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초, 한국에서 온 사학과 선배와 함께 다녀온 아스카.
6~8세기 아스카 시대 일본의 정치적 중심지로 수많은 유적지가 산재해있는 고을이다.
오사카에서 전철을 타고 1시간반 가량이 소요, 우리나라의 경주와 같은 곳이지만 교토나 나라에 밀려 관광객이 그리 많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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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일본은 금요일이 공휴일이라 금토일이 쉬는날이었음비자 때문에 골머리 앓으면서 학교 오가던 내가 불쌍해 보였는지친한 일본인 학과 선배가 휴일에 집이나 놀러오라고 해서 바로 갔다왔다선배 집은 나라에 있는데,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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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의 동방 성지들에 대해서는 3년 전에 이미 답사하고 순례기를 올렸으니, 이번에는 사진 위주로 간략하게 올림.
아침 10시경 역에 도착해 역앞의 관광 안내소에서 아스카 왕국 여권이라는 쿠폰권을 100엔에 구입했다.
다양한 사적의 입장료를 감면해주고, 자전거 렌탈비도 세일해주니 구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역전 자전거포에서 곧장 전동자전거를 빌렸다. 렌탈비는 8시간 1500엔.
아스카의 유적들은 가로 3km, 세로 3km 정도의 정방형 구획 내에 위치해 있어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는게 가장 편리하다.
마을버스가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배차간격이 발목을 잡는다.
첫번째 목적지로 도착한 타카마츠즈카 고분(高松塚古墳)
1972년 선명한 고분벽화가 발견된 것으로 화제를 낳았던 곳이다.
타카마츠즈카 고분은 후지와라쿄 시대(694-710)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으로, 일본의 고훈 시대의 종막을 알리는 종말기 고분이다.
고분 내부는 보존을 이유로 폐쇄되어있으니, 전시관에 우선 들른다.
아무래도 아스카를 대표하는 사적 중 하나다보니 관람객도 꽤 많았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부터 젊은 학생들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다.
전시관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고분벽화와 고분의 건축, 석실의 구조 등에 대한 설명이 충실하게 되어있었다.
천장의 천문도와 함께 그려진 아스카 시대의 여인들.
중앙에는 현무가 그려져있다.
안료가 탈락하지 않고 선명한 색을 유지한 것으로 유명한 서벽의 여인군상
타카마츠즈카 고분의 벽화는 발굴 당초부터 고구려 고분군의 사신도, 화풍과의 유사성이 지적되었고
천문도의 경우 4세기에 축조된 안악3호분의 그것과 거의 동일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때문에 전시관에서는 한 면을 할애해 고구려 고분벽화에 대한 설명도 보충하고 있었다.
고분의 주인, 피장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학설은 크게 세 갈래로 나뉜다.
덴무 천황의 아들이라는 설, 이소노카미노마로와 같은 신하라는 설, 왕족급 고구려계 도래인의 무덤이라는 설.
일찍이 도굴되어 누구의 무덤인지는 알 수 없게 되었지만, 고대 한반도와 일본열도의 문화적 교류를 방증하는 유적이라고 생각한다.
야트막한 구릉 위에서 바라보는 아스카 마을 풍경이 우리네 산천이랑 닮아 정겹다.
다시 자전거를 타고 달려 도착한 타치바나데라(橘寺)
경내의 드높은 표목에 쓰여있는 범어와 한문
太子曰、以和為貴、無忤為宗。篤敬三寶、三寶者佛法僧也
태자가 이르길, 화합을 제일로 여기며 서로 다투는 일이 없도록 하라.
신실하게 삼보를 공경하라, 삼보를 배우는 자는 불법승을 뜻한다.
다름아닌 쇼토쿠 태자가 반포한 17조 헌법의 제1항과 2항이다.
이 사찰의 정체성을 바로 알 수 있다. 이곳은 태자의 탄생지다.
쇼토쿠 태자는 원래 우마야도노미코(厩戸皇子)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여기서 우마야도는 마굿간을 뜻하고 미코는 황족의 아들을 뜻한다.
