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조혈모세포)이식을 마치고, 오늘 퇴원하여 집에 왔습니다.
막상 기증 해보니 정말 별 거 아니더군요. 정말 별거 아닌데 우리나라엔 기증자가 적어서 이식을 못받고
세상을 떠나는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이거 읽고 기증하겠다는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입원 3일 전부터 병원에 와서 조혈모세포촉진제를 맞고 3일 후에 입원했습니다. 입원 첫날은 별거 없고
다음날 헌혈실로 가서 골수채취를 시작. 방식은 헌혈과 동일한데 양팔에 바늘을 꽂아서 한쪽으로 피가
나가면 기계가 골수만 분리하고 나머지 피는 다른 팔로 넣어줍니다. 시간은 한 3~4시간 정도 걸렸구요.
채취한 골수는 바로 환자에게 이송되어 이식되는데, 이 때 모자라면 다음날 조금 더 채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는 환자가 어린애라서 그런지 한번 뺀 걸로 충분해서 더 채취하지 않고 다음날 오전에
퇴원했어요. 몸에서 빠져나간 조혈모세포는 2~3주쯤 지나면 원래대로 회복된다고 함…
퇴원하고 몸 상태는 약간 나른하긴 한데… 일시적인 거고 한 일주일 정도 무리만 안하면 생활에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기분이 좋네요. 이게 행복이란 거구나… 하는 느낌도 들고.
아무튼 기증받은 아이가 잘 회복되었음 좋겠습니다.
아래는 좀 긴 후기 -_-
현재 우리나라에는 3만명의 백혈병환자가 있고, 이 가운데 4명 중 3명이
자신과 맞는 골수(조혈모세포)를 가진 기증자를 찾지 못하고
숨을 거둔다. 이들을 모두 치료하려면 최소 10만명 이상의 기증희망자가
있어야 하지만, 현재 기증 의사를 밝힌 사람은 4만명 정도에 불과하다.
- 골수 기증을 마치고...
어제 골수(조혈모세포)이식을 마치고, 오늘 퇴원하여 집에 왔습니다. 처음에 기증 의사를 밝히고
걱정도 되었지만, 이식을 끝내고 나니 죽어가는 생명을 살렸다는 생각에 정말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특유의 가족적 연대감이 강하여 장기나 골수 등을 기증하려는 사람이 적고, 따라서 적합한 기증자를
애타게 기다리다가 결국 숨을 거두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제 이야기를 통해 한 사람이라도 기증희망자가 늘고,
한 생명이라도 새 삶을 찾게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후기를 남깁니다.
2006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서 제가 다니던 학교에 와서 캠페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저는
골수(이제부터 보다 정확한 이름인 조혈모세포라고 하겠습니다) 기증 서약을 했죠. 백혈병환자와 기증자의
조혈모세포가 일치할 확률은 2만명중 1명 꼴이라고 하는데, 저와 맞는 환자가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은 건
3년 후인 2009년 4월경이었습니다. 환자는 10살 미만의 여자아이라고 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금전요구 등)을
막기 위해 환자와 기증자간 인적 사항은 비밀에 부쳐지며, 다만 나이와 성별 정도만 알려준다고 하네요.)
협회 담당 코디네이터님은 저에게 기증 의사를 다시 물어보셨고, 저는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여기서 안하겠다고 하면 그 애는 -_-;;;
조혈모세포 이식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다들 아시는 것처럼 전신마취 후 조혈모세포가
많이 있는 엉덩이뼈에 주사기를 꽂아 빼내는 방법(요즘 이 방법은 거의 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이식 4일 전부터 하루에 한번씩 “그라신이라는 조혈모세포 증식촉진(?) 주사제를 팔에 맞아 증가된 조혈모세포가
일반 혈관으로 나와 돌아다니게 만든 후, 헌혈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팔에서) 채취하는 방법입니다.
전 두번째 방법으로 이식을 마쳤습니다.
