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독일 소설가를 꼽아보라고 한다면 반사적으로 머릿 속에 세 명의 이름이 떠오릅니다.
좀 점잖아보이고 싶다면 양철북의 작가인 귄터 그라스. 가장 큰 감동을 준 소설이라면 미하일 엔데의 끝없는 이야기.
그리고 뭔가 오랫동안 이야기할 거리가 필요하다면 향수의 작가인 파트리크 쥐스킨트를 꼽게 되지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리스트이고 마음 속 깊은 어딘가에서는 그 꼭대기에 다른 작가의 이름을 올려놓고 있으니, 바로 꿈꾸는 책들의 도시의 작가인 발터 뫼르스입니다.
아동용 동화 작가에 성인용 만화가를 대놓고 이 사람이야말로 독일 문학의 최고봉!이라고 밀어줬다가 감당해야 할, 취향 참 독특하시네요하는 시선이 두려워서 대놓고 외치지는 못하지만 말이지요.
비록 가장 최근작인 꿈꾸는 책들의 미로는 왠지 전작의 유산을 울궈먹는 김빠진 후속편을 보는 느낌이라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그래도 책을 읽고 다루면서 느끼는 감정에 엄청나게 공감한 데다가, 그의 소설들 전반에서 보여주는 음식에 대한 조예도 발터 뫼르스를 좋아하게 되는 원인이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처녀작인 푸른 곰 선장의 13과 1/2 인생입니다. 가상의 세계 차모니아 곳곳을 여행하며 푸른 곰 선장이 겪는 거짓말같은 모험은 이 작가가 어떤 종류의 이야기꾼인지 명확하게 드러내 줍니다.
그리고 이 소설에 등장하는 푸른 곰 선장의 피자 샌드위치는 실제로 종종 만들어 먹는 메뉴이기도 하구요.
우선 피자 도우부터 만들어 줍니다.
이 피자는 토핑이 많이 올라가는지라 어지간하면 시중에서 파는 피자 도우를 사서 간단하게 해먹곤 합니다만, 유튜브에서 제나로 콘탈도의 피자 제작 영상을 봤더니 괜히 직접 만들고 싶어지네요.
이탈리아 사람 특유의 쾌활함과 허풍스러운 음식 찬양을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유쾌해지면서 어지간한 귀찮음은 감수하게 되지요.
피자 도우를 만드는 일은 의외로 간단하면서도 어렵습니다.
단순히 밀가루 반죽 아닌가 싶지만, 실제로는 이것도 일종의 발효빵이기 때문에 이스트를 잘 살려주는 게 관건이지요.
식빵이나 기타 발효빵을 만든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닥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 맛있는 피자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종종 만들어먹게 되는 메뉴입니다.
따뜻한 물에 설탕 조금 녹인 후 이스트를 풀고, 거품이 올라오며 이스트가 활동하는 것을 확인합니다.
밀가루와 소금을 잘 섞어준 다음, 이스트 물을 붓고 반죽기에 돌리면 됩니다.
어지간히 한 덩어리로 뭉쳐지면 올리브유를 두르고 반죽에 찰기가 생길때까지 10여분 정도 돌립니다.
반죽기가 없으면 손으로 누르고 밀면서 반죽해도 되긴 하는데... 완성된 음식으로 섭취하는 열량보다 손반죽하면서 손실되는 열량이 더 많다는 우스개가 있을 정도로 고된 일이라 그닥 추천하긴 힘듭니다.
원래대로라면 따뜻한 실내에서 두세시간 정도 기다리며 두 배에서 세 배 정도로 부풀어 오를 때까지 발효를 시켜야 하지만, 히팅 보울에 넣어두면 한 시간만에 발효가 완료됩니다. 돈으로 시간을 사는 느낌이네요.
잘 부풀어 오른 반죽을 절반으로 나누고 덧밀가루를 뿌려서 들러붙지 않도록 합니다.
일반 밀가루를 뿌려도 되지만 가능하면 세몰리나 밀가루를 뿌려주는 게 풍미가 훨씬 좋습니다.
피자 도우를 만든다고 하면 TV 광고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피자 돌리기를 연상하게 되지만,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괜히 만용을 부리다가 대참사를 일으키느니 그냥 얌전하게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펴 주는 게 좋습니다.
원하는 크기로 펴 준 다음 가스가 빠질 수 있도록 포크로 군데군데 찍어서 구멍을 내고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0분 정도 초벌로 구워줍니다.