전승에 따르면, 쇼토쿠 태자는 킨메이 천황의 별궁이었던 타치바나노미야의 마굿간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 뒤에 태자가 성장해서 불법을 숭상하여 별궁을 절로 바꿔버린 거라고. (橘宮 -> 橘寺 / 미야 -> 테라 / 궁전 -> 사찰)
타치바나사의 본당, 태자당
본존불로 쇼토쿠 태자의 불상을 모시고 있으며, 내부 촬영은 금지되어 있었다.
태자당 현판
경내에는 헤이안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기나긴 시대 동안 조성된 쇼토쿠 태자의 불상들이 안치되어 있다.
1000년 넘게 일본 불교의 수호자로 이름높은 쇼토쿠 태자..
태자의 애마인 쿠로코마(黒駒)의 상이 있는 것도 볼거리다.
말할 것도 없이 신령묘와 귀형수의 대형 성지.
쿠로코마는 태자가 타고 다니던 애마로
태자가 처음 쿠로코마에 올라탔을 때 갑자기 하늘을 날아 후지산을 넘어 시나노 지방의 신들을 만나고 3일만에 아스카로 돌아왔다고 한다.
타치바나 헌상 쿠로코마상 재흥기
쇼와 29년(1954) 3월 6일에 봉납한 쿠로코마상은, 오래도록 비와 바람에 노출되어 손상되었습니다.
따라서 전국 불륜회(佛輪会)의 협찬으로 쿠로코마상을 다시 제작하여 봉납합니다.
헤이세이 12년 11월 길일
얼핏 생각하면 태자에 대한 신앙이면 족할듯한데, 그가 타고다닌 말까지 신앙의 대상이 되어 불자들이 동상을 세운다는게 신기하기도 하다.
이러한 믿음과 전승이 있었기 때문에 귀형수의 쿠로코마 사키가 탄생한 거겠지..
경내 모습
드넓던 사찰 권역도 폐불훼석과 메이지유신의 광풍에 많이 쪼그라들어, 1500년 전 아스카 시대의 위용을 그대로 전해주지 못한다.
본당에 들어서기 전에 찍은 사진
왼편에 쇼토쿠 태자의 초상화가 보인다. 온 세상이 태자다.
인물로는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쿠로코마 사키, 하타노 코코로, 소가노 토지코, 모노노베노 후토...
스펠카드로는 갓 태어난 신령, 십칠조의 레이저, 헌법폭탄, 신령대우주... 전부 열거하기도 힘들다.
멀리는 스와의 쇼토쿠 신앙과 라프카디오 헌의 소설까지, 타치바나데라는 동방의 온갖 모티프를 제공한 성지로 지금도 살아숨쉰다.
다시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 아스카는 구릉이 적고 평지가 많아 수월하게 달릴 수 있다.
페달을 밟아 도착한 이시부타이 고분(石舞台古墳).
석무대라고 자주 불리운다.
서기 538년, 백제의 성왕이 불상과 불경을 야마토 조정에 전해줘 일본에도 드디어 불교가 전래되었다.
587년, 야마토의 왕(천황)이 불교에 귀의하자, 대신 모노노베노 모리야(物部守屋)와 소가노 우마코(蘇我馬子)의 대립이 심화된다.
모노노베는 불교를 배척하는 배불파, 소가는 불교를 수용하자는 숭불파의 선봉에 서서 서로를 공격했고, 결국 전쟁이 일어난다 (정미의 난 丁未の乱)
이 전쟁에서 쇼토쿠 태자는 소가씨의 편에 서서 싸웠고, 결국 모노노베노 모리야가 전사하며 모노노베씨는 멸망한다
정미의 난에서 승리한 소가씨는 권력을 잡아 휘둘렀고, 일본 최초의 여성 군주인 스이코 천황(推古天皇)을 옹립한 뒤 쇼토쿠 태자가 섭정하게 한다.
동방신령묘의 스토리로 익숙한 이야기.
