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오토바이를 타고 일본 전국 일주를 하고 싶었는데, 250cc이하는 일본에 가져갈 수 없었던 점과
현지에서 직접 구입해서 타다가 팔고 오는 방법도 생각했지만 관광비자로는 불가능 할거 같아서
고민하다가 자전거로 일본여행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어는 읽을줄도 모르고 아는 단어는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하나뿐
\'여행전에 너무 철저하게 준비하면 재미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기대감만 많이 가지고
2007년 7월 27일 출발!
일단의 목표는 오사카 -> 도쿄 -> 후쿠오카
집에 있던 생활 자전거... 옥션표 펌프랑 라이트 달고 출발 준비 했습니다
여권과 배표! 일단은 9만3천엔을 준비했었습니다
허접하게 -_- 준비한 것들
원래는 이거타고 일본전국일주 하는게 목표였습니다^^
알아본결과 일본법이 250cc이상만 관광용으로 들어오게 되어있다길래
다른방법도 알아보다가 좌절하고 결국은 자전거로 여행하게 되었네요~
심심하신 분은 오토바이 전국일주도 한번 구경하세요ㅎㅎ
오토바이 전국일주 보시려면 이 글을 누르세요
출발 당일에 셋팅한 모습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
출발전에 집 앞에서
짱꿔산 밀짚모자 바람 조금만 맞았는데도 줄 끊어지네요 캬캬캬
한 시간쯤 달렸나요 국제여객 터미널에 도착 했습니다
배타기 전...
15년전쯤에 일본가던배가 엄청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불안했었는데
팬스타호 정말 좋았었습니다.
싸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입국신청서도 작성하고
팬스타 호와 같은 방 아저씨와 함께
출발하기 전 오사카 -> 도쿄 -> 오사카 -> 후쿠오카 라는 커다란 계획만 세워놓고 세부적인건 배안에서 생각했습니다
저녁은 간단하게 준비해갔던 컵라면으로
팬스타호에서 8시쯤되면 하는 공연인데 재밌었네효
목욕탕도 있었고...배값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습니다
시모노세키 지날때인가?
방송으로 야경이 좋다고 알려주길래
갑판으로 나와봤습니다
광안대교랑 똑같은거 같음-_-
같은방 형과 갑판에서 술한잔하게 되었네효
편의점에서 파는 곽소주에...
안주는 MRE에서 꺼낸 감자튀김과 건포도 편의점에서 팔던 안주거리...
이제껏
최고의 음주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은
야간의 방파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날 생각이 완젼 바꼈었습니다.
이 때부터는 야간의 갑판이 최고라고 느꼈음!
덕분에 곽소주를 3병이나 마셨었음;;
자유롭다는 생각
부두에서 대기할 때의 설레임과
조금씩 들려오는 일본어
충분히 BURNING! 할 수 있다는 느낌
여기까지 첫날
이동위치 : 우리집 -> 국제 여객 터미널
사용금액 : 자전거 운송비(4만원) - 3천엔 환전했음-
MRE X 5 (1.5만원)
편도 배값(10만원)
부두이용료(2800원) = 157800원
늦게 일어나서 아침에 목욕 같이 하자고 했던 약속도 못지키고
곽소주 3병 마셨는데 머리가 엄청 아프기 시작했음
오늘부터 자전거 타야되는데...
형도 소주많이 마셔서 머리아프다고 했다...^^;
오사카항이 보이기 시작하고
입국심사 준비도 해놓고...
사람들 빠져 나가길 기다렸다가 천천히 나가기로 했다
오사카항 주변의 지도
배에서 내리니 자전거가 한대 더 있었다
나이도 같았고
목적지도 같았고
노숙할려는 것도 같았고
진짜 \'인연\'인듯한 현철이와의 만남
같은방 쓰던 형한테 어젯밤에 술을 얻어먹었기에
(내 돈은 귀중품 보관함에 다 맡겨져 있어서;)
내가 밥한끼 사기로 했는데 형은 버스타고가고
우리는 자전거 타고 가다가 헤어져버렸음...
근처에서 한시간쯤 찾다가...결국 못찾고 출발!
처음 일본은 아주 낯설었다
육교에도 자전거 길이 있었고 온통 읽을 줄도 모르는 일본어들에
일본어라고는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밖에 몰랐었기에-_-
청소부 아저씨한테 길물어보다가 고맙다고 한국돈 110원드렸는데
우리한테 천엔 주셨다... 안받을려고 했는데 받게 됬음
사진도 같이 찍고 싶었는데 안찍을려고 하셨음
길찾는중...
