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양심에 꺼릴 게 없으면 마음이 행복하고 만족스럽다고 말한다.
하지만 배가 부르면 그런 상태가 되는 게 훨씬 수월하다.
충분한 양을 소화도 잘 되게 먹고 나면, 사람은 웬만한 일은 다 용서를 하게 되고 포용력도 한층 넓어진다.
마음이 우아하고 친절한 사람이 된다.
- 제롬 K. 제롬, 보트 위의 세 남자 중에서
위의 소설에서도 언급했듯이 포만감은 사람을 긍정적으로 바꾸어주는 힘이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여러 커뮤니티 웹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면 음식이나 맛집 관련 게시판은 수시로 말싸움이 일어나는 다른 게시판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분란이 적게 일어난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먹는 데 굳이 말싸움을 벌일 일은 많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논쟁, 논란이 격화되기 쉬운 다른 주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엄청난 수의 인원이 몰리는 인기 주제인 만큼 전설로 남을만한 난장판이 벌어지는 것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루리웹 커뮤니티에서 일어났던 7대 죄악의 음식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지요.
내용만 놓고 보자면 그냥 소소한 음식 이야기인데, 이걸 풀어내는 과정이나 댓글 다는 과정에서 대판 싸움이 난 거지요.
7대 죄악 중의 오만을 담당하고 있는 소시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소시지 피자 사진 몇 장과 간단한 감상이 전부였습니다만, 누군가가 소세지가 아니라 소시지인데 맞춤법 공부 좀 하시길이라는 댓글을 달면서 난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외래어 표기법상 소시지가 맞습니다정도만 했으면 좋았을 것을,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공부 좀 하라고 덧붙이면서 불이 붙은 거지요. 게다가 댓글을 쓴 사람은 끝까지 틀린 것을 지적해줬을 뿐이다라며 여러 차례에 걸쳐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탓에 지속적인 땔감이 공급되며 7대 죄악 음식의 하나인 오만의 소시지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소시지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동물의 창자에 내용물을 채워넣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넓게 보면 우리 나라의 순대도 소시지로 분류되기도 하지요.
요즘은 소시지 껍데기로 크게 세 종류가 사용되는데, 콜라겐 케이싱, 돼지 창자(돈장), 양 창자(양장)을 사용합니다.
콜라겐 케이싱은 인조 껍질이라 흔히들 식용 비닐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부정적인 어감과는 다르게 얇은 두께와 안정적으로 많은 양의 소시지를 뽑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돈장은 가정에서 소시지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로, 껍질이 좀 두껍기는 하지만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은 천연재료입니다.
양장은 두께가 얇아 식감이 좋긴 하지만 잘 찢어지는 관계로 잘 만들기 위해서는 숙련도가 좀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돼지 창자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세척된 돼지 창자가 소금에 파묻혀서 판매되는데, 일단 물로 한 번 씻어낸 다음 속까지 물을 채워 30분 정도 불렸다가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케이싱을 물에 불리는 동안 고기와 부재료 섞은 것을 두 번 정도 더 갈고 손으로 잘 치대서 준비합니다.
수제 소시지를 만들며 들이는 정성을 생각하면 저렴한 반찬거리로 활용되는 공장제 대량생산 소시지와는 완전히 다른 음식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긴 애초에 사람들이 기피하는 찌꺼기 고기나 내장, 피 등을 모조리 갈아 창자에 채워넣고 소금에 절여 만든 음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고급 음식 취급받기도 힘들었다는 게 이해가 갑니다.
그나마 요즘은 식품위생법 덕에 저렴하기는 해도 불량식품까지는 아니라서 다행이랄까요.
콘비프(http://blog.naver.com/40075km/220936554637)도 그랬지만, 현대로 접어들기 전에는 자투리 고기로 만드는 염장 음식이라는 게 워낙 저렴한 비용으로 대충 만들다보니 작업 환경의 위생 상태는 그야말로 불결하기 짝이 없었으니까요.
오죽하면 비스마르크는 법률과 소시지에 대한 존중을 유지하려면 그것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보지 않는 게 좋다.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반죽기의 고기 믹서를 떼어내고 소시지 충진기를 붙입니다. 반죽기 하나 사서 이래저래 잘 써먹네요.
물에 불린 소시지 케이싱을 충진기에 끼워넣고 고기를 밀어넣은 다음, 끝을 묶고 가급적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껍질을 천천히 빼며 고기를 채워넣습니다.
속도에 따라 소시지의 두께가 달라지기 때문에 일정한 속도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지요.
둘둘 말아가며 길게 뽑아낸 소시지는 원하는 길이만큼 비틀어서 묶어줍니다.
