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쓰네.
요즘 먹고사느라 바빠서.
여기에 강경가봐라 강경가봐라 말은 했는데 정작 강경에 대한 글은 쓴 적이 없더라고.
그래서 오늘은 강경에 대해 써 볼께.
도대체 강경이란 촌구석은 어디에 쳐박혀있는지 알아야겠지??
강경은 군필여중생쟝들이 좋아서 못사는 논산에 속해있어. 논산시 강경읍.
강경의 위치는 저기 빨간 동그라미 있는 곳이야.
위치를 보면 딱 좋은 곳인게 보일꺼야.
군산으로 빠져나가는 강이 금강인데 강경에서 강 폭이 넓어져.
그리고 강경 주변으론 호남평야가 있어.
조선시대를 생각해보자고.
나라가 굴러가기 위해서는 세금이 있어야겠지??
그리고 조선시대는 쌀을 세금으로 냈어. 물론 다른 것도 있지만 쌀이 기본이 되는 시대야.
그리고 우리의 조선은 수레따윈 쓰지 않았어.
수레를 쓰려면 길이 넓어야되자나. 그런데 그 길로 적군이 쳐들어온다고 길을 넓히지 못하게했거든.
그래서 조선시대 육상운송은 지게에 짊어지고 다녔어.
생각해봐. 사람 한명이 지게에 짊어져봐야 얼마나 들겠냐. 거기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러니 조선은 해운이 발달....까진 아니지만 해운을 주로 이용했어.
강경일대는 호남평야지대야.
논에서 난 쌀을 창고에 모았다가 강경으로 보내. 그리고 거기서 배에 실어서 마포로 보냈어.
우린 그 배를 조운선 혹은 세곡선이라고 불러.
이렇게 생긴 배야.
쌀 1000가마를 실을 수 있다고 하니까 별로 큰 배는 아니야.
그래도 지게에 짊어지고 다니는 것과는 비교도 못할 양이지. 거기다 속도도 빠르고.
그러면 그냥 쉽게 생각할 수 있는게...
어차피 강따라 나갈꺼 군산에 모아서 그냥 바로 바다타고 가면 될껄 뭐하러 강경에 모았을까??
군산에 갔다왔다면 다들 한번씩은 봤을꺼야.
군산에 박물관있는 그 동네 바닷가에 있는 뜬다리부터.
보면서도 저거의 용도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던데....
저기 동그라미기둥은 뻘밭에 박혀있고 철교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 그래서 바지선 비슷한것이랑 연결되어 있어.
서해바다, 특히 군산 평택 등등 저동네는 항구로 만들기에 아주 X같은 동네야.
밀물 썰물의 차가 너무 심하거든.
지금 저 사진에도 뻘밭만 보이는데 물 들어오면 저기로 배가 다닐 수 있는 수심이 되.
조선시대 어떤 배가 화물을 잔뜩 실고 왔어.
그러면 하역을 해야겠지??
부두에 연결해서 줄 묶고 나무판데기로 다리를 만들꺼야. 그리고 그 다리를 이용해서 인부들이 짐을 나르는거지.
배가 들어왔으니까 물이 찬 시간인데 뭐 이것저것 한다고 시간이 가네...
물이 빠지기 시작해.
배도 기울어지고 판데기도 기울어지고 아주 난리야.
즉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은거야.
배는 무조건 빨리 내리고 또 실어서 가는게 이익인데 저거 기다린다고 시간 다 써버려.
저 사진에 뜬다리부두, 부잔교라고 하는데 저게 군산항을 살렸어.
저기 앞에 있는 배 주차한 곳, 바지선같은데 배를 세워두고 철다리를 통해서 짐을 옮겨.
그런데 물이 빠지면 당연히 밑으로 내려가겠지??
그러면 철다리도 같이 내려가는거야.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거든.
저걸 통해서 아주 몹쓸 군산항이 그나마 어쩌면 쓸 수도 있는 군산항이 되었어.
