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을 들은 직장 동료가 구급차를 타고 찾아간 곳은 조용한 주택가였다.
[아! 이제야 오셨군요!] 현관문이 힘차게 열렸다.
집안에는 20대 중반 정도의 화장이 짙은 여자가 있었다.
[제가 일 마치고 집에 와보니 남편이 쓰러져 있었어요..]
[구급조치는 하셨나요? 인공호흡이라든지..]
[네, 제가 간호사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했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서..]
[우선 남편을 옮깁시다.]
거실 소파에 남자가 누워있었다.
나는 남자의 얼굴을 보고 무심코 [얼굴이 참 깨끗하네요.] 라고 말했다.
[네??] 여자는 그 말을 듣고 어안이 벙벙해지더니
서서히 얼굴이 창백해져 갔다.
ㄷㄷㄷ
화장이 짙은 여자가 긴급조치로 인공호흡을 했는데 얼굴이 참 깨끗하다고 했고 그 말을 들은 여자는 얼굴이 창백해짐. 적어도 쓰러진 남자의 입술에 립스틱은 묻어있어야 하는데 말이지.글고 직장동료라는 사람은 구급차를 타고 온것을 보아 의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