아직 숙련자의 경지에 도달하지는 못한지라 소시지 두께가 좀 들쭉날쭉 합니다.
고기 밀어넣는 사람과 케이싱 빼는 사람 둘이서 2인 1조로 호흡을 맞춰 만드는 게 가장 이상적이긴 한데,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다보니 어쩔 수가 없네요.
원래는 소금물에 삶아서 염장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미 고기 반죽 단계에 소금을 넉넉히 넣어둔 관계로 이번에는 그냥 증기에 찌도록 합니다.
뜨거운 증기에 20분 정도 쪄주면 고기가 익으면서 그럴듯한 수제 소시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방부제 역할을 하는 아질산염을 넣었다면 붉은 색으로 변했을텐데, 어차피 단기간에 먹어치울 예정이라 몸에도 안 좋은 것 굳이 넣을 필요가 없기에 생략했더니 하얀 색의 소시지로 변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 부족한 느낌을 채우기 위해서는 훈연 과정이 필수입니다.
스모크박스에 나무칩을 깔아 불을 붙이고 그릴 뚜껑을 덮어서 두세시간 정도 연기에 절입니다.
고기에 배어든 사과나무 연기의 냄새가 소시지의 격을 한층 높여줍니다.
원래는 여덟 개가 있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세 개는 사라졌네요. 미완의 단계에서 희생당한 소시지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사실, 이 훈제 과정에서 생성되는 연기가 1급 발암물질이라고 뉴스에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연기로 풍미를 더하는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이 무진장 욕을 먹었지요.
하지만 흔히 생각하듯 1급 발암물질은 암을 유발할 확률이 엄청 높은 물질이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1군(Group 1)은 암을 유발하는 것이 확인된 물질, 2군은 가능성이 있는 물질, 3군은 확실한 개연성이 드러나지 않은 물질, 4군은 암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 물질입니다.
도매금으로 1군으로 묶이다보니 햄이나 소시지가 담배나 방사선과 비슷한 취급을 받기도 했는데
소금이 생활에 필수적이지만 많이 먹으면 건강에 이상을 일으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적당한 수준이라면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훈제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발암물질은 아예 멀리하는 게 좋지!라는 생각이 든다면 또 다른 1군 발암물질인 햇빛을 어떻게 피해야 할지부터 고민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원래는 훈제가 끝난 뒤 진공포장해서 냉동실에 오래 두고 하나씩 빼먹을 생각이었는데, 끝까지 살아남은 소시지의 수가 얼마 안되는지라 그냥 냉장고에 넣고 구워먹기로 합니다.
무쇠팬에 기름 좀 두르고 소시지를 지지고 있노라면 향기로운 냄새가 솔솔 풍기기 시작합니다.
그냥 이 상태에서 소시지만 포크로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이왕 구운 것 핫도그로 만들어 줍니다.
핫도그 빵에 샐러드 야채를 조금 깔고, 소시지를 얹은 다음 토마토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를 듬뿍 뿌리면 완성입니다.
핫도그 만드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소시지를 만드는 여정이 길고도 길었네요.
100%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인지라 따지고 보면 핫도그가 아니라 핫피그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실제로 조그만 소시지에 페이스트리 빵을 감싼 요리는 담요 덮은 돼지(Pigs in blankets)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요.
하지만 핫피그 대신 핫도그라는 이름이 붙은 데에는 재밌는 일화가 있습니다.
핫도그는 원래 길쭉한 소시지가 닥스훈트 개와 비슷하게 생겨서 닥스훈트 소시지라고 불리곤 했습니다.
핫도그는 예나 지금이나 미국 야구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간식거리였는데, 예전에는 소시지 장수들이 뜨거운 물이 담긴 통에 소시지를 넣어서 들고 다니며 뜨거운 닥스훈트 소시지 사세요!라고 외치곤 했지요.
소시지 장수들이 바쁘게 돌아다니며 소시지를 빵에 끼워 파는 것을 본 토마스 도건(Thomas Tad Dorgan)이라는 만평가가 그 모습을 신문에 올릴 만화로 그려냈는데, 닥스훈트라는 단어의 철자를 몰라서 그냥 뜨거운 개 사세요!라고 그려버린데서 핫도그라는 말이 생겼다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반면, 핫도그라는 이름이 붙기도 전에 처음으로 길쭉한 빵에 소시지를 끼워서 판 것은 소시지로 유명한 독일계 미국 이민자인 포슈뱅거(Feuchtwanger)로, 박람회에서 카트를 끌고 다니며 소시지를 구워서 파는 상인이었습니다.