일본엔 동네마다 이런것이 있었던거 같네요
일본의 자전거 도로...
자판기에서 티켓을 뽑아서 주는 방식의 식당
모밀국수. 330엔 우리나라에서 먹는거랑 맛 똑같았음^^;
이 식당 보리차는 정말 맛있었음 ㅎ
다시 교토를 항해 출발하고...
가는 도중 편의점에서 수박바(62엔)과 물(179엔)을 사서 마지막 남은 도시락과 먹었다...
김밥은 쉬었음;
아이스크림 또 사먹었다... 가리가리군과의 첫만남~ 62엔!
가는 길에 마트같은 곳에 들러서 음료수(150엔)랑 MRE에 있던 빵과 같이 먹었다
교토에 도착해서 길을 가는데 어디선가 축제분위기가 느껴졌고...
가까이 가니 자전거를 주차해놓고 구경하라고 하는거 같았다
초등학교 운동장이었고 봉오도리(?)라고 하는거 같았음
기모노입은 귀여운 꼬마애들 많았는데... 못찍고 온게 아쉽네요
화장실도 가고 물도 뜨러갔던 초등학교 내부모습
달이 정말 멋있었는데...내공부족 ㅠ_ㅠ
구경하다가 출발할려고 하는데 주차관리하시던
자원봉사자 아주머니가 아주친절하게 대해주셨다.
아주머니한테도 110원(-_-;)드렸음
캠핑하기 좋은곳 있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데려다준다고
축제끝날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달랬고
같이 자전거로 놀이터까지 갔다
헤어지기 전에 사진 같이 찍으려고 했는데 같이 안찍어 주셨음;
놀이터에 텐트 친 모습
같이 맥주한잔 하자고 했는데 어제 먹은 술때문에 아직도 머리가 많이 아파서
그냥 우유먹었다 (147엔)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여유가 있다면 가는길에 자전거 구입해서 바꿔타는게
좋을거 같다는 조언을 해줬고 나도 내일 가는길에 자전거샵이 있으면 구입하기로 했다
우유먹고 자는데 놀이터에 한밤중에 애들이 20명정도
몰려와서 축구하는 바람에 엄청 시끄러웠음;;
여기까지 이틀째
이동위치 : 오사카 -> 교토
사용금액 : +500엔(청소부아저씨가 주신 돈)
수박바 62엔
물 179엔
모밀국수 330엔
가리가리군바 62엔
우유 147엔
자판기판타 150 = 430엔
일어나서 잠자리를 정리하고
공원에서 비둘기한테 모이주고 있던 할아버지. 평안해 보였다
어제 봉오도리 봤던 초등학교에서 밥짓고... 반찬은 MRE!
그런데...초등학교에서 선거하는 날이었네요. 쫓겨나서
주변에 공원찾았는데 없어서 동네의자에서 밥먹음...
주민이 힐끔힐끔 쳐다봤음^^;
MRE에 있던 랩에 남은 밥을
다시 출발!
교토시청 앞에서
1번 국도타고 오쓰쪽으로 가기로 합니다
오쓰가는 길에 있던 곳
일본 신호에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차에 치일뻔 하다가 넘어졌네효 ㅠ_ㅠ
1번 국도는 도쿄까지 이어져 있는 국도입니다...
더워서... 55엔짜리 포켓몬 아이스크림! (이거 파는곳은 여기 밖에 없었음)
자전거샵에서... 자전거구입하게 됬습니다.
큰 샵인데도 고급자전거(5만엔 이상)은 거의 없고 생활형 자전거가 대부분...
샵에서 유일하게 영어할줄 아셔서
이것저것 설명 많이 해주신분 친절하기도 하셨고...
구입하면서 현철이 바이크도 같이 정비하고 출발!
생활자전거랑 차이가 많이 느껴지네요~
더워서~ 포카리와 쭈쭈바2개짜리 나눠먹음 포카리 150엔 아이스크림 106/2엔
시골인거 같은데 물도 뜨고
점심때는 넘어서 3~4시쯤에 편의점에서 컵라면(176엔)을 사서 먹었습니다.
처음이라 뜨거운물 받는 방법을 몰랐는데 어떤아저씨가 와서 갈쳐주더군요
나와서 라면이 익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물받는 방법 가르쳐주신 아저씨가 비닐봉지를 하나 가져다 주십니다.
제일교포3세 이시라고 태극기 달고 다니는거 보고 왔다네요
할아버지때부터 일본에 살게 되었다고 하면서 힘내라면서 주셨습니다.
