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영화한편을 보러 아는 사람들과 함께 코엑스의 메가박스를 갔더랬소. 다음에 소개해 드릴 것은 거기서 우리가 했던 소박해 마지않던 햏각들이오. 글과 사진의 압박이 다소 될 것이나, 우리의 dc에 대한 애정으로 이해하고 끝까지 따라와 주시길 바라겠소. 엽갤에 올리려 했으나, 새벽에 글쓰기도 안되고, 결국 우리가 한 일은 디씨의 필수요소인 문군을 바로 그곳. 메가박스에 남겨놓고 온 일이기 때문에 이곳도 적절하다 싶어 이곳에 올리는 바요. 비록 딸녀가 자리를 굳건히 하는 요즈음이지만, 문군의 팬들도 아직 많이 남아 있을 것이라 기대하면서 글을 시작하겠소. #1.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메가박스 지하 내려가기 전에 밑의 사진과 같은 예매 발권기가 있소. data-nummark="1" zoom-number=0 > #3. 터치 스크린이라 키보드는 당근 없었소.     우리는 예의상 v3업데이트를 하고 바이러스 검사부터 했소.     과연! 바이러스 없는 깨끗한 컴이었소. data-nummark="2" zoom-number=1 > c: -> program files -> internet explorer -> iexplore.exe 를 통하여 익스플로러를 띄우자     마침 www.msn.co.kr이 시작화면으로 떴소. 우리는 손가락 하나(터치스크린)에 운명을 걸어 링크에 링크를 따라 정보의 바다를 헤엄 쳤소.     그러나 가고 싶은 사이트를 맘대로 가지 못하는, 즉. 우리는 키보드가 없다는 한계에 금새 부딪히고 말았소.     그러나 본햏은 알고 있었소. 시작 ->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내게필요한 옵션 -> 화상키보드!! 가 있다는 것을.     허나 문제는 감추어진 taskbar를 꺼내는 일이었소. data-nummark="3" zoom-number=2 > #6. 기쁨에 가득찬 우리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람차게 보내고 있었소. data-nummark="4" zoom-number=3 > #8. 보시다시피 발권기로 마련된 두대의 컴에서 화상 키보드를 띄워놓고 인터넷을 즐겼다오. data-nummark="5" zoom-number=4 > #10. 그렇게 우리는 성공적으로 디씨에 입성했소. data-nummark="6" zoom-number=5 > #12. 허나 포기할 우리가 아니었소.      페이지를 통째로 저장해서 섞여 있는 파일들중에 우리가 break원.jpg를 찾아내고야 말았소. data-nummark="7" zoom-number=6 > #14. 허나 영화도 보아야 했기에, 아쉬움을 뒤로 한채 흔적만을 남겨두고 유유히 빠져나왔소. data-nummark="8" zoom-number=7 > #16. 그러나 본햏은 차마 직원을 부를 수 없었소.      그저 프리셀을 꺼내어 한게임 하고 차가운 밤공기를 맞으며 집에 돌아 왔다오. data-nummark="9" zoom-number=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