뜨겁고 기름기 많은 소시지에 손이 데이는 것을 막기 위해 손님들에게 장갑을 빌려줬는데, 사람들이 기념품삼아 가져가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장갑 대신 빵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하지요.
일반적인 소시지와는 다르게 두께가 워낙 두꺼워서인지 핫도그 빵과 채소, 소스 사이에서도 그 존재감이 강력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바삭바삭하게 구운 돼지 창자 껍질을 베어물면 허브향 가득한 돼지고기가 입 속 가득한 것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아이들하고 함께 먹으려고 최소한의 양념만 했는데도 이렇게 맛있으니,
진짜 맛있는 핫도그 가게에서는 다른 재료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오직 빵과 소시지, 그리고 머스타드 소스만 바른다는 게 이해가 됩니다.
맛있는 핫도그를 배불리 먹으니 소세지건 소시지건 심지어는 쏘세지라고 불러도 상관없을 정도로 마음이 여유로워집니다.
앞으로 바베큐 양념이나 매운 양념, 치즈 소시지 등 다양한 버전으로 만들면 또 얼마나 더 맛있어질지 기대가 되네요.
- 바나나 공화국과 바나나빵
며칠 전 구입한 바나나가 너무 익어서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바나나빵을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간단히 먹으려면 갈아서 바나나 스무디라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지만 마침 얼음이 똑 떨어진 관계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요.
완전히 익어서 부드럽게 변한 껍질을 벗기고 바나나를 으깨고 있으려니 갑자기 얼마 전 카페에서 학과 프로젝트 팀 회의를 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커피 한 잔 들고 자리에 앉아있는데 팀원 중 한 명이 커피 대신 바나나 한 개를 사오며 투덜거리더군요.
이 카페는 공정무역 커피를 취급하지 않는다고 말이죠.
그리고 커피 생산 농가들의 궁핍함과, 다국적 커피 기업들의 횡포를 생각하면 좀 비싸더라도 공정무역 커피를 마셔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들고 온 바나나를 가리키며 한 마디 했습니다.
"그럼 바나나는?"
미국 내에서 바나나는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가 가능합니다.
당연히 대다수의 바바나는 온두라스나 과테말라같은, 바나나 벨트가 걸쳐있는 중남미 국가들에서 수입 해 들어옵니다.
그리고 Dole을 비롯한 거대 다국적 과일회사들은 좀 더 많은 바나나를 좀 더 신속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바나나 농장 뿐 아니라 내륙 농장지대와 항구를 잇는 도로, 철도, 전기 시설등에 투자를 하게 되지요.
그 결과 가난한 중남미 국가들은 바나나 산업에 더 목을 매게 되고, 결국 국가 전체가 과일 회사의 손에 놓이게 됩니다.
심지어는 국민들이 가난하고 시민의식이 성장하지 않아야 저렴한 노동력을 착취하기 쉬우니 과일 회사들이 독재 정권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단어가 "바나나 공화국".
오 헨리가 온두라스에서 몇 개월 지내면서 썼던 단편인 "양배추와 임금님"에 처음으로 등장한 단어지요.
나중에는 특정 산업에 국가 전체가 매달리며 거대 기업에 경제가 완전히 종속된 국가들을 지칭하는 경제학 용어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또 달리 생각해보면, 이렇게 기업이 국가 단위로 착취를 할 정도로 바나나의 인기가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통계만 봐도 바나나는 미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과일입니다.
판매량 2위인 사과와 3위인 오렌지를 합쳐도 바나나의 1인당 소비량에는 미치지 못할 정도니까요.
그만큼 바나나를 이용한 요리도 많이 있고,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이 바나나 빵입니다.
포크나 주걱, 혹은 비닐장갑 낀 손으로 완전히 으깬 바나나에 달걀 두 개, 녹인 후 미지근하게 식힌 버터 반 컵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가루 재료는 밀가루 2컵, 설탕 반 컵, 소금, 베이킹 파우더를 따로 준비합니다.
바나나에 가루 재료를 절반 정도 넣고 섞다가 어느 정도 섞이면 나머지 재료도 넣고 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섞습니다.
거의 다 섞이면 호두를 한 웅큼 정도 넣고 마저 섞어줍니다.
반죽을 빵 틀이나 미트로프 틀에 붓고 표면을 고르게 펴 줍니다.
마지막으로 호두를 한번 더 뿌리고 175도 (화씨 350도) 오븐에 한 시간동안 넣어둡니다.
4~50분 쯤 지나면 빵 굽는 고소한 냄새에 달달한 바나나 향기까지 섞이며 절로 침이 넘어가게 됩니다.