어떤 방법을 택하든 기증자는 3일 정도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하는데, 병원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고, 그에 따른 비용은
전액 환자가 부담하기 때문에 제가 돈을 내야 하거나 하는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식 날짜는 처음에 8월 정도로 잡혔는데, 환자측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서 9월로 미뤄졌어요. 덕분에 학기중에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출결 문제는 공문을 통해 다 해결이 되었구요(직장인의 경우는 특별휴가). 이식일은 화요일로
정해졌습니다. 토요일부터 병원 왔다갔다하면서 주사(그라신)을 맞았고, 월요일에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는데,
특실을 줘서 놀랐습니다. 1인실에 화장실도 있고 샤워기도 있고… 비데도 있어요-_-; 환자측 비용이 상당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죠. 첫 날은 혈액검사와 주사제 맞는 것 외에는 특별한 일 없이 지나갔고, 둘째 날 오전에 헌혈실로 가서
조혈모세포 채취를 시작했습니다.
3일간 있었던 자취방과는 비교할 수 없는-_- 좋은 병실
채취 방식은 기본적으로 헌혈과 동일합니다. 다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양팔에 바늘을 꽂는다는 점이 차이예요.
한 쪽 팔에서 나간 피가 원심분리기로 들어가서 조혈모세포만 걸러내고, 나머지 피는 반대쪽 팔을 통해 다시 들어오는
방식이었습니다. 시간은 사람마다 다른데 약 3~4시간 정도 걸리고(저는 3시간 걸렸어요), 채취하는 동안 헌혈하듯이
주먹을 쥐었다폈다(잼잼^^)만 했습니다. 잠들면 혈압이 떨어져서 피가 잘 안나오는 관계로, 보통 담당 코디네이터님이
잠들지 않도록 옆에서 말을 계속 걸어주십니다 ^^. 전 거기 담당하는 헌혈실 의사선생님이 예뻐서 안잤어요 ㅋㅋ
20대 후반으로 보이시던데 번호 물어볼 걸 그랬음 -_-;; 혹시 이거 보시면 연락좀 ㅋㅋ
채취중...
왼팔이 나가는 피, 오른쪽에 보이는 관이 오른팔로 다시 들어가는 피
아무튼-_- 채취가 끝나니까 헌혈하고 난 것처럼 힘이 없고 살짝 어지럽긴 했는데 뭐 별 건 아니었습니다.
걸어서 다시 병실로 돌아왔습니다. 채취한 조혈모세포는 바로 환자가 있는 병원으로 옮겨져서 이식을 한다고 합니다.
한 번 이식 후 양이 모자랄 경우는 다음날 한 번 더 채취를 하게 되는데요. 저의 경우는 환자가 어린아이라서 그런지
한번만 채취하는 것으로 충분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루 더 자고 오늘 오전에 퇴원했습니다. 제 몸에서 빠져나간
조혈모세포 수는 앞으로 2~3주가 지나면 원상태로 회복이 된다고 하네요 ^^
팩 안에 있는 붉은 갈색의 액체가 원심분리를 통해 걸러진 조혈모세포,
채취 즉시 환자에게 이송되어 이식된다고 합니다.
처음에 기증하겠냐는 연락을 받고서는 잘 몰라서 괜히 걱정도 되고 했었는데 하고 나니까 “이렇게 간단한 걸 못해서
죽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 기증희망자도 별로 없는데, 기증희망을 하고서도 정작
맞는 환자가 나타나면 기증을 거부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다고 합니다. 특히나 이식 2주 전부터 환자는 무균실에
들어가 대량의 항암제를 투여받고 전신에 방사선을 쏘이는 등, 새 조혈모세포를 받기 위한 준비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기증을 취소하게 되면 환자는 그대로 무균실에서 죽음을 맞게 된다고 합니다.