한국말은 하실줄 몰랐지만...
돈아끼려고 라면만 샀던 저희에게
콜라 + 포카리스웨트 + 과자 + 튀김 + 삶은 계란은 정말로...고마웠습니다.
낮은 언덕길이 2시간정도 이어졌었던거 같네요 나중에는 내리막만 있어서 므흣*-_-*했음
표지판에 나고야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근방의 지도
조금 더 달리다가 잘만한 곳을 찾았네요
자리를 깔고... 현철이도 오늘은 텐트 안쳤었음
편의점에 있던 맥주...수입맥주 가격 완젼 뻥튀기더군요 -_-
재일교포 아저씨가 주신 과자와 튀김에...
맥주 한병씩 먹고 한병씩 더먹음. (190+152엔)
이야기도 많이 했었고
공통점도 많았고
생각이 비슷한 점도 많았고.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배에서 먹은 소주때문에 머리 계속 아팠는데...
저녁쯤엔 괜찮아져서 맥주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과도한 음주는 절대 금물!
이까지 3일째
이동위치 : 교토 -> 요카이치쯤
사용금액 : 포켓몬바 55엔
포카리 스웨트 150엔
쭈쭈바 53엔
라면 176엔
맥주 190 + 152 = 776엔
자는데도 비가 오다가 안오다가 하더니
결국엔 비 흠뻑 맞고 잠에서 깻습니다
일단은 잠자리를 대충 정리했다가
창고같은 곳에 비 피하려고 일단 들어갔음
비는 계속오고...
편의점에서 사온 컵라면에 어제 남은밥을 먹었네요...
MRE에 음식데우는거 있는데...
밥에 그 가스가 들어갔는지 힘들게 먹었음 ㅠ_ㅠ
비맞으며 한시간쯤 달렸을까요 비가 멈췄습니다.
물도 뜨고 잠시 휴식도 하고
나고야를 향해
나고야에 도착해서 커피우유(105엔)와 제일교포 아저씨가 주신 삶은 계란
나고야성에 도착(입장료 500엔)
투구 정말 멋있었습니다
나고야성을 나와서
sekiya에서 먹은 장어밥 곱배기(580엔) 반찬도 돈내야되서 밥만-_- 먹었습니다
길을 잘못들었는데 마침 공터가 있어서 아침에 젖은 짐을 말림
말리면서 발을 보니 온통 모기물린곳에...
생활자전거랑 교환한 자전거 가방입니다...
자전거 파는곳에서 생활자전거 500엔 쳐준다면서 교환가능하댔는데 가방가격을 잘못알았나보네요 음하핫~
오토바이에 관심이 많아서^^
정말 오랫동안 1번국도를 따라갔네요
오늘의 잠자리로 선정된-_- 코엔(공원)!
물이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오늘의 저녁식사는 밥과 Meal Ready-to-Eat
밥이랑 같이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_-ㅋ
잠자리... 이날도 자는 도중에 비와서...
새벽부턴 현철이 텐트에서 신세졌습니다.
여기까지 4일째
이동위치 : 요카이치 -> 코사이정도?
사용금액 : 컵라면 150엔
커피우유 105엔
나고야성 입장료 500엔
장어밥 곱배기 580엔
포카리스웨트188엔 = 1523엔
어제 밤에 남은 밥과 가져온 라면으로 공원에서 아침해먹었네요~
비맞아서 젖은 짐들을 말리고...8시 정도에도 짐들이 마를정도로 더웠던거 같습니다...
옷도 너무 더러워서 빨았는데... 매연이라서 그런지 때가 잘 안빠졌었습니다 ㅠ_ㅠ
짐받이에 확실히 안묶어서... 뒷바퀴에 마모됬네요 리어백하나 사고싶음
빨래 말리는덴 즈텐샤(자전거)가 좋더군요~
자전거 타고 등교하는 일본학생들.
자전거 타고 등교 및 출근하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여학생들도 교복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탑니다...
미니스커트입고 자전거나 스쿠터타는 여성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팬티는 절대 안보였음 -_-
여름이라 매미울음소리도 정말 많이 들렸고...가는 곳마다
다 마르지도 않은 옷 그냥 입고...셀카한번-_-
다시 출발합니다
국도길에서 처음으로 보인 태평양...
태평양 처음 봤을때... 피로가 다 풀리는 느낌이었음... ㅠ_ㅠ 감동
흐아...
