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렇게 말하자 십엔 동전은 슥 움직이더니
「아니오」
에 멈췄습니다.
「어!」 「거짓말!」 「진짜?!」
다른 아이들은 일순 동요하면서, 무서워 하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질문을 한번 더 했지만 이번에도
「아니오」
였습니다.
친구중 한명은 이미 패닉 직전
「돌아가자, 이제 싫어, 무서워……」
라는 말을 반복할 뿐,
그래서 나는 한가지 질문을 더 해보았습니다.
「콧쿠리상, 콧쿠리상. 돌아가지 않으려는 건 혼자는 외로워서인가요. 그러면 우리 집에 와도 되는데.」
그 순간 십엔 동전은 대단한 기세로 움직이며 문장을 만들었습니다.
「내가 외로울리 없잖아! 다만, 조금, 그냥, 장난 쳐본 것 뿐이야! ·· 흐, 흥!」
문장이 끝나고 문이 저절로 활짝 열렸다가 쾅 닫혔습니다.
직 후, 무언가 사라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이였다면...
ㅅㅂ ㅋㅋㅋ 츤데레 지리네 ㅋㅋㅋ [ 개미 4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