물론 군산이 자리를 잡은건 장항선 기찻길놓이면서 한방에 역전한거지만.
서해의 항구들은 밀물 썰물의 대비가 되어 있어.
가령 인천항은 갑문을 만들어서 운영중이고.
이게 인천항 갑문이야.
이런식으로 물을 채웠다 뻈다하면서 운영을 해.
물론 지금은 건축기술이 발달해서 그냥 바다 넓은 곳에 항구를 만들어. 매립도 하고 어째어째해서.
다 옛날사람들 바다에 붙어서 먹고 살려고 한 방식이야.
하여간 군산은 항구도시가 되지 못했어.
그런데 강경은 금강이 있으니까 계속 물이 차 있거든. 그래서 강경이 항구역할을 했는데.....
일제시대 비슷하게 되었어.
어?? 호남선 기찻길이 놔졌네. 1905년야.
저거 배 한척에 쌀 천가마네 어쩌네하는데 쟤가 가다가 침몰할 수도 있고 속도도 지게보단 빠른데 뭐 그냥 그랬는데...
기차에 실어서 서울로 보내버리면 개꿀인거야.
쌀이네 뭐네를 전부 공주역이나 청주역이나 기차역으로 보내서 기차에 태워가면 되니까 강경은 서서히 쪼그라지기 시작해.
그래도 부자가 망하면 3년간다고 수운은 유지되었고 호남선 개통 이후에도 은행이나 이런게 만들어져.
뭐 그렇게 그렇게 꾸역꾸역 유지되고 있다가 일제시대에도 꾸역꾸역 유지되고 있었는데
해방되고 우리나라의 운송은 육상운송이 기본이 되면서 강경은 망했어.
거기다 관뚜껑 못박은건 금강하구둑
군산에 금강하구둑이 들어섰어.
바다 짠물이 강으로 못올라가도록 만들었는데 저게 있으니까 배도 못다니는거야.
안그래도 관뚜껑 언제 닫냐 하는데 그냥 못박은거지.
그래서 강경은 주것습니다.....라고 하려다가 죽은 강경이 살아났어.
이제 더러운 뱃놈들 버려버리고 젓갈팔아서 먹고 살고 있어.
전국에서 젓갈 가장 많이 팔리는 곳이래.
어떤 아저씨가 먹고살려고 새우젓팔던게 커졌다 라고 들었는데 진짠지 가짠진 모르겠네.
하여간 지금 강경은 젓갈의 동네가 되었어.
이게 강경지도야.
내가 처음갔을땐 이동네 관광지도도 없었는데 요즘엔 뭐 만든거 같더라.
하여간 강경가는 법은 용산역에서 기차를 타면 되.
내 생각에 차몰고 가는 것보다 기차를 타는게 더 좋아. 딱 가면서 보면 여기 쌀 수탈하기 겁나 좋았겠구나...그런 생각이 들어든.
거기다 동네 손바닥만해서 차몰고 다닐 정도도 아니야.
강경역에 딱 내리면....
적산가옥이네 이딴건 하나도 없고 그냥 시골동네야.
거기서 여기저기로 조금 더 걸으면 온통 젓갈가게고.
딱 그 꼴을 보면 와 X발 디씨 애미뒤진 새끼 사기쳤네....라고 말이 나올꺼야.
강경에서 적산가옥을 보려면 저기 빨간 동그라미 있는 쪽으로 가야해.
물론 다른데도 많은데 저쪽이 그나마 몰려있어.
처음 만나게 될 광경이 이거 10배쯤 복잡한 여기서도 욕하는 딱 헬조선 관광꼬라지라 불리는 모습이야.
물론 난 이런걸 욕할 생각은 전혀 없어.
보기 좋은건 관광객 입장이고 여기 있는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지. 저 간판도 뭔가 멋있게 만들고 싶다면 돈 많이 줘야되는데 돈 한푼 안줬자나.
