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섬에는 괴담이 많을수밖에 없대
안개가 계속 끼어있는데다가
뱃사람들은 일하러가서는 죽어서 오는 경우가 허다하고
배타고 멀리 가는것이 아닌 이상 사는 곳이 아무리 거지같아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고
같은 이유로 영국에 추리소설이 발달한것도 그때문이라고 했음
생각해보면
일본은 에도시대 이후 사무라이들이 기세를 펼치게 되자
평민들은 파리목숨이었고
그야말로 억울한 감정을 표현하려면 귀신이 되는 수밖에 없으니
괴담이 늘어날수밖에
게다가 일본은 전통신화부터 수많은 신과 요괴가 함께하였고
언령이라고 해서 물건에도 혼이 깃든다 라는 것이 지금까지 뿌리깊게 내려오고 있잖아
우리나라도 오래된 물건은 도깨비가 된다고 하는 말이 있지만 그다지 사람들이 신경쓰지 않는데
일본은 이상하게도 현대에까지 그런것들이 이어내려져 오고 있어서
무슨 물이랑 식물에 착한 말을 해주면 얼음이 예쁘게 얼고 식물이 잘자란다는등 약이나 팔고말이야
암튼 참 복합적인것이 작용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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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는 이야기도 있긴 하더라.. 팔십년대 까지도 전화기를 귀신 취급 했다는 이야기가 있긴 한데..... 귀신 이야기로 종합되는 일종의 옛날 이야기도 시작점인 곳이 있다가 정설이라던가.... 수많은 국가에 존재하는 수많은 다른 귀신 이야기.. 그 시작점에 존재하는 민족은 과연 어느 민족일까요??
800만 신령의 나라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지
ㄴ 어억 이건 좀 심하지않아?ㄷㄷ
영혼은 바다를 못건너가는데 일본은 섬나라라서 바다를 못건너가고 쌓이고 쌓인단 얘긴 학생때 들어봄 ㅇㅇ
일본은 에도시대 이후 사무라이들이 기세를 펼치게 되자//이건 개소리임 에도시대에 무사계급은 완전히 관료화됨. 막부차원에서도 무사들이 성내에서 칼을 뽑으면 사형에 처한다던지 유교를 관학으로 지정하는등 적극적으로 무사계급을 제어함
ㄴ관료화 되었다고 하더라도 문신중심의 사회와 무신중심의 사회는 아무래도 분위기가 다르지 않을까? 반역을 막기 위해서 닌자로 의심되거나 하면 즉결처형이 이루어졌다는 말도 있고 말이야 [i]
무지렁이 아랫놈들이 험한 꼴 당한건 전근대사회의 공통적인 모습이지 에도막부나 동시대 조선이나 거기서 거기였음. 무인계급이 칼들고 설치며 꼴리는대로 구는 무법사회였으면 상인계급이 성장할수도 없었음
막부의 무사통제가 어느정도였냐면 무사들간에 싸움이 일어나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양쪽다 처벌한다거나 에도성내에서 칼을 뽑으면 불문곡직하고 처형할 정도였음. 미나모토막부때부터 전국시대까지가 무사들의 전성시대였지 에도시대 전성기를 누린 계급이라면 오히려 상인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