쇼토쿠 태자의 탄생지, 타치바나데라에서 지척에 있으면서 더욱 고지대에 위치한 이 고분은 소가노 우마코의 무덤으로 비정된다.
소가노 우마코는 소가노 토지코의 모델 중 하나. 토지코의 무덤은 이렇게 개방되어있어 사람들이 직접 들어가볼 수도 있게 되어있다.
무덤 내부에서 위를 올려다본 모습
거대한 자연석을 잘라 고인돌의 몸돌처럼 이어둔 것이 인상적이다.
숭불파였던 소가씨와 쇼토쿠 태자는 일본 곳곳에 사찰을 세웠고 그 절들은 지금까지도 남아 사람들의 신앙처가 되고 있다.
상술했지만 타치바나사 또한 쇼토쿠 태자가 직접 세운 7대사 중 하나.
특히 일본 불교의 태자 신앙은 아주 두터워서, 어느 절을 가나 태자당이라는 부속 당우를 볼 수 있을 정도다. 보통 태자당에는 으레 소가의 불상도 함께 안치되어있다.
일본인 입장에서 보면 불교를 정착시킨데 아주 큰 역할을 한 인물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
당대 최고 권력자인 쇼토쿠 태자와 함께 일본을 주무른 소가씨족.
그 권세를 보여주듯,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고분은 한쪽 변이 80m에 이를 정도로 대단한 규모를 자랑한다.
봄 기운이 완연해가는 이시부타이 일대
이시부타이 옆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고분을 조망할 수 있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깔끔한 가정식 요리.. 정말 맛있었어서 나중에 가면 또 먹고싶다.
석무대를 뒤로하고 다시 달려 도착한 아스카쿄 터(飛鳥京跡). 의역하자면 아스카 궁궐 터.
천황의 궁궐과 호족의 저택 등이 자리잡고 있었던 곳으로, 아스카시대 정치 지배의 거점이 된 장소이다.
수백년의 영화도 무색하게 주춧돌만 남아 서리지탄을 느끼게하는 곳
이곳에서는 다이카 개신, 을사의 변, 정미의 난과 같은 수많은 정쟁도 있었겠고 꿈많은 어린아이가 메뚜기를 잡으며 뛰놀던 따뜻한 일상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그 무엇도 남지 않은 채 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이런 폐사지, 폐궁궐지를 찾는 사람들은 다들 비슷한 생각에 빠지는지
30대 정도로 보이는 사람 둘이 석조물에 앉아 아무런 말도 없이 둘러보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의 눈에 나도 그렇게 보였겠지만.
다시 페달을 밟아 도착한 아스카데라(飛鳥寺)
쇼토쿠 태자의 비호를 등에 업고 승승장구하던 소가씨는 이곳저곳에 절을 창건한다.
아스카데라는 소가노 우마코가 창건한 절로 소가씨의 씨사(氏寺, 유력 호족이나 왕족의 제사를 위해 세워진 절)로 다년간 기능했다.
일본서기에 따르면 정미의 난이 끝난 뒤 우마코는 모노노베를 물리친 것을 기념하며 아스카데라를 세우고자 했다.
이때 백제에서 목수나 와박사, 화공과 스님 등이 파견되어 창건을 도왔다고 하며, 590년대 말엽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정식 사찰로서는 일본 최초의 사원으로 인정받으며, 백제의 와박사들이 만든 기와가 아직도 남아있어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금도 아스카 지방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적지 중 하나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은다.
쇼토쿠 태자가 타계하고 난 뒤인 고쿄쿠 천황 재위기 643년, 위세가 하늘을 찌르던 소가씨의 권신 소가노 이루카(蘇我入鹿)가 국정을 휘어잡고 있었다.
이루카는 자신의 사촌이자 황족인 후루히토노오에를 천황으로 만들기 위해 태자의 아들 일가를 습격해 죽음으로 내몬다.
그렇게 쇼토쿠 태자의 직계 자손은 모두 제거되었으나, 워낙 태자의 명망이 높았으므로 소가에 적개심을 가진 세력도 적지 않았다.
