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5살. 여태 살면서 가위란걸 눌려본적이 없는데 어제 처음 가위를 경험햇덩.

이렇게 시발스럽게 무서운건지 몰랏어
내글을 읽어서는 저게 무서운가?  하는 사람두 잇겟지만  글을 한번 써볼게

점심즈음에 운동 다녀와서 전기장판 켜놓고 낮잠 잣거든?  햇빛도 존니 쨍쟁하고 날씨도 좋겟다 따듯하구 기분좋게 잠들엇다가

잠깐 뭐때문인지는 모르겟는데 깻거든?? 근데 이상하게 존나 피곤한 느낌인가? 힘두 하나두 업구 이상한 처음 느껴보는기분에 일어나려다 에이 시발 그냥 자야지 하면서 눈을 감으려는데

기분이 존나 이상한거야 집에 분명 엄마두 잇고 어둡지두 않은데 너무 무서운거야 그래서 일어나려구 하는데 진짜 몸에 힘이 다빠진것처럼 아무리 개발악을 해도 몸이 안일으켜져

시발 무서워서 엄마를 존나 애타게 부르는데 입만 조고맣게 으므으무 대고 소리가 안나와 근데 시발

내 방문 바로 앞에 화장실이 잇거든?  엄마가 와주길 바라면서 몸에는 있는대로 힘주면서 거기만 바라보고 있는데 시발 시발  갑자기 사람형태의 검은게 존나 사람이 낼수 없는 속도로 쑥 지나가더니 화장실로 들어가는거야 내쪽을 처다보면서 시발 눈만 보이는게!! 화장실로 존나 쑥쑥 계속 들어가는거야  검은게!!! 시발  나 존나 오줌쌀거같이 무섭고 존나 눈감고 있을까

생각드 햇는데 눈감앗다 뜨면 더 무서운게 눈앞에 잇을거 같애서 오 시발 존나 무서워 엄마 빨리 살려줘  이생각만 하면서 처다보고 있어써 쑥쑥 개속 눈앞에서 지나가는데 더 무서운건 타타닥 타타닥 타타닥 발소리를 내면서 똑같이 생긴게 얼굴만 내옆으로 돌려서 눈만 보이는게

게속 지나가는데 정말 너무 무서워서 시선도 돌려보고 했는데 소리만 들어도 미칠거같더라구   근데 그순간 아 이게 가위구나 가위눌림이구나 존나 늦게서야 깨달앗지 존나 무서운 상황이엇지만 난 존나 침착하게

엣닐에군시절에 대구통합병원 입웟햇을때 시발 잠 잘때마다 가위눌리는 존나 허약해보이는 아저씨가 가위눌리면 엄지발가락이랑 엄지손가락 집게손가락 이 세개만 존나 움직일라고 해보래 그럼 금방 풀린다고 맣해줫던게 기억나서 내가 엄지랑 검지 존나 움직일라고 햇더니

이게 조금식 움직여지면서 다른곳도 움직여 지는거야 그렛더니 존나 신기하게도 검은사람두 딱 멈추더라고 난 근데 아직 여운이 남아잇고 존ㄴ나 무서워서 비몽사몽인 상태로 비틀거리면서 엄마 엄마 무서워 하면서 존나 울면서 엄마 한테 갓다니 엄마가 존나 우스워 죽겟다는 식으러 비웃는거야

난 내 무서운 가위눌림 경험을 무시한 엄마에게 무척이나 화가 낫지만 엄마가 집에 없엇으면 난 더욱 무서웟을거란 생각에  엄마 옆에 꼭 붙어 누어서 티비를 봣엉

어제밤에 자려니까또 가위눌릴까 존나 무서워서 안방에서 엄마아빠랑 자겟다고 하다가 형한테 존나 로우킥 맞고 나잇값좀 하라고 욕 존나 오지게 먹고 내방 와서 자려는데 아무래도 무서운거야 화장실문을 못쳐다 보겟엉 그래서 불켜놓고 좀 버티다 형 자는거 확인 하구 형 옆에 몰래 누어서 잣다  오늘밤두 형 옆에서 잘거야

가위눌림 존나 무섭다 한번정도는 경험해보고 싳다고 생각햇믄데 아직도 존나 내쪽을 보면서 빠르게 쑥쑥 화장실로 들어가던 그 흰 눈을 생각하면 존나 무서워  기가 허하고 몸이 안좋아서 눌린다는데 내일부터 꼭 홍삼도 챙겨먹고 밥도 잘 챙겨 먹어야지 다시는 하기실은 너무 무서운 경험 이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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