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가고, 새해가 밝았군요.



코로나 덕에 외식을 못해서, 지난 3년간 집밥을 많이도 해먹었습니다.



1년에 한번쯤, 디씨에 글 써보는데, 기타음식갤에 올렸더니 퐁퐁남이니 뭐니 욕밖에 안달리길래...



오마카세갤에 올려 정리해 봅니다.



욕은 달렸어도, 추천이 많아 실베도 가고, 힛갤도 갔었네요.




대부분 2인식구 메뉴이고, 나이가 드니 식사량이 줄어서, 보통 저정도 차리면 딱 술안주 겸 배부르더라구요.



2022년 정리하는 겸, 제맘대로 레시피, 제맘대로 요리해먹은 사진 올려봅니다.



사진 많습니다. 조심!


1. 직접 만든 생햄.  
판체타, 오리가슴 프로슈토, 등등

0490f719bc856bf126ee9ff846806a3751d9e04f405ce8732feb8891c7064877


2. 짧게는 4주, 길게는 6주간 건조숙성한애들 썰면 요런 모양 나와요.와인안주로 최고

0490f719bc856ef023ef87fb1cc1213aeb95dfa7a64997bc327a3e5101


3. 크리스마스 홈파티때 해먹은 비프웰링턴
페스츄리까지 다 밀가루로 만든건 안비밀..

1dec8177b4836af623ef87fb1cc1213ae306c82b4e62269341a948987d


4. 스지탕이 먹고파서 스지사러갔다가 아롱사태도 사는바람에 만든 어복쟁반. 유부피도 만들었어요

1dec8176b4826dfe23ef87fb1cc1213a9d49dec069c3a8ccd25ab8e0d4

5. 직접만든 스팸넣어 싼 무스비.
스팸만들기 무쟈게 쉽습니다! 

7ced8076b5826ef238e99be5479f2e2d70c1e17c471fbb98ce41a7b1d2cb7a


6. 야채카레. 고기 하나도 안들어가도,
야채만 잘 구우면 기똥차게 맛있는 카레 됩니다

7ced8076b5826ef53be89be5479f2e2d27ce8b27ccd3c087acf032b4c40efb


7. 토종닭 오마카세, 야끼도리
토종닭 두마리사서 직접 부위별로 다 해체해서 만든 야끼도리

1dec8176b58a6fff23ef87fb1cc1213a416694b76c6e2b2cbf75ffaae0

8. 기름진 부위는 소금간만, 담백한 가슴살은 타레소스 발라가며 구워먹었습니다.

1dec8176b58a61f323ef87fb1cc1213af884fb032225ed6a4460eb751d

9. 한동안 밥을 안해먹다보니 냉장고가 텅텅비어서...
썩은양파, 싹난 감자, 바람든 당근, 냉동실에 2년묵은 양갈비꺼내어 마음대로 만든 메뉴 ㅋ

1dec8176b58569f423ef87fb1cc1213ad77b2d2fe090c117b4bd56145a


10. 킹크랩 다리살위에 녹인 버터 끼얹고, 우니올린다음
파르메지아노 팍팍갈아주고 토치로 구워주면 기똥기똥

1dec8176b5846eff23ef87fb1cc1213aa5ffd73a8c01524b5e4a4fbf42

11. LA갈비로 만든 파스트라미.
캠핑가서 잘 구워냈더니 때깔이 아주그냥

1dec8176b58668f023ef87fb1cc1213ae4771ebf52a48a4b1efe848e9e

12. 먹다남은 파스트라미로 만든 루벤샌드위치
고기가 팍팍 들어가야 맛잇쥬!!  

1dec8176b58469f023ef87fb1cc1213a275f3a5b68366741bfce35504421

13. 도화새우 세비체? 내맘대로 요리
애플망고 깍뚝썰고, 오이말아주고, 레몬베이스 드레싱 뿌린다음 튀긴 도화새우머리올려주면 끗!

1dec8176b5826df323ef87fb1cc1213acce41447468abb19065c9fec00

14. 직접 신케지메하고 피빼고 손질해서 숙성한 사시미모리아와세 한판~ 고노와다도 해삼에서 직접 빼고 이꾸라도 절여서 만들었어요.