뒷쪽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봤더니... 저런거 박혀서 빵꾸나있었습니다 ㅠ_ㅠ
태어나서 처음으로-_- 빵꾸떼우고... 바람넣는데 옥션표 1700원짜리 펌프라서 바람이 잘 안들어갔네요
현철이 펌프로
수리 끝낸 모습
처음해봐서 그런지 제대로 못떼워서... 다시 바람 빠져버렸네요~
현철이는 먼저 저만치 가버리고 혼자서 끌고가다가
바람 더빠지니깐 끌고가지도 못할 상황이 되서
혼자서 빵꾸 다시 떼웠음
여기서 현철이랑 너무 멀어졌고,
빵꾸 떼우는 시간이 길어서 헤어질뻔 했음;
시골같은데... 식당이 있어 점심먹기로 했습니다
메뉴판~
무슨 정식같은데...
크게 써놓은걸로 봐서 주메뉴인것 같길래 시켜봅니다...
900엔의 압뷁!
양념이 진짜 맛있었음. 다른건 뭐...그럭저럭
시즈오카를 향해!
길가는 도중...
현철이가 발견하고는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태평양 해변 자전거 도로...
웬지 좋은 느낌이지 않나요?
들어가니 다시 태평양이 보였는데...
여기 정말 경치 좋았었습니다... 스고이!!!!!!!!!!!
태평양을 향해 백사장에 새긴... 여.친.구.함!!!!!! ㅠ_ㅠ!
태평양 너만 믿는다!
태평양 해변 자전거도로를 타고... 출발!
달리고 싶게 만드는 길?
일본은 이런 경차를 많이 탔던거 같네요
출발하기전 간단하게 샤워하고...
다시 출발~
자전거도로... 경치 미친듯이 죽입니다... 진짜 죽입니다...
너무 좋길래... 동영상까지 찍어봤습니다... 진짜 죽이는 길
태극기도 춤추네요 ^^
달리다가 잠시 휴식하면서 MRE에 있던 사탕(안습 계피맛)을...
대략적인 지도인데...사진상으로 알아보기가 힘드네요^^;
이렇게 커다란 다리가 자전거도로만을 위한 다리입니다
서핑, 수영하는 사람들을 보았고
태평양이 보이는 전망대에 앉아 책을 보는 할아버지
끝이 안보이는 흰백사장에서 반바지만 입고 조깅하는 서양인
여행할 시간이 많이 남은 것이 행복했다
편의점 도착~
일본은 국도에 휴게소가 없고 대신 커다란 주차장이 있는 편의점이 있네요
편의점에 화장실도 잘되어 있었음
가리가리군! 62엔!
이런 표지판을 발견하고 또 들어갔는데
달려도 바다는 보이지 않고...
다시 나왔음~
일본 해수욕장 같은데... 입장료 받는거 같아서 안들어갔음
계속 달려서...
오늘은 여기 놀이터에서 자기로 했습니다
소주도 한잔 하기로 ^^
놀이터 근처의 마트에서 저녁식사겸 안주거리를 사서
돼지고기, 빵, 쿨피스, 곱창...
저녁거리 셋팅 중!
곱창에 마른오징어에 있던 작은 고추장 풀어서 만든 안주에 소주한잔...
최곱니다 ㅠ_ㅠ!
후기 쓰면서 사진 다시보는데도...
저 맛이 다시 기억나네요
소주 다 마시고... 삿포로까지 추가!
기분좋게 잠자리로^^
여기까지 5일째
이동위치 : 코사이 근방 -> 시마다 근방 해변도로
사용금액 : 정식 900엔
가리가리군바 62엔
저녁거리 416 + 삿포로 268 = 1646엔
6일째 날이 밝고 잠자리 정리~
오늘의 아침~
빵은 현철이랑 다른맛을 사서 반씩 바꿔먹었다
빵 189엔 포카리 198엔
남은 것은 챙기고
다시 출발~
1번 국도를 향해
일본 농촌풍경
시즈오카를 향해
도쿄까지 이대로만 따라가면 얼마 안남았는데, 야마나시산맥을 거쳐 도쿄로 가기로 했다
휴식중에 한컷
남은 간식거리를 마저 먹고...
시즈오카에서도 바닷길이 있는데 들어가는 부분을 지나쳐서...
그냥 가기로 함
터널을 지나
휴식도 취하고 물도 뜨고
유후~ 시즈오카에 도착
오늘 점심은 여기 라면집에서 먹기로 합니다
예약해서 기다리는 가게였는데...
라면맛 정말 죽입니다...
