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생 친구언니얘기입니다. 주말에친구들이랑 술먹고 집에가는길에
술도먹은터라 택시를탔더랍니다.
집이 기본요금 거리였습니다.
그래서 택시를탔는데,술을취할정도로마신건아니였습니다.
잠깐 눈을감았다가 떳는데 이쯤되면 화려한 간판이라던가 고층건물이 나올때쯤 됐는데 아무것도 없더랍니다.
그래서 택시아저씨한테 "저그냥 여기서내려주세요."
라고 말을했습니다.
그러자 택시 기사아저씨는 순순히 내려줬습니다.
내리고나서 오던길 뒤로걸어가는데, 택시가 갑자기 후진을하니깐
너무 놀란 나머지 급히 지나가던 트럭을 잡아서 탔는데,트럭아저씨가하는말이...
"아가씨 여기서뭐하세요? 조금만더가면 쓰레기매립장인데?"
--------------------------------------------------------------------------------
여느 때처럼 학원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렀다.
밖에 나가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아르바이트생이 와서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거스름돈 깜빡했습니다."
나는 깜짝 놀랐는데 거스름돈을 받지 않은 게 아니라,
사실 사려고 했던 게 없어서 아무 것도 사지 않고 나왔었기
때문이다.
혹시 착각한게 아니냐고 설명하려고 하자, 아르바이트생은
강제로 편의점 내 사무실로 데려갔다.
"죄송합니다. 사실……."
이윽고 아르바이트생은 사정을 설명했다.
사무실에서 CCTV를 보는데, 내가 매장을 돌아다닐 때 뒤에서
여자 유령이 손짓하는 게 보였다고 한다.
여자는 계속 손짓을 하며 내 뒤로 접근했고,
매장을 나가려고 할 때 나를 붙잡으려고 했던 모양이다.
뭔가 큰일이라고 생각되어 아르바이트생은 나를 불렀던 것.
쉽게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서 네네 거리며 적당히 넘겼지만.
아르바이트생에게 이야기 듣는 동안,
사무실 모니터에 누군가를 원망하며 CCTV를 바라보는 여자 얼굴이 보인건
절대 말할 수 없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