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전역한지 2년하고 7개월정도 밖에 안지났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썰을 풀면 한도끝도 없는것이 군대추억이라..
한번 연재해봅니다..ㅋ
아직은 겨울의 칼바람이 채 지나가지 않은 초봄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가족들과 함께 무거운 마음으로
현관문을 열었다.
나를 제외하고 나머지 가족들은 모두가 연신 싱글벙글.
억지로 밝은 척을 하는 모습에 나도 아무렇지않다는듯
실컷 떠들고 있었다.
오전 8시쯤이 되자 날이 조금씩 따뜻해졌다.
봄기운 만연한 햇살과 차창밖 들꽃을 보니 더더욱 무너지는 심정의 나는
억지로라도 "새로운환경" 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렸다.
택시기사 아저씨가 아버지께 앓은체를 한다.
15년정도 개인택시를 운행하셨던 아버지께서 조합에서 친했던 후배라고 했다.
두분이서는 꽤나 오랜만에 만난사이인듯 아주 반갑게 담화를 나누셨고
아무래도 날이 날이니 만큼 군대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
아버지께서는 중사 출신으로 전방의 모 기갑사단에서 복무하셨었다.
아버지의 군생활 사진을 보면 항상 눈밭에서 탱크위에 올라가
꽤나 다부진 체격을 양껏 자랑하며 늠름하게 서 계신다.
아버지께서는 10여년도 채 안되는 군복무기간을 가장 자랑스러워 하셨고
그로 인해 어릴적부터 아버지의 군대이야기를 귀에 딱지가 붙을정도로 많이 들어왔었다.
엄마와의 만남도 군대에서였다.
눈이 많이 내리는 강원도지방이라 새벽이든 주말이든 간부들도 동원되어 제설작업을 했었었는데
한번은 주말 전날 어찌나 눈이 많이 내리던지 전 병력 외박 외출이 취소되어 주말아침부터 제설작업에 매진했었다.
극도로 짜증나있던 장교들은 모조리 위에다 허위 보고를 하고 몰래 빠져나가버렸고 결국 부사관들과
사병들만 남아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어째 부사관들도 한둘씩 빠져버리고 BOQ(간부숙소)로 내빼버리더니
결국엔 아버지와 사병들만 남게 되었다.
작업도 힘들고 또 엎친데 덮친격으로 눈발이 조금씩 날리기 시작하니 다들 사기가 떨어졌는데..
그때 하필이면 부대의 최고 막내에게 면회가 들어왔다는것!!!
그 막내는 고참들의 눈초리가 너무 무서워 그냥 면회를 하지않겠다고 뻐팅기다가
아버지의 명령(?)에 울며 겨자먹기로 면회를 갔다고 한다.
사실..입대를 하고서 얼마나 보고싶었던 가족들이었겠냐만은..
목숨을 바꿀만큼의 그리움은 아니었으리라..
그 막내병사는 면회를 온 자신의 누나에게 "나좀 살려주세요 다들 작업하는데 막내가 혼자 면회하면서
시간 삐대면 나중에 혼나요..다음주에 다시 와주세요 제발"
이라며 사정을 이야기 했고 그 말을 들은 사병의 누나는
다들 고생한다며 또 작업에서 빼내어 면회를 허락해준 그 중사(아버지)께 고맙다며
인사를 하러 가겠다며, 결국 위병사관에게 미인계를 사용, 흥쾌히 영내출입을 허락 맡아
면회올때 싸들고온 음식들을 가지고 연병장으로 올라갔다.
막내사병이 계속 말리었지만 너무나도 확고한 누나의 모습에 결국 그냥 포기하고 같이
연병장으로 올라갔고 그 사병의 누나가 연병장에 들어서는 순간..
아버지 말씀으로는 그때 작업하던 전병력들이 하나같이 최면에 걸린듯
넋나간 표정으로 그여성..아니 우리 엄마를 구경했다고 한다.
