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컴팩트 와 dslr로 촬영되엇습니다.

음... 예전에 북한산 기행기를 올린지 오랜만에 글을 다시 쓰는 군요

좀더 부지런하고 계획성있게 살았더라면 많은 산을 갔었을 텐데...

다시  가을을 맞이하야 심기일전

설악산을 목표로...



한계령을 넘는 순간.... 기대...기대...



일단 주차하고 ... 낼 보자구.   ^^



주차장에서 꽤 올라가네.  조금씩 땀이 베어옴.



여기서 샌드위차랑 차 한잔하고 전열을 다듬었음



잉?  단풍이 여긴 아니군.   설마 올라가도 ...

아냐,  아닐거야.   작년에도 첨에 이랬어.  일단 날씨 좋고 ^^



이제 5분 지났는데 벌써 오르막이 강하짐


아~~~ 오색코스 악마의 경사도가 시작되는가?




헥..헥... 1시간넘게 올라오면서 사진을 한장도 못 찍음.


오랫만에 산을 타니 이 놈이 심장이 예열이 아직 안되는지 죽갔음.


암튼 극악의 경사도를 타고 올라오니 이런 나무가 나옴 .


조금 경사도가 완만해짐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덧 중턱 되는 것 같음



오~~ 단풍도 조금씩 나를 반기네..ㅋㅋㅋ 



공포의 경사도.  내가 하도 숨을 죽을 듯이 내쉬니 지나가던 산악회 아주머니가 " 첨 이세요?"


'아..  오랜만에 타서...'   아주머니는 ' 그렇게 쉬지 말고 차라리 천천히 계속 걸으세요. 그게


더 나아요' 



근데 아주머니 말한 원포인트 강습이 효험이 잇었는지  1시간이 넘게 오면서 거의 페이스를 잃지 않았음


깨달음을 얻음,,,   내 주행법이 빨리 걷다가 쉽게 지치는 그리고 다시 만회하기 위해 또 서두르는 스타일.


근데 천천히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하니 다리에 피로도 덜하고 숨이 별로 안참


아~~  이제서야...그런 깨달음을 얻다니...



정상에 가까올 수록 경치는 제법 이다. 근데 날씨가 갑자기 ..


빗 방물? 



사실 오색코스는 그리 기대를 하지않았는데 올라오니 코스가 나쁘지 않음.


근데 비가 점점 강해진다.


설악산 날씨는 믿을 수 없음.  날씨 맑음을 보고 왔는데.  이 무슨..

암튼 비상우의를 가져와 다행.  이거 언제 한 번 사용할까 했는데.


몰골이 흉해서 블라인드 처리욤.

밥먹으러 중청으로...



식당에서 혼자 밥먹는데... 옆에는 산악회 소속인지  야유회 정도의 반찬을 차려놓고 먹음


혼자 비 맞고 먹는게 불쌍하게 보였는지 같이 먹자고 했는데...걍..괜찮다고..라면과 밥 김치 먹음


그리고 들리는  말..' 산에는 남자 혼자오면 안돼.. 밥을 제대로 못먹어 ...얌..얌...'


끙... 그럼 어떻하라고... 아는 놈들 다 산을 싫어하는데


한 녀석있는데...겐...산을 그냥 날라 다녀 나하고 구간별 1시간 이상 차이나 내가 싫고...




밥먹으며 짜증도 나고 해서 밖을 보니... 우울해짐.

 




오~~ 날씨가 좋아지는 거냐?



좋아지기는 개뿔.... 다시 구름...


지금 장난함?



우울한 맘으로 출발.


출발전 물어보니 바람도 없고 개여도 안개는 남아있어 시야가 불투명하다고....



이게 뭐냐?   뭐가 보여야...


원래 공룡능선을 가려 했으나... 목표를 수정  백담사로 그냥 오늘 중으로 내려가자



공룡능선을 포기하고 소청으로 내려가자. 꼭 다시 오마 공룡...




소청산장에 도착 . 


 




소청산장에서 하룻밤 묵을 계획이었으나 보다시피 날씨가 헬인 관계로 잠시 쉬다 늦더라고 내려가자는 맘으로


앉아 있는데....




오~~~!!!   거짓말 같이 날씨가 좋아짐.





잠시 물뜨러 내려감.




와  ~~ 대박 임...


곧바로 소청에 숙박신청하고 사진 촬영에 들어감




아름다운 강산...




다시 구름의 습격



왼쪽 문앞이 내 자리




여기서 5명이 자라고..?




2층




호~~~




다시 구름이 물러가고....



알흠다운 자태를 뽐내는 설악



다음날 아침 풍경.   그 좁은 방에서 자는 둥 마는 둥



좋아....




봉정암 가는 길




봉정암 약수는 정말 좋았음




 


 




 



 



사리탑근처에서...




수렴동계곡으로 가야 하는데 잘 못하여 오세암 길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다시 수렴동 계곡 으로..



 


 



 



 




 



 


 




독특한 길이라...




 



무슨 폭포이드라...




어쩜 ...이 풍경은 천불동 계곡이랑 비슷할까?



이번 태풍이 무섭긴 했음.



수렴동이 물수 인가 물이 참 풍부함. 







진짜 대한민국 불교믿으신 분들 많으심.   봉정암에 오전10시에 도착하신 할머니들을 생각하면..ㅎㄷㄷㄷ 


 



영시암 여기서 끝이 아니고 수킬로 더 가야함.


어깨가 부서질 것 같아 결국 백담사를 앞두고 ....




                               백담사 가는길



 

                      안녕 설악




                  



백담사


                       



백담에서 버스로 용대리 앞 그리고 또 600미터 앞에 국도가서 버스7200원주고 속초

속초에서 4300주고 오색에 도착 .  오다가 막국수 먹고 이 번 산행을 마침


출처: 등산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