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M.php?id=hit&no=29bcc427b48b77a16fb3dab004c86b6fb9d99c2ef273c943f7cd52f50b6be25ca604708db9c2a96a234c58539cbb8c2965497f6a0cb913f1d2d8c8dc9d

viewimageM.php?id=hit&no=29bcc427b48b77a16fb3dab004c86b6fb9d99c2ef273c943f7cd52f50b6be25ca604708db9c2a96a231d0253c9bd872ce20a185f0fb06dcee1d2d48971

viewimageM.php?id=hit&no=29bcc427b48b77a16fb3dab004c86b6fb9d99c2ef273c943f7cd52f50b6be25ca604708db9c2a96a234f5753c9bada2ee576b36621aa7957b875cce307

viewimageM.php?id=hit&no=29bcc427b48b77a16fb3dab004c86b6fb9d99c2ef273c943f7cd52f50b6be25ca604708db9c2a96a234c54549bea8c7e81c52fcb4c3559f7681a247b72

viewimageM.php?id=hit&no=29bcc427b48b77a16fb3dab004c86b6fb9d99c2ef273c943f7cd52f50b6be35f21f4b0471dfe4c9fb35a0d0fac75476c2a19ab7b8b0ae5aacf1fa8



먼저 갤로그를 만들어준 유식대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근데 민번치면 갤로그 아이디 전부 공개되는거좀 바꿔주셈. 네이X 나 다X처럼..

민번입력하고 아이디 찾기하면 [vp*****] 이런식으로 뜨도록.. 내 민번 쳐봤더니 [vpdlxhs] 전부떠서 기절할뻔했음.



10000.jpg\"


여튼.. 이벤트 후기 시작.


하필 만우절 직전에 갤로그 방문수가 1만을 돌파했다.

우연찮게 만우절 직전에 이벤트를 개최하게 되었다.

사실 이벤트의 내용은 별거 없었다. 리플 단 사람수 곱하기 만원으로 쳐서 좋은곳에 쓰자는 의도였다.

언제부터인가 주갤럼이 돈을 벌면 피자를 쏘는게 유행이 되었다.

이게 나쁘다는 말을 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젊고(버드노인 제외..), 사지육신 멀쩡하고, 컴퓨터를 다룰 수 있는 환경의 주갤럼들에게 밥한끼 주는 것 보다는

같은 돈이라도 좀 더 알차게 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왜냐면.. 솔직히 니들은 다들 먹고살만은 하잖냐.


어찌되었건..

만우절이라는 부적절한 시기에 오해를 살까 두려웠지만

내가 요즘 시간이 많이 안나는고로 어쩔 수 없이 조금이라도 시간있을때 일을 추진..

성질머리빼곤 전부 이쁜 우리 마눌신을 데리고 코스트코에 갔다.
(이거 쓰고있는데 옆에서 때렸음.. 존내아픔.. 요즘 아티스트들은 힘으로 아트하나봄..)

\'한사랑 장애 영아원\'에서 필요한 물품들이 공지되어 있었다. 기저귀를 비롯한 여러 생필품들..

특별히 시기를 조절하거나 필요한 양만 있으면 되는 물건들은 사지 않았다.

많이 사고 두고두고 쓸 수 있는 물품들 위주로 구입했다. 

트렁크에 들어갈 만큼만 샀다.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코스트코 양재는 아줌마부대의 공습을 받고있었다.

주차하는데만 30분이 걸렸다.. 시발..

수많은 인파를 뚫고 쇼핑을 마친 우리는 한사랑 장애 영아원으로 출발했다.

비가 너무 많이와서 그런지 막히지 않을 시간인데 차가 많았다.


우리의 목적지 \'어린이재단 한사랑 장애 영아원\'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 333에 위치한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뇌병변장애,지적장애,지체장애,발달장애등을 안고 살아가는 60여명의 어린 천사들이 있는 곳이다.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사람은 http://www.ajang-ajang.or.kr/ 이곳으로..


여튼 도둑처럼 후딱 방문해서.. 물품과 현금을 전달하고 후딱 도망 나왔다. 

아이들을 보고 가라고 하셨는데 가슴이 너무 아파서 차마 그러지 못했다.

원장님도 안보고 가려했는데 비오는데 밖으로 나오셨다..

우리가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계속 지켜보고 계셨다.
 
그렇게 우리는 조금 전 집으로 돌아왔고, 이 글을 쓰고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가르침이 있지만

오늘은 왼손이 알게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쓴다.

부끄럽고도 뻔뻔한 나의 의도는 수익난 주갤럼들이 잘 알아채길 희망한다.

어찌보면 비겁하게도 주갤럼들의 이름을 빌어 그 뒤에 숨었다.

이벤트에 참가해준 주갤럼들에게 너무도 미안하고 너무도 감사한다.



p.s - 짧은 대화.

한사랑 :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은데 디씨인사이드 주식갤러리를 찾아가 글하나 남겨도 될까요?
릴 : 그러지마세요.
한사랑 : 그래도 저희가 그렇게 하는게 도리일 것 같아서요.
릴 : 아뇨 생각보다 안 좋은 곳이에요. 정말로 그러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


진짜 이렇게 대화했음...

그 선하신 분이.. 주갤에 감사인사하러 왔는데

113패밀리는 자살타령하고있고..
스토커는 고추넣을 봉지찾고있고..
눈풀린 강아지는 떨고있고..
나는 게이드립 치고있고..
하버드는 연로하신 버드노인 까고있고..

으엌ㅋㅋㅋ


이벤트 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ock&no=3941930

이벤트 중간보고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ock&no=3951393


p.s2 - 닉들 써있는 사진 수정전 집에서 찍은거고(폰트랑 여백테스트), 실제로 전달해드린 편지에는 빠진닉/오타닉 다 제대로 표기되어있음 오해하지 말길 ㅋ

출처: 주식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