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男女간의 '친구'에 대한 정의가 무엇인지가 문득 궁금함
내가 '친한 여자인 친구'가 한명있는데
몇 년 전부터 그냥 자연스럽게 얘랑 팔장을 끼고 다녔단 말이야
그런데 그 모습을 본 다른 친구들이 하나같이
"친구사이엔 그러는거 아니야"
부터
"남녀사이엔 친구란 존재하지 않는다"
까지...
이러는데
남녀간의 '친구'에 대한 정의가 공포ㅠㅠㅋㅋㅋㅋ
그런데 남자인 나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도
얘한테는 그런 마음이 없어
그냥 뭐랄까 '얘랑은 이래야 될거 같다' 이런식??
어디까지가 친구임?ㅇㅇ
그리고 팔장도 걔가 먼저 꼈다고ㅇㅇ 벌써 몇 년 전의 일이지만...;;
난 여자가 있는데 이러면 안돼는데
는 개뿔 친구사이라고 ㅠㅠㅋㅋㅋ
친구라고 느끼는건 각자 기준이 다 다른데 행동은 조심해야 하니까 그런식으로들 말하는거 아닐까?예를들어 둘중 누가 애인이 있다고 하면 그거 보기 싫을거아냐. [i]
공이 갤러리 같지 않은 이야기만 자주 올라와서, 다들 고민이 너무 많구나... 하는 씁쓸한 생각을 좀 했어... 친구라고 하는 기준,
그건 두 친구라는 여자,남자 사이에 이해못해주는 이성친구가 끼었을때는 남여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수긍하고 넘어가야 하는거고
설령 그걸 이해해주는 이성친구가 각각 있다는 가정을 했다쳐도, 그 이성친구의 친구들 또한 바람피고 있는데, 병신 호구 같이 쳐다보고 있다고 그 이성친구를 부추길꺼야, 그때 또한 남여사이에는 친구가 없다고 수긍하고 넘어가야 하는거지
결론은 남여사이에는 친구관계가 존재한다는 세상 사람들의 모든 이해가 필요한거지
다들 매한가지로 똑같은 생각을 하는게 아니니깐, 다른 나보단 다른 인간이 있다는 생각을 항상하게 되면, 남녀사이에는 친구가 될수 없다. 있다. 의 정의를 내릴수가 없는거야.
이해가 된다는 가정은 순수하게 아가페적인 사랑을 가질수 밖에 없는 성불구자... 호르몬 이상자... 들의 조합이라고 해야 할까... 그거 외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게 맞는거야, 설령 이반성향을 가지고 있는 홍석천성향의 남자와 마초적 기질을 가지고 있는 여자 이 둘이 만나서 우정이라고 말한다면 이해가능하지, 반대로 마초적인 성향의 남자와 레즈비언의 성향을 가진 여자가 친구가 된다면 이것또한 가능하지
엄밀히 말하자면 조금의 씨앗이라도 피어날수 있는 그런 남여의 만남을 질투하고 확고하게 믿는거지... 대게 그런 말을 하지
쟤네 자겠네... 잤겠네... 했겠네... 등등 더럽게 이야기 하는건 어쩔수 없는거야... 그런 상식의 선에서만 이루어지는 그런 틀에 박혀있는 생각들이지, 어쨌던, 누가 잘못됐다고 말할 자격이 없으니깐 여기서 그만할께
여자애들 여중여고 다니면 스킨쉽이 짙어짐. 여자애들끼리 백허그 하고. 보통 여자애들끼리 그러는데 남자랑도 하나? 완전한 친구 아니면 마음이 있는거로 보이는데
ㄴ 여중, 여고가 아님 ㄷㄷ
bashi // 후유;; 맞는말이구만ㅇㅇ 그런 쪽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깨닭게 해줘서 고마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