7ceb8473b1806ff33fe986e6469c746c9f3b2e0f50a1795432822d631ccae7697040

15. 일주일간 걸려 만든, 북경오리.
오븐이 좀 더 강력했으면 색이 더 이뻤을텐데, 요건 죄금 아쉽
내년에 다시 도전!

0490f719bc826ef223ef87fb1cc1213acb74728d02e18d695079b6e10b2a

16. 내맘대로 창작 테린.
닭간대신 아구간, 닭가슴살로 만든 테린.

0490f719bd8b61f023ef87fb1cc1213a7abd80a26119889a383f2c3adf

17. 아구간테린 스테이크와 당근퓨레

0490f719bd8b69fe23ef87fb1cc1213a79b3557deb260ca5063fc3bd4e

18. 고등어봉초밥
시메사바부터 손은 많이 가지만 맛은 최고!

0490f719bd8a6af123ef87fb1cc1213ad57e818f612a5203117b4ed0ea

19. 장인어른이 블루베리 농사를 지으셔서 시즌되면 블루베리가 차고넘치는데... 어케든 다 먹을려고 만든 블루베리치즈 파운드케익~ 잔뜩 만들어서 막 나눠먹었습니다

0490f719b5806bfe23ef87fb1cc1213a85c262be68a394be51da97cff4

20. 직접담은 간장게장 + 우니장
알 꽉찬 간장게장에 우니까지 장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우니장은 검색해도 아예없는걸보니 제가 처음인듯?
무쟈게 맛있는데, 

0490f719b5816cf323ef87fb1cc1213a5d41dafa9b4c06bf1ec549b40c

21. 하몽아보카도샌드위치 + 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
그냥 편하게 해먹기좋은 아침메뉴

0490f719b5866bf323ef87fb1cc1213a777fdaebcb9b1fa28fe235d99855

22. 만두피도 밀전분으로 직접 빚고 밀어 만든 하가우. 새우 딤섬입니다. 밀전분으로 해야 이렇게 투명하고 쫄깃한 피가 나와요.

0490f719b58660f623ef87fb1cc1213aba7575cfc193994d182b3dc3b728

23. 역시나 넘치는 블루베리로 뭐해먹을까 고민하다 만든
치즈케이크!

0490f719b5876ff723ef87fb1cc1213ae3e38fa6d02903be01c41e8e65

24. 트러플 치즈페이스트와 바질,시금치 갈아만든 페스토 섞어 비벼먹는, 내맘대로 육사시미.

0490f719b58a6cf423ef87fb1cc1213a44279688c22cb20ec868997e82

25. 살 꽉찬 가을 숫게로 만든 블랙페퍼크랩.
게의 딱딱한 껍질들이 튀기면 야들야들 해져요.
양파랑 마늘 잘 볶는게 포인트!

1dec8176b5836ff223ef87fb1cc1213a5162d275fc14de127ebc55de6c03

26. 1년전 만들어둔 어리굴젓과 함께한 굴보쌈~

1dec8176b5876cf723ef87fb1cc1213ad6a2c086c730375527b738d0cb73

17. 싸구리 홍게 잔뜩 사서만든 홍게찜.  

1dec8176b5876cf023ef87fb1cc1213a230f309b1cfa01020513ea0b50

18. 토종닭 삼계탕
토속촌의, 강원정의, 호수삼계탕의 걸쭉한 삼계탕 국물 비밀 알고싶으시면 인슷하 ㄱㄱ

1dec8176b5856bf623ef87fb1cc1213ab0a5fbd5535ad1b427d3c8f47021

29. 직접잡은 방어. 7kg짜리니 대방어까진 아니나 기름 폭발해주시는 제철의 맛있는 방어.
손질하기에 따라 이렇게 하얀 속살일수도, 시뻘거무티티한 색일수도 있어요.

1dec8176b58a68f551ee9be5479f2e2d8746d0893e8286606d37f04764468808

30. 기름 올라오는거 보이시쥬?

1dec8176b58a68f723ef87fb1cc1213a05f6471bb67d717e3e8e3aaa8066

31. 한입 베어물면 수박향 폭발하는 은어구이.
내맘대로, 계란노른자+파르메지아노+미림+소금 섞어 발라구웠지유, 사케안주로 기가막!