(외삼촌말씀으로는 젊을적 엄마의 미모가 꽤 이쁘셨다고한다.사진보니깐 조금 한고은 닮으신듯,지금은 박원숙-_-;;)
막내병사..아니 외삼촌께서는 아버지께 "누님이 고맙다고 인사하러 왔습니다"
라고 말했고 엄마는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일일히 장병들에게
인사를 해주었다.이 미소에 넘어간 장병들이 상사병 걸려 몇날몇일을 앓았다고 할정도였다니..
아버지도 한껏 기대하며 악수를 청했는데 어라 왠걸.
엄마의 표정이 급 매서워 지더니 "우리 동생한테 어떻게 대했길래 애가 날 보더니
면회하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벌벌 떠느냐 이러고도 당신이 우리 동생 상급자라고 할수있냐"
면서 막 따지셨단다..
아버지는 황당해서 아무말씀도 못하시다가 "그런게 아니다 막내이다 보니 많이 위축되었고 꽤나 미안한마음에
그런말을 했었는가보다" 뭐 이런식으로 오해를 푸셨다고 한다.
그리고 억지로 잘 지내고 있다 괴롭히지않는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눈밭에서 기마전도 하고 눈싸움도 하는등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
아버지가 결정적으로 엄마를 쫓아다니게 된 계기가 바로 눈싸움..
눈싸움을 하다 실수로 엄마에게 큰 덩어리가 날라갔고 너무나도 아팠던 엄마는
그자리에서 주저앉아서 우셨단다(아픈것보다 외삼촌 걱정에 눈물이 더 나셨다고 하심)
그모습에 완전 빠져버린 아버지가 그날이후 외삼촌께 엄청 잘해주신뒤
겨우 연락처 알아내서 한통 한통 편지 주고 받다가 전화하는 사이가 되었다가
만나다가 결혼까지 하시게 된것.
하여간 이러한 로맨스고 자시고 옛 동료를 만나셔서 연신 남이야기하듯 요즘 군대는 어쩌고 하시는 아버지와
옛동료분, 그리고 나 입소식 끝나고 오랜만에 백화점 갈꺼라며 즐겁게 수다떠는 누나와 엄마를 보면서
나는 이제 세상 다 끝나는것처럼..다 무너질것처럼 이렇게 힘든데 어쩜 저렇게
얄밉게 웃고 수다를 떨수있는지..괜히 가족들에게 샘이 났고 야속했기에 신교대 도착할때까지 혼자 삐쳐서는 한마디도 않았다..
신교대를 도착하니 8시 40분쯤 되었다.
입소시간인 9시 30분까지는 거진 50분가량이 남아있었기에
근처 식당에 들어가 밥을 먹었다.
마땅한곳이 없어 김밥XX에 가서 돈까스를 먹었는데..
어찌나 맛이 없던지 소스는 싱겁고 돈까스는 튀긴 시간이 지났는지
눅눅했고 장국은 진짜 음식쓰레기 맛이 났었다.맛도 맛이지만
이제 정말 사회에서 가족들과 먹는 마지막 음식이라 생각하니 괜히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진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다..
한 반쯤 먹고 나니깐 급 올라오는 울렁증에 도저히 밥이 넘어가지 않아 남겼고
시간은 슬슬 입소시간으로 향해가고 있었다..
9시 15분쯤..신교대의 위병소를 지나고 입소식이 있을 연병장까지 걸어갔다
어느새 우리 가족들은 아무말도 않고 조금 길었던 그 길을 걸었다.
사단이라 그런지 꽤나 컸고 안에는 국군병원도 있었다.
조금은 길었던 탓에 걸어오며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할수있었는데..
그중 가장 컸던 것은 후회와 미련이 였다..좀더 놀다 올걸.좀더 공부 하고 올걸..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후회가 되었던것은 부모님께 효도를 좀더 할껄..
누나에게 매일 시비걸고 싸움걸지 않을껄..하는 가족에 좀더 잘하지못했던것이
후회가 되었다...전역하면 정말 잘하리라 굳게 다짐하였다.
혼자 사색에 잠겨 걸어가다 문득 주위를 둘러보았다..
