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에서 야영하고 지리산으로 옴.
원래 내장산을 갈까 하다가 내장산 등산할 시간은 안될 것 같아서 급하게 계획을 수정했음.
그래서 변산반도랑 지리산 드라이브만 함.
사진 많이 찍어뒀는데 안그래도 씹스압이라 지리산 상삼재 일몰만 올려봄.
이건 어제 올린거랑 중복임
달궁힐링야영장 도착하니까 관리인도 없고 진짜 지리산 중턱에 나 혼자 있었음.
어쩌다 차 한대씩 지나가고 그러더라.
한 다섯시쯤 야영장에 전화했었는데, 체크인이 좀 늦을 것 같다고 하니까 걍 들어가서 야영하면 된다고 하더라?
근데 이렇게 완전 개방돼있을 줄은 몰랐음ㅋㅋ
야영장 야경 ㅅㅌㅊ
별이 많이 보였음.
그리고 추워서 핫팩 좀 썻더니 침낭에 결로 생김. 텐트는 멀쩡하고 ㅋㅋㅋ
뭐냐 이거.. 원래 이럼?
일어나서 샤워부터함
샤워실은 9시부터 17시 까지고 500원 동전넣고 해야함. 500원에 3분이라 적어도 2500원은 있어야 여유롭게 씻늘 수 있음.
1인실이고 수납장이 없는게 단점임.
샤워실이나 화장실 둘 다 라지에이터 빵빵하게 틀어놔서 내부가 되게 따뜻했음
잘 머물다 갑니다.
언제 또 지리산 오게 될진 모르겠는데 온다면 또 방문할 것 같음.
조용해서 좋더라. 그리고 싸다.
평일기준 5천원, 주차는 4천원임.
야영장에서 두시간 달려서 지리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함.
오자마자 세면대에 발씻는 틀딱새끼 있어서 기분 잡쳤음. 한소리 하려다 옆에 국립공원관리직원분 계셔서 일러바침.
저기 세면에 거울에 발씻지 말라는 경고문구 있는 거 보면 저런인간들 엄청 많은 듯. 저런건 과태료 때려야 되는데...
네시간 걸려서 천왕봉 도착함.
지리산은 경사가 심해서 힘들더라. 사진처럼 아예 벽같은 구간도 있었음. 그래도 길은 잘돼있어서 어렵지는 않음.
일몰과 함ㅁ께 대피소 도착.
오늘은 여기서 자고 내일 천왕봉 다시 가서 일출보고 하산할거임.
사실 바로 이 대피소로 오는 코스로 출발한 건데 도중에 갈림길에서 길을 잘못드는 바람에 천왕봉에 가게됨. 덕분에 2km 쯤은 더 등산 한 듯...
그리고 대피소에서 내 이름 말하니까 아이고 오셨군요.. 이러심 ㅋㅋㅋㅋ 아니 내 전화번호가 이상하게 등록돼있어서 엉뚱한 사람한테 전화가 갔다고 함. 변산반도나 달궁에서도 그사람한테 전화했었는지 대피소에서 전화했을때 좀 신경질 낸 것 같았음.
나더러 빨리 번호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심.
대피소는 특히 등산하다 다치는 경우가 있어서 예약하고 안오면 계속 전화한다고 함.
여기는 200면 가까이 수용 가능하다고 함.
저기에 다닥다닥 붙어서 자는건데, 오늘은 내 양옆으로는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잘 듯. 주말엔 꽉 차나봐.
난방은 아주 잘됨. 땀난다는 후기 보고서 매트만 챙길까 했는데.. 혹시 몰라서 그냥 얇은 침낭하나챙겨옴. 이거 덮진 않고 그냥 바닥에 깔고 자려고.
그리고 보조배터리 가져올 필요 없음... 물은 부족해도 전기는 남아도는 듯.
취사장 입갤..
어제 먹다남은 베이컨이랑 라면 두봉지 쓱싹함.
싱크대같은 건 없어서 물티슈로 닦아야함. 다 먹고 바닥까지 싹 치우고 나옴.
어 .. 그리고 변기는 참 할말이 많은데
저거 열면 똥 있음. 그 위에 그냥 싸는 거임. 밑에 구멍이 있는데 나중에 똥이 쌓이면 굴러 떨어지는 건가보더라.
고추쪽에는 오줌 따로 빠지는 깔대기가 있고.
저 파이프는 냄새 빼주는 건가봐. 그래서 밖에서 바람 세게 불면 엉덩이에 바람들어옴.
어떻게 아냐면 아까 시원하게 싸고 나와서 앎.
지금 대피소 밖 야경임.
진짜 개멋있는데, 지금 가진게 다이소에서 산 천원짜리 삼각대라 제대로 못찍음. 바람이라도 없으면 좀 해볼만 할텐데 ㅋㅋ
사실 이 후기는 등갤이 더 어울리는데... 거기는 개판나서 야영장 후기 하나 끼워서 유루캠갤에다 올림.
....유붕이들도 등산 좋아하지 않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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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캠장은 자전거 타는 사람들한텐 하노이코스로도 유명함. 하늘공원+노을공원+2회전 의 줄임말인데, 노을캠장 가는 그 오르막길을 두번 오르는 거임.