기증 결정을 하고, 제 가족을 설득하고, 저의 조혈모세포를 애타게 기다리는 환자와 그 가족들을 생각해보는 과정은,
진로와 취업 등 자기 문제에 빠져 타인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살던 저에게 인간과 행복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고, 이식 결정이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것 이상으로 기증자 본인에게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으로부터 나온다고요...
오늘 제 조혈모세포를 받은 아이가 부디 잘 회복되어서 열심히 세상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조혈모세포(골수) 기증 안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http://www.kmdp.or.kr
대한적십자사혈액관리본부 http://www.bloodinfo.net/donate/marrow1.do
조혈모세포 기증은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KMDP) 또는 가까운 헌혈의집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조직적합성 검사를 위한 혈액을 채취하시면 됩니다.
출처: 자랑거리 갤러리
나도어제 신청했는데 ㅋㅋ 피뽑은거 멍듬 ㅜㅜ 연락오면 꼭 기증해야지
한사람을 살리는 행동을 하는데 고작 보상은 상패뿐이냐?
그리고 골수빼는거는 척추에 왕바늘 주사 찔러서 빼는걸로 알고있었는데 그 고통은 ㄷ ㄷ ㄷ ㄷ.... 그게 아니었나? 다른방법이 나온건가?
그게 아니라면 나도 기증해야지 ㅋㅋㅋ
고구마 장사가 힘들어요...
왜냐?
고구마가 너무 달아서...
니들 골수가 피처럼 재충전되는줄아냐? 헌혈이 건강에 좋다면서 의사들은 지들은 헌혈안하지? 걔내 골수는 죽어도 안해
ㅂㅈㄷㄷㅈ//골수에 관해선 모르겠다만 헌혈이 건강에 좋다는 병신 의사가 어딨냐? 죄다 젖십자새끼들이 낚는거지 그리고 내가 아는 의대생형님도 2~3달주기로 꼬박꼬박하시는데 그건 개인차 아니냐?
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척쩌네 ㅋ근데 잉여들이 아는
ㅅㅂ..비용 대주는건 당연한거고... 일단 생업 3일 포기해야 되는데.. 위로금조로 돈은 좀 줘야 된다고 본다.. 장기매매니해서 돈을 못주게 돼 있어서 그렇지..300만원이라도 준다고 해봐라 너도나도 기증하지
나도 쪼물이나 빼내지 말고 골수나 빼줄까.. 근대 쪼물 필요한 여자 없음? 맘것 뺴줄텐데
양껏 뺴드림
개념 게시물이다!! 진짜 티비가 애들 망친다 ㅅㅂ 러브스토리인하버드, 너는내운명 등등 극적인 장면을 위해서 무슨 골수뽑는거는 무조건 척추에 주사바늘 장면 쓰고-_- 근데 헌혈처럼 하는거 있다고 말해줘도 안믿는 놈들은 죽어도 안믿더라// 개념 게시물이다!! 진짜 티비가 애들 망친다 ㅅㅂ 러브스토리인하버드, 너는내운명 등등 극적인 장면을 위해서 무슨 골수뽑는거는 무조건 척추에 주사바늘 장면 쓰고-_- 근데 헌혈처럼 하는거 있다고 말해줘도 안믿는 놈들은 죽어도 안믿더라// 개념 게시물이다!! 진짜 티비가 애들 망친다 ㅅㅂ 러브스토리인하버드, 너는내운명 등등 극적인 장면을 위해서 무슨 골수뽑는거는 무조건 척추에 주사바늘 장면 쓰고-_- 근데 헌혈처럼 하는거 있다고 말해줘도 안믿는 놈들은 죽어도 안믿더라// 개념 게
이렇게 간단한거였어? 뼈에 주사 놓고 뽑는거여서 무지 아프다고 들었는데. 그런 방법 이제 안쓰는구나.
2만명당 한명꼴이면 이형밖에 그 여자애 목숨 못살렸었겠네 .. 완전 생명의 은인일듯 ?