가족들끼리 온 사람, 친구들끼리 온 사람, 여자친구랑 온 사람..
많은 가족들과 다양한 사람들을 봤지만..역시나 하나같이 표정이
밝지만은 않았다..
연병장에 도착하고 교관과 조교들의 통제에 따라 스텐드에 앉았었는데
진짜 입대한다는것이 실감이 났었다..
이미 주변에선 울음이 터져서는 울음바다가 되어있고 그렇지않더라도
다들 가라앉은 분위기속에서 나름의 이별을 준비하는듯 하였다.
이런말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엄숙하고 장엄해보였다.
9시 30분이 되자 "입소를 앞둔 장병들은 연병장으로 모이세요"
라는 방송이 나왔고 마치 입을 모은듯 "아..." 하는 소리가
들렸다..일어나서 애써 밝은 표정으로 연병장으로 갈려는데
엄마와 누나가 먼저 눈물이 터졌고 나도 괜히 울컥해서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는 "이게 뭐라고 울으쌌노 퍼뜩 내리 가그라.어여(엄마랑 누나한테)고마 울으라.으데 죽으르가나?
잘 갔다온드라.2년 금방갈끼다."
라며 애써 냉정하고 담담하게 말씀하셨다.(나중에 누나가 말하길 아버지가 나 입대하고 3일동안 엄청 우셨다고함ㅋㅋ)
연병장으로 내려가니 엄청 인상좋은 마치 편안한 옆집 형같은 조교들이 정말 친절하게 줄을 맞추어주며 오와열을 맞추라고 하는데
그땐 오와 열이 뭔지 몰랐지만 대충 보기좋게 대열을 맞추었다.
어느정도 대열이 정리되고 나니 거수경례를 가르쳐주었는데..
어찌나 어색하던지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나왔고 나도 피식하고 웃었다.
문득 옆의 푸근한 인상의 조교형을 보았는데..어라? 순간 그 조교형의 표정에서 살기를 느꼈었다.
'에이 설마 잘못 봤겠지..저렇게 좋은사람이..'
이윽고..10시가 되었고 나팔소리가 방송에서 나오더니 너무 빤짝빤짝 눈이 부신 2개의 별이
두둥! 등장하는게 아닌가..
조교들 교관들 모두다 긴장하며 그 분의 동작하나 하나 눈짓하나하나에 예의주시하는데..
아직 사제 물이 하나도 안빠진 우리 예비훈련병님들은 여기저기 수다를 떨거나
아직도 울거나 피식거리며 웃거나 하늘을 보거나...아주 제멋대로였었다.
사단장님이 사열대에 올라와 한 1분을 조용히 지켜보다가
"이제 여러분들 군인입니다.군인이라면 멋지고 늠름해야됩니다.가족들에게 마지막으로 멋진 모습 보여주십시다"
라고 하니깐 그제서야 조금 잠잠해졌다.
10분여간의 축하연설(?)이 끝나고 이제 다시 스텐드가서 가족들 볼시간은 주겠지 하며
긴장을 풀었는데..
"아아 이제 장병여러분들은 저희 조교들의 통제하에 옆에 보이는 진충관(강당)으로 향하게됩니다.
모두들 마지막으로 가족들 친구분들께 큰절 한번 올립시다 그리고 큰소리로 사랑합니다 외칩니다"
라는 방송이 흘러나왔다.
'이..이게 무슨소리야 이보시오 교관양반.끝이라했소? 끝이라니..끝이라니 으 헣으 헣으 헣'
다들 입소식후엔 가족들과 이별의 시간이 따로 있을줄 알았었는데...알짤없이 이대로
가야된다는 생각에 실망이 컸었다..
스텐드에 앉아있는 가족에게 큰절을 올리고 큰소리로 사랑합니다 외치고 나니
이제 정말 이별인것이 실감이 났다...
"빨리 빨리 움직입니다."
이별의 슬픔을 깨부셔버리는듯한 조교의 무겁고 차가운 음성에
우리들은 조교들의 통제에 진충관까지 걸어갔다..그리고...
