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이 내가 있는 곳으로 다가왔다. 이미 공포로 오줌을 지린 상태였다. [죽는다..... 죽는다...] 그때 큰아버지가 아주 큰 소리로 울부짖으면 서 땅에 떨어진 손전등을 집어들더니, 내 페트 병을 손에 들었다. [이쪽을 보지 마!! 녀석의 얼굴을 비출 거니까 눈 꼭 감아!!] 나는 정신없이 이리저리 구르는 바람에, 선 글라스도 벗겨졌지만, 머리를 꼭 감싸 안으면서 눈을 감았다.
여기부터는 큰아버지에게서 들은 이야기. 우선 녀석의 얼굴을 비추고, 째려보듯이 녀 석을 바라본다. 그리고 조금 더러운 이야기지만, 내 페트병 에 입을 대고, 오줌을 입에 넣고 손전등으로 녀석의 얼굴을 비춘 채로, 얼굴 에 오줌을 힘차게 내뿜었다. 그리고 그 순간 재빨리 눈을 감았다. 고래가 물을 뿜어 내듯이 뿜어냈다. 녀석의 단말마와도 같은 비명이 들렸다. 입안 한가득 오줌을 붓고, 뿜었다. 뿜었다. 녀석의 눈에.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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