아 정말 그냥 보통 피뽑는거랑 똑같에 ? 나도 미드에서처럼 허리에다가 존나큰 바늘 쑤셔넣고 뽑는건줄 알았는데 ? 헌혈정도 고통이면 충분히 참을만한데 나두 신청해볼까 ..
솔직히 돈을 안주니 그런거다 한번뽑는 500씩 줘봐라 디씨잉여들 다 달려감
인정..
골수 인정
골수뽑는데 500주면 디시잉여들 다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수는 절대 척추에서 안뽑고여, 엉덩이 위쪽 골반에 엉치뼈에서뽑습니다 이게 싫으면 이분처럼 걍 조혈모세포 혈관으로튀어나오게하는주사 며칠 맞고나서 성분헌혈하듯이 팔에서뽑아도되고요
헌혈하는 것도 개드립치면서 안하려고 하는 디씨 잉여들이 또 냄비 끓이네 ㅉㅉㅉ
이런게 힛갤! 나도 가입해야지 룰루~
레알 감동 받았다 그리고 새롭게 알게된게 골수기증이란게 꼭 엉덩이 뼈를 통해서 추출하는게 아니라니 ㅎㄷㄷ 진짜 레알 나도 내 조혈모세포 등록해서 기증할 수 있게되면 기증한다 슈발 ㅇㅇㅇㅇㅇ
정말 멋지시네...
조낸 멋지시네요. 근데 골수는 아니고 PBSBT(말초혈액줄기세포이식) 인듯. 골수는 진짜로 엉덩이뼈 있는 쪽에서 뽑습니다.
디씨 댓글은 첨 다네요. 정말 좋은 일 하셨습니다. 멋저요. 저도 기회가 되면 꼭 참여할게요~
굳!~
뭐야 저밑에 홈피들어가서 기증방법 보니까 엉덩이뼈에 맞는거 밖에 안써있엉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안한건가
아 대한적십자사홈피엔 있네. 조혈모세포은행홈피가 홍보를 못하는구나
멋지시네요
멋져요! 저도 이제 몇일 안남았는데...ㅎ 2차 검사도 일치한다고 연락왔고.......이제 몸관리 해야겠네요 ㅎ 수고하셨음~!!!
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러리ㅋ출처: 자랑거리 갤
멋지다 배려심 넘치네 넌 뭘해도 될거다.
언제가 나도 꼭 해야겟따 진짜로
멋있다!
전국에 의사 색히들이 몇명인데 10만명도 못 채운다고 드립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더러운 놈들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시발 존나 쉽네 난 존나 막 진짜 죽을 정도로 아픈 줄 알았어 하여튼 뼈에다가 주사기 꽂는 방법 말고 이런 방법도 있다는 걸 홍보하던지 해야지 사람들이 전부 무서워서 안함
500 이 뭐임. 난 50 만 줘도 당장 달려가겠다
멋지네요.. 저도 지금까지 엉덩이뼈에서 뽑는걸줄 알아서 거부감 느겼는데 헌혈처럼 간단하네요. 저도 해야겠네요. 님 정말 멋짐.
너님 정말 대단하다, 나도 신청했다
언젠가 하는날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지금은 솔직히 무섭네요.. 그래서 글쓴님이 더 대단하게 느껴짐니다.. 멋지세요...!!!!
나도 신청하겠음 훈훈하내요
조혈모세포가 재생안된다고 아는척드립치는 개병신새끼들은 뭐냐ㅡㅡ 환자한테 저 조혈모세포 이식하면 저게 자가분열 안할거같냐?ㅉㅉ 의사는 헌혈 안한다고? 키보드만 잡으면 의사가 되는 새끼들이넹 ER가봐라 의사들 팔뚝에 피뽑은자국 존나많을테니
특히나 이식 2주 전부터 환자는 무균실에 들어가 대량의 항암제를 투여받고 전신에 방사선을 쏘이는 등, 새 조혈모세포를 받기 위한 준비에 들어가게 되는데,이때 기증을 취소하게 되면 환자는 그대로 무균실에서 죽음을 맞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헐.. 2만명중 한명 확률인데 연락오면 꼭 기증합시다!! /글쓴님 멋짐..한 생명을 구하는일이 얼나마 멋진지..거기다 2만분의 1꼴이라면 정말 대단 하네요
진정한 행복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으로부터 나온다고요... <- 이말이 참와닿네요 훈훈 ^^ 골수이식에대해서 생각해봐야겟다는!!
