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금과 보석으로 치장된 동상이 있었어
마을사람들은 그 동상의 이름을 행복한 왕자라고 지었지

어느날 제비가 비를 피해 동상 곁에서 하룻밤 머물기로 했어
그런데 왕자가 눈물을 뚝뚝 흘리는게 아니겠어 ?

제비가 행복한 왕자에게 우는 이유를 물었어
그랬더니 왕자가 어느 한 창문을 가리키며 말했지

저기 저 집을 봐 어머니가 아프신데 가난해서 병원을 데리고 가지 못해
소년이 울고 있잖아

행복한 왕자는 제비에게 자신의 몸에 있는 보석하나를 소년에게
가져다 주길 부탁했고 제비는 그 약속을 지켜주었지

그 후로도 많은 불쌍한 이들에게 금과 보석을 나누어주었어
심지어 왕자의 눈에 박힌 보석까지

불품없어진 왕자는 결국 부서지게 되었지만
천국에 가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었나
그래도 내 얘기를 들으니깐 안심이 되지않아 ?
그러니깐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말라고

남자는 수술대 위에 알몸으로 결박되어 있는 남자에게 다가갔다
이내 곧 창고 안은 피비린내로 가득 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