시간이 다 되면 이쑤시개로 빵 가운데 부분을 한 번 찔러서 반죽이 묻어나오지는 않는지 확인합니다.
반죽이 묻어나올 정도로 덜 익었으면 5분이나 10분 가량 더 구워야 하는데, 이 경우 위쪽 표면이 타지 않도록 알루미늄 호일이나 뚜껑 등을 덮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완성된 바나나 빵을 틀에서 빼낸 다음 식힘망에 올려서 식혀줍니다.
지금에야 맛으로 먹는 바나나빵이지만 정작 이 빵이 만들어진 계기는 그렇게 달콤하지만은 않습니다.
경제 대공황이 미국을 직격하면서 자투리 식재료를 어떻게든 써먹어 보려는 시도의 일환이었기 때문이지요.
베이킹 소다 회사들은 이스트를 써서 오랜 시간을 들여 발효시켜야 하는 기존의 빵 대신, 베이킹 소다를 써서 곧바로 오븐에 구울 수 있는 이른바 "퀵 브레드"의 레시피를 대거 개발했습니다. (요즘은 청소용 세제로서의 활용성을 더 강조하는 것 같지만요)
그리고 그 중 하나인 바나나 브레드는 너무 익어서 버리기 직전인 바나나를 훌륭한 한 끼 식사로 재활용할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익어서 흐물거리는 바나나는 반죽하기에도 좋고, 당도가 높아지면서 설탕을 많이 쓰지 않아도 충분히 단 맛을 냈기 때문이지요.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상황에서 바나나빵 레시피는 전국의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수많은 변형 레시피들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고 보면 바나나빵 뿐만 아니라 미트로프(http://blog.naver.com/40075km/220957075800)처럼 대공황이 만들어 낸 요리들이 여럿 있으니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오래간만에 홍차도 한 잔 하면서 바나나빵을 맛봅니다.
퀵브레드 특유의 거칠거칠한 느낌이 많이 죽어서 마치 카스테라 먹는 것 같기도 합니다.
촉촉한 빵을 입에 넣고 씹으면 바나나 향기가 가득 느껴집니다. 군데군데 씹히는 호두는 밋밋할수도 있는 식감에 재미를 더해주지요.
따뜻할 때 먹어도 좋지만, 완전히 식혀서 먹어도 맛있는 빵이기도 합니다.
혹자는 바나나 공화국의 국민들을 착취한 결과물이라며 바나나빵도 비판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글쎄요.
커피와 바나나 뿐 아니라 초콜렛, 고무, 설탕에서 청바지, 완구, 가구용 목재와 다이아몬드에 이르기까지 이미 우리 생활의 상당 부분은 다른 사람들의 희생을 담보로 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애써서 무시할 수밖에 없을겁니다.
물론 쓰레기를 하나라도 치우는 사람이 하나도 안 치우는 사람보다는 낫고, 한 품목이라도 공정무역 상품을 이용하며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하는 사람들의 뜻은 존중받아 마땅하지요.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부조리가 세상 모든 불평등을 대표하지는 않기에, 섣불리 남에게 권하기 전에 한번 더 주의깊게 생각해볼 필요는 있을 듯 합니다.
달달한 바나나빵을 포기하는 건 꽤나 큰 다짐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 레이디 그레이와 홍차 마들렌
- 꽃게찜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크랩 케이크 만들기
- 일요일에 먹는 아이스크림, 선데 파르페
- 흑인 노예들의 애환이 묻어나는 소울푸드, 콘브레드
출처: 기타음식 갤러리 [원본보기]
ㅗㅜㅑ...
금손 ㄷㄷ
소시지 먹고싶다
착취라는 표현은 너무 부정적이고 현실을 왜곡할 여지도 있음. 일자리 창출(or 제공)이 더 나은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선진국 국민들이야 비싼 바나나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수출하는 후진국한테는 그게 생계가 걸린 문제임. 그나마 바나나라도 팔 수 있으니까 다행인 거지.
우마우마해보이는 데스웅
쿡북에다 역사까지 더하면 책은 잘팔릴듯 ㅋㅋ - dc App
세줄요약좀
개꿀잼
유익하고 좋은 글입니다
누가 시1발 좀 힛갤에 뭐 좀 보내서 이거 뒤로 넘겨라 배고파 뒤지겟는데 진짜
필력 ㅅㅌㅊ
ㅗㅜㅑ...
