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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방에 고추푸대 보관할려고 들어가는 순간 군내가 나더라.

방바닥에 수건이 있고...물이 있길레...비가 새나 했더니...

이게 뭔가 하고 ....수건을 발꼬락으로 들쳤더니 똥이....아 드러~~~

창문 방충망이 뜯겨 있고... 바로 옆에 야외 화장실이 있는데..

하필 방에다가 쳐 싸놓고 도망가냐...

아직 점성이 있는걸로 봐서는 하루이틀 지난것...

덩 싸고 간 사람 심정은 이해하나... 치우는 사람 심정도 생각해야 할것 아녀....

(수건은 아마도 밑 닦는데 쓰인것 같음)

아~~피해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오바이트 참느라 혼났다!

폰카라 다행인줄 아세요.

제기~~일

(자작이라는데..어떤 덩 만도 못한 인간이 자기방에 똥싸고 사진을 찍겠는가...ㅠ.ㅠ
글구 자작할라믄 디카로 화질 좋게 하지...부랴부랴 폰카로 하겄어?!
글구 울집 강아지 안키운다. 봐라 집구석이 키우게 생긴 집구석인가.
울 먹고 살기도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