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해보니 이런게 도착해 있었습니다.




오..올것이 왔구나!!!!!!

저 거대한 위용이란...

바로 얼마전에 인쇄맡겼던 그림이 도착했네요

할딱할딱할딱할딱할딱할딱할딱할딱할딱
할딱할딱할딱할딱할딱할딱할딱할딱할딱



거칠게 없다! 청테이프를 까보자!! 뿌욱뿌욱




그림의 양끝이 찌그러지지 않게 뽁뽁이를 넣어준 세심한 배려와 함께 드디어 쑤컹하고...



나..나온다

근데..



....

끝도없이 나온다!!

우...우오아아아앙!!!



근데 꺼내고 보니 너무 커서 이불을 한켠에 밀어넣고

돌돌말린 그림을 풀어풀어 봅니다







빠밤!!

으...으어어어어어ㅓㅁㄴㅇㄴㄻㄹ

저 거대한 크기와 위용에

절로 감격의 눈물이...

인쇄도 너무 잘됬고 코팅도 반딱거리는게 너무 이쁘게 먹었습니다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생해서 열심히 그린 보람이 이제사 나오는군요.......


사진으로는 크기가 감이 잘 안오는데

크기 비교 예시를 몇가지..

예1)






식당에서 쓰는 물통군.






발과의 크기비교

발등에 상처가 있군요-_-;


아래로는 부분사진 나갑니다.








저 가루로 뿌린듯한

코팅 느낌이 너무 좋네요..






주먹보다 큰 이놈 머리통ㄷㄷㄷ








그림이 크다보니까 원근의 영향을 많이 받네요-_-;






뭉개진데 하나없는 마법진의 인쇄상태 ㄷㄷ

잘 보면 그새 머리카락이 위에 안착했네요-_-;








칼날부분의 인쇄 상태







너무 크게뽑아서 벽에 붙이는 수준이 아니라 도배를 해도 될듯합니다.

그래도 일단 통속에 둘둘말아 보관하는게 좋을거 같아염

인쇄는 처음해봐서 이것저것 설레발도 치고 배운것도 많고 너무 좋네요.

역시 그림은 눈으로 보는것보다 직접 손으로 들고선 보는게 억만배는 좋은듯요.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당








작년에 그린 공모전 그림인데, 공모전은 떨어졌지만 들인 공만큼 이쁘게 나온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보면서 뿌듯한만큼  곧 더 나은 그림을 그려야 겠다는 창작욕이 엄청나게 들끓네요.

앞으로의 그림인생에서도 이그림은 잊기힘든 작품이 될거 같습니다.


전 이 그림을 발판삼아 더 나은 그림을 그리러 갑니다. 모두들 건필하세염!



                                  

2007.06, photoshopCS2 (12103 x 8268 px 300dpi)

2008.07, HP plotter 175x120cm



3줄요약

1. 작년에 졸라 숏빠지게 졸라 큰그림 열심히 그렸다.

2.그거 인쇄한게 오늘 왔다.

3.열라 행복하다.









출   처 : 카툰 -단편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