퍄 이분 드뎌힛갤가셨네 ㅊㅊ - dc App
글잘쓰고 요리잘하네 ㄷ - dc App
지식의 깊이가 어느정도인지 짚이지도 않네ㄷㄷ새벽에 위꼴ㅠㅜ
pya
위꼴
... 루리웹 음갤을 보면 저런 생각이 안들텐게. - dc App
씹좆웹 실러요 - dc App
유익한 내용입니다. 그나저나 배고파
맛있겠다 - dc App
이런거 엮어서 책으로내도되겠다 진짜 멋지네 - dc App
햇빛드립 훅 치고들어오는거봐 ㅋㅋㅋ
아조씨 필력 부러워요
위꼴추 맥주좀 만들어보쇼
얼렁얼렁 단행본 판매좀 - dc App
요리도 잘하는데 필력도 좋네
필력 좋다야
책한권 쓰시면 개잘팔릴듯 ㄷㄷ - dc App
저거 콘돔아님?
필력에 지렸구요;
이 내용으로 책 내시면 무조건 사겠습니다 형님ㄷㄷㄷ
책내면 잘팔릴듯 - dc App
폴 크루그먼 :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는 이러한(노동착취) 고용 증대 방식이 전 세계 극빈층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라는 것이 압도적인 견해이다."
제프리 삭스 : "내가 걱정하는 건 노동 착취 공장이 너무 많다는 게 아니라 너무 적다는 것이다.:
문풍당당
ㄴ 참고로 위 두 사람 모두 좌파적인 입장에 속함
미 노동부 : "아동노동 착취금지법 발의 후 방글라데시에서 해고된 5만명의 아동 대다수가 더 열악하고 미등록 (원래 공장보다 더) 하청업체로 이동했다."
런던대 크리스토퍼 크래머 교수 : "에티오피아 및 우간다의 조사 결과 공정무역 노동자들이 비 공정무역 노동자들보다 임금이 낮고 노동 조건도 열악했다. 추가 가격은 노동자 임금이 아니라 생산단체로 돌아간다."
키야 천하제일 와갤요리다ㅋㅋㅋ
윌리엄 맥어스킬 옥스퍼드 부교수 : "공정무역상품 사는데 돈을 쓰느니 싼거 사서 일자리 유지시켜주고 남는 돈으로 효율적인 자선단체를 찾아라."
작가냐?
필력좋다 개추
니트로횽 책 빨리 내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예요ㅠㅠ
북마크 박는다..
포트넘앤메이슨...
블로그까지가서 정독했습니다 횽님 글 너무 잘쓰시네....
존나 맛있겠네
조곤조곤 글 잘 쓰신당.. 재미있게 봤읍니다
와시발 ㅡㅡ
좌리웹 씹새끼들은 다 뒈져야함 까보면 그새끼들 다 전.라.도.
식용콘돔인가?
맛있겠당
저번에 아이스크림글도 힛갤에서 정말 잘봤는데 이번것도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저한테 시집오세요 - dc App
혹시 후장에 자리 남나요...?
ㄹㅇ 글이 존나 매력적이야...... - dc App
글이 막 술술 읽혀지네
조와용
일부러 마시라는 얘기는 한 글자도 없는데 난독 오지네
개지랄하네. 내가 보건학 박사인데 가공육이랑 설탕을 괜히 WHO에서 먹지 말라고 하는 거 같냐
가공육 1일 50g 이상 섭취시 암 발생확률 얼마나 올라가는지나 쳐 찾아보고 와라. 미개한 놈아
내가~~~인데 <-99%확률로 방구석백수
구글대학교 검색학 박사학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아마 생야채뜯어먹겠지 저사람은?ㅋㅋㅋㅋㅋ - dc App
제발 책 좀 내주세요 글이 너무 좋아요
와 진짜 글 잘쓰시네요 감탄만 나옴;
존나 밥아저씨 성우님 목소리 들림
참쉽죠
소세지가 존나크네ㄷㄷㄷ
대애박 - dc App
어데서 Fairtrade(TM)하고 바나나공화국의 실체 과일 3대 메이저를 비교하냐. 요즘 짝퉁 공정무역단체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고 있는게 유통회사들이 자기네 맛대로 주무를려고 어용노조식으로 만드는 것, 생산자들에게 돌아가는 현지 프로젝트 규모나 내용도 유통회사에서 결정하겠다는게 짝퉁들 하는짓이다. 과일 메이저는 일단 거르고.
술술읽히네 재밌다 ㅎㅎ
근근웹새키들 존나 썰기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금손 ㅇㅈ - dc App
패퍄퍄
글 진짜 엄청 재밌다... 요리 글이 이렇게 재밌는거 처음봄ㅋㅋㅋㅋ 필력개오지네
음잘알 ㅇㅈ 소잘알 ㅇㅈ... 소시지는 정말 인류 최고의 음식이죠!!