7ced8076b5826ef13ce79be5479f2e2d927e582fe19e9cea4b58cfe34818f466

32. 고등어 시메사바와 한라봉 세비체.
내맘대로 요리~ 산미있는 시메사바는 역시나 새콤한 드레싱과 무척 잘 어울렷!
활짝핀 고등어꽃을 그려봤는데 그런 느낌이 드나요?

1dec8176b48261f023ef87fb1cc1213ac306a35695d12fd6e025df2e38

33. 대게 다리회
대게 다리를 살만 잘 발라내어 아이싱10분이상하면 활짝 꽃이 핍니다! 맛은 뭐... 어휴

1dec8177b4836df323ef87fb1cc1213a250658b6633a43e0fce4a2b9b566

34. 시메사바 이소베마끼.
제철 고등어는 만능 식재료!

1dec8177b48069f523ef87fb1cc1213aba392aea40d96c80b95f982449

35. 직접 만든 잠봉으로 만든 잠봉뵈르~
사먹을려면 잠봉은 비싸고 얼마 못 넣는데, 돼지 뒷다리로 만들면 실컷 넣어먹을수 있쥬!

1dec8177b4806bf723ef87fb1cc1213a5b2bdc56e281ba712e57594be79c

36. 여행을 가면 꼭 마트를 들려, 현지식재료로 요리를 해먹는걸 즐기는데, 이번에 파리가서 이것저것 산다음 해먹은 뇨끼~
식재료가 너무좋고 싸고.... 진짜 유럽은 천국 ㅜ

0490f719bc8b60f723ef84fb1cc1213a54ac7b67ca0fd7d2958f20f8de

37. 수비드 후 화덕에 60초간 구워낸 티본스테이크. 그리고 시금치페스토

0490f719bc8a61f123ef87fb1cc1213add7cb8f5db73f421f0c3ce7e71

38. 이시가리회. 손질의 난이도는 극상이지만 맛은 최고

0490f719bc8460f623ef87fb1cc1213a40a659f78f441da8371486b8f5

39. 우나기동.
장어는 중약불에 천천히 20-30분간 익혀내는게 포인트!
타레소스 바르면 잘 탑니다.

0490f719bc876bfe23ef87fb1cc1213a68a530d6fdcfacc81c1c84d959

40. 직접 손실한 사시미모리아와세2
생선 손에 잡히는대로 맘대로 손실숙성하고 맘대로 한가득 썰어먹으면 눈치안봐도 되서 얼마나 좋은지~

7ceb8473b1806ff33feb85e5419c746cca5ab18a39e8a3c7bf469ebb61588c41bedc

41. 먹다남은 회, 숙성지에 싸놨다가 다음날 아침에 해먹은 지라시스시.
진짜 이름그대로 찌라시, 찌끄래기 스시란 뜻이예유.
숫가락으로 퍼묵으면 됨

0490f719bc806bf223ef87fb1cc1213a05472ce87a62c05ebfc2d1b73d

42. 삼치구이.
그냥 잘 구운 삼치구이, 술안주 ㅋㅋ

0490f719bc836cf723ef87fb1cc1213a7cc52979a71cd856973ba03d1d

43. 생면 뽑아 만든 파스타~
흔하디흔한 생면파스타!
직접만든 오리가슴프로슈토로 기름 뽑아 볶았지유

7ceb8471b08b6cf136e684e6409c746c6545a20c5833c546f408556e4ba26972e9eb

44. 닭봉튀김.
만화에 나오는, 뼈다귀달린 고기가 갑자기 먹고파서 만들어본 닭봉튀김

0490f719b58168f523ef87fb1cc1213a4ca0c2e37ec43384fb02eec946cc

45. 비프스튜.
비프 부르기뇽해먹고 남은고기와 닭육수로 만든...  
으 이거 해장에 너나 좋!

1dec8177b4836cf223ef87fb1cc1213afcb0934ba2b445ec28dabd73fa

46. 고등어소바
고등어는 껍질쪽은 튀겨주고, 속살쪽은 쪄주고, 야채구워 육수내어 말은 소바.

1dec8176b58168ff23ef87fb1cc1213af76de734ad052228de64d61303

47. 계란튀김.  
동남아스타일 소스만들어 반숙계란 튀겨 올려먹는 내맘대로 안주~

7ceb8471b08b6cf136ea85e14f9c746ca15c671a58fbd146fc8ffed34577bbe3e9ccaf



2023년엔 더 마쉿는 집밥으로 다시 찾아올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dc official App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