이제껏 먹어본 라면중 정말 최고!!!
완젼 그레이또!!!!!!!!
682엔이 절대 안아까웠음!!!
일본의 변기엔 이런식으로 대, 소 구분되어 있는 것이 많았네요
라면먹고 가고 있는데...
자전거 타던 할아버지께서 처음엔 \"간밧떼!\" 하시더니
태극기를 보시고 영어로 여러가지 대화를 했습니다...
88올림픽때 한국에 와보셨다고
내일 시미즈에서 봉오도리가 있다고
라이딩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음료수 한잔 하기로 합니다.
저희한테 음료수도 한잔씩 사주시고
시미즈에 항구가 좋다고... 관광까지 시켜주신다네요^^
할아버지에게 선물로 천원짜리 한장 백원, 십원 드렸음 ^^;
일본에 태풍이 오고 있다는 소식도 들었네요
시미즈 항의 모습들...
자전거를 세워놓고
간식거리까지 또 사주셨음;;;
시미즈에서 조재진이 스트라이커로 활약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뒤쪽에 아주 희미하게 보이는게 후지산입니다~
안개가 끼어서 저렇게 보이네요
안내책자에 보면...
겨울에 날씨 좋을 때 찍은 후지산의 모습이 있는데 멋졌음
할아버지와 헤어지고...
1번 국도를 따라가지 않고 52번 국도로 갈아타서
야마나시 산맥 넘어서 도쿄로 가기로 합니다
할아버지가 스시(회)도 같이 먹으로 가자는데
너무 많이 얻어먹는거 같아 사양했습니다^^;
한국 아나고는 세로로 회를 써는데 일본은 가로로 썬다고 하셨음
일본에서 가리가리군 매니아 됬네요~ 62엔
야마나시 산맥으로!
날이 어두워 졌는데...
마땅히 머물곳이 없어 소방서에 가서 텐트 좀 쳐도 되냐고 물어보니
바로 앞에 캠핑하는 곳이 있다며 가르쳐줍니다...
친절하게 같이 가주셨었음^^
빵과 바나나까지 주셨음~
오늘의 저녁거리...
소방서에서 주신 빵과 바나나, 그리고 MRE
배가 너무 고파서 일단 먹고 텐트치기로 했음
오늘은 이렇게 잘려고 합니다
가끔식 국도길로 차만 지나다니는
한밤중의 야마나시 산맥에서
옷을 다 벗은채 샤워를 하고
몸이 마를 때까지 누워서 별을 본다...
이 순간 나에게 부러운 것은 없다
이때까지 6일째
이동위치 : 시마다 근방 해안도로 -> 미노부 정도
사용금약 : 빵 + 포카리 387엔
라면 682엔
가리가리군 62엔 = 1131엔
2부 보러 가실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대충10개만 올리세요.. 이거원 컴퓨터 다운시킬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 여행간게 자랑하고 싶으면 여행갤이나 올리지 이런걸 왜 올리는거야.. 알바이것들은 월급은 꼬박꼬박 받아먹으면서 하는행위는 완전 동네꼬마보다 못한 판단력을 받았나 국내에서 생소한 오지여행하면 내가 오 멋있다라고 하고싶지만 ..일본이라니..
여행기만 쳐 올리면 힉갤?
\" 스시(회) \" 라니. 회는 사시미.. 스시는 초밥인데 -ㅅ-;
초난감 재밌다 ㅋㅋㅋ 부럽네요 저도 저런 여행 하고싶은데
아나 이 ㅅㅂㄻ 사진 존나 많네 컴터 테러하냐
스크롤압박 개시키야~!!!!!
와...난리도 아니네.. 내컴퓨터도 진짜 근성좋다..
나도 펜스타타고다녀왔는데 ㅋㅋㅋ
야이 시박새키야 컴터 다운시키려고하냐
다 보는것도 근성이 었어야되.
이건 뭐 자전거나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길거리 사진만 줄창 찍어 올리면 힛갤이네...이거 골방에만 쳐박혀서 바깥 구경못해보는 디시막장들은 마냥 신기하고 좋냐?