나도 하노이는 몇번 해봤고 하늘, 노을공원 안쪽 구경도 다 해봤지만 여기서 캠핑은 해본 적이 없었음.
갤럼들 글 보니 동계엔 운영하지 않고 올해는 11월이 마지막이라길래 부랴부랴 다녀옴. 운좋게도 금요일 자리가 딱 1개 남아서 그거 예약했다.
한강 자도 타고서 노을공원으로 감.
하늘, 노을 공원은 주말엔 자전거를 탈 수가 없음. 주중에도 저녁 8시까지만 자전거 출입이 가능함.
앞에서 말했듯이 노을공원으로 가려면 언덕을 올라야 하는데, 이 언덕이 짧지만 경사가 꽤 심해서 오르는데 애먹음.
보통 차량이나 백패킹으로 오는 분들은 여기서 멩꽁이버스라는 귀여운 전기차 타고 오른다.
도착하자마자 텐트 펼치고 이것저것 세팅함.
다이소에서 산 인디언행어 첫 개시인데 가격대비 만족도 ㅆㅅㅌㅊ..
하늘공원으로 가서는 야경구경함.
착화제 1500원, 착화제2 3000원, 장작 12000원 총 16500원의 불쇼임. 말그대로 돈을 불에 태우는 느낌이었음.
불도 더럽게 안붙더라. 시마린은 프로메테우스냐고 하소연 글 올렸었는데, 거기 유붕이들 댓글 보니까 장작을 더 쪼갰어야 했었음.
불이 좀 붙은 상태에서 장작을 넣으면 금새 꺼지려고해서 부채질만 30분 넘게했다.
장작 다 태울때 까지 계속 부채질한 듯. 그래서 불멍은 커녕 되려 정신없었다.. 난 다신 장작 안쓸듯 ㅋㅋ
이 메뉴는 저번에 제주 비양도에서 먹었던 거랑 같음.
그때 맛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사온건데 진짜 개맛있다. 집에서 먹으면 이맛이 안나더라고 ㅋㅋㅋ
어묵탕 양이 엄청많은데 저거 다먹음.
노을캠장 샤워실은 21시 30분까지라서 다음날 아침에 씼어야하나 싶었는데, 순찰나오신 분한테 여쭤보니까 그냥 써도 된다고 하더라?
뜨거운물 콸콸 잘나오고 공간도 넓어서 좋았음. 근데 옷 수납함이 없고, 조명이 자꾸 꺼짐. 그래서 내 헤드랜턴 걸어서 사용했음. 이건 아마 운영시간 지나서 불이 안들어온것 같음.
샤워하고 나오니 초승달 예쁘게 올라와서 찍어봄.
7시 40분쯤 일어남.
산에 가려서 네이버 일출시간 보다 10분쯤 늦는 것 같았음.
일출 보고 화장실 갔다가 다시 잠.
아침은 햇반에 라면, 그리고 디저트로 마쉬멜로랑 커피 마심.
마시멜로는 무슨 착화제임? 굽다보면 불붙더라??
퐁퐁 맨살에 닿으면 건조해지고 갈라지기도 하길래 자전거 정비하려고 산 얇은 니트릴장갑 챙겨서 설거지함.
음식물쓰레기 엄청 많더라. 난 집에서도 그렇고 밖에서도 그렇고 음식은 안남기는 스타일이라 이날도 국물하나 안남기도 다 먹었음.
내가 있었던 곳은 d10인데, 여기는 개수대랑 가깝고 전기랑은 거리가 있음.
그리고 화로대가 목재테이블 쪽 방향으로 나 있어서 불멍하려면 저 테이블에서 해야함. 여러명이서 의자 놓고 둘러 앉아 불멍하기 안좋아 보였음.
노을캠장 주변은 비포장 도로라서 사박사박 달리는 맛이 있다. 내리막길에서는 한강을 바라보며 달릴 수 있음.
노을공원 아래쪽은 비포장도로고 달리다가 옆을 보면 한강이 내다보이는 길임.
여기 처음 왔을땐 서울 한복판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신기했음.
하늘, 노을공원 위쪽은 아래와 다르게 포장도로임.
가운데 사진에 보이는 건 멩꽁이차임 ㅋㅋ 졸귀탱...
하늘노을공원이 참 자전거 타기가 좋은게, 아래쪽은 메타세콰이어길이 있는 깨끗한 비포장이라 풍경 즐길 수 있고, 위쪽은 깔끔한 포장도로라 달리는 맛이 있음. 그리고 공원으로 오를땐 업힐훈련도 할 수 있고, 다 올라서는 서울 전망 구경도 하고..
이정도면 거의 자전거 테마파크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
수도권 살면서 자전거캠핑하는 유붕이들은 여기 꼭한번 가보길 바람.