우리들의 모습이 스텐드에서 완전히 보이지않게되었을때......
아까까지의 좋은 조교형들은 어디가고 그냥 악 잔혹 암흑 다크 하여간 빨간모자를 쓴 악마들이
난생 처음 듣는 문자로 고함을 지르는게 아닌가?!
다들 처음에는 뭔가 싶다가 이건 뭔가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에 그저 머리속으로
"좆 됬다" 만을 연신 외칠뿐 멍하게 그 악마들의 통제에 따랐다..
진충관에 들어가니 본격적으로 악마본색을 들어냈다..
당시에 비젼엠큐라는 병영개선프로그램을 실천중이었기에 그리 심한 욕설과
얼차려는 없었지만 이런게 군대구나 이래서 좆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얼차려를 받고 나니 다들 현실을 인지하고는 쥐죽은듯이 조용히 있었다.
통제가 끝난뒤 대위한명이 아까 사단장님 연설할때 보니깐 니네들이
지금까지 들어온 훈련병들중에 제일 개념없었다면서 앞으로 자대 배출할때까지
개념을 똑똑히 박아둘거라며 각오 단단히 하라고 협박같은 연설을 하고서
한명한명 본인인증샷(은 훼이크)본인인증을 확인하고 이것저것 확인후
서있는 순서대로 뚝뚝 끊는게 아닌가? 바로 내 앞 까지 와서는
1중대란다...
그리고 나부터 뒤에 3줄까지가 2중대..그리고 뭐 3중대 이런식으로
줄서있는 순서대로 중대를 지정받고는 역시나 빨간모자 악마들의 통제를 받으며
해당 생활관으로 향했다..
생활관으로 이동하는 도중 우리보다 앞기수들로 보이는 무리들이 B연병장(A연병장은 큰 모래운동장..B연병장은 중대막사 앞 시멘트운동장)
에서 전투화를 닦고 있는것이 보였다..
조교들이 "쟤들은 이제 다음주면 마지막 주차다..근데 쟤네들은 4중대..즉 공익들이다 전혀 부러워할 필요 없다 현역온것이
나중엔 가장 큰 자부심이 될테니깐."
이라는데..이제막 입소한 우리들한텐 들리지도 않고 먹히지도 않을 개10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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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이야기 11편(완) 보러가기
출처: 추억거리 갤러리
훈련소 들어가는 입구랑 병원 입구가 같제
근데 뭐 공익이 시비걸러 올 필요도 없는 글인데 뭐 공익이 시비걸러온다고 비아냥 거리냐 여기서 공익이 군생활 알고 싶은지 어떤지 얘기가 왜 나오냐 색기야 ㅋㅋ
32사단 웅비관이 저모양이긴 한데 뒤에 액자가 내가 있을때랑 다르다
32사 신교대나오고 다른사단으로 놀러갔지만 32사단은... 좀 꿀이었는듯.... 파라다이스 ㅎㅎㅎㅎㅎ
걍 훈련소 이야기임. PX도 가고 편했나보네...
저거 7사단 신교대 대강당임-_- 32사는 무슨
사진도없고 인터넷에치면 널리고널린 쉰내나는 군대경험담이 왜 힛갤이냐 어이가없다
애들아~ 저긴 1사단 신교대 강당이야. 모르면서 안척하기는ㅉㅉ, 짜식들.
53사 신교대훈련글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나때 소대장은 자칭 조지클루니라는 중사였는데 그사람이 사격실력이 甲이셨음 ㅎㅎㅎ..
니들 입갤할때 입개르라고 하지마라
여러분 육군 강당시설은 국방부 표준 설계 모델이 있어서 모두 다 똑같이 생겼습니다.. 싸우지들 마시고.. 대신 옆에 걸린 그림으로 판단하시면 되요
zzzzzz
32사 신교대 그림 저거 아님
추갤에서 매번 재밌게 봤는데 힛갤까지 왔군요... :-)
글쓰는 투가 유식대장이랑 비슷하네..
따근하다
부대와함께 전우와함께 무적 태풍부대 화이팅!야!좋은하루 되십시오!