이에 친 모노노베파였던 나카토미노 카마타리(中臣鎌足)라는 자가 정변을 일으켜 이루카를 살해하는데, 이를 을사의 변(乙巳の変)이라 한다.
을사의 변이 성공하여 소가씨는 몰락하고, 나카토미노 카마타리의 씨족은 급격히 성장하는데, 그가 후에 받은 성이 바로 후지와라(藤原)이다.
헤이안 시대를 주름잡을 후지와라 씨의 등장이자, 동방으로 보자면 후지와라노 모코우와도 연관 깊은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카마타리의 차남 후지와라노 후히토(藤原不比等)가 카구야히메에게 봉래의 옥가지를 요구받은 인물로,
동방에선 그의 딸이 모코우라 묘사되기 때문이다.
갑작스러운 정변으로 살해당한 이루카와 관련한 유적도 아스카데라에 있다.
이루카의 두동강난 머리는 살해 이후 억울함에 계속 울다가, 이곳 아스카데라의 서쪽 땅으로 날아와 스스로 묻혔다고 한다.
그때문에 절을 나서면 바로 앞에 이루카의 공양탑, 목무덤이 있다.
전승에 따르면 이루카를 암살한 카마타리의 집에 어느날 벼락이 떨어졌는데,
이후 카마타리가 시름시름 앓다 죽자 사람들은 모두 입을 모아 이루카의 저주라 했다고 한다.
이는 동방신령묘 소가노 토지코의 스펠카드, 원령「이루카의 벼락」으로 이어진다.
본당 내부에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불상인 아스카 대불이 안치되어 있다
주지스님의 설명에 따르면 일부러 정남방향이 아닌, 타치바나데라를 마주보게 자리잡고 앉아있다고 한다.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오래되고 유명한 불상이라는 점으로는 석굴암 본존불에 비길만 할지도 모르겠다.
수많은 관광객들의 셔터음이 끊이질 않는다.
근엄한 표정의 부처님
주지스님과 해설사 분께서 본당에 들어온 관광객들을 위해 수십분 간격으로 아스카데라의 내력과 불상에 관한 설명을 해주는데,
일본어 청해 실력이 괜찮다면 꼭 들어보길 권한다. 굉장히 유익하다.
선배가 녹음한 파일이 있긴 한데 그냥 인터넷에 풀어버리기엔 아깝다 ㅋㅋ
쇼토쿠태자상, 무로마치 말기 조성
아미타여래상에 봉납중인 어느 할머니
아미타상 옆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어 반야심경 경문이 있다!
대체 왜 여기에 한글로 된 경문이 있는지 궁금해 주지스님께 여쭤보았는데, 예산 수덕사와의 교류로 자매결연을 맺고 받은 것이라고.
과연 예산이라면 옛 백제의 땅이니, 그럴만한 연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마지막 행선지는 나라 문화재 연구소 아스카 자료관(奈良文化財研究所 飛鳥資料館)
관내 마당에 세워져있는 남근석이 압권이다..
아스카 유적지의 유물을 총망라하여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와다폐사에서 출토된 거대한 치미, 7세기 후반.
교토와 나라의 국립박물관만은 못하지만, 박물관 둘러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무조건 좋아할만한 전시관이다.
그만큼 전시물이 풍부했고, 퀄리티도 높았다. 특별전도 매번 개최중이다.
신령묘의 메인스트림을 따라가며 역사 기행도 할 수 있는 아스카
사람들로 붐비는 오사카와 교토 여행에 지쳤다면, 정말로 추천해주고 싶은 성지순례 포인트이다.
2023년 3월 11일 방문.