저도 해봤어요 그게벌써 3년전이네요 길게쓸수 없지만 엄청 아프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아요 그리고 좀 파곤한건 있지만 건강하니깐 금방 괜찮아져요
저도 벌써 6년전 이야기네요. 1인실이 없어서 특실에서 입원했던지라.. ;;; 전 전신마취하고 채취해서 수술전에 금식이랑 마취가스 나오기전에 배고픔을 참아야 하는게 제일 힘들었다죠 ;;
나이거 학교게시판에서 봤는데 동일인물이라면 레알 무섭네여
어 울학교에서 힛갤 또갔네
자랑갤 !!! 궈궈
의사들이 헌혈 안한다고? 그건 의학적으로 해가 되서 그런게 아니라 의사들중에 이기적인 인간이 많아서 그런겁니다... 미국같은경우 헌혈 가장 많이하는 직종이 의사인것만봐도뭐... 아참, 한국도 응급실 당직의들 팔에 주사자국 보신분 있나 모르겠습니다. 걔네들 피딸리면 바로 팔걷습니다.
의사들이 헌혈을 안하는건 일반인들이 안하는거랑 같은거져. 하기 싫어서 안하는거지요. 의사분들중에서도 헌혈하시는분들 많습니다....그리고 응급실 의사들은 본인의 의사를 떠나서 뽑히는 경우가 많지요. 응급 환자들이 많이 오고 부족한 상황도 오기때문에 당직의사들 피뽑습니다. 그래서 팔에 주사자국이 많다고하고.
와......대단...말 그대로 한 생명을 구하셨네요.....복 받으실거예요..
나도 이글 보고 인식이 바꼈다 진짜 너는 상또받아야 겠다 ㅎㅎ
군바리들한테 초코파이로 유혹하면 신청하는놈들 많을거야
훈훈하네요
정말 대단하다.. 박수쳐주고 싶네 진심으로
아 생각보다 간단하네 나도 하고싶은데 엄마가 조낸 반대함... 왜그러지?
내앞에
무릎을
꿇어라
시발 나도 해봐야겠네
횽 덕분에 어저께 헌혈의 하우스 가서 등록하고 왔다능. 용기를 줘서 고마웡~ 얘들아 등록할 때 친척이나 친구집주소, 전화번호 알아가지고 가. 주소나 전화번호가 바뀌면 연락할 방도를 찾아야 하니깐. 그리고 피도 5ml만 뽑는다.
des 개소리하지마라 피뽑고 기본적으로 ABO matching 하고, 수혈로 전염되는 균있는지 검사부터 해야는데 피딸리면 팔걷는게 말이되냐 볍신아
몰라서 그러는데 글리백은 어떤역활인가요? 난 글리백때문에 거의 완치가능한줄 알았네
나도 기증서 작성하로가야겟다... 별로 어렵지도 안을거같네
기증신청하고왔다 근데 아줌마가 지혈을 너무 쎼게해서 팔뚝에 멍들었네 아놔 ㅅㅍ 숱한 헌혈에도 멀쩡한 팔이었는뎅
저도 기증신청했는데, 아직 골수가 맞는 사람이 안 나타났어욤... 정말 그 꼬마가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 님, 복 받으실 거예요.
ㅅㅂ 마우스 패드 주면 나도 할거임
아 시바 감동이다...ㅠㅜ 나 헌혈 14번 했는데, 골수 기증도 함 해봐야겠음.