진짜 존나 길다. 이게 왜 힛갤?
고구마 장사가 힘들어요...
1편 부터 11편 까지 다 봤는데 보는 내내 오그라 드는줄 알았네 시발 이거 보고 필력 쩐다고 글잘쓴다는 새끼들은 평생 책한편 안본 새끼들일꺼다.아무리 봐도 좆 초딩이 자기 삼촌 이야기 듣고 일기 적은것같은데
태풍부대의 자랑 김일병사건! 태풍부대 로얄 좋아요! 김일병 개새키
텍스트는 길어서 걍 내림
길다.패스~
산 넘어 산이니 첩첩산중이네.
28사 태풍맞음? 나 병장때 저기서 분대장 교육 받았는데 재미있게 잘지내다 왔음
나는 권의 극에 달한 자.
책으로만들고 싶당 필력도 좋고 이야기 소재도 좋은듯 관심있으면 sadenka@naver.com 으로 연락주세요.
글 솜씨 좀 있으시네~부럽 ㅎㅎ
듀토리얼 존나 리얼하게써놧네 재밌게봣음
오늘 전역했는데 전역하고 본 첫 힛갤의 글이 이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28사단 신병교육대대 아님? 벽면 그림배치가 내 기억이랑 똑같은데 ㅡㅡ 문 구조도 똑같고 -- 보안철저히 보안철저히 ㅋㅋㅋㅋ
32사 아님 -_-
53사 개떙보네 점호도 점오라고 하질않나 군대 갔다온거 맞나? 점호를 틀릴수가있나
ㅋㅋㅋㅋㅋㅋㅋ이거 28신교대대 태풍관이다 ㅋㅋ 추억이 새록새록하네
존나 기네
글만으로 힛갤 올라온건 첨 보네...그리고 긴 글은 세줄요약 해주는게 예의인거 모르냐능???
설리
사회에나오면 그렇게 친했던 훈련병들이랑 따로 연락안하노?
28사 신교대 맞네 ㅋㅋㅋ 분대장 교육 가서 진짜 훈련병 애들보고 찡하더라. 조교 개새끼에요 강압적인 새끼 ㅋㅋㅋ
솔까 이거 읽어볼껍니까? ㅎㅎㅎ 미필한테는 신기하긴 하겠지 ㅋ
워크래프트 카오스 3107 Fight
오늘 11월 27일은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작품 \'케이온\'(재패니메이션)의 최상급 케릭터 \'히라사와 러블리 유이\'쨩의 생일입니다. 유이의 존재로 인해 기쁘고 행복해요. 유이야! 우리 모두 유이 널 사랑해.
28사단 11중대 사진이네 ㅡㅡ
내가군대가서얻은건 허리삐끗한거 ㅅㅂ...
텍스트 힛갤이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팔 읽기싫다
엌ㅋㅋㅋ 글 존내 맛깔나게 쓴다 ㄲㄲㄲㄲ
내가 군번 2년쯤 빠른 것 같은데 글쓴이가 지난 일이라고 미화를 했는지 이야기 전개상 생략을 했는지 훈련소에서 엄청 안굴리는 것 같네 글은 재밌게 봤음
그래 더해봐 더해 보라고 시발 새끼들아
세 줄 이상은 만화로 그려주세요 씨발ㅠㅠ세 줄 이상은 만화로 그려주세요 씨발ㅠㅠ세 줄 이상은 만화로 그려주세요 씨발ㅠㅠ세 줄 이상은 만화로 그려주세요 씨발ㅠㅠ세 줄 이상은 만화로 그려주세요 씨발ㅠㅠ세 줄 이상은 만화로 그려주세요 씨발ㅠㅠ세 줄 이상은 만화로 그려주세요 씨발ㅠㅠ
씨X 이것도 왜이리 길어
와 글 맛깔나네 글로 힛갤 입성이라니
32사 웅비관이랑 비슷하긴 한데 32사는 아닌듯ㅋㅋㅋㅋ
재밋다
후끈후끈한데~
53사단 똑같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침번설때 해운대쪽 아파트보이는거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억이새록새록
잉? 37사 신교대랑도 똑같이 생겨먹었는데..
