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경험한 체험. 그 친구는 고층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친구는 14층에 살고 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필수입니다.

한밤중에 귀가했을 때 일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4층 버튼을 눌렀습니다.

곧 문이 닫히고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8층 버튼의 램프가 켜졌다고 합니다.



[아, 누가 타려는건가...]

그렇게 생각한 직후, 친구는 2층, 3층, 4층, 5층 버튼을 마구 눌렀습니다.

엘리베이터는 3층에서 멈췄고, 친구는 문이 열리자 미친 듯이 밖으로 달렸습니다.

그래도 계단을 뛰어 내려가서, 아침까지 편의점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그런 일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는 그저 [뭐, 나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만일이라는 게 있으니까 ㅋ] 라고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