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에는

정문 남문 북문 세개의 영문이잇고

그 사이에 산속에 외곽초소들이잇어.

나는 북문초병 이엇는데 새벽한시에 근무를 들어갓음..

새벽에 들어가면 같이들어가는 고참이랑 이것저것 이야기하는데

단골메뉴가 무서운 이야기엿지.. 그렇게 서로 무서운이야기를 하는데

전화벨이울리는거야

"통신보안 북문 근무자 +++ 입니다."

계속 반복해도 상대편 목소리는 잘안들리더라고

계속 통화를 시도해 본결과 북문에서 좀 위로 올라가면(가시거리밖에) 5-4 초소가잇는데

그곳에서 온 전화더라고 그곳은 우리 관할구역이아니엇음.그리고

5-4초소라고만 하지 다른내용은 하나도 안들렷어..

결국 그냥 끊엇지. 한 2분후에 다시전화가 왓지만 마찬가지엿어...

야심한시간이라 무슨일이 생겻나해서 이제 우리쪽에서 5-4로 전화를 시도햇는데

안받더라고 결국 5-4초소 관할부서에 전화를 햇음

"여기 북문인데요 5-4초소에서 전화가 왓는데 혼선인지 통화내용이 안들립니다.
저희쪽에서 통화를 시도햇는데 안받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그러자 답변 왈..

"야.!.. 거기 안쓰는 초손데.."

순간 정적이 흘럿고..

"아..예알겟습니다.."

결국 그날 고참과 나는 무서운나머지 밖에나와서 근무를 섰음..

결국이건 근무자들 전체 전파사항이되버렷어..

나중에 생각해봣는데.. 새벽한시에 산속초소에서 누군가 장난을 칠 가능성은..매우적고..

결국 이사건은 미스테리로 남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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