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러고 놀아... 가랑비에 옷깃 젖는다는 것을 정말 실감하면서.. 가위손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의 하나야. 팀 버튼 감독에 대한 인지는 없었고, 가위손이라는 기괴함에 별로인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보면서 정말 반해버렸어. 감독의 페르소나인 조니 뎁의 훌륭한 연기에 지금까지 계속 빛나 보이는 위노나 라이더.. 그리고 깔끔하면서도 음울한 분위기까지.. 팀 버튼 감독의 영화는 거의 다 수작이지만.. 그 중에 특히 이 가위손만은 정말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