이게 논산시에서 만든 강경 지도야.
뭐 이렇다네.....뭐 대단하게 있는 것 처럼 그려놨는데 어차피 손바닥만한 동네라서 한바퀴 살살 걸어다니면 금방 볼 수 있어.
대표적인 곳 몇군데만 이야기해줄께.
강경을 가게되면 적어도 5번 이상 보게 되는 건물이야.
옛날엔 일제때 은행으로 만들었던 건물이야.
은행이 중요한건 그 지역에 상업이 발달했다는 증거야.
일제때 쌀을 수탈해.
그리고 그 쌀을 일본으로 보내서 팔자나. 그러면 돈을 받아야겠지??
인편으로 받는 방법도 있지만 은행을 통해서 받는 법이 더 그럴싸해 보이자나.
당시엔 지금처럼 온라인으로 은행거래가 되는게 아니겠지??
도쿄에서 나까무라가 강경에 김똘똘이한테 1000원 보냈다 이렇게 전보치면 다음날 그거 정리해서 계좌에 돈 넣어주고 그랬다고 하더라고.
하여간 저 건물은 1913년인가 11년인가 대충 그 무렵에 지어져서 해방 이후에도 조홍은행으로 쓰이다가 강경이 몰락하니까 은행도 나가.
그러면서 독서실로 쓰였다가 이 후엔 젓갈창고로 쓰였다가 지금은 시에서 매입해서 역사관으로 쓰고 있어.
저 앞에 달린 만국기의 쌈마이함까지 너무 맘에 들어.
사진 두개를 같이 올렸어.
저 흉가가 뭐냐면 옛날에 한약방이었어.
그런데 밑에 사진을 보면 동그라미에 저 건물이 보이지??
밑에 사진이 1920년 무렵에 찍은거야.
20년대에도 저 건물이 있었다는걸 증명하는거지.
이렇게 사진까지 보존된 건물은 생각보다 귀해.
그리고 건물을 가만히 보면 일본식 건물인거 같기도 하고 한옥같기도 하자나.
예전에 북촌가지고 쓴 글에 보면 정세권선생이 조선땅 한옥의 모양을 바꿨다고 했자나.
이 건물도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어.
한옥이 일제시대가 되면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줘. 아쉽게도 내부엔 들어갈 수 없어.
그리고 또 하나.
이 건물이 문화재로 지정된 명칭은 구 연수당 건재 한약방이야.
그런데 앞에서 계속 남일당이라고 이야기했자나.
왜냐면.....그냥 옛날에는 남일당이라고 불렀어.
강경에 남일당이라는 엄청 큰 한약방이 있었는데 이게 그거 아니겠느냐....뭐 그랬다고 해.
그러다가 2103년에 저 건물 조사하니까 상량문....집 지을때 대들보 올릴 때 쓰는 글이야....에 연수당이란 이름이 나오고
또 신문에 보니까 남일당은 30년대에 불타서 없어졌다 이런 기사가 나왔거든.
그래도 다들 남일당이라고 불러. 뭐 그렇다고.
이건 강경교회라 불리는 곳이야.
개신교 교회중에 유일하게 한옥교회야.
그리고 신사참배를 거부한 최초의 교회고.
지금 저 사진보면 문이 두개지??
왜 그럴까??
옛날엔 남녀는 내외했자나. 서로 마주치지 않는거.
그래서 왼쪽문은 남자문, 오른쪽문은 여자들이 들어가는 문이야.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어.
보통은 문 잠겨있다던데 내가 갔을때마다 열려있더라. 나도 왜그런진 모름.
하여간 내부 저 기둥을 중심으로 남녀가 나눠앉았다고 해.
일제시대 전에는 신문물은 대부분 중국에서 들어왔어.
우리땅에서 중국이랑 가장 가까운 곳은 서산 태안 등등 호랑이 앞발쪽이야.