어디서들 땅깨들이 서로 빡세다고 깨갱거리나요 훗..
잠깐만 이거 전주냐? 35사야?
추갤에서이거보고있었느데 힛갤같네
흐힝 나도 02년도에 53사 갔었는뎅 조교랑 야간보초서면서 리니지썰 ㅋㅋㅋㅋㅋㅋ
이걸 읽으라고???
맹호신교대같은데 헤헤
조금이라도 군대가고싶어졌다
1편 부터 11편 까지 다 봤는데 보는 내내 오그라 드는줄 알았네 시발 이거 보고 필력 쩐다고 글잘쓴다는 새끼들은
평생 책한편 안본 새끼들일꺼다.아무리 봐도 좆 초딩이 자기 삼촌 이야기 듣고 일기 적은것같은데
입대 직전에 먹는 밥은 언제나 거지같지 ㅋㅋㅋ 그렇게 좋아하던 맥플러리를 먹다가 버렸다.
xx사단이라고 다는 놈들은 웃길려는 건가? 군대 강당 다 똑같잖아
유이야, 난 네가 가상의 케릭터란 걸 알아. 하지만 넌 너무 멋져. 그래서 네가 좋아. 네 존재 때문에 기뻐.
유이 사랑해
이거 좀 돋는게 나랑 비슷한 군번이고 (내가더 고참군번) 나도 훈련소때 72번이었음.. 돋네요;; 다만 논산 ㅋ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그림이 없어도 장면이 그려지네요 ㅋㅋ
진충관이고 신교대 입구에 국군병원 있으면 해운대 53사단 이네요... 53사단이 진충부대 이고 구 강당 이름이 진충관... 그리고 부대 입구에 국군 부산병원 있지요..
요즘 디시 존나 늙은거 같지 않냐
...정말 군대 신교대 강당은 다 똑같이 생겼나보다;
21사단 백두산 신교대 강당도 저렇게 생겼음
04년 53 신교대 2중대출신인데 까맣게 잊어버렸던 것들이 다 기억이나네 돋았다 ㅋㅋㅋㅋ
28사단 신교대 아니여?
들고있는건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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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진짜 대박임..내가 지금껏 살면서 어디서든 주목받은적이 없었는데..ㅠㅠ 디시는 내 재능을 새롭게 알게해준 고마운 곳인듯..ㅠㅠ
야 30사단 신교대 아니냐? 맞는거같은데? ㅅ비ㅏㄹ
53신교대네 씨풋 나도 저기 나왔는디..
53사 4중대애들아니냐
준치는 생선입니다
준치는 생선입니다
37사같은데
아 담주 월요일 논산 입대인데 좋은 글 읽어보고 가요~감사요
안녕하세요. 디시 트래픽의 암적인 존재, 디시봇입니다.
와 이글 썻을때 임관한 부사관 지금쯤 행보관하고있겠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재밋네요
이새끼들은 뭔 보는글마다 길다, 3자요약 이ㅈㄹ ㅋㅋ 진심 보다보면 일년에 책 한권도 안읽고 폰만 만지는 뇌 빈 새끼들같음
난 지역 장병들 단체로 버스 대절해서 춘천 갈 때 혼자 갔다. 근데 버스 탈 때 친척들한테 받은 용돈이 30만원 조금 넘게 있어서 그냥 가지고 들어가면 안 될 거 같아서 춘천에서 한빛은행(현 우리은행) 지점에 영업시간 전에 무대뽀로 들어가서 지금 입대한다고 말하고 입금해달라고 땡깡 부려서 입금하고 혼자 밥 사먹고 102보충대 들어갔더니 다들 가족,애인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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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순위권
쩐다 나 짱
아따 수윈권이랑꼐!!!
영광으의 수뉘껀!!!! 낚겔 만세~!!
순위권
순위권 아 영광이다 qm5짱
오옷!
등수가??
순위권
오옷!