여행?은 아니고 그냥 새해 기념 기분 전환으로 신사 다녀온건데 올려봄
오오미와 신사에서 가장 가까운 철도역인 미와역은 원래 작은 시골역에 불과하지만
워낙 유명한 신사다보니 새해 첫 참배(하츠모우데)객이 몰려 정초에만 임시 개찰구를 개방함
기간 한정 임시 개찰구를 통과하는건 처음이라 좀 신기했음
안 쓰는 승강장을 통과해 신사 앞길로 바로 연결되게 해놨더라
승강장 끝을 개조해서 검표원도 배치했음
축제 분위기로 장사진인 앞길을 지나
입구 토리이로
나라현에 위치한 오오미와 신사는 일본 최초의 신사 중 하나로 언급되는 곳으로
일본인들의 발걸음을 지금도 끌어모고 있음
신사의 홈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문이 적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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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와 신사의 창사에 관한 전승은 『고사기』나 『일본서기』 신화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사기에 따르면, 오오모노누시(大物主)가 이즈모의 오오쿠니누시(大国主)앞에 나타나
쿠니유즈리(일본 국토 확보와 지배권 이양)를 완수하려면 본인을 미와산에 모시라고 하여,
오오모노누시는 오오미와 신사 뒷산인 미와산에 진좌했습니다.
이렇게 신화에 신사의 창건 기록이 명료히 적혀있는 것은 귀중한 증거로,
오오미와 신사가 일본에서도 가장 오래된 신사로 인식되어 왔음을 증언하며, 모셔진 신들의 신격도 아주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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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화엔 자세하지 않지만, 어쨌든 일본 신화의 초반부에 창건 설화가 명확히 기록된 신사라는 이야기
인산인해를 이루는 배전 앞
첫 오미쿠지를 뽑아 새해 운세를 확인해보려 몰린 사람들
시메나와 아래를 지나는 무녀들
알바일듯?
작년 한 해 동안 소장하고 있던 오마모리(부적)를, 1년간 별 탈 없이 지켜줘서 고맙다는 뜻으로 다시 신사에 돌려준다
겸사겸사 올해용 오마모리도 구입하고
나무가 울창한 참배길도 볼거리였다
코로나 방역 문제로 테미즈야(신사 초입에 손과 입을 정결히 닦을 수 있도록 마련해둔 공간)를 폐쇄한 신사가 2년간 진짜 많았는데
이 신사는 노하우를 짜내서 참배로 좌우로 물이 흐르는 관을 설치해서 씻을 수 있게 해놨음;
다른 신사에선 이런 시설까진 못봤는데 ㄹㅇ 참배객이 많긴 한듯
내려오니 그새 사람들이 또 많아졌다
가라아게 못참지 ㄹㅇㅋㅋ
올해는 연초에 하츠모우데도 제대로 못갔네 ㅠㅠ
출처: 상하이앨리스환악단 갤러리 [원본 보기]
받아라 아스카문화어택
역사가 깊네
아니 아스카 피규어는 보여주는게 예의지
키라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소류랑그레이아스카 ㅇㄷ?
아스카 카자마 ㅇㄷ?
아나 소류아스카 인줄알앗더만
아스카 키라라 ㅇㄷ??
온바시라축제 ㄹㅇ가고싶었는데 - dc App
아스카 문화가 한반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만큼 백제나 고구려의 절들도 저랬지 않았을까라는 상상을 가끔씩 해보곤 함... 잘 보고 간다
전혀 다름. 고구려나 백제의 절들은 이미 복원되어 있고 따로 있는데 뭔소리냐.
일본의 뭐든지 한국기원이라고 할 심산인가 ? 애초에 진국과 삼한이 본래 일본인들의 땅...일본기원이 아니라고 해도 조몬인을 중심으로 한 토착신화와 그 신토들과 유물들은 대륙과 공통점이 전혀 없음 . 애초에 세계 고고학자, 사학자들이 한국은 중화문명이지만 일본만은 따로 독자문명으로 구분해놓은 상태
일본에 그럴듯하게 보이는건 뭐든지 한반도 문화 이렇게 퉁치고 망상하는거 진짜 저질임. 그만둬라. 진짜 무식의 극이니까
이러면서 일본인에게 이쁨 받기를 원하냐 ? 일본의 모든건 한국기원이라고 이러니까 일본인들에게 미치광이 소리를 듣고 혐한이 진짜 생기는거다
일본여행 가서도 직접 일본에 가서 대단하고 어마어마한것들을 보아도 끊임없이 일본인, 일본 욕하고 헐뜯는 이유가 다 이런 이유때문일 듯.