도우를 굽는 동안 토핑을 준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은 재료를 한꺼번에 때려박는 것은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경우만큼은 발터 뫼르스의 미식에 대한 감각을 믿어보기로 합니다.
그의 소설 곳곳에서 묻어나는 음식에 대한 깊은 조예를 보면 영 말도 안되는 레시피를 만들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지요.
풍족한 토핑은 미국식 피자의 특징인데, 이 음식을 차모니아에서 유행하는 미국식 피자라고 해야 할지 미국 분위기 나는 차모니아 음식이라고 분류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토마토 소스는 예전에 미트볼 스파게티(https://blog.naver.com/40075km/220989258281) 만들 때도 언급한 적 있는, 산 마르자노산 토마토 캔을 이용합니다.
우선 팬에 올리브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토마토를 넣고 으깨가며 졸여서 수분을 날립니다.
오리지널 레시피와 다르게 요리하는 부분이 딱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토마토 소스에 양파를 넣는 겁니다.
원래 레시피에는 생양파를 피자 위에 토핑으로 올리도록 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달달 볶은 양파를 선호하거든요.
토마토 소스를 졸이는 동안 다른 재료들도 준비해 놓습니다.
초벌구이가 끝난 도우에 토마토 소스를 펴 바르고,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얹어줍니다.
이탈리아식 피자를 만들 때는 달걀처럼 생긴 생 모짜렐라를 손으로 쭉쭉 찢어서 사용하는데,
미국식 피자는 치즈가 워낙 많이 올라가는지라 생 모짜렐라를 사용했다가는 물이 줄줄 흘러내리게 됩니다.
수분이 제거된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살라미 소시지, 햄, 참치, 정어리를 얹어줍니다.
소시지와 햄은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에 쿠키 커터로 동그랗게 잘라서 얹는 편이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피자에서는 보기 힘든 참치와 정어리도 군데군데 흩뿌리듯 얹습니다.
이미 치즈와 소시지, 햄 등에서 기름기가 충분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참치캔과 정어리캔은 기름이 아닌 물에 담긴 것으로 사용해야 밸런스가 맞는 느낌이네요.
조수가 재빨리 올리브, 양파, 살라미 조각, 정어리, 참치, 햄 등을 솜씨 좋게 던지면 나는 그것들을 받아 내 작품에 예술적으로 장식했다. 가게 유리창에는 언제나 코가 찌부러질 정도로 얼굴을 들이밀고 구경하는 손님들이 있을 정도였다.
- 발터 뫼르스, 푸른 곰 선장의 13과 1/2 인생 중에서
토핑을 균등하게 배치하는 것은 언제나 중요합니다. 단순히 보기에 멋질 뿐만 아니라 여러 조각으로 나누었을 때 각 조각에 다양한 재료들이 골고루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고기와 생선 위로 배치에 신경을 써 가며 올리브와 케이퍼를 뿌리고 싱싱한 바질을 찢어서 올려줍니다.
토마토 소스가 들어가는 요리에 바질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지요.
마지막으로 파마산 치즈를 강판에 갈아서 뿌려주면 준비 완료입니다.
200도 오븐에 10여분 가량 구워줍니다.
피자 섹션에서 일하면서 나를 선임 토핑 배치원으로 승진시켜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었다.
어느 날, 나는 피자를 집어들어서, 토핑을 하고, 그것을 다른 피자에 겹쳐 놓았다.
이 이중 피자는 나를 승진시켜주었을 뿐 아니라 레스토랑의 최고 인기 메뉴로 자리잡았다.
- 발터 뫼르스, 푸른 곰 선장의 13과 1/2 인생 중에서
피자를 겹쳐 놓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 아이디어일까 싶기도 하지만, 그렇게 따지고 보면 이중날 면도기도 단순히 날 두개를 겹쳐놓은 거니까요.
복사 기능 (단축키 Ctrl+C, Ctrl+V)을 이용해서 피자를 하나 복사합니다.
복사 기능이 먹히지 않으면 전 과정을 다시 한 번 반복해서 한 판 더 만들면 됩니다.
오리지널 레시피와 다른 점이 또 하나 있다면, 단순히 겹쳐놓는 것이 아니라 모짜렐라를 좀 더 뿌리고 겹친 다음 다시 한 번 구워준다는 점입니다.
그냥 겹쳐놓으면 피자들이 잘 붙어있지도 않고, 자르다가 삐뚤어지거나 먹을 때 분해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아래쪽에 깔리는 피자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추가로 뿌리는데, 전체를 다 덮을 필요 없이 가장자리 부분을 빙 둘러가며 얹어줍니다.
