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싼술로 있어보이는 칵테일 만들기

가끔 칵테일을 만들 때 기주의 색이 칵테일의 색을 방햐할 때가 있음. 위스키나 브랜디의 풍미를 살리면서 선명한 색도 내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색이 탁해져서 아쉬운 경우가 많음. 그럴때 쓸 수 있는 팁을 알려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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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스키나 브랜디, 우유, 레몬이나 라임즙, 커피필터를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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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이걸 다 섞어주면 사진처럼 단백질이 응고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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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커피 필터로 걸러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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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교적 투명한 위스키가 완성됨. 

이걸 통해서 위스키나 브랜디를 기주로도 선명한 색을 뽑아낼 수 있음. 사실 저걸로 칵테일 만들었는데 깜박잊고 사진을 안찍음.... 쨋든 잘 활용하면 칵테일의 베리에이션이 넓어질 수 있음. 끗!




- 싼술로 있어보이는 칵테일 만들기 2편

저번엔 색이 있는 술에서 색빼는걸 했다면 이번엔 색이 앖는 술에 색을 넣는 방법임. 요즘 해외바에서 히비스커스와 버터플라이피란 꽃차를 엄청나게 쓰고 있음. 그이유는 맛은 유지하면서 색만 예쁘게 변화 할 수 있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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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간단함. 그냥 이렇게 술에 찻잎을 넣어주고 30분-2시간 정도 기다려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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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파란색 진이 완성됨. 이런 파란색만으로도 예쁘지만  더 좋은 점은 버터플라이피는 지시약 성분이라 산을 만나면 보라색으로 변한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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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도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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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레시피에서 맛은 유지하면서 색만 변화를 줄 수 있음. 위 사진은 라벤더 꿀 시럽을 이용한 bees knees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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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식으로 히비스커스 마르가리따임. 요즘 해외바에서 엄청나게 유행하고 있는 방법이고 재료도 구하기 쉬우니 관심있으면 도전해보셈.




원래 하루 하나 올리려했는데 귀찮아서 3편
3편은 걍 차 인퓨징임. 요즘 내가 가장 관심있는 칵테일이 차 인퓨징과 열대과일 칵테일임. 그중 차 인퓨징은 특별한 레시피가 아니라도 맛을 향상시켜주고 도저히 못먹겠다 싶은 술들도 먹을만하게 바꿔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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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간단한 걍 저렇게 술에다가 차 넣어놓고 30분-2시간 있어주면 됨. 이 때 허브차 종류는 걍 넣어놓고 향이 올라온다 싶을 때 대충 꺼내주면 되는데 카페인이 있는 차들은 오래 넣어두면 쓴맛이 우러나오니깐 3온스 티백 하나(1.5g) 기준 30분 15온스 티백 3개(5g) 기준 2시간 정도만 인퓨징하셈. (레딧에서 본거라 1파인트로 되어있는데 15온스 맞겠지??? 양놈들 지좆대로 계량형써서...) 홈메이드 리큐르를 만든다고 해도 절대 24시간 이상 인퓨징하지 않고 보통 차 양을 늘린다고 함.

난 짐빔에 라벤더 인퓨징했고 유투브 보다가 한 40분 쯤 인퓨징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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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퓨징한 술로 만든 맨해튼. 차 인퓨징에 장점은 이렇게 클래식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해도 맛난다는 점임. 물론 과일류와도 잘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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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얼그레이 진 사워임.

술과 차 페어링을 간단히 추천해주면
위스키 - 백차, 녹차, 캐모마일, 국화, 라벤더 등
럼 - 홍차, 랍상소총, 로즈마리, 루이보스, 마떼 등
진 - 홍차, 녹차, 각종 허브차, 꽃차
보드카 - 암거나
데킬라 - 레몬그라스, 꽃차 등
베르뭇 - 목련, 국화, 캐모마일 등

도수가 높을 수록 차향도 강해지니 은은한 향을 원하면 리큐르에 인퓨징하고 강한 향을 원하면 스피릿에 인퓨징하셈. 

차 임퓨징하면 싸구려 술로 해도 술에 대하 잘 모르면 엄청 고급져 보임. 설명해줄때 라벤더 인퓨징한 술과 데메라라 설탕을 이용한 칵테일입니다. 가니쉬는 마라스키노 체리를 이용했습니다. 대충 이딴 멘트 치면 먼가 있어보임.





출처: 주류 갤러리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