아스카가 어떤 아스카여 철권 아스카임?
53번 짤 왜 똑같은 한자를 다르게 읽음????
일본어 한자는 음독 훈독으로 나뉘는데 대충 한국식으로 생각하면 불 화 火의 ‘불’ 과 ‘화’의 차이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내선일체 ㄷㄷ
왜 한국 성지순례는 없음?
일본은 성지순례를 해놓고 한국은 왜 안하냐 이러고 따지는거임? 작성자 마음이지 대가리 깨진 국뽕충 새꺄
동방 프로젝트는 일본게임이니까
일본 살고싶다
조센은 그놈의 근본없는 녹색 빨간색 단청 꼴보기 존나 싫은데 목조건물조차 갓본이랑 수준차이 왜케 나냐? ㅋㅋㅋㅋ?
이거 위에 움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마츠즈카 고분 그러니까 고송총 고분은 텐무덴노의 무덤이란 설이 있다 그리고 텐무와 그전 천황인 텐지 당시에는 일본서기 기록을 보면 백제 신라 고구려인들이 길거리에서 천황의 붕어 소식을 듣고 통곡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로 보아 도래인들이 천황의 최측근으로 있었을 수도 있다.
일본서기는 자국중심주의 흐름이 대부분이라 신빙성이 크지 않다는게 지배적임. 교차검증을 통해 어느정도 일치하는 부분도 있다만 사학계에선 거의 자국중심적인 소설이라고 결론지었음.
반일 해서 돈쭐 내러 가는 거지? 그래 반성하고 와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뭐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ㅇㄷ?
야스 캬~
상꺄아악
듀링 아스카인줄알았네
식민지배 ㅇㅈㄹ 하는놈들 특이 짱깨들임
서양, 일본 살다가 한국 다시 와보면 그냥 가만히만있어도 불결하고 정신병 걸릴것같음. 그만큼 못생긴 닭장 건물만 빽빽하게 가득하고, 숨막히게 좁은도로와 인도, 못생기고 질낮고 미개한 인간과 자동차만 벌레마냥 바글바글. 심지어 길바닥도 껌, 쓰레기, 꽁초, 가래 범벅 쳐 더럽고 공기질까지 흡연충, 미세먼지 개토악질나옴. 거기에 여름엔 하수구 똥냄새까지 여기저기서 진동함. 그저 감옥국가이자 불결한 똥통 닭장국가인게 개조선 헬조선이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이딴나라에서 사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손해 그 자체고 정신병 발병률 극도로 증가함. 단 1초라도 빨리 해외 선진국으로 이민해서 아름답고 널널한곳에서 살고 민도높은 사람들 상대하며 진정한 해방감과 행복감을 느끼고 사는게 답이다.
병신같은 동네 사나보네 ㅋㅋ
한국에 좋은 곳도 많음 요즘에는 미세먼지다 뭐다 해서 나가기 꺼려지거나 개인사정 등등으로 나가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ㅋㅋㅋㅋㅋ2줄부터 존나 웃기노
니가 능력도 쥐뿔도 없거나 짐승같은 니애미애비 덕에 타고난 혈통이 병신같아 조선족 타운같은 곳에 사니 한국이 그리 느껴지지 입만 나불거리지 말고 어서 빨리 다른 나라로 가거나 더 능력없어서 못가면 그냥 뒤져~
아스카문화 < 전부 백제에서 넘어온건데 왤캐 ㅈㄹ임? - dc App
ㄴ 백제 문화 자체가 죄다 중국 남조문화 짝퉁인데 염병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그럼 일본은 짝퉁의 짝퉁인거임? 대단한줄 알았는데 개병신이노...
