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찍어서 정리좀 해보려고 했는데, 폴더 4개중에 하나를 못끝내네...
그냥 포기하고 찍어놨던거만 일단 올릴께.
파란색 이름은 기분좋게 싸인 잘해준 사람.
주황색 이름은 개볍진 진상짓 하면서 싸인해준 사람. 성질 같아선... 받은거 버릴수도 없고...
이정도면 자랑인정???


주황색 이름 썰좀 풀었더니 명예훼손 우려가 있다네... 그래서 삭제했다.

그외 몇가지 에피소드는...
* 김민희와 이정재는 항상 같이 있어서 싸인받기 좋았음.
* 이효리에게 싸인받을 당시 이서진이 같이 있었음. 싸인 후 둘이 껴안다시피 해서 사진찍는것 목격. 이효리 이서진 스캔들 생기기 몇 달 전이었음.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 홍상수 감독도 싸인을 안해주려 했는데, 이유는 \\\'한번도 싸인을 해본적이 없다\\\' 고 함. 이것도 광팬이라고 해서 겨우 받음.
* 심은하 싸인은 결혼 발표하기 약 1개월 전에 받았음. 그 당시 옆엔 지금의 남편이 있었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TV의 다소곳한 이미지완 달리 평소엔 시끌시끌함.
* 윤종신은 TV의 이미지 그대로 상당히 예의 바름.
* 대한축구협회 정몽준씨는 싸인 해주면서 \\\"글씨 못쓰는데...\\\" 하고 쑥스러워 했음. 싸인 해주고 비서 시켜서 차에있는 대한축구협회 넥타이(호랑이마크 있는거...)  갖다줌. 지금도 내차 뒷트렁크에 있음.
* 박찬호선수는 종이에 싸인도 해줌과 동시에 내가 부리나케 나이키 매장에서 사온 티셔츠에도 해줌.
* 배용준은 싸인을 해줄 사람을 뽑아서 해줬음. 그 당시 10명정도 있었으나 결국 나를 포함 5명 밖에 못받음. 그것도 당장 해주는 것이 아닌 몇일후에 매니저를 통해 받음.
* 제일 성의있게 싸인해준 사람은 고현정, 박상원, 정몽준, 정명화, 윤다훈(자기가 직접 차에가서 자기사진을 가져와서 거기에 해줌), 박철순, 박찬호

얘기하고 싶은건 많지만, 민감한(?) 문제이므로 이정도로...



요약
1. 싸인 정리하다 이것도 자랑이 될까해서 올린게 자랑.
2. 지금 올라온 싸인은 전체 싸인의 1/4 정도라는게 자랑.
3. 거의가 내가 원해서 받은게 아니라 후배직원들이 내것까지 받아온게 자랑.
4. 경호업체 아님. 그저 유명인과 많이 접하는 직업이라는건.... 자랑아님...-_-;;
5. 싸인은 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게 자랑. 하지만 이젠 거의 겹치므로 레벨이 떨어지는
    연예인은 쌩까는 수준이라는게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