- 제주도 야영지 후기와 소개 + 여행사진 (사진 많음, ㅈㅈㅂ 주의)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국립공원스탬프북 몇월에 받음? 아직 재고 남아있을까 - dc App
나 저거 나눔받음 고윈클럽에서 지금은 국립공원 관리소에도 없는 것 같음. 변산반도에도 입구에 아예 써놨더라 여권 소진됐다고. - dc App
후기추 - dc App
이지스맥스임? ㅋㅋ 침낭이 따닷하면 결로잘 샌김ㅋㅋ
맞음 ㅋㅋㅋ 아니 그리고 저거 컴포트 -5 개뻥같아. 내가 추위를 잘타는건가? 어제 영상 3도였는데 발이 시림. - dc App
말에 뭘신었는지 따라 다른데 컴포트 -10짜리 침낭도 0도에 발시려 열많은 나도 부티는 꼭 챙겨다남
첨엔 걍 양말 신었다가 울양말 신음. 아주 두꺼운건 아니고. 단터프 하이킹인가? 그런거 하나 사야되나 ㅋㅋㅋ 계속 추워서 얇은 양말에 울양말 덧신고 작은 핫팩 끼워넣었더니 훈훈해서 좋았음. - dc App
응 손은 심장쪽가능한데 발은 그게 안되서 힘들어 오거나이저도 잘 쓰고있구먼!
실베납치각이다 - dc App
난 실베가도 노잼글이라 그런지 욕을 덜먹는 거 같음 ㅋㅋㅋ 자전거 여행 후기엔 맨날 차에 치여죽으라는 댓글 달렸었는뎈ㅋㅋ - dc App
오? 대피소 연락 안 받으면 계속 하는구나;; 하긴 진짜 조난 당하던 사고 나서 연락 안 받을수 있겠구나 ㅎㄷㄷ 캠핑추! 등산추!!
맞음 ㅋㅋ 저기 직원들이 교대하면서 또하고 그러다 보니까 오늘은 그분이 좀 성질 냈나봐 여튼 국립공원에서 신경써준다는게 고마웠음. 우리나라 국공이 나름 관리 잘되는 것 같아. 오르는 도중에도 비상구급함도 있고. 얄어보니까 붕대나 상비약들 잘 있더라고. - dc App
재밌겠당 2박3일 휴가내서 갔다와볼까
반달곰 조심 - dc App
뭐야 방금 클릭할 땐 자궁딜링이었던 거 같은데 달궁힐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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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힛갤이라고?
몇달전보다는 나아지긴 했는데 지금 혼자지내니까, 외로운거 있죠.혼자 전시회도가고 여기저기 가고있지만 생각도 나고 무슨일을 해도 그때 뿐이예요지우고 싶어도 쉽게 지워지지가 않네요.머릿속에 자꾸 남아있는것 같아요.맘떠난것도 차인것도 권태기도 그친구였는데 왜 제가 이렇게 신경쓰는지 모르겠어요. 나 싫다는 애를 왜이리 좋게 기억하는지저도 연애하고 싶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찌 연애하는지~날씨는 오락가락하지만 가을은 맞는것 같아요ㅋㅋ다들 좋은 한주 되시고..행복하세요
달궁.. 달궁.. 달궁
지리산 자궁힐링으로 봤네...
제가 보고 들어온 자궁은 어딨나요?
드런 틀딱새끼 지 더런 발을 왜 세면대 에서 딱고 지랄이야, 저런 틀딱새끼들 다뒤져야 깨끗해 진다
ㅋㅋㅋㅋ 우리 틀딱미쵸 하지말라는건 해버리기~ ㅋㅋㅋ
자궁힐링 어디????
예수천국 불신지옥
자궁힐링으로 읽고 들어온 게이 손들어봐
지리산 자궁힐링 어딨어 씨발년아
저기가 허경영사는 거기임?
사진 개멋지다 ㅊㅊ
이딴건 자기 금수저라고 자랑하려고 올리는거냐?
화장실 보니까 갈 마음 싹 사라졌다 고맙다2기
후,,,, 유루캠프 이전에 등산 애니 야마노스스메가 있거늘,,,
DQ
ㅇㅂ
역시 카메라는 폰카
제목 자궁힐링으로 보임 ㅋㅋ ❑ К♬ ❒
곰나온다고해서 가기 무서운데 ㄷㄷㄷㄷㄷㄷ
환경부 개병신새끼들이 곰풀어놓고 관리도 똑바로 안하는 곳
사진 잘찍노
중간에 설명 안해줬음 꼭 군대 보는거 같았음 여성분도 계신거 같은데 대피소가 아닌..... 군대 같음 일단 저기는 진상과 그외게 없어서 개방해놓은걸수도 고마워 산 추천해줘서 ㅋㅋㅋㅋ 저긴 늘 붐비겠네
자궁힐링야영장 ㅇㄷ?
ㅇㅇ
야호!
ㄱㅊ
달궁 오토캠핑장이랑 해서 2군데인데 좋음 - dc App
지리산 부엉이 바위에 반달슴가곰이 사는데 사람을 찢어요 우흥~
분명 자궁힐링야영장이였는데
저 곰은 어디 있는거고?
곰 2마리가 미쳐날뛰어서 사고 방지 때매 그런거야
분명 자궁힐링야스장 이었는데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