지금의 한국인은 고구려계 북방민족을 중심으로 두번째로 내려온 애들이고 이미 여러 대륙계에게 강간혼혈된 잡종상태임. 일본인이 상고대 한반도인과 유전자가 가장 가깝고 조몬인의 역사,문화까지 섞여 있음
진국, 삼한 자체가 일본땅, 일본기원, 일본역사라는 소리임
여러 대륙 유입민족의 전쟁터가 한국의 삼국시대임. 니들이 지금 하는 짓은 만주족, 몽골족의 역사를 자기들 역사라고 말하는 중국인과 별 다를게 없음
한국의 정통성은 엄밀히 말해서 통일신라 때부터 시작 . 그러나 이것도 희박해지고 그 후대의 잡것들은 이름만 도용한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 병신같은 조선시대가 고조선의 이름을 물려받았어도 . 고종이 사인하고 이완용 같은 애들이 일본에게 굴복했을 때 '' AIGO 고구려, 백제. 신라 조상님들 죄송합니다 '' 이런적도 없다. 이 병신들아
그리고 고조선의 강역은 한반도 남부의 부족국가들의 강역까지 지배한적이 없다. 밑에 당시 진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는데 이 나라가 존나게 아직도 미스테리임. 한국은 숨기고 있지만 일본인들의 기원이라는 설이 많다 . 일본은 생각보다 역사가 깊음. 니들 헛소리처럼 무슨 고쿄쿠 천황때 죄다 일본으로 백제가 망해서 몰려가서 일본을 세운다. 이런 지적장애 수준만도 못한 개소리가 아님. 애초에 그렇게 만만하면 최소한 통일신라 때 치지 그랬냐 ? ㅋㅋㅋ 그런데 실제로는 그런 국력도 안됨 ㅋㅋ
서양 일본 살아는 봤니 조선족 새끼야ㅋㅋ 니가 살던 조선족 자치구보다 훨씬 잘나가는 한국을 보니까 정신병 갈릴것 같지?ㅋㅋ - dc App
218 238 맞는말인데 한국은 북으로 진출하려 했지 섬나라로 쳐봤자 이득이 없는것도 팩트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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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러브라이브
녹음파일 궁금하네
디시는 맨날 이런 좋은글에 븅신같은 댓글 하나씩은 달려있네
그게 디시니까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ㅇㄷ?
친일파 네이놈!!! 양산의 문프가 더 아름답다 훠훠
국뽕보단 일뽕이재
일뽕보단 국뽕이재
ㄴ 국뽕새끼 바로 발광하노 ㅋㅋㅋ
아스카는 간사이 여행할때 자주 갔는데 역사를 한곳에 모아서 보니 확실히 편합니다 역사적 교훈 외에도 단지 유흥으로 다녀와도 좋은 곳 입니다
헤에
아스카 랑그레이 가져와 시발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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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아스카 랑그레이 ㅇㅈㄹ 거리는 부류들 연령대 30~40틀딱들아 제발 방구석에서 에바나 보렴♡
성지순례 개추 역시 동방
이런새끼 한국의 경주도 한번 안갔을듯..
경주 조또 볼것도 없고 불국사 석굴암 백날가봐야 그게 그거 월정교도 존나 병신같이 복원해놔서 가고싶지도 않음
개 씹 찐따냄새나는 댓글이노
경주를 왜가냐 시발아 경주갈바에 차라리 동남아 유적지 가겟다
월정교는 ㅅㅌㅊ인데
난 경주 좋아하는데 못먹고살던 박정희 때 복원해둔거 거의 그대로라 아직 반쯤 폐허임 발굴 철저하게 끝낸다음에 적극적으로 복원해야함
ㅂㅅ같은 조선후기식 녹단청 좀 빼고 전돌이나 금동장식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석굴암이나 불국사도 원래 모습에 최대한 가깝게 복원하려 노력해야 고대의 신라향취도 느끼고 사람들이 찾는건데 돈아깝고 귀찮아서 6~70년대 관광지로 개발한 그 시절에서 오십보 백보 수준이잖아 좀 좆같음
백제 문화단지 복원한거 가봐라 녹단청 복원이라 좀 그렇지만 평상타친다 오히려 경주보다 눈뽕은 좋음
녹단청정도 좀 뺴면 볼만한 도시인건 맞긴함
ㅇ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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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
소류아스카랑그레이 ㅇㄷ?
