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스타2에 미친 정말 정신나간 말출기간이였습니다. 그냥 잉여인간의 인간이라는 단어도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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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출, 그러니까 복귀전날은 좀 사람다운 행동좀 하고싶었다능,


자욱한 담배연기속에서 하루하루를 10~14시간을 불곰컨트롤과 업적달성으로 보내다보니, 점점 사람이 그리워졌
 내가원한건 결코 이런게 아니였고,,


 


그래서 전 사람을 구경하러 에버랜드에 가기로 결심했고, 동지들을 모았으나 남자끼리 무슨 테마파크냐는 뭇매를 쳐맞고, 결국 혼자가기로 다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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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 군인은 무료였던거시였다."전  그저 제가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누구의 방해도 받지않고 원없이 타고싶었기에 차라리 혼자가게 된 것을 잘됬다고 내심 좋아하고있었지만,,,,,(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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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음날  9시에 일어나고(사실 6시에 일어나서 김밥싸고  7시에 출발해서 9시에 도착하는게 목표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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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맞다 운동화 신발끈도 묶어야되는데,


///


 


어디선가 절 부르는 불곰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download?fid=64222c63a4c3d8ec599a2c63b9483c90&name=%BA%D2%B0%F5.jpg"썩, 부드러운 남자입니다"


 


에버랜드와 피방사이에서 격하게 고민하다가 일단, 집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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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일기예보는 분명히 날씨가 맑다했는데, 오전부터 꿀꿀해서 쵸큼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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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겜하느라 하루에 한끼도 먹을까말까하는 요즘이지만(겜/잠/겜/잠/취식/겜/잠)


오늘만은 사람다운 행동을하자 싶어서 아침밥 대신 1호선에서 이온음료를 벌컥벌컥 쳐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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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에 도착하니 10:59이네요. 하지만 날백수인 저는 결코 시간에 쫒기는


나약한 모습따위는 보이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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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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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에 도착해서 5001번인가 하는 버스를 타면 되요.


전 없는 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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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왔을때 탔던 버스하고는 느낌이 또 다르죠


'그래도 이제 버스는 지긋지긋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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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말고 듬성듬성 머리들이 보인네요, 사람도 없고


여튼 내가 날은 잘 잡은듯 우왕ㅋ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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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할것도 없고 내 지친 위에 참치햄샐러드 삼각김밥이라는 호의를 베풀어 보자. "참치는 귀한 단백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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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정도 갔나? 에버랜드에 도착했어요, 버스배차간격이 대략 20분쯤 되고 막차가


23시넘어서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뭐 대중교통으로도 큰 부담이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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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탄창을 까고 부족한 니코틴을 보충하자. 슬슬 긴장이 되요.


"설마 에버랜드 혼자 온 사람이 나 밖에 없겠어?" 


"설마 에버랜드 혼자 온 사람이 나 밖에 없겠어?" 


"설마 에버랜드 혼자 온 사람이 나 밖에 없겠어?" 


"설마 에버랜드 혼자 온 사람이 나 밖에 없겠어?" 


"설마 에버랜드 혼자 온 사람이 나 밖에 없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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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정류장 화장실에서 인증샷(위엄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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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을 올라가니 에버랜드가 보이네요.(부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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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고 휴가증 들고 매표소로 달려가지 마시고, 우측에 보이는 이벤트 안내소에


가시면, 표를 줌미다!(이상한 철에 민번,이름,주소,자대위치를 써야되는데, 오늘 온


군인은 내가 17번째인가 그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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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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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표를 주는데, 입구에 내면  팔찌감아주네요 ^^


 


쌀씻고 천천히 2부를 올려보겠어요, 저는 날백수니까 저녁이라도 해놓지 않으면


유혈사태를 막을 수 없을지도 모르거든요.





군인이 에버랜드 혼자 갔다온게자랑(2부) 보러가기

군인이 에버랜드 혼자 갔다온게자랑(3부) 보러가기

군인이 혼자서 에버랜드 갔다온 이야기 4편 보러가기



출처: 자랑거리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