그래서 그 쪽에 마애불이니 그런게 많아
그런데 신기하게도 기독교문화, 개신교 천주교 다 합쳐서 이 종교가 처음 들어온 곳은 대부분 강경이야.
가령 김대건신부가 중국에서 신부가 되어서 처음으로 상륙한 곳은 제주도인데....처음으로 상륙한 육지는 강경이었어.
그리고 옆동네 공주에 나바위성당이라고 있는데 강경이랑 가까운 곳이야.
또 침례교도 여기서 처음 교회를 열었고.
등등 뭐 기독교랑 엮이는게 많은 곳이야.
동네 어슬렁어슬렁 돌아댕기다보면 강변에
이렇게 바보같이 생긴 전망대가 있어.
저거 안에 뺑뺑이계단인데 졸라 무섭더라.
하여간 그거 올라가서 보면
이런 경치가 보여.
강 건너편은 그냥 다 논이야.
딱 봐도 수탈하기 진짜 좋구나 생각 들꺼야.
난 저녁때 주로 가는데 가면 해 지는게 보이거든.
엄청 멋있어.
그리고 전망대 앞에
이런 근본없게 생긴 전시장이 있어.
내부도 근본이 없어.
안에 에어컨 틀어주니까 시원해서 좋더라.
그래도 어차피 간거 한번 들려는 봐.
또 뭐 이것저것 적산가옥부터 어디 깡시골느낌나는 그런 곳인데 뭔가 계속 쓰려니 구질구질해진다.
아. 강경상고였나 강경초교였나 기억은 안나는데 스승의 날 처음 시작한 곳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강경초교였던거 같은데 거기 체육관이 일제때 만들어진거야.
내부 사진찍으려고 가니까 애들이 놀다가 와서 뭐하냐고 하길래 아껴뒀던 초콜릿 줬어.
강경이 이젠 예전의 영화는 없지만 마지막으로 남은게 있어.
논산경찰서, 법원, 검찰청인가 뭐 지방에 있는 법원이랑 검찰청이 논산시내가 아니라 강경에 있어.
한때는 저런 행정기관이 필요했던 곳이었던 거야. 지금은 흠....
강경을 가면 과거의 영화가 느껴지는 곳이야.
한때 잘 나갔던 곳이 쇄락하게 되면서 느껴지는 허무함같은게 있어.
그리고 강변에 겁나 잘해놨더라고.
요즘은 더우니까 별로고 나중에 좀 시원해지면 강변에 누워서 노래나 들으면서 딥슬림한판 때리면 좋아.
강경 맛집은.....
어디서 젓갈정식같은거 먹었는데 이빨에 금으로 떼운거 빠져서 나쁜 기억뿐에 없네.
돌아댕기다보면 무슨 시장하나 나오는데 거기 통닭 맛있더라.
닭집 몇개 있었던거 같은데 어느 닭집인진 기억안나고. 난 똥집튀김먹었음.
세줄요약.
1. 강경에 가면 적산가옥 등등 있음.
2. 지금은 망한 동네임.
3. 잘못하면 우리 인생 강경처럼 됨.
끝.
심심해서 쓰는 서울 밖 이야기
심심해서 쓰는 진해군항제 이야기. 수정본ㅋ
심심해서 쓰는 서울이야기. 장충단공원과 박문사
심심해서 쓰는 손혜원이 사달난 지역 이야기
출처: 여행-국내 갤러리 [원본보기]
오좋다
와! 조운선! 남만무역우대!
재밋노 - dc App
토박이는 아니신듯 나바위는 공주가 아니라 익산시 망성면이에요 강경사람들은 그쪽 동네 소펄이라고 부르고
아귀는 강경에서 내렸고
이왜힛 - dc App
심심해서 썼더니 힛갤 ㄷㄷㄷㄷ 그것도 유동 ㄷㄷ
일본수탈로좋은
강경노
맘껏 먹고! 맘껏 즐기고! 마테차!