가운데는 익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덜 익은 치즈를 먹거나 너무 탄 도우를 먹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4등분 내지는 6등분해서 즐겁게 먹어줍니다.
두 겹으로 겹친 피자라서 그런지 딥 디쉬 피자를 먹는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그보다 놀라운 것은 참치와 정어리, 그리고 케이퍼 콤보가 의외로 피자 토핑으로 잘 어울린다는 사실입니다.
처음 만들어 먹을 때만 해도 의구심 섞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이거 크닐쉬(소설에 등장하는 하수도 드래곤의, 뭐라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맛을 내는 내장)같은 맛이 나는 거 아닌가하고 걱정을 했지만
일단 한 입 먹는 순간 의심해서 죄송합니다!를 외치며 허겁지겁 먹게 됩니다.
참치와 정어리가 생선 통조림 특유의 약간 비린 맛이 있는데, 케이퍼와 토마토 소스가 섞이면서 그 비린 맛이 매력적으로 변합니다.
여기에 살라미와 햄 특유의 짭잘하고 기름진 맛이 더해지고, 두 배 많은 모짜렐라 치즈가 주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거들면서 단순히 피자 두 판을 겹쳐 먹는 것이 아니라 뭔가 새로운 요리를 먹는 느낌까지 들지요.
부드러우면서도 가장자리는 바삭한 수제 도우의 맛은 보너스.
한 가지 문제라면 일반 피자 먹을 때 생각하며 여러 조각을 먹다가는 배 터져 죽을수도 있겠다는 점입니다.
조그만 크기로 굽는 바람에 눈으로 봤을 때는 아직 한 조각 먹었어. 평소에는 두 조각 쯤 먹잖아?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 두 배를 먹는 셈이니까요.
맛에 취해서 허겁지겁 먹다보면 한 박자 늦게 반응하는 위에서 그만 밀어넣어! 너 지금 한 판 먹었어!라고 비명을 지를 수도 있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파이 데이의 블루베리 파이
출처: 기타음식 갤러리 [원본보기]
아 시발거 그냥먹지 말많네 - dc App
ㅇㅇ
야호!
우와앙
미국에 살며 책을 즐겨읽고 수준급의 요리취미를 가졌다? 뭔 문돌이 취업타령이야 금수저건 뭐건 존나 잘살고 있구만 캭 퉷 ㅡㅡ - dc App
푸른곰에 나오는 미식의 섬은 원피스를 포함해 다른 소설이나 만화에서도 많이 오마주되는듯...
잘 가다가 정어리... - ᕕ( ᐛ )ᕗ
글만 읽고 뺐어야했는데 스크롤 내려서 눈갱당했네
산 넘어 산이니 첩첩산중이네.
골 깊은 계곡에 물 흐르니 심심산천이네.
휫짜 산-도이치
맘껏 먹고! 맘껏 즐기고! 마테차!
쩐다 개맛있겠다 저런거 사만원 쯤 해도 먹을 만 하겠는데 - dc App
위에 심술보 터지는놈 그야말로 지 인생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음갤의 현자.. 근데 댓글에 얘충 되충 난립하는 거 보소ㅋㅋㅋㅋ
본문과 댓글 수준차이 무엇ㅋㅋㅋ
칼로리 얼마냐ㅋㅋㅋㅋ 한 조각만 먹어도 두 끼는 배부르겠다
푸른곰팡이 아니어서 비추
책만들생각없음? 만들면 산다
힛갤에서 드디어 제대로된 음식보네
캬 댓글 가만히 보는데 하다하다 니트로 성님 문돌이 백수 걱정까지 등판하네.. 어메이징 사회의 쓰레기통 디시 ㅋㅋㅋㅋㅋㅋ - dc App
밤에 클릭하면 안되는거였잖아
개마싯겟다ㅜㅜㅜ
허세같은거 하나도 안느껴지고 그냥 편안하게 읽을 수 있게 잘쓴글인데 댓글들 심술이 가득찼너
피자 앙 - dc App
헤밍웨이인줄아는듯
어
이왜힛?
정어리 에반데; - dc App
꿈꾸는 책들의 도시 재밌지..초중고대 한번씩 읽은거같다 - dc App
너무좋다
발터뫼르스 책 수능치고 다읽을거다 ㅎㅎ 기다렸!
