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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슐러 K. 르 귄]에 대한 정보: 위키피디아 링크]
        [어슐러 K. 르 귄 팬레터 프로젝트 포스팅 (2008. 4. 7)]


일전에 Fangal.org와 DCINSIDE 판타지 갤러리를 통해 열었던
팬레터 프로젝트의 답신이...
천신만고 끝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실제 프로젝트가 종료되어 우편물을 보낸 것은 작년 연말이었고,
북플레잇의 원활한 수령과 르 귄 여사의 편의를 위해
미국에 거주 중이신 옐로싸인 님(판갤러)을 경유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번거로운 일을 맡아 계속해서 신경써주신 옐로싸인 님께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3월 21일. 르 귄 여사로부터 수령한 답장과 북플레잇을 한국으로 발송해주셨다는 옐로싸인 님의 연락이 있었습니다.
통상 2주 가량이 걸리는 우편 형식이었으나, (드물게 한 달 이상 걸린다고 하지요.)
수령한 것은 오늘로 약 한달하고도 일주일이 걸렸네요.

덕분에 분실사고가 난 것은 아닌지 오매불망 기다렸고, 우편물이 반송되어 우체국에 보관중이라는
전형적인 사기 전화에 혹하기도 했었습니다. (-_-)>

프로젝트 참여가 저조하여 실제로 보낸 것은  
네 사람의 참가자가 쓴 세 통의 팬레터와 한 편의 자작 소설,
그리고 르 귄 여사에게 보내는 네티즌들의 댓글 모음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참여자 각각에 대한 개별 답신이 오지는 않았습니다만,
대신 모두에게 보내는 작은 카드 한 장과 여러 장의 싸인이 담긴 장서표가 왔어요.
(사진에 있는 것보다 장서표의 수가 많습니다.)

우선 카드부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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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겉부분입니다. 그림이 귀엽고 기발하죠? 두 정신(마음)이 만날 수 있다는 건 너무나 멋진 일이라고 하시네요.
아래는 카드를 스캔한 건데 생각없이 거꾸로 스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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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장해서 그렇습니다. (^-^)> 아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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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필기체입니다... OTL 검은색으로 칠한 부분은 팬레터 보내신 분들의 실명이 적혀있어 프라이버시 차원에서...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노기욱님, 김○준님, 김○진님, 노○님 그리고 제게 글을 남겨주신 한국의 모든 독자분들께
가장 깊은 안부와 감사를 전합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독서를 게을리하지 마세요!

어슐러 K. 르 귄

(... 간단히 소개한 게 아니라 전부 알려드렸네요. 워낙 짧아서요. ^-^
새 작품 집필중이시라 바쁘시다고 하지요... - \'기프트\' 있으신 분들은 뒤의 인터뷰 참조...
원래 바쁘신 중에는 팬레터에 일일이 답장하시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경써서 보내주신 게 그저 감사한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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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장의 장서표에는 일일이 싸인을 담아주셨습니다.
(인쇄해서 보내주신 거 아니예요. 제가 전등에 비춰보며 대조도 해봤음...)

우선 참여자 분들께 각 1매씩 보내드릴 요량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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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책 읽는 소녀인데, 세 장 밖에 없네요. 가로 9cm, 세로 11.5cm.
팬레터 프로젝트였던만큼 부득이하게 팬레터를 작성해주신 분들께 우선적으로 배정해드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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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용그림이 담긴 장서표. 장수가 많습니다. 가로 7.5cm, 세로는 10.7cm 가량이네요.
  소설 보내주신 분께는 이걸로 두 장 보내드릴께요. <(_ _)> ㅈㅅㅈㅅ

지금은 시간이 너무 늦은지라 참여자 분들께는 내일 아침에 장서표를 잘 포장해서 등기로 발송해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중간에서 애써주신 옐로싸인 님. 그리고 참여자 분들께 깊은 감사 말씀 전합니다.




출처: 자랑거리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