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맑은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었고, 커튼 사이로 한줄기 따사로운 햇빛이 거실바닥에 들어왔다.
나는 어제 그 사건도 있고해서 밖에 나가지않고 오늘은 집에만 있기로 결심했다.
엄마는 부엌에서 아침 차릴 준비가 한창이였다. 난 TV 채널을 열심히 돌려 재밌는 채널을 찾고 있었다.
그때 커텐사이로 들어오던 한줄기 빛과 함께 바깥이 급 속도로 어두워졌다.
"비가오려나?"
날씨를 확인하려고 커텐을 옆으로 걷었다.
"어,어,엄마!!"
나는 그대로 엉덩방아를 찍었고 창문에 미친듯이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손찌검을 했다.
커텐을 걷자 `미친년`이 무표정으로 유리에 바짝 붙어 무표정으로 나를 째려 보고 있었다.
그때 엄마는 부엌에서 놀란듯 달려왔다.
"왜?"
"차,창문에..여자"
"응? 무슨여자?"
"분명 있었다고!!"
방금까지 붙어있던 `미친년`이 사라졌다. 어디로 가버린걸까? 창문 밖에는 아무것도 있지 않았다.
"아들..기가 약해졌네 보약이라도 해줄까?"
"아니!! 기가 약한게 아니라 분명 방금 봤다고!!"
엄마는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다시 부엌으로 가 아침 준비를 마저했다.
그렇게 저녁이 되고 나는 아직도 아침에 본 `미친년`이 창문에 붙어있는 모습이 머리속에 자꾸만 떠올랐고,
도저히 불안해서 아무것도 할수없었고 그저 커튼을 치고 TV를 볼 뿐이였다.
저녁이 되자 엄마가 분주해졌다. 어딜 나가는지 화장도하고 이쁘게 차려 입고 나왔다.
거실에서 TV를 보던 나는 벌떡 일어나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어디가?"
"동창회 갈테니까 집 잘지키고 있으렴"
"으,응.."
"우리 아들 올때 맛잇는거 사올깨~"
"그래 조심히 갔다와"
아침에 본 `미친년` 때문일까 왠지 엄마를 보내는게 썩 내키지 않았고 무언가 마음속 한구석이 찜찜했다.
그렇게 엄마는 현관문을 나갔다.
"엄마 정신좀봐.. 휴대폰을 놔두고 가다니.."
나는 곧장 엄마의 휴대폰을 챙기고 밖으로 나갔다.
"벌써 골목길로 갔나.."
골목길로 들어가자 누군가 `끄응` 앓는 소리가 들려왔다.
"끄..응"
서둘러 소리가 나는쪽으로 발걸음을 바삐 옮겼다.
가까이 다가 갈수록 점점 익숙한 목소리 처럼 들려왔다.
앓는 소리가 커졌다. 직감적으로 엄마의 목소리 라는걸 알았다.
나의 심장이 미친듯 펌프질을 하였고 숨소리는 매우 거칠어 졌다.
그곳에 도착하였을때 엄마는 허벅지에서 흐르는 피와 상처를 부여잡으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다.
엄마가 한쪽 손모양이 이상하다.
자꾸만 위를 가르킨다.
나지막히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위..위를봐.."
위를 보자 나와 눈이 마주친
`미친년`이 씨익 웃었고, 곧장 담벼락에서 뛰어내려 나의 배를 찔렀다.
"으아아악!!"
고통의 몸부림을 쳤고 배에선 피가 철철 흘렀다.
그년이 식칼 손잡이 구멍에 손가락을 넣으며 말한다.
"애미하나 자식하나"
나는 갈수록 뼛속까지 전해오는 고통을 느꼈다.
"으윽.."
"아들중상.. 애미 곧 사망 히히..
"
`미친년`이 엄마 위에 올라탔다.
그러곤 곧장 두손 높게 칼을 치켜 들었고, 나는 순간 어디서 그런힘이 났는지 그년에게 달려가
높게 치켜들었던 두팔을 잡고 그년의 배때기에 정확하게 찍었다.
그러고 곧장 나는 정신을 잃었다.
야 이영숙 이역겨운년아 니가그러니그렇게 사는거다 다사는데는 이유가있는거지 우우값떼먹고 뒷통수치고니수준이그거밖에안되니카그러고사는거야 그리고이은선 무슨수양딸? 너그러연서 순진한애들니가정부로써먹는 고약한개같은년 널보고사람어본질을알았어 딸이라하면서 설거지 청소나시키냐? 싸가지없는찌그러진년 돈도많지도않은걱어디서그런자신감ㅈㅇㄱ나오니? 나쁜년 이런년이 악질이지
너는갱생이안돼 음담패설에 어디서초졸이 누굴가르치려들어? 쬐끄만놈이 여드름이나짜셔 개븅신 한대거리도안돼는게 사회악이야 그리고은석아 너는상황모르면서 그렇게편드는거아니다 이무식한진식아 배운거없고가난하고무식하니 그런거나하고살지니못생긴여자 나살고! 그리구 광수생각전원 딘못배우고돈없고 거지든ㅅ에 수준도낮음 무좀갇ㅈ은것들! 퉤! 상대도안돼는것들이
야 그릇도작은년앚누가 그작은평수아파트를 배아파하니?니가 이상하니 그여자도 피한거지! 개독교년아 상황모르면서 판단하지마 그리고 사람보는눈있네개수작떠는것들이 보면 제일 아집적이지 건방져서그런거니까 열길물속알아도 한길사람속모른다는말새겨들어잡년아 알지도못하는게 지랄한ᆞㄴ거보니 딱 피곤하걱살팔자다ㅋㄱㅋㅋㅋ
호로잡년아 왜나중에지랄이니 지금같은면 개죽였을텐데 씨팔년 개독ㅈ교년 야인성ㅈㅇ먼저갖추고 나가 뒤져씨불알년아
그 씨불패거리들 너네다 못산다며? 그러게맘을진써야지 개년들아 다쌤통이다 악질년들 질투가그렇걱나던?하여튼 못생긱ᆢ돈없는년들이 제인ㅅ악질ㅇㄱ야 잃을걱없으니까!
ㄴ 이 씨벌년은 대체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