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해외봉사갓을때 숙소 로비쇼파에 친구넷이서 떠들고잇엇는데 친구하나가 잠들어서 안깨우고잇다가 나물마시러가고 친구 한명은 숙소잠깐들르고 다시왓는데 자던친구가 진짜 놀래면서 깨더라 그래서 왜그러냐고 하니까 자기가 자다가 가위눌렷는데 맞은편에 앉아잇던 친구가 자기를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진짜 쏘름끼치게 웃엇다고 얘기하는데 맞은편에 앉은애는 자기그런적없다고하고 새벽에 진짜 존나무서웟는데 그 자던친구가 자기는  가위만눌리면 다 이런식으로 눌린다면서 초등학교때  수업시간에 자다가 가위눌렷는데 그 업드려자서 책상아래가 보엿는데 그 책상아래에  선생님이 쏘름끼치게 웃고잇다고 햇다
이때 진짜 소름쫙돋앗는데 ㅋㅋ 필력안좋아서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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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외봉사를 갔을 때 였다.
숙소의 로비소파에서 친구 넷이 서로 마주보며 떠들고 있었는데,
그 중에 한 친구가 이야기 하다가 지쳤는지 잠들어 버렸고,
이야기가 흐지부지 해질 때쯤에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려고 갔다온다고 했다.
맞은 편에 앉은 친구 하나가 자기도 숙소에 짐을 좀 가지고 와야 겠다고 해서
잠깐 갔다오기로 하고 잠을 자는 친구는 갔다와서 깨우자고 했다.
물을 마시고 로비로 돌아왔다.

한 친구는 잠들어 있고, 맞은 편 한친구는 심심했던지,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그 때,

" 아악~~! "

잠들어 있던 친구가 비명을 지르며 일어났다.

" 왜 그래? 갑자기? "

그 친구가 정신이 반쯤 나가 있는 상태로 맞은 편 친구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떨면서 이야기 했다.

" 쟤가... 쟤가... 날 보고 웃었어. "

내가 웃으며 말했다.

" 친구가 웃은게 그렇게 무서워? 하하... "

그 친구가 눈동자를 떨며 이야기 했다.

" 아니... 처음엔  잠에서 잠깐 깼는데, 눈떠보니 쟤가 은근히 쳐다보고 있는거야...
  그래서 침이라도 흘렸나하고 움직여 보려고 하는데 몸이 말을 듣지를 않는거야...
  그래서 도와줘... 라고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 그때 쟤가 슬슬 웃기 시작을 하는거야.
  막... 이히히히히... 하면서 웃고 있었어... "

적막이 흐른뒤 공기정화를 하려고 내가 말했다.

" 아... 가위 눌린건가보다. 아님, 너 진짜로 그렇게 웃었어? 장난친거야? "

맞은 편 친구가 정색을 하면서 이야기 한다.

" 말 만들어도 무섭다 내가 뭐하러 그런 장난을 치니, 어휴... "

아주 길고도 지루한 적막의 시간이 몇초 지나자 그 친구가 이야기를 하나 해주었다.
자기 어렸을 적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 그 친구가 수업시간이 너무 지겨워서 책상에 엎드려 존적이 있다고 한다.
그때도 마찬가지 눈이 금방 떠져버렸는데, 말이 안나오고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더니 갑자기 머리가 너무 무거워서 끙끙 대고 있는데, 눈앞에 낯익은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엎드린 책상의 바로 밑에 선생님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책상 밑으로 허리를 숙여서 선생님이 겁주려고 깨우려는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도와달라고 해야 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선생님의 얼굴이 창백하게 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곤 이내 미친사람같은 표정을 짓고는 웃기 시작했다고 한다.

" 이히히히히히히히히...... "

말도 안나오고 식은땀에 범벅이 되어 그제서야 일어났고, 어린 마음에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고 잊고 살아왔었는데,
그 친구의 얼굴 또한 그 때 본 얼굴과 같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우리 넷은 소름이 돋아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한동안 침묵만 흘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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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괜찮았는데, 살붙이다 보니, 욕심이 난다.... 무슨 연유라도 엮어서 뭐 좀 만들어 보려는데, 오전이라 그런지 머리가 안도네
어쨌던, 아까 댓글 도배하느라 공이글 11시까지 못올려서 뽀샵 한번 했으니, 이걸로 봐주시길... 꽤나 무섭게 잘나왔어,
배경사진(발,타일)은 내가 찍은거고, 얼굴은 ' 무서운여자 ' 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