푸곰선장님 어흑ㅠㅠㅠ
이분 오랜만에 힛갤 다시 올라왔네 글도 잘 쓰고 요리도 잘 해서 글 읽는게 재밌음
푸른곰팡이로보고 뭔가햇네 - dc App
책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 dc App
아모캣 배터져사망...
크으... 갓트로 센세..
미쳐따
낼 피자 먹어야지 ㅠ ㅠ - dc App
정어리형이 왜 거기서나와?
내용이너무고급져서 여기랑안어울림 ㅋㅋ
거지특 : 가성비 오지게 따짐 , 모든 비교대상이 치킨임 - dc App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파인애플 ㅇㄷ?????
진짜 못 사는 새끼들 특징이 과소비나 낭비 존나게 경계하면서 사는데 옛날이면 모를까 요즘 세상에 진짜 그렇게 구질구질한걸로 어디나가서 오지랖 부리는 새끼들은 사회생활 잘 할 수도 없고 자연히 잘 먹고 잘 살 수도 없음. 평생 구질구질하게 살다 뒤지는거지. 심지어 이건 과소비나 낭비도 아니잖아 본인 취미가 자기 입맛에 맞는 요리 맛있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는게 좋다면 그냥 좋은거지 그런데 쓰는 고작 몇만원이 아까워보이고 낭비처럼 보일 정도면 이미 그 자체로도 존나게 불쌍하고 딱한 인생이란걸 왜 본인만 모르는걸까?
햐 글 잘썼다.
잘보고갑니다~
글은 길어서 안읽엇구여 파인애플 어디갓나요
품위있는 글에 어울리지 않는 댓글이다
앰창인생새끼들 진짜
zzzzzz
저기요 처녀작이라는 말은 여혐이에요. 청년작이라고 쓰면 듣기 좋나요? 청년막은요? 능력있으면 뭐하나요? 성차별주의자인데?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 얄팍한 지식으로 사람 현혹하는거 쉬운건 아는데요ㅋㅋ 좀 더 배우셨어야죠.
댓글은 읽기는 하시나요? 피드백 꼭 하시길...
ㄴ컨셉질 ㅎㅌㅊ; 야붕이 메갈인척 심술내는거 봐라
재밌는글에 노잼 어그로 꼈네
산 넘어 산이니 첩첩산중이네
처녀작이 뭐냐? 청년작이라고 해라 ;
여혐이 일상이네 진짜
피자를 뒤집어 엎으면 먹기도 편할텐데 - dc App
처녀작이란 말은 좀 안 썼으면 좋겠네요 굳이 남성우월주의의 부산물인 처녀란 말을 꼭 써야하나요 여자는 정복 당하는 존재가 아닌 당신과 동등한 인격을 가진 인간입니다 - dc App
처녀작이라는 여혐단어 대신 아다작 혹은 아다깨기작이라는 성중립적인 단어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녀 쉿 - dc App
갓갓갓 - dc App
글 맛깔스럽게 잘 쓴다. 잘 봤어.
댓글창에 누가 중력자탄 썼냐 - dc App
처녀작 처녀작 처녀작 처녀작 처녀작 처녀작 - dc App
쿵쾅이랑 멧퇘지는 3일에 1번 패줘야 제맛 - dc App
어휴페미꼴통새끼들 여기저기서지랄 ㅋㅋ - dc App
ㅋㅋ 언냐들은 평생 처녀로 살 운명이라 그런가 처녀라는 단어에 엄청 집착하네 ㅎㅎ - dc App
ㅇ
방에 푸른곰팡이가 많은데 이거 어떻게 요리해먹을 수 없을까요???
진짜 평소에 글 많이 읽는듯 - dc App
솔직히 발터뫼르스 최소 조앤롤링급은되는듯. 영문학사에서 이제 조앤롤링 비웃을수 있는사람 없지... 그러니 대놓고 발터뫼르스 최고라고 인정해도됨
왜 푸른곰팡이피자로보고 들어온거지
여윽시 노트로 개추 - dc App
편집증 환자인가 싶을 정도로 문장이 매끄럽네 와.. 역시 배운 놈은 다르다. 맞춤법 띄어쓰기 오류 찾기가 힘드네..
발터뫼르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넘 재밌죠ㅎㅎㅎ
그 와중에 쿵쾅이들 무식이 하늘을 찌르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처녀에 반대되는 말은 총각인데 병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청년작 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저한테 시집오세여 - dc App
남자분 이어도 됩니다 - dc App
작가는 잘 모르지만 매력적인 글이네
어 판에서 자주 보는 분인데 여기가 본진인가요
곰보선장 이라는 줄 아랏네
야붕이들 컨셉좆같이잡고 메갈쿵쾅이들 ㅇㅈㄹ - dc App
저.. 저는 계란말이예요 쉐프!
