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자살했습니다.

5살 아들에게 어떻게 말할지 고민하다가, 결 국 직설적으로

[아버지, 쭉었어 쭉었어, 죽었어.] 라고 말했 습니다.

그러자 아들이 [아니야. 안 죽었어.] 라고 말 했습니다.

저는 아이가 남편의 영혼이라도 보는 거로 생각하고

[그래? 아니라고? 안 죽었어?] 라고 물었더 니

[응, 있어. 근데 계속해서 죽고 있어.] 라고 말했습니다.

소름 끼쳤습니다.

아들은 무엇을 보고 있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