이게 머냐 단체로 미쳤냐 힛겔알바야.... 왜 컴퓨터 재부팅하게 만드는데? 270장을 한번에 하드 스왑한다고 생각해봐라 컴퓨터가 안멈추는가. 어찌이리 생각이 없니 이 꼴통들아. 디씨 알바의 무개념이 여실히 들어나는 게시물이구나...덕분에 작업하던 프로그래밍 소스 다 날라갔다. 개만도 못한 쓰레기 알바들 그러니 직원소리 못듣지...ㅉㅉ브리즈번 3600 에 램 1기가 컴이 뻗어버리는데 그 이하 컴들은 오죽하것냐... 탈레반같은 알바년들. 제발 정신차려라. 이런 무지몽매한 것들이 알바라고 관리하고 있으니 참나... 알바들도 실명제 시키고 똑바로 관리해라. 유저들 컴퓨터 그만 테러하고. 욕이 입에서 한바가지 나온다... 너네알바들은 무슨 슈퍼컴쓰냐??
난 펜4 2.4 에 램 256인데 3분 기다리니까 되던데..ㅋㅋ
2부는 사양할께 ㅋㅋ
조쿤요
여고생 사진 더 있는거 압니다,,, 방출해 주세요,,!!
한페이지에서 스크롤 압박 이렇게 심했던적 컴퓨터 인생 20년동안 처음이다.
시원소주에 삿뽀로 퍽탄주가 쵝오~^^
램 3.2G 램1024 하나로광랜. 1분 40초 걸렸네요 -_-
CPU 3.2G ;;
적는건 매너아닌가요 램2기가 중고가사양인데도 1분걸리네요 ...ㄷㄷ
경고적으라고요 진짜 욕나오네 진짜 테러하는것도아니고
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멋있다 ㅅㅂ
좀 스압이라도 경고해주지... 나 컴터 5분간 멈췄었다...
포맷한지 1년쯤 지난 팔레르모 2800에 512램으로도 안 뻗는데.. 위에 브리즈번 3600으로 뻗는다는 사람은 윈도우 포맷좀 하시구려.. 컴을 그리 활용못하셔서야.. 어디 굴러다니시것소?
저분 나중에 피부암으로 고생좀 하곘네 ㅡㅡ
정태준이가 쓴글좀 보고 배워야 할듯...
다음번엔 캐나다 밴쿠버에서 미국 시애틀까지 300km구간 도전해 보시길... 시간과 자금이 있으시면 캐나다 밴쿠버 출발 미국 샌프란시스코 경유 LA까지 1500km에 달하는 북미대륙서부 종단 해보심을 강력추천
이렇게 많은 사진으로 자세한 여행일지 너무 좋다~ 마치 내가 여행하는듯
정태준꺼 보고 나서 보면 존나 빈약하네, 한 3년전에 봤었으면 괜찬았을 글
아주 똘추샛퀴가 국제적망신은 다시키고다니는구나 아무대서나 밥하고 그릇씻고 자고 씻고 거기다가 할아버지어깨에 손올리고 사진찍은꼴바라 ㅉㅉㅉㅉㅉ
아이딴거하면 근성은 인정하는데 제대로 정리해서 짧게 해야지 뭐야 이 아짜증나 뒤져
MRE를 몇개씩이나 드실수 있다는거... 전 죽어도 못먹겠던데 -.-;
아놔.. 내컴퓨터 사양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주네..... 대단한데 적당히 나눠서 올려요.. 컴터 ㅆㅂ
5초밖에 안걸리는데.. 내 컴퓨터가 이상한건가
대단하네
아 미친 ㅆㅂ 병신같이 좀 나눠서 올리지 클릭한번 했다가 짜증나서 뒤지는 줄 알았네, 뭐하자는거야 진짜.
근성은 인정하겠는데..정말 담엔 그러고 외국가지마..보는 내가 쪽팔려..;; 거의 반 거자베이베네
난 3초안에 스크롤 다뜨는데 볏집 컴들 ㅉㅉㅉ
형이 듀얼코어로 바꾼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컴텨 버벅 거린다고 투덜거리는 거지들이 많쿠나... 옛다 10원~
110원은 뭔가여
멋졍
내가 여행을 한 기분이 드는군요
일본인들 의외로 착한면을 볼수있었네여..안좋은 소리만 들어서 / 글구 일본 성은 볼ㄸㅐ마다 멋진것 같음 전 일본 3번 기봤지만 저렇게 여행하는게 더 인상적일거 같네여 이번에 홋카이도 갔다온지 일주일 됬는데 벌써 기억안나는 것 같음
ctrl + alt + del 누를뻔했어요. 체력좋으십니다.
사진안뜨네 흑
내친구가...힛겔에 가문에 영광?