재료 직접사서 만들면 저 재료면 8000원 정도 나오지 않음? 피자치즈 한 번 사는데 5천원 들거든욧! 하는 빡머가리는 없길 바람ㅋ
ㅋㅋㅋㅋㅋㅋㅋ청년작 언냐씨발아ㅋㅋㅋㅋㅋㅋ
푸른 곰 선장의 피자 샌드위치 - HIT 갤러리-------- >>> >>> >>> bamjido2..com <<< <<< <<<
최고에요
꿈꾸는 책들의 미로 넘 기대이하긴했음 ㅜ
컨셉임?
푸른 곰보 선장의 곰보 샌드위치 ㅓㅜㅑ
비주얼 괜찮네 - dc App
글 준내잘쓴다
한개더만들지말고 반으로 잘라서 겹쳐먹어 - dc App
와 피자 샌드위치
필력뭐냐 작가냐
아니잘가다가정어리뭐냐고 ㅋㅋ
썸네일만 봐고 배고파지네 - dc App
투머치 토킹 무엇 - dc App
글제목보고 바루들어왓다 갓른곰 꿀잼이자너
ㅣㅙㅣ
아모캣 피자 먹고 살아나...
니트로선생님은 개추야
아모캣 정어리 생으로 먹다가 구토
사진만 봤을땐 먹고싶었는디... 정어리랑 참치보고 내렸습니다...
제나로 콘탈도가 제이미 올리버 채널에 가끔 나왔던 그 할아버지 맞나? 그 할아버지 진짜 유쾌하고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음식 관련 책자 내실 생각 없으세요? 내시면 바로 살텐데
정어리;;
와 세상에
저 피자 잘 먹는데
저도 한 조각만 주세요
미쳐ㅛ네
피자 조와용 - 읂ㅏ
역시 노트로님ㄷㄷ
와 맛있게따 하앜 - dc App
배우신분인듯
맛있겟당 - dc App
오.....잘 만 들었네 ..맛있겠다후엥
사진보다 글이 훨씬 멋있네 ㄷㄷ - dc App
정어리피자는 어떤맛일까 궁금해졌어 문득
이게 왜 힛갤?
하다하다 피자빵만드는게 ㅋㅋㅋㅋㅋ
맛있겠다
글 잘쓰넹 - dc App
발터 뫼르스추. 꿀벌빵도 만들어주셈
근데 외국 사는 사람한테도 힛갤뱃지 보내줌?
글 잘쓴다
음식과 ㅅㅅ하고싶다 - dc App
아 위꼴
글 보면 배우신분이라는게 느껴지네
피자 스쿨서 5천원이면 간편하게 먹을 걸..재료비에 가스비,물값..우리나라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장난 아님..사진 이쁘게 나올려고 토핑 모난 부분은 다 버리고 예쁜 것만 얹어 놓고..부재료 역시 피자 외 활용도가 낮은 것들은 냉장고에 방치해 뒀다가 버리는 것이 다반사.뭘 해먹는 것도 좋지만 주책없이 다 먹지도 못할 분량 만큼 잔뜩 사서 절반도 채 못 쓰고 버리는 것 만큼 낭비도 없다.
기음갤 같이 대가리 빈 보지갤에서 왠일로 수준높은 글이라 생각했더니 글쓴 사람이 남자네
와 개추 ㅋㅋㅋ
111이 글을 보고서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네가 불쌍하다... 누구는 여유넘치게 한가히 요리하며 사는데... 누구는 구질구질한 걱정에 구질구질한 트집이나 잡고... 비꼬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불쌍하다
아모캣 피자도우에 깔려 사망
위에 놈 새우튀김 만들어먹는건 좋아할듯 - dc App
피자스쿨서 가성비 따지실 분은 그 분 대로 존중받으시고 이렇게 취미로 음식 만들고 성취감 느끼는 사람은 그 나름대로 값어치가 있는겁니다.
