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꿈을 꿨는데,
자기가 아무도 없이 놀이기구만 돌아가고 있는 놀이공원 한 가운데에 서있었데
그러다 인기척이 느껴져서 뒤를 돌아봤는데
머리가 너무 길어서 얼굴이 안보이는 여자가 우두커니 서있던 거야
뭔가 이상해서 보고 있으니까 갑자기 뒷춤에서 식칼을 꺼내더니
자기한테 미친듯이 달려오더래
그래서 A는 죽어라고 도망쳤지,
근데 알잖아 꿈에서는 자기맘대로 안되는거
A가 점점 느려지더니 결국 그 여자한테 잡혔대
잡히니까 여자가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A의 배를 식칼로 마구 찔렀어
거기서 A가 잠을 깼지
이상하고 더러운 꿈이다 하며 A는 담배를 한대 피고 왔대
그리곤 다시 잠에 들었는데
또, 놀이공원 한가운데 있는거야
뒤를 돌아보니 또 그여자가 있어
반사적으로 미친듯이 도망갔지
하지만 결국 여자에게 또 잡혀버리고 말았는데
그 여자가 멈칫 하더니 하는말
"너 어디 갔다왔어?"
죄송해요 담배피고 왔어요ㅠㅠㅋㅋㅋ
군대는 진짜 \'이어꾸기\'가 잘되는 듯 ㅇㅇㅇ이유는 몰라도;;
아시발 은근 리얼리티 돋아
알아서 뭐하게 나랑 살림차릴까 씹보지년아
이거랑 비슷한꿈을 내가 꿔서 소름돋는다 놀이동산이있는데 밝은분위기의 평범한놀이동산이었어 놀이동산 정중앙에있는 광장같은곳에 게시판이있어서 그앞에서있다가 그냥아무생각없이 게시판글읽고있는데 머리긴여자가 게시판을 옆에서 빤히보고있는거야 머리카락으로 가려져서 얼굴은 안보였고 아무생각없이 게시판을 계속읽고있는데
갑자기 떠들썩하던 놀이동산에 조용해지고 시간이멈춘듯한기분이 들어서 게시판에서 고개를돌렸더니 게시판주변만 원형으로 색이 회색으로 변해있고 시간이멈췄는데 내 옆에있던 머리긴여자는 계속 게시판만 보고있는거야 근데 본능적으로 딱 느낌이 들더라고 ㅅㅂ귀신이다 이러고 귀신인거 자각하자마자 전신에 힘이 쫙풀리더라고 근데 살려면 도망쳐야된다고 뇌에서는 워닝 신호를 계속보내는데 몸이 안움직임 ㅅㅂㅅㅂ
그리고 귀신인걸 자각하면서 꿈인것도 동시에 자각했는데 안깨고 생생하니까 무서운거야 살려면 도망가야겠고 근데 다리가 땅에붙은것처럼 안움직여서 손으로 다리를 한짝씩 게시판 바깥쪽으로 돌려서 몸에 힘빡주고 걸음을 떼기시작한순간 그여자가 내쪽을 봤다. 무조건 존나 뛰어서 그 회색원형을 빠져나온순간 시간이 다시흐르는듯이 주변이 북적거리고 색이살아나서 살았다 하고 뒤를본순간 그여자가 쫓아오고있었어 그래서 미친듯이 다시 도망치다가 깸 자각몽을 딱 두번꿔봤는데 그중 한번이었음 생생하기도 겁나생생할뿐더러 자각몽이라서 더무서웠던거같음 ㄷㄷ
ㄴ 와 무섭다 이거 ㄷㄷ