LEE WHY HIT? - dc App
여기가 전라인민공화국 제2의 도시인가 - dc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강경젓갈 전에 중국산 젓갈에 msg 사카린 존나 넣어서 국내산으로 팔다가 걸렸음ㅋㅋ 지금은 괜찮다곤 하지만 조센에서 뭘 믿겠냐ㅋㅋ
선비덪길
강경ㅋㅋㅋㅋㅋㅋ 저기 논산사람들 사이에서도 질나쁘다고 소문난 동네임
동네는 작은데 양아치가 많음 ㅋㅋ - dc App
캬 진짜 글잘쓴다
감성추 - dc App
강경인생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강경가면 칼국수집 있는데 가서 함 무라 거 맛난다 할무이 데리고 먹으러 가야겠네
필력 ㄷ ㄷ
ㄹ - dc App
되 돼 맞춰주라
그 닭집 시장에 있는 동원닭집 아니냐? - dc App
오랜만.. - dc App
논산훈련소가 가까이 있네 - dc App
논산이라 거름
강경에 대전교도소있음 - dc App
착취의 현장에 내가 있다?!?!
강경성당 별로 안써준 것은 아쉬우나 1000000% 공감함 ㄹㅇ루 ㅆㅂ 근본이 부러진 동네 그나마 요즘은 맛있는 녀석들에서 강경칼국수 그 특색도 없는거 먹으러와서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생들 놀러오고 하긴 함
너네들 군산 등지에 설치된 뜬다리부두가 일본 놈들이 처음 만든 거 알고나 있냐?
네 다음 전라도
강경화
저거 한약방 건물 좀 맘에 든다 못들어간다니까 아쉽네
나바위성당은 익산이야 공주가 아니고. - dc App
커뮤니티는 진짜 할게 못되는듯...유사일베임 여기?
디시가 일베 애비인거 모르노?
피들떡들대노?
쌀을 일본에 보내서 돈을 받았으면 그게 수탈인가? 본인도 글을 쓰면서 이상한거 못느낌?
5백원 쥐어주고 포켓몬 빵에 만원 남겨오라고 시키먼 그게 수탈이지 ㅂㅅ아
내가 100원 줄테니까 사이버거 사다줘라
반일국뽕들ㅋㅋㅋㅋㅋ조선 후기에 방곡령 내리던때도 일본이 값을 잘쳐줘서 다 사가던거였는데 그거도 수탈이라고함
수탈이라고 써놓고 상업이 발전하면 은행이 뭐하면서 나까무라가 김돌이 1000원에 쌀을 사갔데 이게 수탈이냐? 거래지 시발ㅋㅋ
진짜 시골이구나. 서울밖은 완전 다 시골이네. 부산도 좁던데. 서울조차 강남3구 제외하면 열악한데. 이런 개병신같은 한국이 세계11위 경제국가라니...
지방출신 정치인들이 국회의원되서 왜 부동산투기 열을 올리고 그렇게 해처먹을수 있는지 알것같다. 저 지역 그 작은동네 지역유지 경찰 향판들 다 한통속일거잖아? 견제도 없고. 지방이 발전이 안되는 이유지
어릴때 옆동네 익산살았는뎈ㅋ 이모가 강경살아서 강경 진짜 많이다녔는데 ㅋㅋㅋ 강경해물칼국수 존나맛있으니까 5천번먹으셈 ㅋㅋㅋㅋ - dc App
그닥하든
강경젓갈은 옛날에는 해운업이 발달해서 서해안 해산물을 강경에서 집하해서 젓갈로 생산해가지고 내륙에 많이 팔았었다. 그래서 강경젓갈이 원래 유명함.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해서 장사를 했었음. 그러나 강경젓갈이 본격적으로 유명해진거는 중국산 해산물 원산지 속이고 화학 조미료 이빠이 친 쓰레기 젓갈을 만들어서 단체 관광객들, 예를 들면 동호회 운영진이라던가 동창회 총무라던가 관광버스 기사라던가 이런 사람들 존나게 관리해서 리베이트 떼어주고 커미션 주고 해가면서 단체 손님들 유치해서 바가지 씌우고 눈탱이 치다가 뉴스에도 나오고 어디 피디수첩인가 뭐 그런 프로도 타고 하면서 가격 창렬 + 품질 쓰레기로 유명해짐.