발터 뫼르스 소설 다 재밋게 읽엇음 루모하고 꿈꾸는책의도시가 제일 재밋더라
나도꿀벌빵인지 꿀벌꿀빵인지 그게 제일 기억나는ㅋㅋ
갓갓
니트로는 무적권 개추야ㅎㄷㄷㄷㄷ니트로는 무적권 개추야ㅎㄷㄷㄷㄷ니트로는 무적권 개추야ㅎㄷㄷㄷㄷ니트로는 무적권 개추야ㅎㄷㄷㄷㄷ니트로는 무적권 개추야ㅎㄷㄷㄷㄷ니트로는 무적권 개추야ㅎㄷㄷㄷㄷ니트로는 무적권 개추야ㅎㄷㄷㄷㄷ니트로는 무적권 개추야ㅎㄷㄷㄷㄷ니트로는 무적권 개추야ㅎㄷㄷㄷㄷ니트로는 무적권 개추야ㅎㄷㄷㄷㄷ
개쩐다
다 좋은데 정어리 웩... 엔초비 썅것
아모캣 피자먹다 위터져서 사망
해산물이 들어간 피자 = 역겨움
음식도 음식인데 글이 정말 책 많이 읽은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요 추천 박고 갑니다
글 한 줄을 맛있게 읽어본 적은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덕분에 좋은 책 읽을 기회가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 dc App
끝없는 이야기부터 개추박앗다
글을 참 맛있게 쓰시네요
책 읽을거 찾고있었는데 흥미로운글에서 알게되네 글쓴이 땡큐
어우야 살찌겠다
스토리텔링ㄱㅆㅅㅌㅊ - dc App
글쓴사람이 너무 고급져서 디시에 안어울림 - dc App
댓글하고 본문하고 수준 차이봐라
1
1
이 아조씨 소설이나 영화에서 한 구절 인용해서 글쓰는거 넘 조음...ㅋㅋ
허새씹오지네 어 취업 안 되 문돌이 안 써줘 - dc App
문과는 요리글 하나마저 재밌게 쓸수있구나 - dc App
갓터뫼르스는 ㅇㅈ이야 ㅇㅈㅇㅈ
꿈꾸는 책들의 도시 무적권 읽어봐라
저도 뫼르스 좋아해요 선생님 글도 마찬가지고요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피자에 생선을 넣어? 근본없는 얘네
이 글 까는 애들 댓글 자세히 읽어 보면 꼭 맞춤법 하나씩 틀려 있다는 게 왠지 웃프다...ㅋㅋㅋㅋㅋ
갓르스 ㅇㅈ
갓르스 ㅇㅈ
늘 좋은글 읽고 갑니다 ㅠㅠ
아악 배고파
피자 반죽부터 만들기 귀찮던데 이쁘게 잘만들었다... - dc App
내가 y대 학부시절에 이런 글 많이 썼는데 이것고 나르시즘의 일종이다. 남에게 화려하게 치장된 나의 무언가를 보여주고 피드백 받고 싶거든 - dc App
ㄴ y대가 혹시 영산대나 모 그런거니?
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다봤는데 발터 뫼르스를 얼마나 좋아하는가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저는 모르는 작가, 모르는 책임에도 본문을 즐겁게 읽었습니다
퍄퍄 개추
아싸2등 - dc App
갲듀
무조근개츄
힛갤감
나도 오븐 가지고 십다
글잘쓴다
역시.... 갓트로 ㅠㅠ - dc App
얘 글은 참.. 갑갑하다
외국이라 개추를 못 뉴르네
항상잘보고 갑니당
너무너무 예뿌당 - dc App
이 자는 기음갤의 보배인데스... - dc App
힛갤가자 - dc App
잘보고있어요 - dc App
요즘은 유투브 알올리는지요?
그랬군요..
저두 뫼르스작가 장좋아하는데 음식만들어볼 생각은 못햇네요.. - dc App
똑똑한 사람이라는게 글자취에서 느껴지네
역시 글 잘쓰시네요. 항상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 dc App
이분은 진짜 임
깃터 뫼어스!! 다음번엔 끔꾸는 책들의 도시에 나오는 쥐오줌보 튀김도 만들어주세요!!
뫼르스 추
주인겅이 먹다가 목에걸린 크림빵 만들어주샘ㅇㅁ
초개념보고 옴. 발터뫼르스 ㅆㅅㅌㅊ ㅇㅈ - dc App
푸른곰 책을 어릴적 읽던 기억에 들어왔더니 니트로선생님이였네 거짓말결투였던가 그런 내용도 재밌었고 엄청 오래 산 고래 등에 박힌 작살 일러스트도 참 재밌던 책ㅋㅋ
-------------------------- 원본 댓글 -----------------------------
순위권, 반복리플, 욕설, 도배리플 등은 삭제됩니다.
힛갤에 등록된 게시자에게 기념품을 드립니다. 연관갤러리 클릭하셔서 배송지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