데헷
나도
ㅇㅇ 순위권
저기 32사 훈련소 아니냐???? 맞는거같은데????
일편부터 대작예감 ㅋㅋ
흠...
아시발 나아직군대 안갔다와서 읽기가싫다
아 이게 뭐여 다읽고 나니간 댓글이 안달려있네 ㅋㅋㅋ?
나도 보고 32사 훈련소 같다는 생각이 존나 들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영누나 보고있지? 나 콩까는사나이야! 격하게 사랑해 ㅠ
수늬껀
이따위 소설이 힛갤이라니
수니건
이따위 소설이 힛갤이라니 힛갤이 무너지고
개순위권
어디냐
잼나네
50위권!!!
김기동
어딜까
수늬권
윤하누나 보고있지? 나 조까는사나이야! 격하게 사랑해 ㅠ
비전엔큐였나 여튼 간만에 들어보네
지금 나더러 이런 영양가도 없으면서 길기만한 글을 읽으라고?
수늬권
순위권 재인이 화이팅!
아니 이게 뭐야 알바야 여긴 디씨라고 3줄 넘어가면 사람들 안 본다고 사진 한장 나올까봐 스크롤 휙휙 내린 사람이 나말고도 수천이다 제일 끝에 세줄요약 알바 니가 달아라
말 잘했다 3줄요약
올 수늬권
뭔 군대이야기....
3줄요약은 디씨에서 필수아니냐?
아 ㅅㅂ 3일전에 군대 다시가는 꿈 꿨는데
\"앓은체\"에서 스크롤 내렸다 씨발롬아 앓기는 니미 병걸려서 끙끙 앓았나? 병신같은 새끼들이 있어보이려고 아는 체하는거 꼴보기 싫어
수니껀!
머야 이게 언제 읽어 군대 안갔다 온놈이나 읽지 갔다 왔는데 재밌겠냐 알바야?
야 진짜 책 보는거 같다 글 내용으로 상황이 연상 돼
예전생각나네
사람은 똥이야! 똥이라고! 히히! 오줌발사!
어디서 많이 본곳인데..혹시 15사단 아닌가???
32사단이네
53사아님?
야저거 32사단 신교대 대강당아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이걸 또보게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입갤할때 입개르라고 하지마라
신교대 대강당은 어느 사단이나 다 똑같이 생겨먹은모양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당 ㅋㅋㅋㅋ
호옹이! 글쓰는것도 근성이다~?
시큰둥 // 니가 피씨방에서 라면처먹고 써든하다가 1등한 얘기보단 웃기겠다.
아이피확인
존나 재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돋네
사진은 32사인데 글쓴 인간이 32사 같진 않다. 32사 본부 안에 국군병원 따윈 존재하지 않아
한줄요약 : 걍 훈련소이야기. 군대 한 100주라 치고, 훈련소가 5주니까 군생활 5%한 이야기네
군대시♡
고구마 장사가 힘들어요
요놈 요거 글쓰는 재주가 있는듯ㅋㅋ 어머니 예뻐서 좋겠다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공익들 시비걸러 올 떄인가?
공익들 힘들지 암... 지하철에서 대놓고 헤드폰 끼고 근무하는데 뭐 ㅋㅋ
뭐야 ㅅㅂ 알고보니 그냥 박원숙까는 글이었네. 싫으면 그냥 싫다고 그래.
일단 입개르-
스크롤스크롤
근데시팔 그냥 튜토리얼맵이잖아 ㅡㅡ;
이야 시1 팔1 이사람 글 잘쓰네. 내 군생활이 떠오르는거 같다. 힛힛힛
읽어보는데 훈련소 군기 왤케 개판이 됐냐? 후방이라서 그런거냐?
여기 나 예비군훈련간데같은데
공익들은 알지도 못하고 알고싶지도 않은 이야긔 ㅋㅋ
내 인생 마지막의 군대이야기...
군대에게조차
나는 주인공이 아니였다...
튜토리얼을 존나게 길게 써놓네,, 미필들 쫄으라고
진충관에 저강당이면 53사 훈련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