예수천국불신지옥
저기 있는 건물들은 전부 개축한지 얼마 안된거지?
ㄴㄴ 오래됨
좋군
한국도 불교가 계속 성행했으면 불교의 화려한 문화와 자연 친화력으로 산지도 많은 많큼 아주 아름다운 나라가 됐을텐데
백제인들이 도래하여 야마토인들의 신으로서 삶을 산 곳
저게 그 아스키 코드인가 뭔가 하는거냐?
낡고 오래된 분위기인데도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이니 갔다오면 안 좋을 수가 없겠네
天皇陛下万歳 - dc App
쪽발이 동네를 좋다고 싸돌아다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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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다
도래인 특징 = 한반도 원주민임 현재 한국인 특징 = 한반도 이주민임 임진왜란 = 도래인의 고토수복 전쟁 일제시대 = 도래인의 고토수복기
ㄴ동의한다 - dc App
ㄴㄴ 이게 맞다
유익추
이쯤되면 쇼토쿠 태자 얼마나 해먹은거지 궁금해지네
개추 500배
ㄹㅇ유익해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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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시는건 좋은데 저거 다 백제양식 배낀 건데 정작 백제 신자 역사 기행은 해보셨는지 묻고싶네요.
도래인 특징 = 한반도 원주민임 현재 한국인 특징 = 한반도 이주민임 임진왜란 = 도래인의 고토수복 전쟁 일제시대 = 도래인의 고토수복기
백제 양식에서 비롯된 것은 맞으나 그렇다고 백제 역사 기행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
도래인 특징 = 한반도 원주민임 현재 한국인 특징 = 한반도 이주민임 임진왜란 = 도래인의 고토수복 전쟁 일제시대 = 도래인의 고토수복기
일본문화 = 근본 한반도 문화
ㄹㅇ 일본어족의 고토 회복 전쟁임
한반도 남부 청동기유물, 고인돌, 주구묘까지 전부 반도일본어족의 유산인데 마치 한국 조상들 흔적마냥 유사 동북공정하고있음
그럼 일본문화는 사실 한국의 문화겠네? ㅆㅅㅌㅊ노ㅋㅋ
개장애인
Aigo~ 한국 문화nida~
어느 반도국가랑 문화의 레벨이 다르노...
얼른 일본 식민지로 들어가고 싶노..한류는 일류로!!케이팝은 제이팝으로!! 얼른 모국의 지배를 받으며 축생과도 같았던 조선인들의 삶으로 회귀하고 싶다. 우리는 그 정도밖에 안되는 개돼지들이니까!!
노재팬 모르냐?
우리나라 만세
재밋게봤다
飛鳥-아스카-아스-明日-내일 飛鳥-(날다+새)-날새-날이새다-내일아침 뭐 대충 이런식으로 설명하는 사람이 있었다.
댓글에 대깨문들 부듫부들
초필살 아스카 문화 머슬 어택
동아시아사 공부중인데 힛에 이 글이 떠가지고 보는데 잘 봤습니다. 나중에 저도 역사 여행 한 번 가봐야겠네요.
아수카하면 킹오브만 떠오름
ㅇ - dc App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ㅇㄷ?
여행기가 재미있어요 - dc App
역사스페셜에서 예전에 기토라고분(고구려천문도), 백제 임성태자, 고구려 약광, 소가씨가 백제 목(라)씨다 이런거 보고 한번가야지 가야지 하고있는데 굉장히 잘봤습니다. 특히 교토에 있는 성왕의 모습을 딴 선광사 불상도 보러가고싶네요
진짜 뭐든지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라니까.... 이렇게 즐길수 있는 안목이 있어서 졸라 부럽다..
ㅁㅊ힛갤입성
동방아시는구나
레이가 낫죠
아버지의 나라를 보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협력일치 세계의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