뭔 말이 이리많아 ㅡㅡ - dc App
지식이 늘엇다
아모캣 소세지에게 마저도 패배
글에서 교양 뚝뚝 떨어지는거 봐라...
아질산염은 몸에 안좋다면서 빼놓고 훈제 소세지는 적당하면 된다는 논리보소ㅋㅋ
이 아재 글 다읽음
빵맨으로써 한마디하자면 구울때 베이킹파우더 위주의 간단한 베이킹이 아쉽지만
썰력과 플레팅이 돋보여서 보기좋은 글이었다
바나나공화국 글쓴게 진짜 대단하다... 문풍당당콘 입장해주세요 - dc App
알쓸신잡에 황교익씨 대신 나가셔도 되겠다.ㅋㅋㅋ
잘만든다 - dc App
누군가했더니 갓니트로님;;
와 진짜 요리를 보면서 잘 쓴 수필을 읽는 느낌이다 쩐다 - dc App
와 ㅈㄴ단편소설 하나 읽는기분이다;; 필력이 수수하면서 깊이있다 퍄퍄 - dc App
독일식 소시지ㅅㅌㅊ - dc App
지식이 늘었다
음식은 내가 다 싫어하는데 글이 넘 좋아요~~ 구독할수 있는 블로그 있어요??? - dc App
역시 고품격 명품퀄... 글에서 품격이 느껴지는 갓트로 - dc App
먹짤 보러 들어왔다가 교양서적 읽고갑니다 개추갳ㄷᆞ
허미 먹짤에 교양서적에 지식에 인터넷에서 이런 수준있는글보는거 오랜만이네 ㄷㄷ - dc App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뭐지;;;
글 참 잘 쓰는 분
이글 묶어서 책으로 내면 좋겠다
좃리웹 글보고 바로 내림
人고기 맛있오?
와.. 나랑 결혼 해 주면 안되냐
루리웹 ㅁㅈㅎ
숙연.. - dc App
근근 머?
맛있ㄱ니ㅣ디
네이트판에도 올리더만 메갈판녀인듯 - dc App
친목ㅈㅎ
기음갤에 빠와블로거지들 은근히 많이옴. ㄹㄹ웹 판 등등 포스팅 하나 만들어서 전 커뮤니티에 다 도배질 하는 새끼도 있음. 그걸로 먹고 사는 모양임
ㅋㅋㅋㅋㅋ 배배꼬인 앰생새끼들잇네
필력봐 와 존나 멋있어
스토리텔링+금손 ㅅㅌㅊ 만점
디시켰는데 이런글이 나오네... 못읽겠다 - dc App
잉 힛갤왓네
루리웹 비추
맘껏 먹고! 맘껏 즐기고! 마테차!
이렇게 좋은글은 많은사람들이 읽으면 좋지. 꼭 앰생새끼들 배배꼬여가주고는 어디에 글올렸는지로 수준타령하고 자빠졋어 ㅉㅉ
느 본진으로
이아재 책쓰면 잘팔리겠는데
저랑 결혼해주세요
형 결혼해줘요 - dc App
아모캣 나비탕행
배운 돼지
필력은 사람을 현혹한다. - dc App
ㅇㅇ
야호!
루리웹 나빠요 디씨기음갤 좋아요 - dc App
아모켓 근근웹 선비들한테 소시지로 뚜까맞아 사망
루리웹 본진으로
배우신분이라 어느 커뮤를 가도가도 미담뿐 - dc App
다 읽었다 개추
아조씨 책 대체 언제 내요
니들 입갤할때 입개르라고 하지마라
설레이거든
맛있겠구마이
센세이 저링 겟콘해주세요 - dc App
아모캣 근근웹한테 뚝배기 두대 쳐맞고 사망
마지막 문단의 문장들이 참 좋아요.
블로그 까지 가서 찾아봤습니다. 미국에 오래 하시면서 미식을 즐기시는 거 같던데 캐부럽. - dc App
음식갤이 또 - dc App
아모켓 잡아먹혀서 사망 - dc App
내가 아는 1급 발암물질의 정의하고 좀 다른데, 훈제연기가 소금처럼 적당한 수준이면 상관없는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흡입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안좋은 거임
이딴걸 쳐먹으니까 돼지가 되는거야 극혐새끼들아 운동 안하냐
필력에 감탄했다 크으으
가공육 아닌 그냥 붉은고기 자체가 1군 흰고기도 발암군 어차피 주변 흡연충들이 1군 뿜어대니 발암 노발암 무의미 - dc App
잘 보고 갑니다.핫 도그란 명칭에 그런 사연이 있군요 ㅅㅅ - dc App
소시지에서 감탄했다가 핫도그빵 보고 정색했다. 좀 좋은걸로 쓰지....