골수 뽑는동안 일당 6만씩 쳐줘도 벌떡 갈텐데.. 그래도 기증 해보긴 해봐야겠음
아..... 그렇군요... 골수 뽑는다고 하면 보통 다들 ㅎㄷㄷ한 길이의 바늘 척추에 넣고 막 괴로와 하는 것만 생각하는데 아니였군요.. 멋지십니다!! 최고에요.. 저두 용기내어 봐야겠습니다. ^^
시발 눙무릐 ㅠㅠ 저도 낼 가서 기증 신청서 작성하고 또 댓글 남기겠음 ㅠㅠㅠ
오 우월하다
길엔 님, 준치는 생선입니다
199
^ㅡ^
훌륭하십니다.. ㅎㅎ
우아
200플 댓글돌이 소환!
소환!!!!!!!!!
소환!!!!!!!!!
오왕......우월한종자.....
서울대병원에서하셨네요?^^ 서울대병원에서 보는 야경 이쁜데.수고하셨습니다..
준치는 생선입니다
준치는 생선입니다
준치는 생선입니다
준치는 생선입니다
최근 저도 조혈모세포 유전자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냥 힛갤 기웃거리다가 조혈모세포 기증자가 있길래 왠지 반갑네여.
멋지다....!!
등록헌혈자 등록하는김에 신청했는데 신청 할떄만 해도 막 곧 누가 부르지 않을까해서 두근두근 했는데 5년이 지나도록 아무도 안불러줌..ㅠㅜ
안녕하세요. 디시 트래픽의 암적인 존재, 디시봇입니다.
멋집니다!!! +_+ 저는 헌혈 6번 정도 밖에 안 해봤는데... 부끄럽습니다...ㅠㅡㅠ::: 저도 나중에 기회되면 해봐야될 듯...:::
골수=피여.. 병시나. 냠냠. 냠.. 가장 가벼운 기증이 골수기증이여. 냠냠. 냠. 피랑 똑같고 구별도 안돼.. 누가보면 골수가 무슨 누런 힘줄같은건줄 아는 모양인데 [나중에 더 세포가 발달하면 피가 되는] 세포가 조혈모세포.. 일명 골수여. 냠냠. 냠. 냠.
피하고 똑같애.. 냠냠. 냠. 냠. 다만 피가 만들어지는 위치는 뼈 안에서 만들어지고 뼈는 비어있다. 사골 먹어본 애들은 알거야.. 사골 우리면 나중에 뼈 안에 구멍 뿅~~ 뚫린다는거... 사람뼈도 마찬가지로 뼈 안에 구멍 뚫려있고 그 안에서 피가 만들어진다. 피를 만드는 세포(정확하게 말하면 나중에 피가 될 세포들.. 냠냠. 냠)가 바로 골수=조혈모세포여. 냠냠. 냠.
인체의 가장 큰 뼈는 대가리뼈... 가 아니라 골반뼈라서리 골반에서 조혈모세포(골수) 추출한다. 피랑 똑같아서리 가장 가볍게 채취가능하다. 대신 이식 받는 사람은 약 20%가 수술 잘못되서리 죽는다. 근데도 왜 수술하냐고? 골수이식수술은 이식 못받으면 죽는 환자들만 수술한다. 냠냠. 냠. 냠. 걍 항암치료로 대부분 완치되는데 항암치료로 완치 불가능한 환자들만 수술하는거임. 냠냠. 냠.
가장 심각한 환자들만 이식수술한다. 일반적인 백혈병 환자들은 걍 항암제 맞고는 항암제로 암세포 다 죽이고는 완치된다. 근데도 항암제로 안되는 심각한 환자들은 죽을래? 이식할래? 이 두개중에서 선택하는거여. 냠냠. 냠 .실제로 백혈병 환자들 중에서는 절반이상이 이식 필요없다. 냠냠. 냠. 냠.
자소설거리 공짜로 얻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