햇으면 뭘해도 우덜찐다보다는 낫겟구먼 왤케 못까내려서 안달들이냐
퍄퍄..물론 불법을 좀 저지른건 사실이겠지만 그래도 내눈에는 존나게 멋있어 보인다. 응원하고 이제 인생 2막 잘 살아가길 바란다
균형추
어떻게 밀입국한거냐 대단하다
해외 나가서 갖은 불법은 다 저지르고 뭐이리 당당하냐
멋진데
어차피 해외불법 한국에선 노상관
살아돌아온게 기적이네 ㄷㄷㄷ
10놈이 여행갔다가 9명 디질여행길에 1명 산놈인듯... 사회생활 너무 익숙해져서 따라는 못하겠다.
이런글이 많지 않은 이유는 이짓해서 다죽음
1400만원 도박 했다고? 한국인은 해외나가서 도박하면 무적권 불법 도박아니냐?1400만원 도박 했다고? 한국인은 해외나가서 도박하면 무적권 불법 도박아니냐?1400만원 도박 했다고? 한국인은 해외나가서 도박하면 무적권 불법 도박아니냐?1400만원 도박 했다고? 한국인은 해외나가서 도박하면 무적권 불법 도박아니냐?1400만원 도박 했다고? 한국인은 해외나가서 도박하면 무적권 불법 도박아니냐?1400만원 도박 했다고? 한국인은 해외나가서 도박하면 무적권 불법 도박아니냐?1400만원 도박 했다고? 한국인은 해외나가서 도박하면 무적권 불법 도박아니냐?1400만원 도박 했다고? 한국인은 해외나가서 도박하면 무적권 불법 도박아니냐?1400만원 도박 했다고? 한국인은 해외나가서 도박하면 무적권 불법 도박아니냐?1400
글쓴이 존ㅡ나 멋지게.인생살았고 살아가고있는구만 왜들 욕만 ㅈㄴ하냐 이해불가네 진짜몇억주고도못할경험하고 추억쌓은거너무부럽다 나도세계일주 생각하고있는 사람으로써 좋은글이라고생각함 - dc App
뭐라도할오빠네..
근데 여러 나라 돌아 다니면서 가서 소득 발생 할때 마다 매번 비자 발급 받은거야 ??
개추
엘살바도르 ㅋㅋㅋㅋㅋ 나 해외살때 만났던 엘살바도르 친구도 자기나라 치안 위험하다고 다운타운쪽은 잘 안간다고 말했는데 현지인도 아닌 동양인이 엘살바도르에서 겁도없이 돌아다녔네; 깡 ㅇㅈ합니다
저런게 가능했던게 이 땅에서 피땀 흘리며 경제성장 시켜준 꼰대들 덕분임.
댓글을 보니까 헬조선에선 누구든지 프로불편러가 될수있다는걸 알았음 - dc App
뒤늦게 글봤네 멋있다 나도 이렇게 도전하고 싶은데 난 못할꺼야.. 걍 죽고싶다
진짜 멋있다.. 이말밖에안나오네..
ㅎㅇ
2025년에도 형님의 글을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이제 21가 되어 20살때부터 해외로 놀러다니며 거기서 번역기로 돌려가고 띄엄띄엄 그나라에 간단한 언어를하며 현지인들과 친해지고 같이 모험도 하면서 그때마다 정말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데 형님이 격은 상황과 이야기가 제 가슴까지 뜨겁게 하네요 책나오면 꼭 알려주세요 형님은 뭐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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