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19일 13시 30분..

태풍 갈매기가 무지막지한 비를 쏟아 부어
회사 우수로에서 퇴적물을 치우며 젖뺑이를 치고 있던
유기농은 워킹훃 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달릴거임~!!!!\"

순간 가슴속에서 꿈틀데는 무언가(아휴~ 기갤 ㅅㅂㄻ~)를 느낀 유기농은..
삽자루를 내팽개 치고 파트장에게 달려가서 얘기 합니다.
\" 대장님.. 저 손발리 오그라들고 호흡이 가빠옴메..
조기 퇴근좀.. 굽신 굽신..\"
평소 행실이 올바르고 착실하며 타의 모범이 되었던 유기농은

14시 30분 락카에서 작업복을 갈아입고 유유히 퇴근을 합니다..
쵸큼 죄송한 마음은 있었지만.. 어차피 05시 30분에 출근하였기에
all 근무시간은 체웠으니 할짓은 하였네요.

집에서 옷 갈아 입고 빗속을 뚫고 달려 목적지에 도착한 시간이 15시 30분....
두 용자는 이미 갈매기에 관광당하여 떡실신 직전!!
대물조사 유기농이 갖고 온 쭈쭈바로 에너지 충전을 합니다.
(번개로 초자력 충전은 개나 줘 버리라능~ 우리도 사람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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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충전후 작전 회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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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훃의 노란색 간지 비옷이 탐나는 근영.. 등짝에 프린팅은 더욱 간지!! (가슴팍엔 모범 이라고도 써있음. )

그러는 와중에도 비는 자꾸 자꾸 내립니다.
(우와아아앙~~ 우리한테 이정도 비는 비도 아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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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저희 보다 더 정신나간 용자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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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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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이신다구요?? 에라~ ㅅㅂ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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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지 않는게 용함.. (남걱정 할때가 아닌거 같은데.. ㅡ,.ㅡ;; 킁..)

일단 낚시를 왔으니.. 낚시를 합니다..
루어 낚시 머 있어?? 존내 던지고 감는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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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워킹훃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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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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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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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한마리도 못잡은 컴킴은 분노의 캐스팅~! 분노의 릴링~!!!! ( 무한 반복.. ㅠ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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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번개크리 작렬에 비가 엄청 오기 시작함..(퍼 붓는다는 표현이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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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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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컴킴..... 리..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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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이 잠시 버로우 타면서 다시 작전회의...... 는 훼이크고 라면 먹으면서 노가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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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반에 신라면, 커피까지 3,500원임..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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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 노가리좀 까다가 앞에 낚시터에서 뻘짓좀 하다 보니
다시 날씨가 괜춘해 지는 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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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치고 포인트로 거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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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용자님들 살아 계셨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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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진입후 워킹훃 또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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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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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방법 하였더니 표정이 살아 있지 않네요. 쵸큼 현장감이 떨어진다능...

어느듯 해는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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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언제나 듬직하고 행실이 바르며 타의 모범이 되는 유기농 이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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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있는 와중에 드디어 컴킴 한마리~!!
오오~~ 승리의 컴킴~ 오오~ 승리의 컴킴~!!
(그 순간의 기쁨과 환희의 현장감을 표현하기 위해 얼굴은 쵸큼만 방법하였뜸..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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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뒤 이어 워킹훃도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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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몇수 더 하고 어두워져서 철수 하였습니다.
귀찮아서 안 찍고, 비많이 와서 안 찍고, 꼬꼼화라서 찍지 않은 녀석들 까지 합치면 마릿수로는
30마리 이상 걸어 올린듯 하네요.(맞습니콰?? 20 정도까지 세다가 귀찮아서 말았는데..)

비바람에 뽈따구는 쵸큼 얼얼 하고 똥꼬에 습기는 좀 찾지만 나름 재밌었던 조행이었다 생각 듭니다.
그리고 태풍부는날 무라하게 낚시를 감행 했다는것은 반성 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여러 낚겔 훃님들 무탈한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 용자들의 요청에 의해 얼굴은 방법 하였습니다.)
( 얼굴모델은 물었따 아줌마님을 사용하였습니다.. 초상권 걸리는 거임?? )
(- 중간에 컴킴 얼굴이 살짝 삐져 나온걸 다 적고나서 알았음..  귀찮아서 그냥 냅둡.. ㄳ.)


끝으로 각용자들의 랜딩 장면 감상하시면서 허접한 조행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유기농 이빈다.



- 워킹훃 이빈다.


- 컴킴훃 이빈다.














출    처 : 낚시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