이건 뭐 벤치마킹 프로그램도 아니고.. X단추 눌러서 정시시키고 리플만 봤네염
미군이냐? MRE로 신혼살림도 차릴것같다;;; 현철씨라는분한테 어지간히 묻어간 여행인것같은...;;;;;; 모대포지만..나름 재밌네요..ㅎ
이런 애들 보면 참 거지 근성도 아니고 할말이 없다 도전하는건 좋은데 개념은 델꼬다니자
펜4, 1.6에 램1기가... 1분만에 잘 뜨던데? 곰플로 히요리 800메가짜리 돌리던 중이었고... 역시 컴의 생명은 관리.
근데 전투식량이라고 10% 정도 부르고, 씨레이션이라고 90%가 부르는 저 음식을 정식명칭인 MRE로 부르는 사람은 오늘 처음 보네효.
암튼 쓰레빠와 씨레이숀과 중국제 생활자전거의 압박. 중간에 일본 자전거로 바꾼 건 탁월한 선택. 만약 그냥 밀어부쳤다면, 산맥 한 가운데서 빵꾸나서 낙오했을 것.
멋지네요.. 나도 여행하고싶다
근성은인정합니다. 하지만 님이하신여행을 일본인의 눈으로 보자면 참 가관입니다...공원이나 학교 에서 우리나라처럼 마음대로 취식하고 텐트치고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신 모양인데,전부 불법입니다. 그리고 남의 나라 신성한 신사에 가서 밥먹는건 뭡니까? 개독들이 이슬람 사원가서 찬양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님의 용기와 근성에는 정말 감탄 하나, 남의나라를 여행하겠다 마음 먹으면 최소한 그나라의 법과 질서는 따라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태극기 달고 다니지 마쇼. 재일 교포 아니고서야 일본인들이 그거보고 이야 한국인이네~ 멋지다 할사람 없습니다.. 댓글에 비판이 단 하나도 없는거 보니 한국은 아직도 멀었구려.....국수주의자들 댓글또 줄줄 달리겠네..
당신처럼 비난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별로 맘에 안들겠지만, 열린 사람들은 왠만하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국수주의자라서요? 멍멍소리 하지 마세요. 일본인이든 중국인이든 도전하는 젊음은 멋진겁니다.그걸 그런식으로 법이 어쩌구,한국인이 어쩌구 매도하는 당신이야말로, 아직 멀었습니다. 행할 수 있는 자는 행하고,행할 수 없는 자는 말합니다. 남 비난하기 전에 본인부터 되돌아보세요.
까대세요. 젊을때 저런 경험 참 좋은것 같습니다. 꼭 한번 해보고 싶은데 일본어가 딸리네요 ㅋㅋㅋ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공원이나 학교에서 우리나라처럼 마음대로 취식하고 텐트 치고 <- 국수주의자로 몰릴까봐 불쾌하지만 하고싶은 말은 해야겠스빈다. 나 일본 체류할 때도 도쿄서든, 지방 변두리서든 공공장소에서 텐트 치고 노는 일본 꼬꼬마들이나 아예 박스 모아놓고 주거 꾸려놓은 홈리스들 꽤 많이봤었는데. 어잌후 우리나라처럼? 우리나라처럼은 개뿔
그리고 예전에 제가 사는 동네서 일본인 여자애 두 명이 기모노 입고 돌아댕기던데 (한국인이 코스프레 했다거나 한게 아닌 실제 일본인), 이런걸 보면 일본도 참 갈길이 멀군요. 헣헣
그렇다고 글쓴이가 100% 옳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인이니 국수주의자니 하며 한국을 이상한 쪽으로 매도하는건 정말 기분나쁘네요 한국인으로써
국수먹고싶다
정태준님꺼 보고 좀ㅓㄷ 다ㄷ므ㅔㅅ요
나는 셀2.8에 램1기가인데 80기가 데이 복사할거있어서 그거 복사하면서 심심해서 들어왔는데 파워콤 케이블스는데 1분도 안걸려서 다뜬다...도대체 뭘 어마나깔아서 그질알들이냐
생긴대로 논다.. 폐만 끼치고 왔네.. 거지여행기 안습이다..
글고 110원은 진짜 뭐냐 ㅋㅋㅋ 그거 주고 1000엔까지 받아 처먹고 오냐 ㅋㅋㅋ 여행을 가도 어느정도 예의랑 생각이 있어야 되는데.. 이거는 둘다 안드로메다 보낸듯 ㅋㅋ
ㅅㅂㄻ 5분동안 기달렸다 아효 조낸 짜증나는 새퀴 사진도배냐?
