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로 이사 간 절친 만나러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교토는 한 10년만인것같네요.

저는 교토에 사실 관심도 없고 가고 싶은 곳도 없어서 , 친구의 4살짜리 아들이 가고 싶어하던 몽키 파크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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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린 원숭이는 사진으로만 보면 갇혀있는 것 같이도 보이지만 , 사실은 사람들이 시설 안에 있고 , 원숭이가 밖에서 간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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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엉덩이는 정말 빨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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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때 되면 몰려오는 원숭이들.

정작 친구 아들은 원숭이 무서워해서 도망만 다녔네요..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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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파크에서 보이는 교토 시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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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게츠쿄우(渡月橋)

날씨가 따듯하고 화창해서 그런지 키모노를 빌려서 다니던 분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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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김에 대나무 산책로도 들렸습니다.


역사적인 건물에는 하나도 관심이 없어서 다른 명소는 찾지 않았지만 , 날씨가 좋으니 기분은 좋네요.


후지산 촬영


달이 뜨지 않는 신월이라서 은하수 찍으러 후지산 근처 호수중 하나인 사이코(西湖)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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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즌에 은하수는 새벽 4시나 돼야 지평선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미리 각도 계산해서 온 다음에 차에서 조금 자고 촬영했는데 
후지산 주변이 너무 밝아서 은하수는 또렷하게 찍을 수 없었네요.. 그래도 별이 참 많아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렇게 후지산 정상에 구름이 낀걸 카사구모(笠雲)라고 하는데 , 카사구모가 보이면 날씨가 나빠진다고 하는데 
정말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이 끼고 비 내리기 시작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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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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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풍경사진 하면 꼭 볼 수 있는 구도이죠.

벚꽃이 만개한 시즌 사진이 유명한데 , 저도 벚꽃 시즌에 다시 찾고 싶은 멋진 곳이었습니다.

그때는 사람이 미어터지겠지만 지금은 비시즌이라 그런지 저 혼자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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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유명한 구도인 후지요시다의 혼쵸상점가와 후지산

아침 출근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길에는 차가 가득해서 중앙에 가서 찍을 타이밍이 정말 없어서 구도 잡기가 어렵더라고요.(신호등도 거의 없어서 계속 차가 다님.) 실력 부족을 뼈저리게 느낀 곳이었습니다 ㅠ0ㅠ

오후 일정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맘에 드는 구도의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여기도 다음에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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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요시다는 요시다우동이 유명한데 , 도쿄로 돌아가는 길에 가장 평점이 좋은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니쿠와카메 우동 중 사이즈 , 500엔

음.. 제 입맛에는 별로 안 맞네요. 마루가메 최고...



치바포니아의 석양

가을의 레분섬 사진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