디시에서 볼 수 있는 글이 아닌데ㅋㅋㅋㅋㅋ
이사람은 그냥 책 내도 될 수준의 글을 인터넷에 막 올리네.. 걍 단행본내쇼 살테니까
퍄퍄 나도 이정도로 하고 싶다..현실은 레시피 찾아보면서 요리하는 신세인데 - dc App
네 다음 발암물질
캬아 진짜 끝내주는군
어제 봤는데 힛갤왔네
이걸로 요리책내면 진짜 꿀잼으로 볼텐데
힛갤 ㅇㅈ
글 개잘쓴다ㄷㄷㄷ 오랜만에 꿀잼정독함
아조시 단행본내주세요 정말로
비문학읽는줄
아니 오만은 이슬람 국가라서 돼지 못쓸건데 - dc App
필력 감탄 - dc App
아니 임마 사설이 왤케 길어 그냥 시바 나한테 장가 들어라
음식도 좋은데 글이 흡입력이 장난아니네 글이 본편이고 음식이 짜투리인듯
필력이 그냥 아가리술 쓰는 나루토 뺨 좌우로 후려갈겨버리네 - dc App
진짜 글만읽어도 키크고 잘생겼을거같다
님 요런식으로 에세이 한권만 내주세요… 글면 전 꼭 삽니다 - dc App
글 진짜 되게잘쓴다
퍄;; 진짜 맛있겠다;;
햇빛은 물질이 아니잖아요 - dc App
책 내도 좋겠다
감성의 맛이 느껴진다
멋있다
산 넘어 산이니 첩첩산중이네.
골 깊은 계곡에 물 흐르니 심심산천이네.
오랜만에 댓글 쓰게 만들 정도의 후덜덜한 필력에 알찬 내용에 맛있는 요리까지 삼위일체 쥑이네
그나저나 기음갤 거지새끼들은 왜 이렇게 좋은 글에 행패냐 좆목새끼들 꺼져라
루X웹에서 본 것 같다 - dc App
글 잘쓰시넹 - dc App
잘읽었음 요리뿐만아니라 글도 잘쓰시네 ㅎㅎ
파르페 개쫀다 ㄹㅇ....
재밌어요
갓트로
와 정독함 ㅎㅎ
ㅗㅜㅑ
니트로추 - dc App
잘보고갑니다~~!
니트로추
아재 글 모아서 책 내세요 사게ㅋㅋ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미친 수제로 저렇게만들수잇구나 오진다
갤에 이런글이 많아야되는데 자주 들러서 글 남겨주세요!
저거 맛없어.... 솔직히 첨가물 없으면 소시지 맛 안남 ㅋㅋㅋㅋㅋㅋ 저건 그냥 퍽퍽한 고기맛밖에ㅜ안날껄
차라리 사다가 먹지.....
첨가물없어서 맛안난대 ㅋㅋㅋㅋㅋㅋㅋ 다시다안넣고 어케 찌개끓이냐고 화내실분
반죽기도 있는데 왜 손으로 치대시나요;;플랫비터로 하시지
충성충성 - dc App
정성이 갸륵하네요.
이야기 너무 재밌엉..
퍄퍄퍄
소시지에 파우더가 아닌 양파/마늘이 들어가면 이상할것 같은데 괜찮나요? 또 돼지고기에 지방부위가 안보이는데 퍽퍽하진 않나요? - dc App
와 맛있겠다
얘기 너무재밌다 만평그리는새끼가 닥스훈트 철자도 모르고ㅋㅋ
아 몰랑 추천이나 받앙 - dc App
띠용
핵산계 조미료맛에 찌들면 감칠맛밖애 못느끼는데 그건 불행한 일이지요. 소세지가 정말 맛있어 보여서 먹고파요. - dc App
니트로갑....