ㅆㅂ너는 무슨 엑박이 경치냐? 이런 김유식의 노예같으니라고 너때문에 5분 로딩 기달렸따
다 좋은데 컴터 느린사람도 고려좀....후..................
정태준 본좌에게 주석다는 센스를 배우세요.
솔직히 여기서 글쓴이 까는1놈 들중에서 방구석에 쳐박혀서 컴퓨터하는놈 들이 대부분일껄?ㅋㅋㅋ
1부는 근성으로 끝까지 봤다. 재밌게봤음
솔직히 처음에는 이런식으로 하면 우리가 짱깨라서 저런다는 말 하는 것처럼 일본인도 님을 그렇게 바라볼까봐서 좀 기분이안좋았어요. 하지만 젊음에 무조건 부딪히는 패기. 근성 정말 제가 해보지 못한 것들이네요 전 항상 돈지랄 떨고 왔는데 정말 평생 기억에 남으실것만 같아 부럽습니다. 하지만 국기는..좀.. ㅎㅎ ;; 부럽습니다. 잘보고 가요.
똥컴이나 인터넷 선구린것들이 어디서 엑박뜬다고 난리냐 -- 열심히 여행갔다온 추억만든게 잘못이냐??? 똥컴이나 인터넷선 구린게 잘못이지
사무실 똥컴 떡실신. 빠르게 중지버튼 쾌속 연사
씨박 컴다운되는줄알았네
203.230.72.167 디시질 하면서 프로그래밍 했던 너가 잘못이다 또 그런 태도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넌 프로그래밍 할 자격도 없고 프로그래머라 불릴 가치조차 없다. 넌 프로그래머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삼류 허접 쓰레기다.
그리고 무조건 까려고 드는놈들은 일빠 오타쿠라도 되나보다. 일본예기 나오니깐 불끈 흥분하는것 보니 ㅋ_ㅋ 왜? 글쓴이는 자신이 무척이나 동경하는 일본에 여행차 갔다와서 너무너무 부러운데 자신은 일본은 커녕 옆동네 갈 차비도 없어서 허구한날 의자에 앉아서 엉덩이 북북 긁어가면서 디시질 하니 그럴법도 하겠지만... 살면서 저런 도전 한번쯤은 해보는것도 좋을것같다.
물론 글쓴이가 일본에서 했던 행동들 중에서는 그릇된 행동들도 몇몇 있였고 이것을 지적하는것은 당연히 해야했지만 되지도 않는 같잖은걸로 꼬투리 잡아서 비난하는것들은 도대체 뭐가 부러워서 그러는건지 모르겠다.
무조건 까고보면 남들이 멋지다고 해줄줄 아나본데 진짜 글쓴이 입장에서 봐도 이건 정신상태가 글러먹은놈일뿐이고 다른사람이 봐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적어도 뭔가를 알고 있다면 \'멋지다!\' 이 말 한마디쯤은 해줘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거지짓은 우리나라에서나 해. 왜 해외까지 가서 거지짓하고 나라망신질인데.... 안좋은 비유지만 우리나라에서 짱깨가 아무데서나 설거지하고 밥먹고 보기 안좋은짓 하고 있다고 생각해봐 단박에 대륙의 힘 짱꼴라 이러면서 악플만 달리지.
다른나라에선 본인 얼굴이 한국 전체의 얼굴이란걸 알아야지. 우리눈(혹은 자기눈)에나 근성이지 외국사람들이 보기엔 영락없는 거지짓이라고. 암튼 좀 자중좀.
재미있군요
현철이가 아니라 형철인데 ㅋㅋㅋㅋ 내 후배놈인데 신기하네 ㅋㅋ
무슨 댓글들이;; 아무튼 자전거 여행이라니 고생 정말 많이 하셨겠어요. 하지만 왠지 모르게 부럽네요^^ 저는 인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요. 배낭 하나 메고 가서 고생 좀 하려고요-_-;;ㅎㅎㅎ
tecggo님.. 사랑합니다.^^
똥컴들아 난 20초 좀 스크롤내려가는거 버벅거리더라 뭐냐 3분걸렸다는 똥컴들은 이해가안되네
서버 오류인가 뭔 만화가 나오네
^ㅡ^
병신들아 렉이 뭐가 걸려 걸리긴.. 버벅거리지도않네
준치는 생선임다
준치는 생선입니다
123
sr
sr
sr
준치는 생선입니다
안녕하세요. 디시 트래픽의 암적인 존재, 디시봇입니다.
하아
중간 봉고차 보고 흠칫했다
중간에 만화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