지금은 업자들끼리 품질 관리를 위해 중국산 원산지 안 속이고 정직하게 장사하는 걸로 분위기 일신했다고는 주장하는데, 사실 관계는 알아서들 판단해라. 당시 저 동네 유명한 일화가, 맨날 사고나 치고 양아치짓이나 하던 고등학교 중퇴자가 있었는데, 애비가 정신 좀 차리라고 젓갈가게 하나 차려줬더니 그 새끼가 2년 만에 아파트 사고 외제차 끌고 다니더라는 얘기가 있다. 그리고 젓갈 유명하다지만 김장철 전후해서나 많이 찾지, 평소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젓갈정식은 별로 파는데도 없음. 내가 갔을때는 옆테이블에 있던 전라도 말씨 쓰는 관광객들이 열명쯤 와서 자기들은 입맛이 별로 없다고 5인분만 시키고 계속 반찬 추가로 시키고 공기밥 따로 시켜가면서 존나 처먹다 가더라.
그리고 강경에서 볼만한 거는 얘가 사진 올린 거, 딱 그거밖에 없으니 그 이상 기대하고 가면 후회한다. 황산대교는 강준치 낚는 애들이나 자주 가는 포인트이지, 그 외엔 저 동네는 갈 일이 별로 없음.
논산 전경대 있을 때 가끔 강경으로 순찰 나갔었는데 말년에는 강경만큼 편하게 쉬다올 근무지도 없었음 ㅋㅋ 고즈넉하게 조용하고 여유있고... 가끔 군생활 떠올리면 강경 풍경도 같이 떠옮
재밌당
ㅋㅋㅋㅋ와 ㄹㅇ 우리 외가가 강경에 있는데 역사박물관 있는건 처음 알았다ㄷㄷ 글쓴이 고맙다 이런 정보 알려줘서ㅋㅋ 개신기하당 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보니까
딱봐도 지자체 공무원이 바이럴하는거 같은데... 안사요 안사
말투가 비하조인게 맘에 안들어 좃같은 새끼 세월호 시체
ㄷ
그러다가 2103년에 저 건물 조사하니까 상량문....집 지을때 대들보 올릴 때 쓰는 글이야....에 연수당이란 이름이 나오고 ㅡ 이부분 오타수정요망 2103년? 미래에서 오셨나...
참고로 중간에 공주에있는 나바위성지 << 충남 공주아니고 전북 익산에 있어 참고해서 수정하길ㅋㅋ - dc App
아귀는 강경에서 내리고.. - dc App
ㅋ
일본 쌀이 훨씬 좋은데 수탈은 개뿔..그냥 자체 거래지. 수탈은 무슨 수탈이야?
내는 관계사고가 아니라 유관계징벌이다. 질환이 아니라 길거리에 가래 처끓면서 침 처뱉고 쓰레기 불법투기하고 권위부리는 꼰대새끼들 헛기침하는 잘못된 악폐습 처못하게 제재를 가하는 것이다 내가 밟는 땅 처더럽히고 내 귀로 고의적 헛기침 가래처끓는 소리 들리는데 와 내캉 관계가 없노 씨X 다시 한번 내한테 자격 운운하거나 관계사고 정신병자라고 씨부려봐 아갈창을 절단기로 고마 확 마 박살내뿐다 씨X 'ㅇㅇ' 닉네임[현 대통령 모독자] 정치도 좆도 모르는 내한테 조현병이라 모욕한 새끼야 사과해라 씹쌔년아[탑기사 댓글에 오빠 팬이었다 라고 함] 개걸레같은 쌍년 보지에서 극혐냄새 나는 개갈보년아 사과해 씨발년아
길깔면 방어 불리하다고 길을 안깔어 하 참... 그래서 외침 몇번이나 막았다고
강경 해물칼국수 존나맛있음.
