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갤 왔응께 이야기 하나 해보지뭐
..?


쨋든,

존나 어릴 때였어
난 7일에 한번씩은 증조 할머니집에 들렸지,


 

그때 사춘[고모부 아들]이
아빠의 논 정가운데에 있는 폐가를 가서 자보재

우린 12시 5분에나 갔음,

근데 거기는 연탄이 남아있는 연탄보일러 쓰는 집이었나봐

안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고 깨끗햇음

이불이야기 꺼내려면 기갤 가야되지만 여기는 건너뜀,

[ 이불에 연가시가튼거 다닥다닥:::]

그래서 몰래가지고온 침낭으로
침낭이 있는건 우리가족이랑 고모부네 가족이 여행갔다 와서 있던거
잠을 청했지

그때, 연탄불 땔때 라이터 가지고 지랄 했었음ㅋㅋㅋ
추억 돋는다.

 

어쨋든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여서 까마귀 자장가에 잤음

근데 
갑자기 으스스 해서 일어나보니 머리는 존나 쐐해,
근데 가위에 눌렸는지 못일어나  그때 생각햇어 시12발 일산화탄소
도망가려고 몸부림 쳤는데 몸이 안움직여

근데 지랄소리가 들렸는지 사춘 개새끼가 일어난거야

그리곤 나버리고 튀더라;;
그래서 3-4분 지났나, 가족구성원 다 데리고 오더라
그때 기억이 남아있음,,

 

진짜 숨을 2분참고 한번쉬고 2분참고 ;
시발 이개 끝이구나 하면서 생을 마감하려는순간, 가족구성원들이 올때 기분

한편으론 시발같기도 하고

 

구조가 된이후로 .. 화한번 안내시던 나의 가족구성원의 일부이시던

아버지가 화를 내심,
거기를 왜갔나고? 물어보고 가던지 라고 하시면서

거기서 옛날 우리가족중 일부가 삼계탕 끓이다가
솥에 들어가서 쪄죽으신이후로 거기서 연탄가스가 세어 나왔데 ㅅㅂ;

근데 거기는 논으로 썼던 지역위에 지은거여서 철거도 못함 ㄷ;
그거뿐만 아님 그집주변엔 논이 아니라 평지였는데, 거기서 6.25도중 치열한 전쟁이 있었었고,
옛할머니집이 부상자나 사망자를 묻지 못해서 그집에서 많은 목숨을 앗아갔었데,,

아침에 침낭챙기로 가족구성원들이랑 같이 가보왔는데

일산화탄소는 다 나가있었고, 집 앞쪽에는 총알구멍 있더라 ㄷ;

지금은 가위 안눌리지만 가위가 나쁘지만은 않다는걸 알게됨ㅋ

적절한 짤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