소시지 따위 하나먹는건데 뭔놈에 글이 이리기냐 글길어서 비추 비추 두번먹어라
심성 배배꼬인것들 좆나많네 - dc App
니트로님 글 보려고 기음갤 옵니다. 닥개추
힛갤제조기 니트로머신
요리도 요리지만 글을 진짜 맛깔나게 잘쓴다... - dc App
충성충성
위꼴
너무 빻아대서 고기가 갈린것마냥 입자가 그렇게 됬네. 저거 먹으면 생각보다 별로임 좀 러프하게 육질이 갈려야 맛있음
그래소 소세지냐 소시지냐 소우쇄지냐 쏘세지냐 소쌔지냐
이젠 소시지를 만드네 ㅁㅊ
배경지식이 얼마나 풍부하길래 글을 이렇게나 맛깔나게……………………… | GF UID(KR): 18836
돼지 창자 보니 벌집똥꼬 생각나네 ㅅㅂ
아이클레이같네 - dc App
멋집니다 ㅋㅋ 언제나 잘보고있음
머여 니트로성님 유부남임??
첨가물드립 킹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시지를 저렇게 만든다면 일주일에 세번도 더 먹겠어요.
-------------------------- 원본 댓글 -----------------------------
순위권, 반복리플, 욕설, 도배리플 등은 삭제됩니다.
힛갤에 등록된 게시자에게 기념품을 드립니다. 관련갤러리 클릭하셔서 배송지를 남겨주세요!
중동인줄
ㅋㅋㅁㅊ
글 진짜 잘 썻다 무슨 음식 리포트 느낌이네
ㅅㅂ 존나 잼게봣는데 벌집퐁꼬 얘기를 왜꺼냄 아 시발럼이 기분 드럽게
형님 애완인간 안필요하십니까
필력이좋다
글 보면 확실히 배우신분 같은게 느껴짐
필체가 해외 서적 많이 읽으신 거 같은디
필력 오지내
이런게 힛이지 - dc App
소세지 넘모 맛있겠당
ㅗㅜㅑ;; 난 우리 교수님이 말씀하시는줄 알았자너...딱봐도 고학력자다 - dc App
재밌게 읽었읍니다.. ^^
기음갤 좆목충새끼들 또 니트로좌 글에 개소리 찍찍 씨부려놓네ㅋㅋㅋ 극혐이다
맛있겠당
그리고 훈제 연기는 담배보다 해롭습니다. 담배가 문제되는건 중독성 때문에 계속 누적된다는점에 있죠
이런게 힛갤이지 - 81%
햇빛은 어쩔 수 없는거지만 훈제연기는 인간이 꼭 섭취해야되는게 아닌데 똑같이 취급하네 ㅉㅉ 근근웹 출신 아니랄까봐 군대랑 임신이랑 똑같이 취급하는 분들이랑 생각하시는게 비슷한거 같아요
얼마든지 피할 수 있는 훈제연기랑 피할수 없는 햇빛이랑 같은 1급 발암물질이니 일부러 훈제연기 들이마셔도 된당께! 일부러 발암물질 찾아먹어도 된당께!
글 재밋어요
진짜 너무 좋은 글이에요, 띄어쓰기 나무랄 것 없는 글 솜씨에 책 쓰시는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적은 글이 아닌 다양한 배경지식이 돋보이는 글이었습니다 ! 정독했어요 개추 뀪뀪 !!
223.38 좆문통베충 - dc App
소시지 색욕의 소시지 아니냐 - dc App
오만의 소시지추
이분이 요리계의 죄악을 처단하는 솔로몬인 것입니까??
기음갤 좆목러 씹색기들이 좋은글 좋은사진 올리는애들 다쫓아내고 시발 존나 성의없는 음식사진 하나에 지들 일상얘기하는갤로 바꿈
엄청맛나겠네요 잘봤어요
결혼은 이런 사람이랑 해야하는데
와우 소시지를 진짜 내장으로 만드는건 처음보내
소시지 한 입에 맥주 한 모금
소시지로 아모켓 홍콩보냈놐ㅋㅋ ㅁㅊㄷㅁㅊㅇ
이형 필력짱조와 진짜 - dc App
오만추
필력 오졌다
결혼해주세요
아모캣 후장에 소시지박혔네ㄷㄷ - dc App
결혼해주세요 - dc App
아모캣 소세지먹고 사망
아모캣 후장에 소세지,바나나 박혀서 절정
이분 글 보면 내가 디씨 하는게 맞나 싶어짐
교양이 너무 넘치자너;
첫댓 영광스럽게 박습니다 충성충성 - dc App
왐마...소세지까지....직접 맹그러..
징그럽지만 맛있겠따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개추!
니트로 형님은 닥추야
시발 동네핫도그가게사장님 이분반만 닮았으면좋겠다
음식도 음식인데 별걸 다 안다는... 글 읽는 재미가 있어요 개추
쯘다
올만에 보네여 갸츄
음식도 그걸 풀어내는 이야기도 너무 좋아여/진짜 맛있어 보이네여
좋은글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