대흥칼국수 ㅋㅋ
그리고 민어 잘하는 집 있음. 유명한건 이 두개
옆 부여 무슨면인가 방울토마토 유명함
세도면 ㅋ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리덕후인데 이런 글을 힛에서 보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 ㄱㅅㄱㅅ
한국사에 나오는 강경상인이 여기 말하는거지?
ㅇㅇㅇㅇ - dc App
일본간건 비행기로 2시간이면 간다고 비추주면서 자동차로 1시간이면가는 국내여행은 이게힛이지 이지랄하고 잇죠?ㅋㅋ
그짝 Science
수탈이 아니라 수출임.
현지야 잘지내지 행복했으면 좋겠다
느낌이 지금은 몰락 중인 벌교랑 비슷하네.
잘못하면 우리인생 강경처럼 됨. 추천받고 갑니다 ㅎ
재밌어 ㅎㅎ 글 재밌게 쓴다 ㅊㅊ
안가! 시발!
딱대미
글 존나 잘쓰네 - dc App
부대찌개 - dc App
강경 사는 사람인데 왠지 모르게 반갑네요 ㅎㅎ - dc App
에효 조센징 풍경 ㅉ ㅉ ㅉ ㅉ
좆 역겹고 더럽노 이기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강경 출신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스승의날은 강경여중에서 처음 시작한걸로 알고 있구요. 기차역에서 나오자마자 왼쪽 골목으로 나가면 기찻길 위로 채운산 가는 육교가 있는데 그곳이 제가 어렸을때 가장 좋아했던 장소였습니다.
강경출신이라니...제가 너무 동네를 우습게 쓴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제가 공부하고 느낀거 그대로 쓴거라서요. 그래도 제겐 가장 소중한 여행지 중 한 곳이고 지인들 델고 다니는 곳이에요^^ 육교도 어딘지 알꺼 같구요. 나중에 인연이되서 만나면 강경이야기 들어보고싶네요^^ - dc App
무슨여행지노 일본테마지
글볼때마다 늘 해박한 지식과 식견에 감탄합니다 자주자주 글올려주시길 - dc App
ㅅ내변ㅇㄱㆍ님
-------------------------- 원본 댓글 -----------------------------
순위권, 반복리플, 욕설, 도배리플 등은 삭제됩니다.
힛갤에 등록된 게시자에게 기념품을 드립니다. 연관갤러리 클릭하셔서 배송지를 남겨주세요!
1
이왜힛? 여기 예전에 전라도땅이였자너
정리한거 잘 읽고가요~
이왜힛 - dc App
3. 잘못하면 우리 인생 강경처럼 됨.=줄여서 강경화
미친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에게 주어지는
강경화면 성공한 인생이지. ㄲㄲㄲ
간경화라고 읽었네 ㅋㅋㅋ - dc App
10점...10점이요
zzzzz
역시. 조선시대는 미개한 시대야 - dc App
라도여행이면 해외여행인데
통
식객읽는 기분이노 - dc App
박범신의 고향 강경 - dc App
강경화 미친놈
2년전쯤 저기 전망대 근처 공원이랑 전시관 옥상가서 맨날 놀았었는데 추억 돋네 잘지내냐ㅠㅠ그래도 헤어져서 보고싶진않다.
강경하면 젓갈이랑 옥녀봉 - dc App
강경 홍등가 유명한디 - dc App
ㅇㅇ 홍등가 많드라
지금은 사람도 없고 아줌마밖에 없다 ㅋ
ㅇㅇ
야호!
아버지 고향이노 - dc App
악플은 강경대응하나요?
문재앙 정권 물러나라!
강경 진짜 한번쯤 가볼만 함. 사람 사는 건물들을 보면 옛날엔 부자동네였겠구나 하는 느낌이 바로 든다. 강경역을 근처로 딱 읍내라고 말할 수 있는 낮은 건물에 길게 깔린 상권들도 느낌 좋고. 식당은 역 근처에 칼국수집과 일식집이 동네 사람들한테 유명하다. 가끔 아무 이유도 목적도 없이 가서 2시간 정도 거리를 걷다보면 여러 생각이 드는 동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골골대는 곳이 근현대시대 리즈시절때를 비교하는 묘한 신비감이 느껴지네요, 일제시대를 넘어 현대시대에도 특정 산업으로 흥했다가 몰락한 지역의 여행기도 기대됩니다.
글쓴이입니다. 국내여행갤러리에 전국팔도 많이 써놨어요. 그리고 지금 딱 현대시대때 흥했다가 몰락한 지역 쓰려는 중이구요. 국내여행갤러리에 방문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ㅠㅠㅠㅠ
이왜힛
ㄹㅇ 식객보는느낌이네
조운선이 참.. 발전도 없고 그저 띄우는거만 치중된 멍청한배지..... 당시 조샌의 발전을 볼수있는배다
이왜힛???? - dc App
한국지리
야 이왜힛?? - dc App
와 한줄요약 어디갔노
강경 = 젓갈 - dc App
국내 여행기 맨날 자전거만 힛갤오던데 간만에 다른거왔네
강경에 부사관교육시설있을걸
강경에서 20분거리에있고 익산시 여산면에 위치함 여튼 근처긴해 내가 강경출신에 부사관을 해봐서... - dc App
네다홍 바로 비추
존나 멋있다.. 박사가 따로 없어. 화이팅 해라
틀딱 할배가 조곤조곤 이야기 해주는 느낌 잘읽음
ㅋㅋㅋㅋ - dc App
알찬 정보 힛갤 ㅇㅈ합니다
글 잘쓴다. 아무렇지 않게 주제 벗어나서 자기살던얘기 하는 재밌는 교수같음
아 재앙이 애비가 했던 일이 이거구나~ - dc App
이게 힛갤이지 알바 인센줘라 잘뽑아 왔네, 어서 돈주고 못듣는 꿀잼얘기땜에 디시를 못끊는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미래에서 조사한걸 스포하네ㅋㅋ - dc App
?
택리지에서 생리는 교통이 편리한 곳을 말하며 강경 등 하항이 대표적인 예이다 - dc App
ㄴㄷㅎ - dc App
진짜 존나 재미없어 시발 와
한국 맞음? 처음 보는 세상이네;;
그래 이런건 힛갤올만하지 갈일은 없지만 정리잘했네
첫줄부터 거른다 "오랫만" 진심 가정교육을 어떻게 쳐받았길래 오랫만 이지랄인지? 그걸 또 기어이 힛갤로 올려보내네 ㄹㅇ
그만
왜케 좆도아닌걸로 화를내? 진짜 찐따병신애미뒤진새끼야??
본인 띄어쓰기나 제대로 하고 오탈자 지적해라 병신아 ㅋㅋ
ㄹㅇ 맞춤법 개극혐임 못배운티 팍팍남
ㅔ ㅐ 구별 못하는 못되먹은새끼임
섹스 - dc App
강경
내일로 갓을 때 갓엇는데
사진 익숙해서 봤더니 강경이였구나
강경 갓경으로봄 ㅎㅎ _닉값못함
충남에 강경하고 비슷한 역사를 가진 동네가 있지. 홍성군에 광천읍이라고.....심지어 하굿둑으로 관뚜껑 닫힌 후로 젓갈로 먹고사는 것도 똑같음
꿀잼꿀잼 잘읽었어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